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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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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10기 이내 안보전원 남긴다…2040년 완전 폐지

2040년 이후에도 설계 수명이 도달하지 않는 석탄발전 21기 가운데 10기 내외를 안보전원으로 지정해 비상시 예비전원 등으로 남기고 2040년까지 조기 폐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현재 가동 중인 석탄발전 60기 가운데 39기를 2038년까지 LNG 발전이나 양수발전 등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21기는 2037년부터 2040년까지 순차 폐지하는 안이 나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개최한 '제12차 전기본 공개토론회'에서 김진수 한양대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조기 폐지 대상 21기 가운데 최대 10기를 발전소 성능과 계통 기여도 등을 감안해 안보전원으로 지정하되, CCUS 등 배출 저감 전제로 추진해 주기적 평가를 거쳐 안보전원 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보전원은 평상시 발전에는 참여하지 않아 발전력에는 기여하지 않지만, 비상시 가동해 전력수급 안정에 활용할 수 있는 예비자원이다. 김 교수는 “지정 대상과 규모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지역별 계통 안정성 등을 검토해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순차적으로 확정할 것”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이어 “주기적으로 가동이 필요한 발전기는 CCUS 등 탄소배출 저감 수단을 적용하는 것을 전제로 추진하되 대응용도별 보존비용 최소화 방안과 적정 존치비용 정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기후 위기에 가장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게 석탄 발전이다 보니 전 세계가 석탄 발전을 조기 폐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2040년까지 폐지하면서 그 앞단에다가 '조기'를 붙이는 게 맞나 싶다. 우리도 더 빨리 폐지하는 게 맞지않나 싶지만, 국내 석탄 발전기는 총 60개고 설계 수명을 고려해도 2040년까지 폐지할 수 있는 발전기가 39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오늘 토론의 핵심은 설계 수명이 도래하지 않은 21개를 어떻게 질서 있게 폐지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국민 부담 등을 최소화할 수 있겠냐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8 12:10주문정 기자

배민, 추석 앞두고 정산대금 367억원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점 파트너에게 약 367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식배달과 커머스 서비스에 입점한 파트너들의 정산대금을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가게배달과 배민배달, 픽업 등 푸드 서비스와 배민 장보기·쇼핑, 배민상회 등 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입점 파트너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오는 21일 판매한 정산대금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28일 지급될 예정이었다. 배민은 이번 조기 정산을 통해 해당 대금을 영업일 기준 이틀 뒤인 23일 지급할 예정이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각 서비스의 정산 내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해 연휴 기간 입점 파트너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산 주기도 지속해서 단축해왔다. 지난 2019년 4월 배달플랫폼 최초로 정산대금을 일 단위로 지급하는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기존 4일에서 3일로 줄였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사장님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5:41류승현 기자

폭염에 배값 20% '껑충'…추석 앞두고 성수품 확보 비상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폭염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성수품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사과·배 등 주요 과일의 사전 준비 물량을 늘리고, 가격 부담이 커진 품목은 대체 원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석 수요에 대응 중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폭염과 해수 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과일과 수산물 등 일부 성수품의 평균 소매가격과 원물 시세가 지난해보다 오르고 있다. 모든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추석까지 이상기후가 이어질 경우 일부 품목의 작황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배 가격 20% 올랐다…고수온에 조기 등 시세도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신고배 상품 10개의 평균 소매가격은 4만5552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3만7896원보다 20.2% 올랐다. 지난달에도 신고배 상품 10개의 평균 소매가격은 4만6405원으로 전년 동월 3만9474원보다 17.6% 높았다. 올해 1~6월에는 지난해보다 낮았던 배 가격이 7월부터 전년 수준을 웃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폭염에 더해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산지 작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과와 배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은 전체 생산량뿐 아니라 선물세트에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당도 등을 갖춘 상품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명절 수요가 높은 수산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AMIS에 따르면 이달 굴비 중품 1마리의 평균 소매가격은 309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578원)보다 19.9% 상승했다. 지난 6월에도 평균 가격이 2927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7.7% 높았다. 굴비의 원료가 되는 참조기 역시 최근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원물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경우 추석 선물세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업체들은 원료와 상품 구성을 조정하며 대응하고 있다. 추석까지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변수가 남아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현재 가격만으로 추석 성수품 물가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수확과 출하 전 기상 상황에 따라 농수산물의 생산량과 상품성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과일 물량 늘리고 백조기 굴비까지…유통가 성수품 확보 분주 기업들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물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가격과 수급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과일 물량을 미리 늘리고, 원물 가격이 오른 품목은 대체 상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사과·배 사전예약 인기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최대 40% 늘렸다. 추석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 61.6%에서 지난해 72.6%로 증가했다. 가격 부담이 커진 품목에서는 원물을 달리한 상품도 등장했다. 이마트는 참조기 대신 백조기를 활용한 '만복 영광백굴비세트'와 '특선 영광백굴비세트'를 새롭게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참조기 시세가 전년 대비 약 20~30% 상승했다”며 “백조기를 활용해 5만원 미만의 굴비 선물세트를 마련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상품 선택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도 이상기후에 대응해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배와 인공지능(AI)으로 품질을 선별한 사과·머스크멜론 등을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지난해 2종이었던 혼합과일 선물세트는 올해 4종으로 확대했다. 롯데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구매자 가운데 사전예약 비중은 2023년 55%에서 2024년 60%, 지난해 70%로 늘었다. 사전예약 수요가 꾸준히 커지면서 유통업체들도 추석 직전에 물량을 확보하기보다 이른 시점부터 성수품 수급을 관리하는 데 힘을 싣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성수품 전반에서 공급 부족이 나타나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추석까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수가 남아 있는 만큼 업계는 산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주요 성수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숙제”라며 “향후 수급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업계 전체가 바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3 17:51류승현 기자

