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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다이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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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다이슨 창립자와 신제품 '지원사격'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지수가 신제품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직접 써보고 출시를 축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다이슨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SNS에서 다이슨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수는 인스타그램에서 "내 헤어드라이어가 똑똑해질 때, 매일 보호받고 건강한 느낌"이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다이슨은 지난 18일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국내 출시했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이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세계 최초로 제품을 공개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가 적용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해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 준다.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윤기 있는 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한다.

2024.03.20 15:29신영빈

다이슨 창업자가 韓서 세계 첫 신제품 소개한 이유

다이슨 창립자인 제임스 다이슨이 한국을 방문해 세계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 헤어드라이어를 직접 소개했다. 그의 방한은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강연 이후 약 5년 만에 두 번째다. 한국에서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슨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신제품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 뉴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임스 다이슨은 이날 무대에 올라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까지 진행했다. 신제품은 모발과 거리를 인식해 가까울수록 바람 온도를 낮춰주는 기술이 핵심이다. 제임스 다이슨은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면 보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에는 ToF(Time of Flight)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제품과 모발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여 두피와 모발의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슨의 혁신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에서 비롯된다”며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집념이 세계적으로 정밀한 헤어 연구소들을 구축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헤어케어 제품군과 각종 산업군에 대한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는 “헤어뷰티 미래에 5억 파운드(약 8천500억원)를 투자하고 있다”며 “모발이 끊어지거나 윤기를 내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기 모터와 히터, 농업 기술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제임스 다이슨은 1993년 최초로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를 개발한 인물이다. 그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집에 딸린 마구간에서 5년 동안 프로토타입 5천127개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전기 코드가 필요 없는 무선 청소기 제품 등을 선보이며 다이슨 브랜드를 키워왔다. 다이슨은 2016년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이며 헤어기기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2018년에는 '에어랩 스타일러'를, 2020년에는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를, 지난해에는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잇따라 공개한 바 있다. 다이슨 창업자가 한국 시장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다이슨이 한국 뷰티 산업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캐슬린 피어스 다이슨 뷰티 부문 총괄은 “서울은 뷰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라며 “다이슨은 과학적인 관점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더 나은 제품들이 빠르게 도입되는 것에 큰 영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3.18 17:0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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