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제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CJ·삼양·대한제분, 설탕·밀가루 가격인하...얼마나?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분 등이 소비자용 설탕·밀가루 전 제품 가격을 최대 6% 내리기로 했지만, 소비자들이 실제 체감하게될 인하폭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다. 만약 일반 소비자가 가정에서 주로 구매하는 1kg짜리 설탕 또는 밀가루를 구매한다고 했을 때 150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검찰 수사 결과 지난 3~4년 간 제당·제분사들이 담합해 끌어올린 40~60% 가격 인상에 비하면 이번 가격 인하는 생색내기 수준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일반 소비자용 설탕·밀가루 전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국제 원가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설탕은 하얀설탕과 갈색설탕 등 15개 품목을 최대 6%, 평균 5% 내릴 예정이다. 밀가루는 백설 찰밀가루와 박력·중력·강력 등 16개 품목을 최대 6%, 평균 5.5% 인하한다. 대한제분도 지난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6% 인하했으며, 삼양사 역시 소비자용·업소용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내리기로 했다. 대한제분의 경우, 업소용으로 공급하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 2.5㎏, 1㎏ 제품 등의 가격을 인하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항목이 많아 개별 품목의 인하폭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며 "유통채널에 새로 입점되는 물량부터 가격 인하가 적용되고, 이후 각 채널에서 이미 입고된 재고 가격을 순차적으로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CJ제일제당의 공식 판매처인 CJ더마켓에서는 흰색 설탕 1kg를 2380원에 판매 중에 있다. 해당 제품이 최대폭인 6% 인하한다고 가정할 때 가격은 약 143원 내려간 2237원 수준에 판매될 전망이다. 같은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박력밀가루 1kg은 2350원으로, 최대 인하폭인 6%가 적용될 경우 인하액은 141원이다. 이에 따라 가격은 2209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담합을 통해 각각 최대 42.4%, 66.7%까지 인상된 정황이 드러났는데, 이와 비교하면 이번 인하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주요 제분사 6곳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인상 여부와 폭, 시기를 사전에 합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밀가루 담합 규모는 5조99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설탕의 경우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주요 제당사들이 2021년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가격 인상폭과 시기를 공동으로 결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담합 규모는 3조2715억원에 달한다.

2026.02.05 17:58류승현 기자

'담합 의혹' CJ제일제당, 설탕·밀가루 가격 내린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업소용 설탕·밀가루 가격 인하에 이어 소비자용 제품 가격도 내린다. 5일 회사는 지난달 초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6%, 4% 인하한 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 설탕·밀가루 전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설탕은 백설 하얀설탕·갈색설탕 등 15개 품목을 최대 6%, 평균 5% 내리고, 밀가루는 백설 찰밀가루와 박력·중력·강력 등 16개 품목을 최대 6%, 평균 5.5% 인하한다. 회사 측은 최근 국제 원당·원맥 시세를 반영해 가격을 조정했으며,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검찰은 설탕·밀가루 등 국민 생활필수품 가격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약 5개월간 법인 16곳과 개인 36명 등 총 52명을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설탕 시장을 과점한 제당사들의 담합 혐의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CJ제일제당 전현직 임원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6.02.05 16:36류승현 기자

밥상 물가, 짜고 친 고스톱?...CJ·삼양·대한제분 등 가격담합 기소

설탕·밀가루 가격을 맞춰 담합해온 혐의로 제분업체 6곳과 제당업체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가격 인상·인하 시점과 폭을 사전에 조율해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국민 생활필수품으로 분류되는 설탕·밀가루 가격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법인 16곳·개인 36명)을 기소했다.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 인상·인하 폭과 시기 등을 맞춰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과 개인 1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공정위에는 두 차례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설탕 담합 사건에서는 국내 설탕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당 3사가 약 4년간 설탕 가격을 사실상 함께 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국내 1·2위 제당업체 대표급 임원으로 지목된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삼양사 대표이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부사장·전무급 임원과 실무자 등 9명, 제당업체 2개 법인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원당 가격이 내릴 때는 인하 폭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범행 기간 설탕 가격은 최고 66.7%까지 오른 뒤, 원당가 하락 요인이 있었는데도 인하 폭이 제한돼 담합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는 취지다. 밀가루도 담합 국면에서 최고 42.4%까지 인상된 뒤, 이후에도 담합 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대한제분은 "조사 과정에서부터 성실히 협조해 왔으며, 향후 진행될 사법 절차에도 겸허한 자세로 임해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6.02.03 10:03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영셰프 네트워킹 '닷츠데이' 개최