5등급차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올해로 끝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이 올해로 종료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송부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과 '2026년 저감장치, 엔진교체 등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2026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지방정부와 협력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지원사업에는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DPF) 부착·전동화 개조·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이 포함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 규모는 총 11만3000대이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만4000대, 4등급 차량 6만4000대, 지게차·굴착기 5000대로 구성됐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그간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과 운행제한 정책을 병행한 결과, 5등급 차량 등록대수(자동차 보험가입 기준)는 2020년 말 100만대에서 지난해 말 16만대로 최근 5년간 84% 감소했다. 5등급 차량 사업참여 수요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임을 고려해 저공해조치 지원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5등급 차량 조기폐차는 올해 말까지로 시한을 정해 지원한다. 5등급 경유차 DPF 부착 지원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정부는 조기폐차·DPF 부착지원을 희망하는 5등급 차주가 올해 사업기간 안에 빠짐없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모바일 전자고지·우편발송 등 맞춤형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배출가스 4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지속하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고려해 지원 방식을 개편한다. 4등급 차량 조기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에만 2차(차량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내연차량(휘발유차·가스차)를 구매할 때는 2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내연차량 간의 교체를 지양하고 전기·수소 등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온실가스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다. 올해부터는 4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후 전기차를 구매하면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환지원금 세부 내용은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이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조금 지침은 1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차주는 해당 누리집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조회하고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는 해당 누리집 내 '내차 종합 정보' 화면에서 내차 정보를 입력하면 배출가스 등급과 조기폐차 지원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식 기후부 대기환경국장은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등 보조금을 지원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개편은 노후 내연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완화하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0 22:09주문정 기자

SKT, 설 앞두고 협력사에 1120억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약 11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이다. 대금 지급은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3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석 SK텔레콤 CFO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취지에서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는 ICT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0 09:14홍지후 기자

배민, 설 연휴 전 정산대금 431억원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431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업주에게 조기 지급한다. 음식배달뿐 아니라 포장주문, 장보기·쇼핑 등 서비스 전반의 입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대 6일 빠르게 대금을 지급해 명절 전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6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조기 정산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에게 적용된다. 조기 정산이 적용되면 기존 일정 대비 최대 6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예시로 11일 발생한 주문 대금의 경우 기존 정산 기준이라면 설 연휴 이후인 19일에 입금되지만, 이번 조기 지급으로 영업일 2일 후인 1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명절 시즌마다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고 강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해 파트너의 자금 회전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최성길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 분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올해도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며 “파트너 사장님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0:25류승현 기자

SSG닷컴, '수산대전 설 특별전' 실시

SSG닷컴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통해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SSG닷컴은 명절 수요가 높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등 대중성 어종과 ▲전복 ▲민물장어 등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수산물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명태 슬라이스(300g)를 3000원대에, 손질 민물장어(700g)를 3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영광법성포 보리굴비세트 3호(10미)는 10만6000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이승재 SSG닷컴 수산MD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춘 행사"라고 말했다.

