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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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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한화생명 3-1 제압…LCK 2연패·통산 7번째 우승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LCK 정상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젠지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LCK 1번 시드 진출권도 확보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1세트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양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교전을 주고받았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한화생명이 앞섰다. 한화생명은 바론 앞 한타에서 '제카' 김건우의 광역기와 '딜라이트' 유환중의 이니시에이팅을 앞세워 교전을 완승으로 이끌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젠지는 2세트에서 탑 바루스를 꺼내 들었다. 초반 '기인' 김기인이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고, 18분 미드 교전에서 '룰러' 박재혁을 필두로 상대 주력을 대거 정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바론 버프를 독식한 젠지가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젠지의 후반 화력이 빛났다. 초반 한화생명 '제우스' 최우제의 활약에 맞서, 젠지는 '룰러' 박재혁의 제리가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으며 격차를 벌렸다. 20분경 드래곤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까지 챙긴 젠지는 26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4세트, 벼랑 끝에 몰린 한화생명은 탑 피오라를 기용해 승부수를 띄웠다. 미드 중심으로 성과를 내며 분전했으나, 17분 바텀 교전에서 젠지의 '기인' 김기인이 상대 노림수를 받아쳐 역공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끊었다. 주도권을 쥔 젠지는 바론 앞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한 뒤 진격을 이어가며 세트 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번 승리로 LCK 2년 연속 및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6.09.14 00:23진성우 기자

"목표는 오직 우승"…젠지·한화·T1, 2026 LCK 파이널 3파전 점화

2026 LCK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3강의 치열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결승전에 선착한 젠지와 결승 길목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칠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일제히 정상을 향한 결전의 의지를 드러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8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파이널은 오는 12일 결승 진출전과 13일 최종 결승전으로 나눠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젠지는 침착함 속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상욱 젠지 감독은 "누가 올라오든 잘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인' 김기인과 복귀 후 맹활약 중인 '룰러' 박재혁 역시 "어느 팀이 올라오든 이겨서 꼭 우승하겠다"며 자신있게 답했다. 결승전 티켓 한 장을 두고 오는 12일 맞붙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예상 스코어부터 정면으로 충돌했다. 윤성영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결승 진출전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3대1 정도로 우리가 이긴다고 예상한다. 우리가 T1보다 강하기 때문"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LCK 복귀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카나비' 서진혁과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구마유시' 이민형도 "올해 MSI에 이어 LCK도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맞서는 임재현 T1 감독 역시 "우리도 3대1로 이길 것 같다. 나름대로 한화생명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맞받아쳤다. 2022 스프링 이후 4년 만에 LCK 우승컵을 노리는 '케리아' 류민석은 "커리어적으로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크다. 결승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과거 한 팀에서 월즈 3연패를 달성했던 '구마유시'와 '케리아'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렸다. 케리아는 "구마유시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한화생명이 제우스-구마유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만큼 밴픽과 인게임에서 잘 제어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구마유시는 "잘하는 바텀을 상대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며, 이겼을 때 더 뿌듯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질 2026 LCK 왕좌의 주인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는 오는 1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결승 진출전으로 막을 올린다.

2026.09.08 16:05진성우 기자

젠지, LCK 8회 연속 결승 진출 확정…T1·한화생명 맞대결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역사상 최초로 8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2주 차 경기 결과, 젠지가 최종 결승전에 직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결승 진출권을 두고 대결할 예정이다. 젠지는 지난 5일 열린 승자조 결승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4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뒤 치열한 난타전 끝에 2세트를 가져온 젠지는 '쵸비' 정지훈과 '기인' 김기인의 활약을 앞세워 3, 4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이로써 젠지는 2022년 스프링부터 이어온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8회로 늘리며 오는 13일 KSPO돔에서 열리는 결승전 무대에 먼저 안착했다. 하위조에서는 T1이 결승 진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T1은 전날 치러진 디플러스 기아와의 하위조 3라운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바텀 라인의 교전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2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지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패배로 최종 4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가 가려질 결승 진출전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2026.09.07 14:10진성우 기자

