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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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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작년 매출 4조7000억원…전년비 5.23%↑

지오영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6천707억 원, 영업이익 81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5.2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스마트허브센터 등 대규모 물류 인프라 투자와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한 조정의 영향으로 13.18% 감소했다. 작년 개별 기준 매출은 3조2천69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 등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6.67% 증가, 8.85% 감소했다. 회사는 의약품 유통과 관련해 생물학적 제제 관리와 유통 역량을 강화했다. 희귀 필수의약품과 임상의약품 등 공공보건 부문에서도 공급 체계를 유지하며 업계를 선도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스마트허브센터도 눈에 띈다. 지오영은 센터가 향후 수도권 통합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회사도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우선 자회사 케어캠프는 의료기기 유통시장 확대에 나섰다. 크레소티는 약국 전용 QR 간편결제 시스템과 AI 콘텐츠, 처방·결제·복약지도 통합 플랫폼 등 약국 전용 IT 솔루션을 내놔 '약국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전략적 입지를 강화했다. 병원 IT 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4C게이트와 NS스마트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AI 안내 키오스크를 공급했다. 방사성의약품 자회사 듀켐바이오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마쳤다. 아울러 듀켐바이오는 국내 진단용 PET 시약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알츠하이머 진단용 제품 수요 증가와 '레켐비' 도입 효과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올해를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하고, 물류 네트워크 효율성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회장은 “올해 그간 준비해온 성장 기반이 가시적인 성과로 전환되는 해가 돼야 한다”라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유통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09 10:57김양균

"기본·원칙으로 위기 극복하고 혁신 성장하자”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2일 2025년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한 변화'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오영이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써 한 단계 더 진화하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라고 평가했다. 관련해 회사는 작년 인천 스마트허브센터를 완공하고,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했다. 또 방사성의약품 관계사인 듀켐바이오의 코스닥 이전상장도 성사시킨 바 있다. 조 회장은 “가파른 물가 상승 압력과 환율 급등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라며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관적인 시장 전망 속에서도 지오영이 강력한 실천력으로 고객과 시장을 악착같이 파고들며 1등 기업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원칙에 충실한 자세 ▲책임감 있는 리더로의 성장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통한 혁신 가속 등을 주문했다. 또 조 회장은 “급할수록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라며 “원칙을 지켜야만 최선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으며, 순리를 따르는 것이 회사와 고객을 지키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변 사람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바로 일 잘하는 사람”이라며 “구성원 개개인이 동료에게 부담감이 아닌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늘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책임감 있는 리더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사업·효율 향상·비용 절감에 관한 의견·정보와 정보가 만나면서 아이디어가 발전한다”라며 “동료·상하·부서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환경에서 혁신은 가속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의 말처럼,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는 자세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가자”라고 덧붙였다.

2025.01.02 10:10김양균

지오영, 작년 매출 전년比 5% 증가 '4조4000억원'

지오영이 지난해 연결 기준 4조4천386억원의 매출을 기록, 2년 연속 4조원 대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 매출 실적은 전년 동기 4조2천295억 원보다 5%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이다. 영업이익도 14% 상승한 869억 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으로 보면, 작년 회사의 매출액은 3조63억 원, 영업이익은 672억 원을 기록했다. 단일법인 기준으로 연매출 3조원 돌파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의약품 유통에서 고부가가치 제3자 물류(3PL) 및 4자 물류(4PL) 부문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 임상용의약품·희귀필수의약품·동물백신 등 공공부문 의약품 유통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도 우수 실적을 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했다. 병원 구매대행(GPO) 부문에서는 자회사 케어캠프가 8만여 개에 달하는 의료 기기 및 진료 장비 등에 대한 구매 역량 제고에 주력한 점이 눈에 띈다. 케어캠프는 우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다지며 제품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약국IT 사업부문에서는 자회사 크레소티가 약국결제시스템 1위 팜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약국 경영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등도 전국 2차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지위를 지킨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수익 구조 다변화도 적극 추진 중이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3PL 계약을 맺고 바이오시밀러 제품 보관 및 배송 사업에 뛰어든 것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고객사들의 의약품 수요에 대응코자 건설 중인 '인천 뉴 허브 센터'도 3분기에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조선혜 회장은 “병의원과 제약사 등 약업계 이해관계자들을 둘러싼 환경들이 어느 하나도 녹록치 않다”면서도 “유통 사업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고부가 사업 확대 및 수익구조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0 10:31김양균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 "혁신성장으로 유통 초격차 확보하자"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이하 지오영)이 새해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 달성'을 목표로 달린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를 확보해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회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높은 직업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어달라”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비즈니스를 재정립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고, 업무의 한계를 초월한 전략적 혁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지오영 그룹은 기존 경쟁우위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의 성공적 기반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했고 임상의약품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인천 제2 HUB물류센터 착공을 통해 증가하는 의약품 물류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외부 지분투자를 통해 경영 시너지 확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지오영 관계자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국내 의약품유통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사랑과 전략적 혁신,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본업인 유통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조선혜 회장은 “지오영은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목표를 향해 새로운 길을 찾아 가는 한국 의약품 유통업계의 지도이자 나침반”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함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 되어 건강한 사회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2024.01.02 15:10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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