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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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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오징어 게임·젠지와 '스포트나이트' 행사 진행

에픽게임즈는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오징어 게임' 테마의 랜파티와 부대 행사를 포함한 '스포트나이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젠지의 복합문화공간인 GGX(서울 중구 을지로 264 지하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벤트 첫날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220명이 참여하는 팬 이벤트와 함께, 포트나이트 리로드 전용 맵 '오징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오징어게임 콜라보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스쿼드를 편성하며, 각 팀에는 김블루, 테스터훈, 코아, 엠비션 및 젠지 이스포츠 소속 스트리머가 함께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상품인 로지텍 게이밍 기어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MVP에게는 LG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수여한다. 이벤트 매치가 종료된 이후에는 김블루, 테스터훈, 코아, 엠비션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와 더불어 질의응답, 추첨을 통한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등 인플루언서와 팬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또한 상시 운영된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 즐길 수 있는 슈팅의 손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사격 챌린지,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다시 주목받은 공기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미니게임 3종도 즐길 수 있다. 포트나이트 무기의 짝을 맞추는 카드 게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파티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종이 없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행사장 내 상시 이벤트 게임에 참여하거나 PC 좌석에서 포트나이트 플레이를 인증하면 스탬프를 수령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는 포트나이트 및 오징어 게임 촬영 소품이 비치된 테마 포토존이 설치돼, 오징어 게임 코스튬과 포트나이트 총기류 등의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인증샷을 통해 SNS 인증 이벤트도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를 맞아 국내 시장에 맞춘 협업을 통해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에 맞춰 포트나이트 리로드 전용 맵인 '오징어 그라운드'를 공개하고,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에 오징어 게임 테마 에셋을 추가하는 등 해당 시리즈를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를 출시했다.

2025.07.02 13:20이도원 기자

2025 LCK 3~5라운드, 23일 개막…9월 28일 최종 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5 LCK 3~5라운드의 개막을 1일 예고했다. 오는 23일 라이즈 그룹의 디플러스 기아와 OK저축은행 브리온, 레전드 그룹의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리는 이번 라운드는 오는 9월 28일 최종 결승전까지 경기가 이어진다. LCK는 2025 시즌을 단일 시즌으로 운영하고 1~2라운드는 10개 팀이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르고 3~5라운드부터는 다른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1~2라운드 성적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그룹,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각 조 안에서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1~2라운드를 소화한 결과 레전드 그룹에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가 편성됐고 라이즈 그룹에는 디플러스 기아, BNK 피어엑스, OK저축은행 브리온, DRX, DN 프릭스가 소속됐다. 3~5라운드는 두 그룹에 속한 팀들이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과 세 번의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6주 동안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경기를 치르는 정규 시즌 3~5라운드 일정을 보면 하루에 라이즈 그룹과 레전드 그룹의 대결이 하나씩 배정되어 있으며 팀당 한 주에 두 경기씩 치른다. 레전드 그룹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와 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로 향한다.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위부터 3위까지 네 팀은 플레이-인을 치르며 라이즈 그룹 4위와 5위는 포스트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 포스트 시즌의 시작인 플레이-인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1주일 동안 네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고 상위조 승자와 최종전 승자가 LCK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6개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팀들은 레전드 그룹의 3, 4위와 1라운드에서 맞붙고 승리한 팀은 2라운드에서 레전드 그룹 1, 2위와 대결한다. 1라운드에서 패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며 2패를 당하면 탈락한다. 플레이오프의 첫 경기는 오는 9월 10일 열리며 2025년 LCK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 결승전은 9월 28일 펼쳐진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기존의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대체한다.