2026.02.04 10:03박서린 기자

LGU+, 협력사 납품대금 250억원 조기 현금 지급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 25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용산구 후암동 관내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부터 LG유플러스는 매 명절마다 1300여 중소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올해 설엔 약 250억원 규모의 대금을 오는 13일 일괄 현금으로 지급한다.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했다. 설 명절 직전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통조림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00여 개를 후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한다. 선물세트는 사내 나눔 바자회에서 모인 약 500만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 담당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써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 지원, 지속가능 성장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9:37홍지후 기자

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1조749억원 조기 지급

롯데가 설 명절을 앞두고 1만 3천여 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74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참여 계열사들은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 개가 넘는 대·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증가로 부담을 겪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롯데는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운영 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등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도 열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천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약 12억 달러(한화 1조7천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가중되는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9:16김민아 기자

명지전문대, 'AI융합서비스학과' 신설…현장형 AI 서비스 인재 육성

명지전문대학교 네트워크·클라우드 인프라와 드론 기술을 결합한 교육 과정으로 산업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명지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AI융합서비스학과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AI융합서비스학과는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서버·클라우드 인프라 교육을 중심에 두고, 드론 산업과의 융합에 집중한다. 학생들은 네트워크 설계와 운영, 클라우드 환경 구축, 드론 영상 분석, 자율비행 등 산업 수요가 높은 기술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단순 기능 인력이 아니라 인프라와 서비스, 데이터 활용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낸다는 구상이다. 교육 구조는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학과는 AI 인프라와 드론 분야를 출발점으로 삼고 향후 의료, 제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산업별 문제 해결을 중심에 둔 교과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여러 산업에서 AI 기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윤영현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사업단장은 "산업 현장은 이제 단순 기술 능력이 아니라,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연결할 수 있는 융합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며 "AI융합서비스학과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지역과 산업을 이끄는 실무형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교육 과정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기초, 머신러닝·딥러닝, 네트워크 실습, 서버·클라우드 구축, 드론 운용 및 데이터 분석, 캡스톤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정보처리기능사, CCNA,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격증 취득도 체계적으로 지원해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명지전문대학 AI융합서비스학과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로 운영된다. 2026학년도 신입생은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부터 2026년 1월 14일 수요일까지 정시모집 기간에 선발하며, 대학은 기업과 연계한 조기취업형 교육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과정에서부터 현장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융합서비스학과 주임교수인 백재순 교수는 "학생들이 네트워크·클라우드 인프라부터 드론 데이터 활용, AI 기반 서비스 기획까지 한 흐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1 16:00남혁우 기자

코레일, 불법 매크로 모니터링 강화…상습 노쇼 근절 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빅데이터·매크로 차단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 이후 500만원 이상 다량 취소 사례와 상습 노쇼 근절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7월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도입해 하루 평균 1만6천 여 건 매크로 공격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매크로는 특정 작업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불법 프로그램으로 정상적인 이용자의 예매 기회를 빼앗는 주요 원인으로 꼽혀 왔다. 사용자의 접속 패턴·구매 행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매크로 이용자로 의심되면 로그인과 승차권 조회 단계부터 사전 차단하고 접속을 막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2월부터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승차권 '다량 구매 취소 모니터링'을 상시 시행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모든 예매와 취소 이력을 분석하고, 상습적으로 승차권을 구매한 후 취소하는 행위에 사용된 신용카드는 1년 동안 승차권 결제가 제한된다. 제재조치에 따라 3월 기준 하루 평균 75건에 이르던 다량 구매 취소 건수는 점차 줄어 지난달 0.8건으로 감소했다. 500만원 이상 구매 후 취소하는 사례는 8월 이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약금 기준을 강화한 후 주말 KTX 3천200석이 새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지난 5월 주말 승차권 환불 위약금 기준을 강화해 조기 환불을 유도하고 필요한 사람이 승차권을 제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 시행 후, 취소 후 다시 판매되는 주말 좌석 수가 하루 평균 3천254석 늘었다. 이는 955석인 KTX 열차를 3.4회 추가 운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출발 이틀 전 조기 환불 비율은 44.9%에서 50.3%로 5.4%포인트 증가했고, 환불 후 재판매되지 않는 '노쇼' 비율은 4.1%에서 3.6%로 0.5%포인트 감소해 좌석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한편, 10월부터는 승차권 미소지자에 대한 부가 운임을 기준 운임의 50%에서 100%로 상향해 부정승차 단속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빅데이터 분석·매크로 차단 기술 도입과 같은 디지털 전환 노력과 정책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8 16:44주문정 기자

배달의민족, 추석 앞두고 383억원 조기 정산

배달의민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383억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서비스에 입점한 모든 파트너(가맹 업주)를 대상으로 조기 정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파트너는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8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예컨대 9월 30일 발생한 거래 대금은 원래 10월 10일에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기 정산을 통해 10월 2일 입금된다. 배민은 2019년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대금을 지급해왔으며,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또 설·추석 등 명절마다 조기 정산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돕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고명석 플랫폼부문장은 “사장님들이 든든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가 파트너들의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6 16:56류승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76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6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10월 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는 “돌아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 업체들에게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4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2025.09.25 10:25김민아 기자

