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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K-AI PaaS 서밋 202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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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엔터테크·GES 서울 2026'서 '비버롹스' 홍보관 운영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가 '엔터테크·GES 서울 2026' 현장에서 홍보관을 열고 게이머 및 창작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서울경제진흥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엔터테크·GES 서울 2026'에서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BeaverRocks)'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홍보는 오는 12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비버롹스 2026' 본행사의 사전 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부스 내 '서울게임앨리 인디게임관'에서는 역대 비버롹스 출품작 5종의 시연 공간이 운영된다. 참가작은 피프티원퍼센트의 '페블나이츠', 팀오파츠의 '프로스토리', 메이플라이의 '레버넌트', 팀 다이노파워의 '풍비박산', 스튜디오 브라키오의 '모듈 버서크' 등이다.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부스 체험 및 카카오톡 공식 채널 추가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하며, 12월 열리는 비버롹스 입장권을 정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양 기관은 향후 12월 비버롹스 현장에서도 GES 홍보관을 운영하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비버롹스는 창작자가 관람객을 만나고 시장으로 나아가는 무대"라며 "5주년을 맞이한 올해, 12월 본행사에 앞서 더 많은 창작자와 이용자가 미리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14:40진성우 기자

30주년 맞은 'TGS 2026' 개막…K-게임사 대거 출격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TGS) 2026'이 17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 이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TGS 현장에도 대거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는 사상 최장기간인 5일간(9월17일~21일)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리며, 콘솔·PC·모바일은 물론 웹 기반 HTML5(H5) 게임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플랫폼의 신작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엔씨, 넷마블, NHN, 그라비티,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홀딩스, 넵튠 등 주요 국내 게임 기업들이 단독 부스 및 현지 파트너 협업, 공동관 형태로 총출동했다. 먼저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핵심 출품작 3종의 시연대와 무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지 유명 게스트 및 성우진과 함께하는 미디어 발표회와 쇼케이스, 타임어택 배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본 시장 내 인지도 굳히기에 나선다. 엔씨는 7번 홀에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스토리 및 전투 시연 빌드를 최초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초반 시나리오 상영회와 함께 방문객 대상 한정판 노벨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NHN은 일본 모바일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를 통해 2018년 이후 8년 만에 TGS에 복귀했다. 마쿠하리 멧세 2홀에 부스를 꾸리고 '도검난무파즈기리',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OVER RUSH' 등 신작 3종을 포함해 총 7종의 타이틀 시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인디 게임 구역에서 총 7개 타이틀을 전시한다. 'Aeruta', '라이트 오디세이' 등 인디 게임 6종 시연과 함께 다음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심리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 신작 '사이코 슬루스'와 2D 액션 RPG '디테인드: 투 굿 포 스쿨'의 시연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게이머와 접점을 넓힌다. 컴투스홀딩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을 통해 액션 메트로배니아 '페이탈 클로'를,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부스를 통해 신작 퍼즐 게임 '스페이스 리볼버'의 최신 빌드를 각각 선보였다. 넵튠은 '고양이스낵바', '드드드드릴', '무한의 계단' 3종을 TGS 현장 라인 게임 부스에서 별도 다운로드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시연대를 운영한다. 아울러 넵튠 H5 사업실의 안현석 이사가 컨퍼런스 발표자로 참가해 H5 이식 노하우를 공유한다. 업계에서는 유럽 최대 축제인 게임스컴에 이어 일본 최대 콘솔·모바일 시장의 교두보인 도쿄게임쇼까지 국내 게임사들의 글로벌 오프라인 전시 참가가 한층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플랫폼 다변화와 IP 확장을 추진 중인 K-게임들이 현지화 전략과 현장 스킨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2026.09.17 11:45진성우 기자

해긴, '2026 프로야구GO!' 가을맞이 정기 업데이트

모바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가 구단 전력을 보강할 신규 레전드 선수 라인업과 승격전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에서 신규 레전드 선수 추가와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OB 김형석, 롯데 손민한·김응국, 삼성 박한이, 해태 장채근, LG 김동수, 빙그레 유승안, SK 정대현, 키움 밴헤켄을 비롯해 KT 쿠에바스·황재균·로하스, NC 해커·루친스키 등 각 구단 명선수들이 레전드 라인업에 대거 합류했다. 도전형 콘텐츠인 '승격전'의 규모도 넓혔다. 하드 난이도에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신규 연도 스테이지가 개방됐으며, 스테이지 확장에 맞춰 랭킹 보상 구간 역시 확대 조정됐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황금 주사위 보드게임' 이벤트를 열고 참여 이용자에게 명절 맞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자유계약선수(FA) 시즌 카드의 사진이 이용자가 설정한 팀 덱을 기준으로 출력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해당 기능은 로스터 및 선수 관리 등 게임 내 사진이 표기되는 주요 콘텐츠 전반에 적용됐다.