CJ제일제당은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네트워킹 행사 '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1~3기 알럼나이 셰프와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연례 행사로, 퀴진케이는 행사에서 향후 운영 방향과 육성 체계를 공유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가 셰프 커리어를 '도전-성장-확장' 단계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도전' 단계에서는 마스터클래스,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K-스타쥬), 요리대회 등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성장' 단계에서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 등 실전 경험을 제공한다. '확장' 단계는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과정으로, 회사는 지난해 홍콩 팝업 레스토랑과 유럽 3개국(영국·독일·스페인) 쿠킹클래스, 영국·인도네시아 요리대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식 전문성 강화와 해외 활동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한식 R&D 프로그램 '퀴진케이 살롱'을 본격 운영해 영셰프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식 셰프와 협업하는 '코리안 셰프 시리즈'를 통해 팝업·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쿠킹클래스도 준비 중이며, 활동 반경은 상하이·뉴욕 등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 팀장은 “영셰프들의 도전과 성장 이후까지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22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최강록 등 '흑백요리사' 셰프 협업 제품 3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들과 협업해 간편식과 소스 등 총 3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반영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에는 시즌2에 출연한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셰프와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참여했다. 제품은 한식과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제품으로는 미역우동, 김치우동, 카레우동 등 고메 우동 5종과 백설 10분쿡 조림소스 2종이 포함됐다. 우동 제품은 가쓰오부시를 활용한 육수와 두꺼운 면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윤나라 셰프는 국물요리와 덮밥류 개발에 참여했다. 황태국과 애호박찌개는 비비고 국물요리로 출시되며, 묵은지참치덮밥과 꽈리고추돼지고기덮밥 등은 햇반컵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일부 메뉴는 윤 셰프가 경연이나 실제 매장에서 선보였던 요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최유강 셰프와는 짜장, 짬뽕, 탕수육, 유린기 등 중식 간편식과 마라탕밥, 마라샹궈덮밥, 마라탕면 제품을 출시한다. 집에서도 중식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3월에는 권성준 셰프와 최강록 셰프가 참여한 소스 제품 7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과 함께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조미료와 장류, 즉석밥 등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속 요리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연계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8 14:04류승현 기자

하나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4개 금융사와 컨소시엄

하나금융지주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BNK금융지주·iM금융지주·SC제일은행·OK저축은행과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꾸렸다. 컨소시엄 참여 금융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짓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은 은행법에 따라 은행이 다른 회사의 지분 투자 15% 이상이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당에서는 은행 위주의 컨소시엄(50%+1주) 보다는 다양한 플레이어가 유입되기를 원하고 있는 상태다. 하나은행 차원서 이제까지 스테이블코인 사업 구상과 준비를 도맡았지만, 지주 차원서 지원 사격에 나섰기 때문에 해당 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이 독자적으로 가입한 13개 은행 컨소시엄에서는 하나은행 등은 빠지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선두 주자가 될 것을 지속해서 주문해 왔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함영주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2026.01.16 15:27손희연 기자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209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총 20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실속형 제품부터 디저트, 건강식품까지 구성 범위를 넓혀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14일 CJ제일제당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스팸과 참치를 함께 구성한 복합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명절 선물세트에 참치 제품을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참치는 식자재 유통 현장에서 사용돼 온 제품으로 구성했다. 간장 선물세트는 중소 협력사 제품으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세트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디저트 선물세트 라인업도 확대했다. 말차를 활용한 웨이퍼 샌드 제품을 비롯해 약과, 양갱, 샌드 쿠키, 견과 정과 세트 등을 포함했다. 일부 제품은 기존 명절 시즌에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기반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발사믹 식초를 추가했다. 올리브유와 함께 구성한 세트도 마련해 선택지를 넓혔다. 해당 제품군은 식용유 중심이던 기존 프리미엄 선물세트에서 활용 범위를 확장한 구성이다.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한정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팸과 김 제품 일부에 붉은 말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전용으로 판매된다. 지난 명절 시즌에 출시됐던 일부 이색 구성 선물세트도 다시 포함됐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흑삼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 외에도 스틱형 흑삼 제품과 채소 분말, 홍삼 절편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추가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 전용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춘 구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1.15 10:02류승현 기자

[부음]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 빙부상

▲이길섭 씨 별세(향년 83세), 심상영(제일약품 생산본부장)씨 빙부상=14일, 성혜원장례식장(성요셉병원) 6분향실,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671-6500.

