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조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비투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3년 연속 매출 1위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이 공공 시장에서 연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업계 선두를 지켰다. 비투엔은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SDQ)'와 '에스메타'(SMET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품질관리 부문과 메타관리 부문 제품군의 2023년 실적을 비교한 결과, 비투엔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2023년 연간 기준 품질관리 솔루션(SDQ) 판매율 71%, 메타관리 솔루션(SMETA) 판매율 67%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5 13:27이한얼

중견기업 62.5%, 글로벌 위기에도 지난해 투자 확대·유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중견기업의 62.5%가 전년 보다 투자 규모를 확대하거나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실적 조사 결과'에서 14.5%는 투자 규모를 전년 보다 늘렸고 48.0%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확대를 견인한 요인으로는 '기존 사업 확장'이 47.7%로 가장 많았고 '노후 설비 개선·교체'가 36.4%, '신사업 진출'과 '해외진출'이 각각 6.8%로 뒤를 이었다. 투자를 유지하거나 축소한 원인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이 40.6%를 차지했고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인은 '법인세 인하(58.6%)'가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이었다고 밝혔다. '투자세액공제율 확대(13.8%)'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13.2%)'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4.9%)'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의 44.4%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가 '법인세 인하'를 꼽았다. 세제 지원 확대가 중견기업 투자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관계없다고 응답한 중견기업(9.9%)의 네 배를 상회하는 42.4%로 집계됐다. 제조 중견기업(24.4%)의 투자 확대 비중은 비제조 중견기업(6.9%)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금속가공(33.3%), 화학물질제품·섬유(31.6%), 전자부품·통신장비(26.7%), 식·음료품(23.1%), 부동산·임대업(13.6%), 출판·통신·정보서비스업(13.3%) 등 순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한 중견기업 비중이 높았다. 중견기업인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35.9%)'을 가장 큰 투자 저해 요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인력 부족(24.0%)' '세제 등 지원 혜택 부족(14.5%)' '법·제도 등 각종 규제(13.8%)' 등도 주된 투자 애로로 확인됐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아래에서도 2022년 중견기업의 총투자금액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38조9천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절반이 넘는 중견기업이 투자를 유지·확대했다는 조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된 52조원의 시설투자 자금 설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R&D 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등 구체적인 투자 지원 정책에 더해,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10 11:46주문정

한국구매조달학회 21대 회장에 문형남 숙대 교수 취임

한국구매조달학회는 5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 취임식 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구매조달학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문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연간 200조원을 넘었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고 공급망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구매조달은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와 기업의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라면서 "한국구매조달학회가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0년 전 공군 보급장교로 조달과 인연을 처음 맺었다면서 학회의 다섯가지 운영 방침도 밝혔다. 첫째, 조달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학회로 조달행정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조달에 신규 참여하려는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의 혁신에 도움을 주고 셋째, 구매조달 분야의 인적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구매조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넷째, 구매조달 분야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며 국내 기업의 미군 군납 및 해외 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다섯째, 외국 조달청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구매조달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과 박찬황 대한경영교육학회장(제19대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남성현 삼림청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등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축사에서 친한 친구인 대학동기가 지난해 미국연방정부 '서부 태평양 북서부지역을 총괄하는 조달청장'에 임명돼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국이 초거대국가인 만큼 운영범위와 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 조직을 자랑스러운 한국교포 강석희 청장이 책임지고 있다. 마침 강 청장이 올봄 방한 일정이 있다. 이때 한국구매조달학회와 인연을 맺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구매조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매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와 함께 열린다. 올해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리며, 2024 한국구매조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전시회 첫날인 4월 17일에 전시장 2층에서 열린다. 한국구매조달학회는 조달 전문가 자격증 과정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1.08 09:56방은주

  Prev 1 2 3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HBM3E 12단 공급 추진…ASIC서 기회 포착

메타의 공격적 AI 인재 사냥, 핵심은 '데이터 전쟁'

입점하면 서로 이득…유통가, ‘올다무’ 유치 경쟁 치열

새정부 독자AI 구축 의지...통신사, 자체 AI 모델 공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