2025.07.01 13:56정진성 기자

젠지 Wonder08 고원재, 풀세트 접전 끝 FSL 스프링 우승…로열로더 등극

젠지 e스포츠의 'Wonder08' 고원재가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며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넥슨은 1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젠지 'Wonder08' 고원재와 T1 'Ofel' 강준호가 맞붙었다. 1세트는 연장 접전 끝에 고원재가 4대3으로 승리했다. 굴리트와 호나우두 조합으로 선취골을 기록한 그는 피구의 크로스를 활용한 강준호의 동점골에 맞섰고, 이후에도 양 선수가 골을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연장 전반 고원재는 에토를 활용해 박스 안 침투 골을 성공시키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고원재가 먼저 앞섰지만, 강준호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갈리지 않자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강준호는 같은 방향으로 네 번 연속 찬 뒤 마지막에 반대편으로 마무리하는 심리전으로 5대3 승리를 거뒀다. 3세트는 고원재의 일방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었고, 후반에 두 골을 실점했지만 4대2로 세트를 따내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드리블과 패스, 슈팅 타이밍까지 완벽에 가까웠고, 상대 수비를 압도하는 전개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강준호는 4세트에서 다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굴리트로 선제골을 넣었고, 고원재가 동점을 만들자 굴리트와 호나우두를 연계해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에도 한 골씩 주고받는 흐름 속에서 강준호가 3대2로 승리하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는 고원재가 다시 집중력을 되찾았다. 전반전은 양 선수 모두 실수가 잦아 득점 없이 끝났지만, 후반 60분경 모먼트 앙리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흐름을 장악했다. 이어 76분 추가골, 86분 쐐기골까지 더하며 3대1까지 달아났고, 강준호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고원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준호 선수가 승부차기를 워낙 잘해서 2세트가 가장 힘들었다”며 “한 세트를 내주더라도 다음 세트를 잘하자는 마인드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젠지가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그 의심을 지워서 기쁘다”며 “FC 챔피언스 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고원재는 개인 상금 5천만원, 소속팀 젠지는 팀 상금 2억4천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FSL 팀 배틀, FC 프로 마스터즈에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올해 데뷔 후 출전한 모든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전무후무한 '출전 대회 우승률 100%'를 기록했다. 강준호는 개인 상금 2천500만원, 팀 상금 1억4천만원을 수상했다. 2019년 데뷔 후 꾸준한 실력으로 경쟁력을 증명해온 그는 정교한 전술과 공수 밸런스를 강점으로 삼는 베테랑이다. 팬 투표 예측에서는 71대29로 열세였지만 풀세트 접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2025 FSL SPRING 3, 4위 결정전에서 DN 프릭스의 'Shype' 김승환이 디플러스 기아의 'JUBJUB' 파타나삭 워라난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2025.06.15 00:30강한결 기자

LCK MSI 대표 선발전 결선 대진 확정…젠지 vs 한화, T1 vs KT 맞대결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배정된 2장의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선발전의 결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SI 진출전 3라운드에서는 정규 시즌 1위 젠지 e스포츠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1번 시드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14일 경기에서는 LCK 전통의 강자 T1과 최근 절정의 폼을 보이고 있는 kt 롤스터가 '통신사 더비'를 펼친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5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3라운드에 직행했다. 젠지는 18경기 전승과 함께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 기록인 21연승을 달성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4패를 기록했지만 9주 차에서 T1과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 팀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이후 다섯 차례 맞붙었다. 올해 처음 열린 LCK컵의 그룹 대항전에서는 젠지가 2대0으로 완승했으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각각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후 정규 시즌에서 다시 만난 두 경기에서는 젠지가 모두 승리했다. 현재까지 전적은 3대2로 젠지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특히 젠지가 3전 2선승제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5전 3선승제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위를 점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열린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 5전 3선승제 두 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며 초대 우승자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3일 맞대결 역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정규 시즌 3위 T1과 5위 결정전부터 1, 2라운드까지 연승을 이어가며 기세를 높인 kt 롤스터는 14일 4라운드에서 T1과 격돌한다. kt 롤스터는 4일 열린 5위 결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1로 꺾은 데 이어, MSI 선발전 1라운드에서 다시 디플러스를 3대0으로 셧아웃시켰다. 8일에는 정규 시즌 4위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도 3대0 완승을 거두며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T1은 kt 롤스터에 강한 면모를 꾸준히 보여왔다. 2021년 스프링부터 2025년 스프링까지 LCK에서 두 팀은 24차례 맞붙었고, T1은 단 4패만을 기록했다. 2021년 스프링 1라운드 패배 이후 10연승을 기록했고, 2023년 서머 1, 2라운드 연패 이후에도 다시 4연승을 이어갔다. 2024년 서머 1라운드 패배 이후에도 현재 6연승 중이며, 이에는 2025년 LCK컵과 정규 시즌 성적도 포함돼 있다. 최근 흐름에서는 kt 롤스터가 우세할 여지도 있다. T1은 9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농심 레드포스에게 연이어 0대2로 패하며 부진한 반면, kt 롤스터는 연이어 5전 3선승제를 소화하면서도 두 경기 모두 3대0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13일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3라운드 승리 팀은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MSI에 출전한다. 14일 T1과 kt 롤스터의 대결 승자는 15일 3라운드 패자와 최종전을 치르며,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LCK 2번 시드로 MSI에 합류한다. 모든 경기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의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25.06.10 11:44강한결 기자