기후위기 대응의 해법, AI 기상예보에서 찾는다

기상청은 22일 제주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세계기상기구(WMO)와 함께 5일 일정으로 '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공공 부문·민간기업·학계 전문가 등 세계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AI 예보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다. 기업으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 등이, 학계에서는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함께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 기반 모델을 초단기 예보에 활용해 기후위기 시대 심화하는 극한기상으로부터 인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 논의되는 초단기예보는 돌발적이고 위험한 기상현상에 대한 대응 시간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arly Warnings for All, EW4ALL)' 구상 실현에도 중요한 기반이 된다. 포럼은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2일과 23일 기상·기후 기반(파운데이션) 모델 세미나에서는 최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상·기후 분야 기반(파운데이션) 모델의 최신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기상-AI 부스트캠프 성과 발표와 전문가 평가에서는 지난 8월 끝장 개발 대회(해커톤)에서 초단기 위성영상예측 AI 모델을 개발한 대학생 4개 팀이 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WMO AI 초단기예측 시범 사업(AINPP) 워크숍에서는 각국과 민간기업이 개발한 AI 초단기 기상예측 모델 성과가 발표된다. 이들 모델 간 상호 검증, 연구 성과의 현업 전환 방안, 개발도상국 도입 지원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된다. 기상청은 지난 2월부터 AI 모델을 초단기 예보에 실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서 이러한 경험과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박영연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은 “AI 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전문가 평가를 직접 받는 경험은 학생들이 미래 세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원장은 이어 “AI 기술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도구이자,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국제사회의 책무와도 직결된다”며 “국정과제인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와 연계해 우리나라가 선도하는 AI 기반 초단기예보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 조기경보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2 14:32주문정 기자

삼성, 협력사에 1.2조 규모 물품대금 조기 지급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명절에 앞서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1조1천9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제일기획, 에스원 등 13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 삼성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년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규모를 3천200억원 가량 가량 확대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물품대금을 월 3~4회 주기로 지급해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2025.09.21 14:04전화평 기자

롯데, 추석 앞두고 납품대금 8천957억원 조기 지급

롯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1천155개 중소 파트너사에 8천957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고환율의 영향과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인한 파트너사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며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등 23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명절 전 파트너사의 자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09:34김민아 기자

우체국쇼핑, 추석 앞두고 농수축산물 대금 400억 조기 지급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쇼핑 농수축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이다. 이번 조기 지급은 약 2천여 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월5일 지급 예정이던 약 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10월2일 지급한다. 이는 명절 전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이후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기존 정상 지급일보다 3일 빠른 10월22일에 대금을 지급해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0월12일까지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25년 추석 선물대전'을 운영한다. 할인쿠폰 제공과 무상 홍보를 통해 공급업체의 판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시기에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쇼핑몰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축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5.09.15 16:49진성우 기자

젝시믹스, 40억원 규모 CB 콜옵션 행사

글로벌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가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조기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 청구권을 행사했다. 취득 금액은 총 40억원으로, 주당 전환가액은 6천311원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8년 1월 31일로, 젝시믹스는 지난해 1월 31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잠재물량 소각을 통한 주가 안정 및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매도청구권 행사를 결정했다”며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10 18:09박서린 기자

놀유니버스, 홍콩 디즈니랜드 기획전 실시

놀유니버스는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특별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NOL은 이달 한 달간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대 1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 뿐만 아니라 ▲1시간 일찍 입장하는 조기입장패스 ▲대기 없이 바로 어트랙션 입장이 가능한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밀쿠폰 등 다양한 번들 옵션을 구성했다. 놀유니버스는 홍콩 디즈니랜드와 직계약을 체결한 공식 인증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3일 오전 11시에는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홍콩 여행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저가에 5%(최대 3만원)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급해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이달 9일까지 홍콩 디즈니랜드 3%(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홍콩 항공권 구매 시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에 적용 가능한 투어·티켓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홍콩 여행 전용 투어·티켓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10월 황금연휴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홍콩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2 10:25박서린 기자

홈플러스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515억원 갚아"

홈플러스는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 잔금으로 메리츠증권에 대한 대출 조기상환금 중 515억원을 추가로 상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천억원대로 낮아졌다.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 건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3월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조기상환특약에 따른 메리츠 대출금 조기 상환 부담인가'를 묻는 기자단의 질문에 “상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 부회장은 당시 “메리츠 조기상환금 총 2천500억원 중 이미 850억원을 상환 완료했으며 회생신청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부동산 매각 계약이 종결되면 추가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며 “이미 메리츠 조기상환금에 대한 재무 계획이 다 준비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회생채권 총 규모가 줄어들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인가 전 인수합병(M&A)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내점은 해당 부지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신축 건물에 최신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마트로 재입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직원들의 고용을 100%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불하는 등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재개발 후 새롭게 재오픈할 신내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2025.07.18 16:39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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