2026.09.16 16:46진성우 기자

인젠트, 온이츠에이아이와 맞손…AI·데이터 플랫폼 공동 사업 확대

인젠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온이츠에이아이와 손잡고 AI·데이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인젠트는 온이츠에이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데이터 플랫폼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젠트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온이츠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을 연계하고 공통 파트너사인 테라데이터 솔루션과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검증과 사업 발굴, 시장 확대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양사는 솔루션 간 연계와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동 PoC를 수행해 성공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제안·영업 활동을 공동 전개하는 한편, 세미나와 전시회, 홍보 활동 등 공동 마케팅도 강화한다. 양사는 필요에 따라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인젠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온이츠에이아이는 AI 인프라 및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기업 고객의 데이터 활용과 AI 도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테라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환경 구축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흐름에 맞춰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배 인젠트 대표는 "인젠트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과 온이츠에이아이의 AI 역량, 테라데이터 솔루션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6:26남혁우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스페이스 리볼버' TGS 2026 출품

컴투스홀딩스가 유망 인디 게임 신작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도쿄게임쇼 2026에 출품해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2종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TGS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다. 페이탈 클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에, 스페이스 리볼버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부스에 각각 전시돼 현장 관람객 대상 시연을 진행한다.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탈 클로는 액션성과 탐험 요소를 결합한 PC·콘솔 기반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이다. 지난달 말 PC 스팀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으며,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콘솔 플랫폼 확장과 현지 유저 및 업계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스페이스 리볼버는 MK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퍼즐 게임이다. 공간 회전과 중력 시스템을 이용한 사물 조작 기믹이 핵심이며,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신규 행성 스테이지, 초반 스토리 컷신, 개선된 UI 및 사운드가 적용된 최신 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6.09.16 16:25진성우 기자

리튬포어스, '건그레이브 고어 블러드 히트' 액션 트레일러 TGS 2026서 첫 공개

스타일리시 액션 신작 '건그레이브 고어 블러드 히트'의 최신 액션 트레일러가 도쿄게임쇼(TGS) 2026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리튬포어스(대표이사 변재석)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TGS 2026 기간 중 세가 부스를 통해 '건그레이브 고어 블러드 히트'의 최신 액션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글로벌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영상이 동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 공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주최 측 추산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TGS 현장의 세가 부스를 비롯해 콘솔 플랫폼 공식 채널을 연계해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건그레이브 고어 블러드 히트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6 플레이데이즈'에서 시연 데모를 선보이며 액션성과 게임성 면에서 외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PC 플랫폼 버전으로 개발 중이며, 출시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리튬포어스 관계자는 "TGS 2026 세가 부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플랫폼 채널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상 공개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그레이브 특유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세대 콘솔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6.09.16 15:47진성우 기자

덱스터픽쳐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글로벌 협업 전략 공개

국내 제작사가 기획 단계부터 지식재산권(IP) 소유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OTT와 협력하는 새로운 드라마 제작 모델이 제시됐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에 참가해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글로벌 협업 사례와 사업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발제자로 참여해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공동 파이낸싱 구조 및 제작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오리지널 IP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유연한 공동 파이낸싱 구조로 재무적 리스크를 경감하면서도 제작사가 IP의 소유권을 보유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너에게 다이브' IP의 소유권과 리메이크 및 시즌제 판권, OST·출판·굿즈·팝업전시 등 2차 사업권까지 덱스터픽쳐스가 공동 보유하는 한편, 라쿠텐 비키, 아뮤즈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프로젝트 지분 투자 및 전폭적인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IP 가치 극대화에 동참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덱스터픽쳐스는 이번 발표와 함께 '머털도사' 실사화 프로젝트, 영화 '국풍 81', '신입사원 방다인', '설운', '리세종' 등 차기 개발 라인업도 공유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국내 디즈니+와 채널A에서 공개되며, 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6.09.16 14:45진성우 기자

