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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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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선수단 "젠지, 서머 우승 유력"

LCK 선수단이 뽑은 우승 후보는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젠지 e스포츠였다. T1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젠지는 T1을 우승후보로 손꼽았다. 라이엇게임즈는 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 등 총 20명은 올해 목표와 각오를 밝힌 뒤 스프링 스플릿 우승후보를 뽑았다. KT롤스터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젠지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까다롭고, 선수 개개인 모두가 수행할 수 있는 롤이 많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젠지는 전체적으로 약점이 없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정글러 '피넛' 한왕호도 비슷한 이유로 젠지를 우승후보로 뽑았다. T1은 우승후보로 한화생명을 지목했다.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한화생명이 서머를 더 열심히 준비했을 것 같다"며 "또한 리그의 균형을 위해 한화생며이 더 힘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디펜딩 챔피언 젠지는 T1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T1은 경기가 길어지면 매우 강력한 팀이다. 또한 이민형 선수도 MSI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기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정수 젠지 감독은 성공적인 상반기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MSI와 리그 우승을 차지했기에 딱히 아쉬운 부분은 없다"면서 "우리가 그동안 주도권 위주의 밴픽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선수들과 이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롤드컵 티켓을 확보했는데, 실제로 선수들도 한결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물론 이러한 상황을 차치하고, 선수들 모두가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열리는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10개 팀 가운데는 젠지와 T1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김정수 감독은 "일정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구단 매니저님들과 상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바가 없다"며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균 T1 감독은 "분명히 힘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을 준비하려 한다"고 답했다.

2024.06.04 15:03강한결

젠지, BLG 꺾고 첫 국제전 우승…LCK, 7년 만에 MSI 탈환

젠지 e스포츠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젠지는 19일(한국시간) 오후 6시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는 2017년 SKT T1(현 T1) 이후 7년 만에 LCK로 MSI 우승컵을 가져오게 됐다. 팀 역사로 봐도, 2017년 삼성 갤럭시 시절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이후 7년 만에 차지한 국제대회 우승이며, 젠지로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이기도 하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MSI 우승팀에게 2024년 유럽 일대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전까지 MSI 성적은 LoL 월드 챔피언십과 직결된 적이 없지만 이번 MSI에서는 우승팀에게는 직행 티켓을, 바로 다음 성적을 낸 지역에게는 출전권 1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특전이 도입된 MSI에서 우승한 젠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특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젠지는 LCK 서머에서 최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한다. 준우승을 차지한 BLG가 속한 LPL은 네 팀이 출전할 권한을 얻었다. 젠지는 1세트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카서스를 깜짝 카드로 들고 나오면서 30분 이후에 벌어진 교전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블리츠크랭크를 선택, BLG 선수들을 계속 끌고 오면서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에게 킬을 축적시켰다. 김수환의 칼리스타는 2세트에만 무려 28킬을 쓸어 담았고 마지막 공격에서는 펜타킬(홀로 상대팀 5명의 선수를 잡아내는 것)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 세트에서 '페이즈' 김수환이 기록한 28킬은 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 역사상 한세트 최다킬 기록이다. BLG의 파상 공세를 막지 못하고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젠지는 4세트에서도 시종일관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내셔 남작을 스틸 당한 이후 상대에게 백도어 기회를 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기인' 김기인의 럼블과 '쵸비' 정지훈의 아지르가 본진을 철통같이 막는 동안 장로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고 이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정지훈은 "우승 당시에 '드디어 국제전 우승을 해냈다'는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다. MSI 우승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경기든 다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많은 국제전을 할 예정이다. 지금 당장은 올해 롤드컵에서도 잘할 것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파이널 MVP로 선정된 '리헨즈' 손시우는 "오늘 경기력이 팀적으로 너무 좋았다. 행복하다. MSI 우승할 정도면 롤드컵은 당연하다. '페이즈' 김수환이 너무 잘해줘서 블리츠크랭크를 꺼낼 수 있었다. 팀원과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며 "나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이제야 국제전 우승을 안기게 됐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5.20 10:55강한결

젠지, 비스테이지 합류…첫 멤버십 젠지 크루 모집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로 롤팀 공식 멤버십을 공개하고 첫 글로벌 멤버십 '젠지 크루'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젠지를 대표하는 롤팀은 이번 2024 LC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역시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LCK 역사상 최초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역사적인 팀이 됐다. 젠지는 지난 14일,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젠지 크루 모집을 시작했다. 젠지 롤팀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모인 공통 집단을 뜻하는 젠지 크루는 비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해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리헨즈' 손시우 등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웰컴 키트와 국내 팬미팅 및 경기 진행 시 팬 존 티켓 구매권, 독점 콘텐츠 등 다양한 멤버십 전용 혜택을 제공받는다. 향후 젠지는 글로벌 팬덤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비스테이지를 통한 한정 상품 선구매와 디지털 리워드 혜택 또한 추가할 계획이다. 젠지는 멤버십 플랫폼 프리 오픈을 기념해 롤팀 다큐멘터리 시리즈 '체인지 더 게임(Change The Game)'의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을 무료 공개하고 있다. 이지훈 젠지 이스포츠 단장은 “젠지는 그동안 선수, 구단과 글로벌 팬덤이 더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SNS,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왔다”며 “비스테이지는 타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멤버십 기반 서비스로 젠지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도입하게 됐다. 젠지 롤팀 팬덤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해 팬덤 로열티를 높일 예정이며, 건강한 팬 문화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국내외 이스포츠 구단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선수 및 구단과 팬덤의 결집을 강화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비스테이지가 가진 풍부한 팬덤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젠지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보다 다각화된 수익 모델로 젠지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6:14안희정

젠지, LCK 최초 '4연패' 대기록…MVP는 '원조 국대탑'

젠지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프츠 국내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초로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결승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파이널 MVP는 '기인' 김기인에게 돌아갔다. 젠지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T1과의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섯 시즌 연속 결승에서 만난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젠지는 다전제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1세트 승리를 따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전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하지만 T1의 반격도 매서웠다. 플레이오프 내내 날카로운 바론 판단을 보여줬던 T1은 1세트도 기습적인 바론 트라이로 커다란 이득을 보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와 '구마유시' 이민형의 '드레이븐'이 급성장했다. 이후 장로 드래곤이 등장한 상황에서 이상혁이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T1이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드래곤 둥지 앞에서 다시 진행된 전투애서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가 장로 드래곤을 스틸하면서 장기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1세트를 패했지만, T1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2, 3세트는 T1이 승리했다. T1은 2세트 초반부터 킬을 챙기면서 엄청나게 성장한 '쵸비' 정지훈의 '아우렐리온 솔'을 잡아낸 이후 가속도를 붙이면서 승리했다. 3세트는 T1이 전 라인에서 승기를 잡으며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했다. 4세트에서 젠지는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카직스라는 깜짝 카드를 들고나왔고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5세트에서 크산테로 플레이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제우스' 최우제의 자크를 상대로 두 번이나 솔로킬을 따냈고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을 때 전면에 나서면서 행동 대장 역할을 해냈다. 결승전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김기인은 "데뷔 첫 LCK 우승이라는 결과만으로도 기분 좋은데 결승전 MVP라는 영광까지 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국제 대회에 자주 나가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목표를 전했다. 젠지와 T1은 다음달 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MSI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참가하게 된다. 한편,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9월 7일(토)과 8일(일)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풍부한 숙박시설,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비롯한 대규모 행사 개최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 LCK 서머 결승전 개최 도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2024.04.15 09:54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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