2026.01.14 14:45김양균 기자

한국인 개인 지출 1위 '먹거리'…CJ제일제당, 식문화 키워드 'D.E.E.P' 제시

한국인의 개인 지출과 관심 콘텐츠 1위는 모두 '먹거리'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6일 CJ제일제당이 10~70대 2천명을 대상으로 식(食)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고 있었으며, 유튜브 등 콘텐츠 소비에서도 음식 관련 콘텐츠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루 평균 식사 횟수는 2.3끼로, 간편식과 밀키트를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68%에 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했다.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Personal)를 의미한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홈파파'의 부상이다. 응답자의 73%는 “남성이 요리와 가사·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61%는 맞벌이를 유지하거나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포함해 식생활 유형을 총 17개 페르소나로 분류했다. 건강 인식도 강화됐다. 응답자의 53%는 고혈압·비만 등 질환 경험이 있었고, 86%는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 개선이 가능하다고 인식했다. 식단 관리 방식으로는 '직접 요리한 집밥'이 가장 많았으며, 저당·고단백 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제품 전략을 강화한다. '햇반 라이스플랜', 프로틴·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백설 10분쿡', '육수에는 1분링' 등 조리 시간을 줄이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식문화 확산에 맞춰 양식 소스와 해외 메뉴 제품도 늘린다. 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2인분 제품과 소용량 제품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에 맞춰 건강·편의·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6 11:44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로 글로벌 소비자 공략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통해 글로벌 K-푸드 소비자와 만난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2'에 참가하는 셰프들을 위해 전용 '비비고 팬트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트리는 지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대형 비비고 로고가 적용된 공간에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가 비치됐다. CJ제일제당은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각종 조미료, 설탕·소금·올리브유 등 기본 재료를 비롯해 햇반, 만두, 김치, 김, 두부, 햄 등 대표 제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 셰프들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흑백요리사'는 무명 셰프와 스타 셰프가 맞붙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으로, 시즌 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톱10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흑백요리사2' 참여를 계기로 관련 협업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한식 셰프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9:43류승현 기자

CJ더마켓, 음식·요리 정보 재미있게 푼다

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모바일 앱 전용 콘텐츠 서비스 '야미 타임'과 '야미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야미 타임은 매거진 형태로 매주 새로운 주제를 다룬다. 지금까지 캠핑 식재료, 만두 취향, 집밥 추천, 크리스마스 파티용 제품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CJ더마켓 상품 소개와 레시피 정보를 제공했다. 고객은 각 콘텐츠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미 플레이는 짧은 영상 중심의 콘텐츠 공간으로, 제품 언박싱, 간단한 조리 팁, 일상 브이로그 등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다루는 플랫폼 '라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서비스로 콘텐츠 기반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CJ더마켓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객의 즐겁고 맛있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0:01류승현 기자

CU, CJ제일제당과 협업…'비비고 왕교자' 간편식 출시

CU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K푸드 브랜드인 비비고의 만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총 7종으로 각 제품에는 비비고 만두를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왕교자 김밥 2종은 김밥 한 줄 당 3개의 왕교자 만두를 통으로 넣었다. 3XL 물만두 강정 삼각김밥 속에는 비비고 물만두를 튀긴 후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입혀 넣고 식감과 맛을 강화했다. 겨울철 따뜻한 국물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내놓는 떡만둣국은 사골 육수에 비비고 고기, 김치 왕교자와 떡을 한 데 담았다. 너비아니&왕교자 한상 도시락은 튀긴 비비고 왕교자, 물만두를 비롯해 너비아니와 4가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왕교자 핫도그와 군만두 버거도 선보였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제공하는 시도들을 거듭하며 다양한 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K트렌드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09:49김민아 기자

CJ제일제당, CJ더마켓서 '쿵야 레스토랑즈' 행사 진행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굿즈에는 '햇반',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 대표 제품과 캐릭터 이미지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캘린더는 월별 테마 속지를 구성했고, 스티커는 다이어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키링은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 종류다.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CJ더마켓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제시되는 미션을 7일간 모두 수행하면 선착순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CJ더마켓의 월간 할인 행사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도 열린다. 전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 가능한 최대 15% 쿠폰이 지급된다. 인기 상품은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한정판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3:30류승현 기자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CJ제일제당과 협업 이벤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CJ제일제당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프리퀀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가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총 7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콜라보 캘린더 기획팩'을 받을 수 있다. 캘린더 기획팩은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캘린더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IP 이미지와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이 외에도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기획팩을 선물한다.