단통법 폐지에 저소득층 단말기 구입비 44% 줄었다

지난해 7월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후 저소득층의 휴대전화 구입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1분위 가구의 단말기 구입비는 1년 새 44% 가까이 감소했고 전체 통신비도 8% 줄었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1분위 가구의 월평균 통신비는 5만3736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5만8385원보다 8.0% 감소했다. 이번 분석은 가계동향조사의 '정보통신' 지출 가운데 OTT 구독료 등을 제외하고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 구입비와 통신서비스 이용료만 합산했다. 2분위 가구의 통신비도 9만 3442원에서 9만 3148원으로 0.3% 줄었다. 저소득층 통신비 감소는 단말기 구입비가 주도했다. 1분위 가구의 월평균 통신장비 구입비는 1만 676원에서 5994원으로 43.9% 감소했다. 2분위와 3분위도 각각 5.7%, 5.2% 줄었다. 단통법 폐지 이후 유통망 간 지원금 경쟁이 확대된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단말기 교체 수요 둔화와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 등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 이용료는 소폭 늘었다. 1분위는 4만 7709원에서 4만 7742원으로 0.1% 증가했고 2분위 1.0%, 3분위 1.6%, 4분위 4.4%, 5분위 1.2% 각각 상승했다. 4분위를 제외하면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3.0%보다 낮은 수준이다. 황정아 의원은 “단통법 폐지로 인한 통신시장 체계 변화 효과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원금이 고가 요금제에 쏠리는 등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통신요금 인하를 체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의 데이터 수요 급증에 맞춰 통신 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2026.09.16 10:18박수형 기자

"OTT 광고시장 5258억원...정부에 현황 파악 권한 없어"

국내 OTT 광고시장이 올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요 OTT 사업자의 광고매출과 유료가입자 규모를 직접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OTT를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시장 규모를 판단할 기초자료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미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OTT 광고시장 규모는 올해 5258억원으로 전망됐다. 방미통위가 지난 14일 제출한 PwC 자료를 보면 국내 OTT 광고시장은 2020년 1213억원에서 2022년 2831억원, 2024년 3775억원, 지난해 4449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전망치는 5258억원으로 2020년의 약 4.3배 규모다. 광고형 요금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2022년과 비교하면 85.7% 늘어난 수준이다. OTT 이용자 사이에서도 광고를 보는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을 내는 광고형 상품이 자리를 잡고 있다. '202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설문조사에서 광고형 요금제 이용 비율은 넷플릭스 38.2%, 티빙 36.6%, 쿠팡플레이 36.2%로 나타났다. 주요 OTT에서는 이용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는 셈이다. 반면 방송광고 시장은 줄고 있다. 국내 방송광고 시장 규모는 2021년 4조 531억원에서 2024년 3조 2191억원으로 20.6% 감소했다. OTT 광고시장의 성장세와 기존 방송광고 시장의 감소세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OTT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방미통위 내부에서는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부과 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방미통위는 2023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방발기금 징수 대상 확대의 법적 타당성과 실제 징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분담금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10일 방미통위 전체회의에서도 이상근 비상임위원이 방발기금 부과 기준을 기존 방송사업자가 아닌 실질적인 콘텐츠 수익 창출 주체를 중심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방발기금 분담금 관련 고시는 방송사업자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 제공사업자에 대한 산정 부과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OTT는 현행 분담금 부과 체계에 포함돼 있지 않다. 문제는 방발기금 부과 대상 확대를 검토하는 방미통위가 정작 개별 OTT 사업자의 국내 사업 규모를 직접 조사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 의원실이 주요 OTT 사업자별 국내 광고매출과 유료가입자·이용자 규모 등을 요구하자 방미통위는 '직접 조사자료가 없다'고 답변했다. 국내 OTT 광고시장 전체 규모 역시 방미통위 자체 조사 대신 해외 민간기관인 PwC의 추정자료를 제시했다. OTT에 새로운 분담금을 적용하려면 사업자별 국내 매출과 광고수익 등 부과 기준을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현행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역시 방송시장의 경쟁 상황과 사업자의 수익 규모, 재정 상태 등을 고려해 징수율을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은 “광고시장의 중심이 OTT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데도 주무기관이 사업자별 매출과 가입자 규모조차 직접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정책 공백”이라며 “시장에 대한 기초자료도 없이 방발기금 분담금 부과를 논의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OTT 시장 정기 실태조사 및 자료제출 근거를 마련하고 추후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0:12박수형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TGS 2026서 심리 미스터리 신작 '사이코 슬루스' 공개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신작 비주얼 노벨 '사이코 슬루스'의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도쿄게임쇼(TGS) 2026'에 참가해 공동 퍼블리싱 신작 '사이코 슬루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TGS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사이코 슬루스는 포세포가 개발하고 써마이트 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맡았다. 사이코 슬루스는 인지 장애를 가진 13명의 인물이 데스 게임에 갇히는 설정을 다룬 심리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이다. 범인이 이용자의 시야와 조작을 실시간으로 왜곡하는 고유 능력 '병능'을 활용해 수사를 방해하면, 이용자는 '변론 모드'를 통해 진술의 모순을 파헤쳐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 게임은 50만자 이상의 시나리오 텍스트, 주요 장면 풀 보이스 녹음, 40여 종의 CG, 3D 배경 및 Live2D 연출, 50여 곡의 오리지널 음원이 수록돼 있다. 스토브는 국내 정식 서비스에 맞춰 한국어 현지화 번역과 마케팅을 전담할 계획이다. 사이코 슬루스는 오는 11월5일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되며, 스토브와 스팀에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편 스토브 부스에서는 2D 액션 RPG 신작 '디테인드: 투 굿 포 스쿨' 시연도 병행 운영된다.