라이엇 LCK, 플레이오프 2R 대진 확정…9월 1일 일정 돌입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 무대인 KSPO돔 진출을 향한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이 완성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우리은행 LCK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마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T1과 KT 롤스터가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합류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과 이변이 이어졌다. T1은 '페이즈' 김수환의 바루스 펜타킬과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힘입어 BNK 피어엑스를 3대2로 꺾었다. KT 롤스터는 전문가 예측을 뒤엎고 디플러스 기아를 3대0으로 완파했으며, '비디디' 곽보성은 LCK 통산 두 번째 3000킬을 달성했다. 정규 시즌 1위 젠지는 2라운드 상대로 KT 롤스터를 지목해 9월 1일 맞대결을 펼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2일 T1과 격돌한다. 이어 3일 패자조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 경기를 시작으로 6일까지 일정이 이어진다. 결승 직행전 승리팀과 결승 진출전에 오른 팀 등 최종 세 팀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KSPO돔에서 열리는 결승 시리즈에 출전한다.

2026.08.31 10:55정진성 기자

젠지, LCK 정규 시즌 3년 연속 1위 달성…26일 플레이-인 개막

젠지가 3년 연속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며 LCK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한 가운데, 2026 LCK 정규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2주 차를 끝으로 정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젠지는 19승 7패 세트 득실 +22를 기록, 동률을 이룬 한화생명e스포츠를 정규 시즌 상대 전적(3승 1패)으로 제치고 최종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젠지는 2024년 스프링·서머와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정규 시즌 정상에 올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마지막 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T1을 연이어 2대0으로 완파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는 나란히 17승 9패를 기록하며 세트 득실에 따라 각각 3위와 4위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6연패를 기록한 KT 롤스터는 레전드 그룹 5위로 플레이-인부터 포스트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한진 브리온,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가 나란히 10승 16패를 기록한 가운데 세트 득실과 상대 전적에 따라 1~3위로 플레이-인 진출권을 획득했다. KT 롤스터와 라이즈 그룹 3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상위 2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최종 합류한다.

2026.08.24 13:49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LCK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 개막…플레이오프 향한 '복수혈전'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권을 둘러싼 LCK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가 '복수혈전' 테마를 바탕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1주 차 경기가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본 경기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와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3라운드에서 패배를 겪었던 팀들이 대거 맞대결을 펼치며 포스트시즌 출전권을 노리는 구도로 치러진다. 선두 T1은 송파구 KSPO돔에서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를 열고 14일 디플러스 기아, 16일 젠지를 각각 상대한다. 상위권 추격을 노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모두 3라운드 당시 T1에게 당한 패배를 설옥하고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분수령을 맞이했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4위에 랭크된 농심 레드포스의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 아쉽게 승리를 내줬던 DN 수퍼스(12일), 한진 브리온(14일)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으로 상위권 진입을 위한 복수전에 나선다. 개인 기록 달성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통산 500승(세트 기준) 고지 재도전에 나선다. KT 롤스터가 12일 디플러스 기아, 1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 중 1승 이상을 거둘 경우 곽보성은 LCK 역대 5번째이자 미드 라이너 기준 3번째 500승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2026 LCK 정규 시즌 3~4라운드는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6.08.11 14:45진성우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PGS 서킷 3' 5일 중국 상하이서 개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서킷 3'를 개최하고 하반기 글로벌 경쟁에 돌입한다. 크래프톤은 이달 5일부터 3주간 중국 상하이에서 'PGS 서킷 3'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 첫 글로벌 프로팀 대회로, 총 3개의 시리즈(PGS 7·8·9)가 하나로 연결되는 방식을 취한다. 각 시리즈 성적이 누적 반영되며, 마지막 시리즈인 PGS 9을 통해 서킷 3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번 서킷부터는 연말 최상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을 향한 포인트 경쟁이 본격화된다. 최근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EWC) 획득 포인트도 반영돼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회에는 글로벌 파트너 12개 팀과 지역 시리즈 진출 12개 팀 등 총 24개 프로팀이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젠지 e스포츠, T1, DN 수퍼스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상금은 50만 달러 규모다. 대회 일정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PGS 7, 13일부터 16일까지 PGS 8, 20일부터 23일까지 PGS 9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SOOP, 치지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08.04 17:40진성우 기자