2025.12.01 10:10정진성 기자

CJ제일제당, '습떡볶이·습김치덮밥' 댓글 이벤트 연다

CJ제일제당은 강렬한 매운맛을 내세운 '습떡볶이'와 '습김치덮밥'을 주제로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습김치'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습' 시리즈를 확장해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습떡볶이'는 습 특유의 매콤한 소스를 활용해 매운 떡볶이 맛을 구현했고, '습김치덮밥'은 참기름을 더한 매운 김치 소스와 햇반이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최근 유튜브 침착맨·유병재 채널에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관련 영상은 합산 600만 조회수를 넘겼다. 영상 노출 효과로 습김치·습파김치 등 '습' 라인업 전체 검색량은 첫 출시 시점 대비 100% 증가했으며, 습 시리즈의 월매출은 꾸준히 오르며 이달 1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댓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침착맨·유병재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한정판 습 굿즈 세트'를 추첨 증정하는 방식이다. 굿즈 세트는 ▲습떡볶이·습김치덮밥 ▲싱잉볼 ▲고함항아리 ▲액막이 오너먼트 ▲습 팔찌 등 '스트레스 해소템' 콘셉트로 구성했다. 침착맨 영상은 다음 달 7일까지, 유병재 채널은 이달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CJ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다음달 2일까지 습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팟·굿즈 세트 등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습 시리즈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음식으로 MZ세대에게 통하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10:22류승현 기자

檢, 설탕가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임직원 기소

국내 설탕시장을 과점하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4년에 걸쳐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양사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설탕 가격의 변동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서로 합의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을 즉시 반영하면서도, 원당 가격이 하락한 뒤에는 설탕 가격을 최소한으로만 내리는 방식으로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설탕 가격은 720원에서 1천200원까지 올랐고, 상승률은 66.7%에 이르렀다. 이후 원당 가격이 801원에서 578원으로 떨어졌지만 설탕 가격은 1천200원에서 1천120원으로 소폭 인하되는 데 그쳤다. 검찰은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원가 하락 혜택을 받지 못했고, 두 회사가 이익을 과도하게 유지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중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은 구속됐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이 구속됐다. CJ제일제당은 구속된 전 임원이 이미 수년 전 퇴직한 인물로 현재 재직 중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생활필수품 가격을 담합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며 대표급 임원까지 구속한 이유를 “서민경제를 교란한 담합을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경고”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구속된 임원은 수년 전 퇴직했으며, 현재는 재직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7:08류승현 기자

오리온·삼양 성장, CJ제일제당·빙그레 부진 무엇이 달랐나

3분기 주요 식품사들의 실적이 '해외 성장 동력 확보 여부'에 따라 갈렸다. 해외 시장에서 매출 기반을 넓힌 기업들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내수 중심 구조의 기업들은 원가 부담과 소비 둔화로 수익성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주요 식품사 실적은 해외 시장 성장 동력을 확보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가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부진이 이익 흔들어…CJ제일제당·빙그레 수익성 약화 대표적으로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6% 감소했고, 매출도 4조5천326억원으로 1.9% 가량 줄었다. 해외 생산기지를 이미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번 분기에는 해외 성장세가 국내 하락폭을 만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유럽과 일본, 미주 등에서 매출이 늘었지만 국내 식품 매출이 3% 줄며 전체 이익이 감소했다. 빙그레의 3분기 영업이익도 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성수기 냉동 제품은 판매가 늘었지만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전체 매출은 4천792억원으로 3%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11.2% 늘었지만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회사는 성수기 매출 증가로 상반기 대비 감소폭은 줄었지만 원가 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현지화 전략으로 방어·성장도…오리온·삼양식품 선방 반대로 해외 사업에서 속도를 낸 기업들은 실적을 방어하거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은 3분기 매출 8천289억원으로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천379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다. 회사는 “현지 생산 기반 강화와 판매 채널 재정비가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에 총 10개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들 공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 생산-현지 판매 전략이 이번 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뒷받침했다. 삼양식품의 성장 폭은 더욱 컸다. 회사의 3분기 매출은 6천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영업이익은 1천309억원으로 50% 증가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이 5천105억원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미국과 중국 법인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공급 대응력을 키운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이에 회사는 현지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중국 자싱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투자 규모도 2천14억원에서 2천72억원으로 확대했다. 업계는 단순한 해외 매출 비중뿐 아니라 어떤 해외 시장을 공략했는지와 현지화 수준이 실적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실적이 개선되지는 않는다”며 “어떤 지역을 선택하고 어떤 전략이 있는지가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지 생산과 유통망 확보 여부가 회사마다 큰 차이를 만든다”며 “해외 매출이 늘더라도 현지화한 기업은 이익이 늘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원가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1 17:15류승현 기자