젠지 'Wonder08' 고원재, FSL 결승 진출…"T1 에이스 모두 잡겠다"

젠지 'Wonder08' 고원재가 FSL 결승에서 T1 'Ofel' 강준호와 맞붙게 됐다. 넥슨은 7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4강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젠지 'Wonder08' 고원재와 DN프릭스 'Shype' 김승환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었다. 1세트는 양 선수가 전반전 한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출발했다. 54분 고원재는 굴리트를 활용한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김승환이 곧바로 카카의 중거리슛으로 응수해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갈리지 않아 승부차기로 접어들었고, 김승환이 이를 따냈다. 김승환은 2세트도 주도했다. 45분 프리킥으로 선취점을 올린 뒤, 후반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고원재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아 한 골을 만회했고, 곧바로 추가골을 더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번에도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이번엔 고원재가 웃었다. 3세트에서 김승환은 크로스를 받아 토레스의 강슛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고원재가 셰우첸코의 슛으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89분 김승환이 다시 한 골을 넣었으나, 90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는 고원재의 독무대였다.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그는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흐름을 장악했다. 후반에도 굴리트의 드리블을 활용해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결정적인 5세트에서 고원재는 셰우첸코의 감아차기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중거리슛과 굴리트를 활용한 득점으로 연속 골을 쏟아냈다. 후반 하칸 찰하놀루의 파워슛으로 네 골 차까지 벌렸고, 80분에는 페널티박스 드리블 이후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결승 진출을 자축했다. 경기 후 고원재는 “1, 2세트는 운이 없다고 생각해 멘탈이 흔들릴 뻔했는데, 준비 시간 동안 잘 추슬러 고비를 넘겼다”며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썼고, 다행히 보완이 잘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1~3세트에서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 했지만, 상대도 긴장한 것이 느껴져 과감하게 전환했다. 특히 2세트 승부차기에서 이긴 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4~5세트는 떨어져도 후회 없이 하자고 마음먹었다”며, “오늘 경기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 전반적으로 플레이는 만족하지만, 더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준호와의 결승전에 대해서는 “젠지와 T1은 여러 종목에서 라이벌 구도를 이어오고 있다. 신경이 쓰이지만 거기에 연연하진 않겠다”며 “제 손으로 T1 에이스들을 모두 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현장을 찾아와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결승에서는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7 21:08강한결 기자