LCK 3라운드 2주차 개막…2연패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T1과 연전

MSI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차에서 젠지와 T1을 상대로 연패 탈출 및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차 경기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3라운드 1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에 잇따라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5일 젠지, 8일 T1과 연이어 맞붙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마찬가지로 1주차에 2연패를 당한 젠지 역시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며, 15승 5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T1과의 '새터데이 쇼다운' 결과는 레전드 그룹 선두권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1주차에서 상위권 팀들을 연파하며 2전 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는 오는 9일 맞대결을 펼친다. 콜업된 '펜리르' 박강준을 내세워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한 KT 롤스터와, EWC 우승 기세를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를 꺾은 디플러스 기아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맞대결에 앞서 디플러스 기아는 6일 T1을, KT 롤스터는 7일 젠지를 각각 상대한다. 개인 기록 달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통산 900경기 출전까지 5세트, 500승까지 3승, 5,000어시스트까지 7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곽보성이 900경기를 채울 경우 T1의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LCK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2026 LCK 정규 시즌 3~4라운드 경기는 치지직, SOOP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08.04 16:10진성우 기자

SOOP, '2026 LoL 멸망전' 마무리…김민교 '교권보호국' 우승

스트리머 김민교가 이끄는 '교권보호국'이 SOOP의 대표 오프라인 이스포츠 대회인 '2026 LoL 멸망전 with Gen.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SOOP은 일산 킨텍스 'House of Gen.G'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교권보호국(뇽이·클리드·김민교·김레인·베르05)'이 '고점폭발(란쵸·이상호·아이보리·상어녀·성훈)'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SOOP 대표 스트리머인 김민교와 이상호의 라이벌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양 팀은 1세트와 2세트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승부를 가른 3세트에서 '교권보호국'은 초반 실점에도 불구하고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확보하고 바론 교전에서 승리하며 흐름을 뒤집은 끝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다. 우승팀 '교권보호국'에는 상금 2500만 원과 Gen.G 굿즈, Gen.G 소속 '기인'·'듀로' 선수와의 합동 방송 기회가 부여됐다. 준우승팀 '고점폭발'은 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결승전 파이널 MVP에는 김레인이 선정됐다.

2026.08.03 17:30진성우 기자

SOOP, '2026 LoL 멸망전 with Gen.G' 본선 막 오른다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젠지(Gen.G)와 함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인 '2026 LoL 멸망전 with Gen.G'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는 의미의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콘텐츠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자리 잡았으며,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 프로게이머부터 초보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능한 경기와 색다른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내일(17일)까지 팀 신청 기간이 진행되며, 18일 유저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최종 확정된다. 본선은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ouse of Gen.G' 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솔로 랭크 기반 점수제를 대신해 참가자의 실제 경기력과 대회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자체 점수 체계를 처음 도입한다. 자체 점수 체계는 기존 멸망전 데이터를 비롯해 참가자들의 솔로 랭크 기록, 실제 경기력, 최근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했다. 평가가 어려운 참가자의 경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코치진의 분석을 함께 반영했다. GGA 코치진은 참가 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회 코치로도 참여해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7.16 11:35이도원 기자

라이엇, 2026 LCK 3·4라운드 예고…젠지·T1 대규모 팀 로드쇼 개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2026 정규 시즌 후반부인 3~4라운드 일정에 돌입하며 젠지와 T1의 대규모 팀 로드쇼를 개최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4라운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CK 3~4라운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3라운드와 4라운드 1주 차에는 각각 젠지와 T1의 팀 로드쇼가 열린다. 3라운드 1주 차인 31일과 다음 달 1일에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젠지 홈스탠드'가 진행되며, 4라운드 1주 차인 다음 달 14일과 16일에는 서울 KSPO돔에서 'T1 홈그라운드'가 펼쳐진다. 경기 일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위 5개 팀(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은 레전드 그룹에, 하위 5개 팀(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스, 키움 DRX,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은 라이즈 그룹에 속해 남은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올해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을 고려해 정규 시즌 후반부 일정을 축소했다. 국가대표 출전 선수들이 사전에 호흡을 맞출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5라운드를 생략하고 3~4라운드만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일정도 3주간 압축적으로 운영하되 전체 10경기 규모는 그대로 유지한다.

