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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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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분쟁조정 의무참여제 실시 등 분쟁제도 대거 개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올해 분쟁조정 의무참여제를 비롯해 분쟁조정사건의 사실조사권 도입 등 올해 개인정보 분쟁 제도를 대거 개선한다. 17일 개인정보위는 “2024년은 분쟁조정 의무참여제 등이 본격 시행되는 원년으로, 분쟁조정제도 개선을 통해 개인정보 권리 침해를 당한 국민의 피해구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올해 분쟁조정 의무참여제가 실시된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이 접수되면 분쟁조정 상대방 중 공공기관만 분쟁조정에 의무적으로 응하도록 했던 것을 모든 개인정보처리자가 분쟁조정에 반드시 응하도록 개정된다. 또 분쟁조정사건의 사실조사권도 도입된다. 분쟁조정 사건에 대한 현장 사실조사권을 신설해 기존 당사자가 제출한 자료와 설명에만 의존했던 것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관련 자료를 조사·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조정안에 대한 수락간주제 시행된다. 분쟁조정위의 조정안을 제시받은 당사자가 15일 이내에 수락 여부를 분쟁조정위원회에 알리지 않으면 조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간주하던 것을 수락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분쟁조정 당사자는 조정안에 대한 거부 의사가 있을 경우, 분쟁조정위원회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 개인정보위는 “2024년에는 강화된 분쟁조정제도를 본격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가 보다 철저히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1.17 12:05이한얼

15년 만에 실적 최악 씨티그룹, 대규모 해고 나선다

미국의 대형 은행사인 씨티그룹은 향후 2년간 직원 2만 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씨티그룹 마크 메이슨 재무부문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분기는 18억 달러(2조3천67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는 1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씨티그룹은 174억4천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매출규모가 3% 줄어든 것으로, 시장 전망치(187억4천만 달러)를 못 미치는 수준이다. 메이슨 재무부문장은 “향후 2년간 직원 2만 명 해고할 것”이라며 “인원 감축을 통해 장기적으로 25억 달러(3조2천875억원)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직원 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으로 최대 10억 달러(1조3천150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대표는 지난해 9월 “매우 재능있고 열심히 일 하는 일부 동료와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2024.01.14 09:11조성진

유니티, 전체 인력 25% 감축..."수익성 있는 성장 위한 입지 마련하기 위함"

유니티테크놀로지(유니티)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리해고를 진행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전체 인력의 약 25%에 달하는 1천800명이 유니티를 떠나게 됐다. 이번 정리해고는 유니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확인됐다. 유니티는 "핵심 사업에 대한 구조 조정 및 재집중과 장기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입지 마련"을 이번 구조조정 이유로 꼽았다. 유니티 켈리 에킨스 홍보이사는 "전체 인력의 약 25%를 대상으로 인력 감축을 시행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라며 "이 결정은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헌신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니티는 지난해 11월에도 265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최근 주주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을 감축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2024.01.10 09:59김한준

행정전산망 개선 TF, 이달 말 종합대책 발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행정전산망 개선 범정부 TF(이하 범정부 TF)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디지털행정서비스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행정전산망 장애의 재발을 막고, 정부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정부는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1월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공공정보시스템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시스템 간 연계성이 복잡해지면서 작은 장애라도 파급효과는 재난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면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장애에 대한 정부의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책 발표 이전이라도 행정․민원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치나, 대국민 안내 서비스 등 신속한 시행이 가능한 과제는 즉시 시행하여 행정망 장애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부는 지난 11월 17일 행정전산망 서비스 장애 이후,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보안 및 장애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실무회의 등을 추진해 왔다. 재발방지 방안으로는 장애의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위험도에 맞게 등급을 마련‧관리하는 방안과 중요 시스템 이중화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고 디지털행정 체질 전환 방안으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가속화, 공공정보화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부처간 협업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행정안전부에서는 민간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디지털행정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5 16:49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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