2026.09.15 17:10진성우 기자

HS효성인포, 부산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6' 개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5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부산·경남 지역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이어온 연례 행사다. 회사는 매년 주요 기술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혁신을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전략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복원력 확보 방안까지 데이터센터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사례가 소개됐다. 최근 기업들의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학습·추론 워크로드와 방대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역시 단순한 서버 증설을 넘어 AI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체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데이터·인프라 구축 전략, AI 학습·추론 환경 현대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 효율화, 보안 및 데이터 보호 등 데이터센터가 갖춰야 할 핵심 기술과 운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40여 년간 축적한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도입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데이터 보호, 운영 효율화에 이르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기조 발표를 맡은 권동수 전문위원은 '2026 에이전틱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데이터·인프라 구축 전략'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프라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어 정고훈 PM은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경험과 운영 전략을 소개했으며, 김동혁 팀장은 재해와 사이버 공격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체계를 발표했다. 기술 파트너사들도 최신 AI·데이터센터 기술을 선보였다. 퓨리오사AI는 AI 추론용 NPU 'RNGD'를 소개했고, 래블업은 AI 학습·추론 환경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VM웨어 바이 브로드컴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 방안을 빔은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데이터 복구 전략을 공유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프리시전 AI' 기반 보안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보안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젠시스, 유니온바이오매트릭스 등 파트너사 전시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최신 인프라 솔루션과 기술 동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기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인프라 과제를 점검하고 현실적인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도입부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운영 최적화, 데이터 보호까지 고객의 디지털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5 17:05남혁우 기자

컴투스, 서울 게임 축제 'GES 2026' 출격…10돌 맞은 'SWC' 역사 조명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10회차를 기념해 서울시 대표 게임 축제 'GES 2026'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컴투스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게임사와 e스포츠 구단이 참여하는 복합 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컴투스는 앞서 SBA와 맺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월드 파이널 공동 개최 및 e스포츠 진흥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 부스는 2017년 출범 이후 10회째를 맞이한 'SWC'의 역사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로 꾸며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역대 결승전의 주요 경기와 우승 기록을 선본이다. 방문객에게는 '서머너즈 워' 인게임 쿠폰과 한정 굿즈를 선착순 지급한다. 글로벌 본선 일정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12일 중국 시안 선발전을 시작으로 9월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 10월11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대륙별 본선이 순차 진행된다. 각 지역을 통과한 최정예 1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우승컵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2026.09.15 15:57진성우 기자