2026.07.02 14:20정진성 기자

SOOP, 2028년까지 젠지 선수 개인방송 단독 송출

SOOP(공동대표 최영우·이민원)이 글로벌 이스포츠 구단 젠지(Gen.G)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콘텐츠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SOOP은 젠지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연장과 함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은 2028년까지 이어진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콘텐츠 확대와 함께, 선수들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간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의 개인방송, 스트리머 협업 콘텐츠, 구독자 대상 라이브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젠지는 국내팀 소속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SOOP에서 단독 송출한다. 해당 방송에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FC온라인, 철권 등 주요 종목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양사 협업 기반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도 확대한다. 멸망전, SLL 등 기존 SOOP 콘텐츠에 젠지 선수들이 참여해 협업 콘텐츠를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젠지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제작에도 나선다. 경기와 연계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이어지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수 개인방송부터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까지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혀가겠다"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2 17:29진성우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 2026 LCK 1·2라운드 최종 1위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진 2026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9주간 진행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2라운드 정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라운드 마지막 날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하며 최종 성적 15승 3패로 1위를 확정 지었다. 끝까지 순위 경쟁을 벌인 T1은 14승 4패로 젠지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1점 앞서 2위를 차지했으며, 두 팀 모두 원주에서 열리는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에 직행하게 됐다. 아쉽게 3위로 밀려난 젠지는 선발전 4라운드로 향하며, 4위를 기록한 KT 롤스터는 롤파크에서 열리는 2라운드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한진 브리온은 막판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6위로 선발전 막차에 탑승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하반기 3·4라운드를 치를 상위 5개 팀의 레전드 그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 KT 롤스터와 함께 최종 5위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가 처음으로 합류했다. 한편 2라운드 최고의 명장면을 가리는 '우리 WON, THE PLAY'의 주인공으로는 역대 LCK 통산 어시스트 1위(6천191개)를 새롭게 달성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선정됐다.

2026.06.01 14:29정진성 기자

LCK 7주차, 한화생명·젠지·한진 브리온 연승 끊겨

2026 LCK 정규 시즌 7주 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한진 브리온의 연승이 일제히 마감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7주차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KT 롤스터는 17일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고 11승 3패를 기록해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1연승 중이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날 패배로 팀 창단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두 팀은 정규 시즌 3~4라운드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했다. 개인 기록으로는 KT 롤스터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역대 세 번째로 LCK 통산 400승을 넘어 401승을 기록했으며, 한화생명e스포츠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이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열린 경기에서는 T1이 젠지를 2대 1로 이겼다. T1은 1세트를 패배한 후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4연승을 기록했다. 두 팀은 나란히 10승 4패를 기록했으나 세트 득실 차에 따라 T1이 3위, 젠지가 4위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선두 한화생명e스포츠(12승 2패), 2위 KT 롤스터(11승 3패), 3위 T1(10승 4패), 4위 젠지(10승 4패) 간의 격차가 각각 1승 차이로 좁혀졌다. 5연승을 기록 중이던 한진 브리온은 17일 키움 DRX에 1대 2로 패했다. 키움 DRX는 3연패를 끊어내며 올해 한진 브리온전 4연승을 기록했다. 6연승 달성에 실패한 한진 브리온은 6승 8패를 기록하며 LCK MSI 대표 선발전 진출 기준인 6위를 유지했다. 한진 브리온은 남은 일정 동안 디플러스 기아, T1,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2026.05.18 16:20정진성 기자