'리치언니' 박세리, SC제일은행 압구정PB센터 1호 고객

SC제일은행이 서울 강남에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설된 센터는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로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주요 시장인 싱가포르·홍콩·대만·아랍에미리트(UAE)·인도·중국서 성공한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 모델을 도입했다. SC제일은행 측은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는 SC그룹의 열여섯 번째 프라이빗 뱅킹 센터"라면서 "한국은 SC그룹이 진출한 시장 중 일곱 번 째로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향후 SC제일은행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등과 같이 자산가 고객이 집중된 도시에도 순차적으로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이날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1호 고객 박세리 감독을 초대했다. 박세리 감독은 “SC제일은행이 글로벌과 한국의 연결고리라는 점이 내 커리어와 많이 닮았다”며 “SC제일은행 글로벌 자산관리를 경험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비롯한 SC제일은행 경영진과 사외이사, 주디 슈(Judy Hsu) SC그룹 소매금융 및 범중화권북아시아(GCNA) CEO가 참석해 주요 초청 고객들과 함께 리본 커팅 및 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은행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한 차원 높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자산가 고객이 집중된 다른 지역으로도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디 슈 CEO는 “한국은 SC그룹의 고액 자산가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SC그룹 전략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C제일은행이 선도적인 국제적 자산관리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는 총 6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 라운지와 리셉션 데스크, 대여금고와 함께 11개의 고객 상담 전용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해 22명의 전담 직원(RM)과 4명의 투자·외환·보험 전문가 그룹이 상주한다. 자산관리 전문 RM들은 최소 10년 이상의 자산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국제 경영대학원인 INSEAD와 SC그룹의 연계 프로그램인 SC-INSEAD Wealth Academy를 수료한 금융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프라이빗 뱅킹 자산관리 솔루션, 전담 RM 및 전문가 그룹의 맞춤형 자산관리, 개인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원스톱 상속·증여·가업승계 플래닝,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글로벌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말일 대비 1억원 이상 수신 잔액이 늘고 새롭게 프라이빗 뱅킹 등급이 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고, 자산관리 상품 추가 가입 시 최대 1천500만원 상당의 현금 캐시백 또는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웰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프라이빗 뱅킹 고객 가운데 전월대비 최소 1억원 이상 증액해 원화 및 외화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액 가입 금액을 기준으로, 3개월 만기 원화 정기예금의 경우 ▲1억원 이상 ~ 5억원 미만 연 2.9% ▲5억원 이상 ~ 10억원 이하 연 3.0%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외화 정기예금의 경우 ▲10만달러 이상 ~ 50만달러 미만 연 3.7% ▲50만달러 이상 ~ 100만 러 이하 연 3.8%의 특별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2025.11.20 14:24손희연 기자