사기·해킹에 주민번호까지 바꾼다...변경신청 3년 새 2배

사기와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악용되면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를 이유로 번호 변경을 신청한 사람은 2년 만에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자는 총 719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1942명에서 2024년 1986명, 2025년 2235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1033명이 변경을 신청했다. 특히 재산 피해 가운데 사기 해킹 등에 따른 신청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23년 421명이었던 신청자는 2024년 685명, 지난해 870명으로 늘었다. 2년 사이 449명, 106.7% 증가한 규모다. 올해도 8월까지 559명이 같은 이유로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했다.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재산 피해를 이유로 한 변경 신청은 모두 6326건으로 전체 신청의 87.9%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보이스피싱이 32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기·해킹 등 기타가 2535명, 신분도용이 571명으로 뒤를 이었다. 생명과 신체 피해에 따른 변경 신청은 같은 기간 870명이었다. 가정폭력이 3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해 협박 265명, 성폭력 161명, 학교폭력 등 기타 사유가 110명으로 집계됐다. 주민번호 변경 신청이 늘어난 것과 달리 신청 대비 허가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2023년에는 신청자 1942명 가운데 1267명이 허가돼 65.2%의 인가율을 기록했지만 2024년 61.7%, 2025년 54.0%로 떨어졌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는 신청자 1033명 가운데 439명이 허가돼 42.5%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수치는 연도 중간 집계인 만큼 아직 심사가 끝나지 않은 신청 건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이전 연도의 최종 인가율과 단순 비교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김선민 의원은 주민번호 변경이 개인정보 유출 이후 추가 피해를 막는 수단인 만큼 사후 구제뿐 아니라 유출 자체를 줄이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기나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뒤 주민번호까지 바꾸도록 하는 것은 국민에게 피해를 감당하게 하는 사후대책에 불과하다”며 “불필요한 주민번호 수집 보관을 줄이고 다량 보유기관의 보안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15 12:01박수형 기자

유튜브프리미엄 7년 새 71.5% 올랐다

유튜브 프리미엄 국내 구독료가 7년 만에 7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프리미엄의 웹과 안드로이드 기준 월 구독료는 2019년 8690원에서 올해 1만4900원으로 71.5% 상승했다. 유튜브는 2020년 9월 신규 가입자 가격을 8690원에서 1만450원으로 20.25% 올린 데 이어 2023년 12월 다시 1만4900원으로 42.58% 인상했다. iOS를 통한 구독료 역시 2019년 1만2650원에서 현재 1만9500원으로 54.2% 올랐다. 2023년 12월에는 1만4000원이던 요금이 1만9500원으로 한 차례에 32.29% 인상됐다. 넷플릭스도 구독료를 단계적으로 높였다. 넷플릭스가 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프리미엄 요금제는 2021년 11월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17.2% 올랐다. 현재 월 구독료는 광고형 7000원, 베이직 1만2000원, 스탠다드 1만3500원, 프리미엄 1만7000원이다. 가격 인상은 저가 요금제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5월 베이직 요금은 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26.3% 올랐고, 광고형 스탠다드는 5500원에서 7000원으로 27.2% 인상됐다.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동시에 구독하면 매달 3만1900원, 1년이면 38만28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훈기 의원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 구독료는 이제 국민이 매달 부담하는 고정비가 됐다”며 “사업자의 요금 인상이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구조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보호를 위한 현행 제도를 점검하고 부가통신서비스 이용약관 제도 개선 등 입법적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1:35박수형 기자

과방위 국정감사...과기정통부 10월6일·방미통위 10월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10월 6일 열린다.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감사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우주항공청 감사는 13일에 각각 실시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6년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르면 감사 첫날인 10월6일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우정사업본부와 산하기관, 국립중앙과학관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감사 이후 7일부터 이틀간 과방위는 현장 시찰에 나선다. 이 기간 고흥 우주센터에서는 누리호 발사가 예정돼 있다. 방미통위 감사가 이뤄지는 12일에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사무소가 함께 감사를 받는다. 또 13일에는 원안위, 우주청 감사가 진행된다. 15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반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ICT 관련 공공기관 대상 감사가 열릴 예정이다. 16일에는 오전 MBC 대상 비공개 업무현황 보고에 이어 오후에는 KBS, EBS, 방송문화진흥회,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미디어 관련 기관 감사가 계획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 대상 감사는 20일에 진행된다. 이후 22일부터 이틀간 방미통위와 방미심위, 과기정통부와 원안위, 우주청 종합감사 일정으로 과방위 감사가 종료된다.