LCK, 2026 정규 시즌 2주 차 돌입…T1·젠지 8일 첫 맞대결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2주차 일정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주차에는 상위권 경쟁 흐름을 좌우할 주요 팀들의 맞대결이 연이어 치러진다. 먼저 8일에는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과 2025 LCK 및 2026 LCK컵 챔피언 젠지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해 9월 21일 플레이오프에서 젠지가 3대2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에서 다시 격돌한다. 앞서 1주 차 개막일에 T1은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했고, 젠지 역시 KT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후 T1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젠지는 BNK 피어엑스를 2대0으로 꺾으며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개막 주간에 2연승을 달린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는 9일 정면승부를 벌인다. 농심은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마쳤고, KT는 우승 후보인 T1과 젠지를 차례로 잡아냈다. 두 팀의 대결은 1주 차 최우수 선수(POM)들의 활약이 승부처로 꼽힌다. 데뷔 10년 차 농심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와 '스폰지' 배영준, KT 소속 비디디 곽보성와 '퍼펙트' 이승민이 연승을 이끌 전력으로 나선다. 과거 전적을 보면 KT는 2025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026 LCK컵 그룹대항전에서 탈락했다. 반면 농심은 LCK컵 바론 그룹 3위 자격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올라 상대적으로 긴 실전 감각을 유지한 바 있다. 오는 11일 '새터데이 쇼다운'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를 상대로 이른바 '22차 북벌'에 도전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2월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1대3 패배를 포함해 젠지전 매치 21연패에 빠져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키움 DRX를 2대0으로 누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승리 직후 김대호 디플러스 기아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개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2026.04.07 14:11정진성 기자

LCK, 2026 정규 시즌 1주차…농심 1위·KT 2연승 질주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1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이번 개막 주간에는 기존 우승 후보들이 연달아 일격을 당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KT 롤스터는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과 2026 LCK컵 우승팀 젠지를 차례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2연승 고지를 밟았다. 1일 T1과의 경기에서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이 제이스와 베인을 기용해 13표 중 12표를 얻어 POM에 선정됐다. 이어 3일 젠지전에서는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결정적인 바론 스틸을 성공시키며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T1은 4일 열린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신 짜오와 리 신을 플레이해 해당 경기 POM을 차지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역대 21번째이자 정글러 포지션 기준 5번째로 LCK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초반에 킬을 내주며 불리했던 2세트 당시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주도권을 쥐고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1주차 결과 전 경기를 세트 무실점으로 마친 농심 레드포스가 단독 1위에 등극했으며, KT 롤스터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세트 득실에서 근소하게 앞선 젠지 다음으로 T1, 한화생명e스포츠, 한진 브리온, DN 수퍼스, 디플러스 기아 등 5개 팀이 1승 1패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정규 시즌 모든 경기는 치지직과 SOOP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권은 경기 시작 216시간 전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4.06 14:30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2026 LCK', 4월 1일 정규 시즌 개막…'T1 vs KT' 등 빅매치 예고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2026 LCK' 정규 시즌이 오는 4월 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개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개막일부터 9주간의 일정에 돌입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치러진다. 개막 첫 주부터 상위권 판도를 가늠할 굵직한 매치업이 이어진다. 특히 개막일 두 번째 경기로 편성된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은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매치업의 재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산 전적에서는 T1이 앞서 있으며,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올해 LCK컵에서도 T1이 2대0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T1은 이어지는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다. 한화생명e스포츠에는 과거 T1에서 활약했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와 2025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인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이 포진해 있어 로스터 변화 이후 두 팀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주 차 마지막 경기는 젠지와 BNK 피어엑스의 LCK컵 결승 리매치로 장식된다. 지난 3월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 당시 젠지는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5 정규 시즌부터 최근까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8승 2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젠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모든 경기는 치지직과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경기 시작 9일 전인 216시간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개막일 첫 경기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한진 브리온의 대결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26.03.31 14:08정진성 기자

T1 '페이커' 이상혁 "LCK 우승 간절…경쟁 통해 배우고 성장할 것"