LCK 정규리그 1R 종료…무패 이어가는 젠지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지난달 2일 개막해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0개 팀은 9경기씩을 치른 뒤 2라운드에 돌입했다. 2라운드는 지난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농심레드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진영 선택권이 없었던 팀이 진영 선택권을 가진다. 젠지e스포츠는 1라운드 전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번 기록으로 젠지는 LCK 최다 라운드 전승 기록을 경신했다. 2022년과 2023년 서머 1라운드, 2024년 스프링 2라운드 및 서머 1라운드에 이어, 2025년 정규 시즌 1라운드까지 총 5번의 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젠지는 전 포지션에서 캐리가 가능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절정의 컨디션으로 매 경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젠지는 지난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승1패로 젠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젠지에게 패했지만 이후 8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농심레드포스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한화생명으로 이적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차력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캐리력을 입증했다. 농심레드포스는 '킹겐' 황성훈, '리헨즈' 손시우 등 베테랑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고, 1라운드를 6승3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 중위권으로 평가됐지만, 조직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2024년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T1은 시즌 초반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다소 부진했다. 지난 2일 DN프릭스를 꺾고 5승4패로 1라운드를 마쳤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BNK피어엑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당한 예상 밖의 패배가 뼈아팠다. 디플러스 기아도 T1과 동일한 5승4패로 1라운드를 종료했다. 젠지, 한화생명, T1 등 상위권 팀에게 모두 패한 데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젠지에게 무릎을 꿇으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BNK피어엑스, KT롤스터, OK저축은행 브리온, DRX는 플레이오프 막차인 6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DN프릭스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전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반전을 노리고 있으나, 전반적인 경기력 개선과 팀 내 호흡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2025.05.04 08:48강한결 기자

LCK컵, 장로그룹 우세 이어져…T1-젠지 드디어 맞대결

2025 LCK컵에서 장로 그룹이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DRX로 구성된 '삼두마차'를 앞세워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는 LCK 역사상 최초로 열린 컵 대회에서 이룬 성과다. 1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LCK컵 2주 차 경기에서 장로 그룹이 선전하며 바론 그룹을 상대로 13승 고지를 선점했다. 장로 그룹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디플러스 기아였다. 1주 차에서 T1과 DN 프릭스를 꺾으며 상승세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도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제압하며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번 LCK컵에 출전한 10개 팀 가운데 전승을 이어간 팀은 디플러스 기아가 유일하다. 바론 그룹의 수장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루시드' 최용혁의 니달리와 허수의 요네를 앞세워 깔끔한 운영을 펼치며 승리했지만, 2세트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카이사를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러나 3세트에서 최용혁의 킨드레드가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내며 격차를 벌려 승리를 확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뒤를 받친 팀은 젠지와 DRX였다. 젠지는 2주 차 첫 경기에서 바론 그룹 내 최약체로 평가됐던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0대2로 완패하며 충격을 받았지만, DN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3승1패로 2주 차를 마쳤다. DRX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2일 DN 프릭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던 DRX는 24일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또다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3승1패를 기록, 젠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DRX가 10승을 합작한 장로 그룹은 kt 롤스터가 26일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하며 13승 고지를 선점, 그룹 대항전의 승리를 확정했다. 장로 그룹에 속한 젠지,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DRX, 농심 레드포스는 내부 순위에 따라 세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4위와 5위 팀은 플레이-인을 치른다. 4전 전승을 달성한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바론 그룹에서는 T1이 선전했다. LCK CL에서 뛰던 '스매시' 신금재를 콜업하며 변화를 준 T1은 24일 이동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꺾었고, 26일 농심 레드포스를 잡으며 2승을 추가해 3승1패로 바론 그룹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T1은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했다. 2주 차까지 진행된 그룹 대항전 결과, 장로 그룹이 먼저 '매직 넘버' 13을 달성하며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했다. 팀별로 한 경기씩만 남겨둔 가운데, 3주 차에서는 각 그룹에 속한 팀들의 내부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오늘(1일) 열리는 T1과 젠지의 맞대결로 쏠린다. 두 팀은 전통적인 라이벌로서 매번 가장 높은 무대에서 치열하게 맞붙어 왔다. 양 팀 대결에서 주목할 라인은 원거리 딜러다. T1에서 어떤 선수가 출전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T1은 24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기존 주전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깜짝 선발로 기용하며 6인 체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다시 LCK로 복귀한 '룰러' 박재혁은 젠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LPL에서도 리그 우승과 MSI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했던 만큼, LCK컵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25.02.01 15:33강한결 기자

슈퍼셀, '브롤스타즈 Be Stars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전 18일 개최