2026.09.15 10:50박수형 기자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TGS 2026'서 인디 게임 6종 및 라그나로크 신작 콘솔 공개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도쿄게임쇼 2026에서 신규 인디 게임 라인업과 함께 '라그나로크' 콘솔 신작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인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GGA는 인디 게임 구역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Start with Gravity "FAN-LINK UNIVERSE"'를 테마로 전시를 펼친다. 전시 타이틀은 인디 게임 6종과 콘솔 프로젝트 1종 등 총 7개다. 현장에서는 분위기 파악 게임 '다함께 쿠키요미. 월드 한국 Ver.', 레트로 아케이드 'JALECO ARCADE COLLECTION Vol. 1·2',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라이트 오디세이', 판타지 시뮬레이션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사무소' 등 하반기 출시를 앞둔 인디 게임 6종의 시연을 지원한다. 핵심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도 베일을 벗는다.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계승해 다음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RPG로, 부스 현장에서 최신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GGA는 시연 및 위시리스트 등록 관람객에게 타이틀별 굿즈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박현준 GGA 이사는 "신작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의 플레이 영상을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6.09.15 10:12진성우 기자

엔씨, TGS 2026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시연 빌드 및 부스 구성 공개

엔씨소프트가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개막을 앞두고 신작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현장 시연 빌드와 부스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하는 TGS 2026 참가를 앞두고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의 세부 구성과 현장 증정품(노벨티) 정보를 14일 발표했다.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엔씨가 서비스 준비 중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신전기 마법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 타이틀이다. 엔씨는 마쿠하리 멧세 7홀에 단독 부스를 구축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의 초반 스토리와 핵심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도입부의 서사를 압축한 시나리오 상영회도 함께 진행해 현지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부스 방문객에게 TGS 2026 한정판 부채와 신문을 배포하며, 시연 참가자에게는 '특구청 명함 케이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공식 X 팔로우, 유튜브 구독, 현장 사진 게시 등 SNS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키링, 렌티큘러 카드, 짐색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방침이다.

2026.09.15 10:00진성우 기자

멜론, MMA2026 앞두고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 'CODE DROP' 진행

멜론이 오는 11월 열리는 'MMA2026'을 앞두고 매일 새로운 코드를 공개해 공연 초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24일간 'CODE 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매일 낮 12시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5자리 비밀코드가 공개된다. 이용자가 해당 코드를 멜론 내 MMA2026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2명을 뽑아 MMA2026 초대권을 제공한다. 초대권은 DAY1과 DAY2 가운데 무작위로 지급되며 하루 한 차례 응모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별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사람이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4명에게 MMA2026 초대권 2매와 호텔 숙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20명에게는 초대권 2매와 올리브영 2만원권 2매를 지급한다. MMA2026은 오는 11월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올해는 MMA 개최 이후 처음으로 공연을 이틀간 진행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텐센트뮤직·라인뮤직과 함께 선보인 한·중·일 통합 지표 'Global-K Chart'를 연계한 '글로벌 TOP10' 부문도 신설한다. 멜론 관계자는 “인스타그램과 멜론 앱을 연동해 이용자가 매일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실시간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MMA2026에 대한 관심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4 17:30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日 호러 어워드서 韓 게임 유일 수상

AI 기술을 협동 공포 장르에 접목한 국산 게임 '미메시스'가 일본 유력 호러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는 4인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 호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 전체 수상작 가운데 한국 게임은 미메시스가 유일하다.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는 공포 표현과 플레이 경험이 우수한 작품을 가리는 시상식으로, 이용자 및 미디어 투표와 함께 '사일런트 힐', '사이렌' 등 유명 공포 타이틀 개발진이 심사에 참여했다. 미메시스는 이용자의 외형과 행동,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는 AI 기반 NPC 몬스터를 통해 협동 과정에서의 심리적 긴장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메시스는 기술력 검증과 더불어 글로벌 판매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0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앞서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받은 렐루게임즈는 AI 기술과 기획력을 결합한 차세대 게임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6.09.14 15:35진성우 기자

판교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폐막…관람객 4만 3000명 방문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복합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이틀간 4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진행한 'GXG 2026'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주제로 무대·전시·체험·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반 시민과 업계 관계자를 맞이했다. 행사 기간 열린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에서는 창작곡 'Nova X'를 연주한 '현악밴드 모마드'가 대상을 받았다. 본선에 오른 총 6개 팀에는 2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축하공연을 비롯해 네오플 앙상블 힐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갈라 콘서트, AI 게임 사운드 제작 및 성우 더빙 체험 등 문화 콘텐츠가 함께 운영됐다. 산업 및 외부 행사와의 연계 폭도 확대했다.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에 64개 개발사가 참여해 브라질 특별관 등을 선보였으며, 'Connect Fair K-game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82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44개사가 24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 시상식,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GV2026',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테크 네트워킹 등을 동시 운영하며 복합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6.09.14 15:25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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