"LCK 우승이 간절하다. 9개 팀들과 좋은 경쟁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26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다가오는 정규 시즌에 대한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는 T1을 비롯해 BNK 피어엑스, 한진 브리온, 디플러스 기아, DN 수퍼스,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키움 DRX,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등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정규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최근 김정균 감독의 휴식으로 대행 체제를 맞이한 T1의 분위기에 대해 '페이커' 선수는 "감독님께서 휴식을 취하면서 나중에 복귀할 수도 있고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지만, 남은 선수단과 코치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동기부여를 묻는 질문에는 "경쟁하는 것이 재미있고, 다른 팀들과 경기하면서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큰 의미"라며 "그런 목표를 가지고 이번 시즌도 열심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막을 내린 첫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던 젠지와 BNK 피어엑스도 값진 경험을 토대로 정규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유상욱 젠지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에서 밴픽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 많아 아쉬웠다"며 "그런 부분들을 고쳐가면서 잘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 또한 "챔피언 간 티어 정리에 치중해 정해진 구도에서만 하려다 보니 밴픽이 유연하지 못했다"며 "연습 과정에서부터 유연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석 BNK 피어엑스 감독과 '디아블' 남대근 선수 역시 퍼스트 스탠드 패배 요인으로 미드·정글의 호흡 부족을 꼽으며 피드백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10개 팀 중 대다수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경계 대상으로 젠지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키움 DRX,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 BNK 피어엑스 등 다수의 감독들은 "선수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나고 빈틈이 없다", "실수가 가장 적은 팀"이라며 젠지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유상욱 젠지 감독은 T1을 꼽으며 "항상 경기력이 잘 나오는 팀"이라고 분석했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6년은 LCK 로드쇼의 해"라며 "홍콩 로드쇼를 시작으로 원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5:22정진성 기자

LCK 대표 젠지·BNK 피어엑스, LoL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출격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인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퍼스트 스탠드는 각 지역 대표 팀들이 시즌 초반 경쟁을 펼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LCK) 대표로는 'LCK컵' 우승팀인 젠지와 준우승팀 BNK 피어엑스가 출전한다. 이 외에도 중국(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징동 게이밍(JDG), EMEA(LEC)의 G2 이스포츠, LCP의 팀 시크릿 웨일스(TSW), 북미(LCS)의 라이언(LYON), 브라질(CBLOL)의 라우드(LOUD)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 추첨 결과 A조에 편성된 2번 시드 BNK 피어엑스는 16일 개막전에서 LPL 1번 시드인 BLG와 맞붙는다. B조에 속한 1번 시드 젠지는 17일 LPL 2번 시드 JDG와 첫 대결을 펼친다. 그룹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21일 열리는 4강전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되며, 22일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 기반의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장의 사냥개 세나' 스킨 및 관련 번들 판매 수익의 일부를 LoL 이스포츠 팀들에게 배분한다. 또한 LoL 이스포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이블린 감정 표현 등 다양한 드롭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3.13 11:31정진성 기자

LCK, 첫 해외 로드쇼 마무리…이틀간 1.5만명 모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첫 해외 로드쇼가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홍콩에 위치한 카이탁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양일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젠지가 무패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전 하루 전인 결승 진출전에서는 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 기아를 3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랐다. 젠지는 BNK 피어엑스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췄음을 입증하면서 2025년 LCK컵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떨쳐냈다. 2026 LCK컵 결승전 MVP로는 젠지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선정됐다. 김건부는 1세트 초반 젠지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인상적인 플레이를 성공시켰고 2세트에서도 드래곤 스틸에 성공하면서 젠지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발판을 만들었다. 젠지는 2026 LCK컵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론 그룹 1번 시드 자격으로 그룹 대항전에 나선 젠지는 장로 그룹에 속한 다섯 팀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LCK컵 도입 첫 해였던 2025년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던 젠지는 2026년 LCK컵 우승자 자격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퍼스트 스탠드에 출전한다. 이번 LCK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BNK 피어엑스 또한 LCK 2번 시드 자격으로 젠지와 동행한다. 퍼스트 스탠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LCK컵 결승전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모두 2분 만에 매진됐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된 로드쇼가 현지 팬들의 큰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LCK는 팬 경험의 확장과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3 16:35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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