슈퍼셀은 오는 18일 젠지 e스포츠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브롤스타즈 비 스타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젠지 브롤스타즈 프로팀에 합류할 두 명의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한 대국민 오디션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가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참가자가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두 차례의 오프라인 예선을 거친 실력자들로, 최후의 두 명이 젠지 브롤스타즈 팀의 새로운 프로게이머로 발탁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고 브롤스타즈 랭커이자 인기 인플루언서인 본이 선수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팀을 꾸릴 멤버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젠지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중계진은 브롤스타즈 월드챔피언십에서 활약한 김영일 캐스터와 해설자 홀릿이 맡아, 참가자들의 플레이를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전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팬들은 오는 13일부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많은 분들의 도전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젠지 브롤스타즈 팀을 대표할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4 13:33강한결 기자

짐샤크, 인플루언서에 가처분 신청..."경쟁사 홍보하지 마"

영국 피트니스 웨어 브랜드 짐샤크(Gymshark)가 경쟁사를 홍보했다는 이유로 22세 인플루언스에게 가처분 명령을 신청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가 확인한 법률문서에 따르면 짐샤크는 나다니엘 매시아라는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런던 고등법원에 가처분 명령을 신청하고 다른 의류 브랜드 홍보를 사실상 차단했다. 매시아는 17살에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짐샤크를 홍보하는 인플루언서 단기계약을 맺었고, 계약은 지난해 11월 만료됐다. 이후 매시아는 작년 12월 경쟁 브랜드인 영엘에이(YoungLA)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짐샤크 측은 이같은 행보가 계약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짐샤크 변호사는 “계약 종료 후 3개월 동안 짐샤크의 사전 서명 동의 없이는 경쟁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했다”며 “가처분 신청 전 매시아에게 경쟁사 홍보를 중단하고 관련된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매시아의 변호사는 “매시아의 주 수입은 짐샤크와의 계약을 통해 나왔다”며 “짐샤크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다른 브랜드를 찾지 않으면 수입원이 사라진다”고 반박했다. 짐샤크는 2012년 당시 19세이던 벤 프랜시스가 창업한 브랜드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연간 수익 5억 파운드(약 8천900억원)를 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제너럴 애틀랜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5.01.13 09:36김민아 기자

LCK, 15일부터 신규 컵 대회 'LCK컵' 개최… 2025시즌 본격 시작

LCK가 오는 15일부터 신규 컵 대회인 LCK컵을 개최하며, 2025시즌의 스타트를 끊는다. 라이엇게임즈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LCK컵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LCK컵은 10개 팀이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항전을 치르고, 이후 플레이오프부터는 각자도생하는 방식의 대회다. 우승팀은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팀의 감독들과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 T1 '구마유시' 이민형, BNK 피어엑스 '클리어' 송현민, DN 프릭스 '두두' 이동주, OK 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박루한(이상 바론팀)과 젠지 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 농심 레드포스 '리헨즈' 손시우, DRX '유칼' 손우현(이상 장로팀)이 참가했다. LCK컵은 오는 15일 오후 5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그룹 대항전은 다음달 2일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추가 선발하는 플레이-인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다음달 12일부터, 결승전은 다음달 23일 열린다.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의 성적은 합산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승리한 그룹의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승자조의 4~5위와 패자조 상위 4개 팀, 총 6개 팀이 플레이-인을 치른다. 6개 팀이 자웅을 겨루는 플레이오프 또한 세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조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승자조 3위와 플레이-인을 통과한 세 팀이 1라운드에서 대결한다. LCK컵의 또 하나의 특징은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도입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2024 LCK 챌린저스에서 선보인 방식으로, 앞선 세트에서 선택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시스템이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3세트까지 진행될 경우 1, 2세트에 두 팀이 사용한 20개의 챔피언을 쓸 수 없으며, 별도의 밴픽 과정이 진행되기에 최종적으로 30개의 챔피언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5세트까지 진행되면 50개의 챔피언을 사용하지 못한다. 밴픽 시스템에 변화를 줌으로써 팀들이 다양한 챔피언과 조합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팬들은 다채로운 패턴의 경기를 즐길 수 있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컵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각 팀 사령탑의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팀 대항전의 성격을 강화해 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8 14:30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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