더 젊어지는 CJ…88·89년생 여성리더 전진배치

CJ그룹이 18일 실시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30대 여성 리더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올해 신임 경영리더 40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전체의 27.5%를 차지한다. 특히 36~37세의 1980년대생 후반 여성 리더들이 핵심 사업부문 경영 전면에 배치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번 인사로 CJ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은 기존 16%에서 19%로 상승했으며, 여성 소비 비중이 높은 올리브영·CJ온스타일은 여성 임원이 과반 수준까지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J올리브영에서 나타났다. 올리브영에서는 김도영 뷰티MD 사업부장(37), 김수주 헬시라이프MD 사업부장(36)이 나란히 경영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88년생 김도영 경영리더는 올리브영의 핵심 경쟁력인 기초 스킨케어와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총괄하며 '슬로에이징' 전략을 고도화해 왔다. 또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 '럭스에딧'의 경쟁력을 키우며 올리브영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89년생 김수주 경영리더는 매장 혁신과 신규 카테고리 개척을 주도한 인물이다. 올리브영 최초 PB 매장인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남성 특화 매장인 '홍대놀이터점'을 열며 새로운 유통 포맷을 적용했다. 또한 취미용품과 K-POP 등 신규 카테고리를 육성해 올리브영의 고객 접점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CJ제일제당에서도 89년생 여성 리더가 새롭게 발탁됐다. 식품 프로틴 사업을 담당한 장나윤 경영리더는 냉동 치킨 시장에서 외식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주축으로 꼽힌다. 장 경영리더는 K-스트리트 푸드 등 냉동 식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능력주의 인사를 단행하고자 하는 CJ그룹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승진자 중 30대는 총 5명, 1980년대 이후 출생자는 전체의 45%에 달한다. 지난 10월 대표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는 차세대 리더십 중심의 조직 재편 흐름을 한층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 대표 주도로 사업별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신임 경영리더들을 발탁했다“며 “성장 의지를 보유한 젊은 인재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중기전략을 반드시 달성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9:26안희정 기자

[제약바이오] 기온 하강에 국내 제약사 인플루엔자 치료제 눈길

▷감기,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콜드펜으로 대비하세요= 동국제약의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천연물 성분의 감기 치료제다.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의 추출물이 감기 증상 치료와 항생작용에 도움을 준다. 기침‧콧물‧몸살 등 감기 증상이 동반될 때는 복합성분 감기약 '콜드펜'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가지 약을 함께 먹으면 단독 복용 대비 감기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기침이나 건조한 공기로 목이 불편할 때는 인·후두염 치료제 '트로앤텍'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트로앤텍 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으로 구강 내 간편하게 분사할 수 있다. '트로앤텍 트로키'는 천천히 녹아 구강 내 오래 머물며 목 부위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구풍해독탕 '트로앤 연조엑스'는 액상형 제품으로 목에 부기가 심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복용이 쉽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3일 서울서 베트남 의료진 대상 뉴부틴SR 제품설명회= 이 자리에서는 뉴부틴서방정(성분명 트리메부틴)의 임상 근거와 실제 치료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가톨릭의대 박수헌 교수는 뉴부틴SR의 우수성과 임상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뉴부틴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올해 베트남 식약청으로부터 뉴부틴 재등록 승인을 받아 허가 기간을 2029년 12월까지 연장했다. ▷제일약품, 13~14일 원주서 자큐보 비전 선포식= 자큐보는 연내 700억 원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내년 매출 목표는 1천700억 원이다. 선포식에서는 ▲마케팅 브랜드 캠페인 및 시장 분석 ▲올해 영업 실적 리마인드 및 주요 성과 ▲내년 영업 목표 및 전략 등이 공유됐다. 특히 명사 특강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프로파일러가 보는 마음을 읽는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울러 전 임직원은 팀빌딩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종근당고촌재단, 10~13일 베트남·인도네시아 대학생들에 전액 장학금= 2025년 장학증서수여식에는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에서 정재정 이사장을 비롯한 각 대학 학장들이 참석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4개 대학에서 성적‧가정형편‧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원 진학 시에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추가 지원한다. 12월에는 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장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에스티팜, 11~13일 스위스 EURO TIDES 2025 참여= 정혁준 상무는 'Choosing the Right CDMO: How a Korea-based Partner ST Pharm can Accelerate Your API to Market'에 대해 발표했다. 또 회사는 ▲차세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제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효소 공정 개발 ▲혁신적 xRNA 전달을 위한 신규 지질 나노입자 시스템 'STLNP' 등에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GC녹십자, 배리셀라주 2도즈 베트남 임상 3상 IND 신청= 지난 10월 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과 이번 베트남 임상을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하고, 2028년부터 수두백신 2도즈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약독화 생백신이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첫 수두백신이다. 관련해 회사는 5월 배리셀라주 1도즈에 대한 베트남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회사는 베트남 임상 경험과 규제 대응 노하우가 이번 2도즈 임상 추진에 긍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국약품,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재인증= 첫 선정은 지난 2016년. 회사는 4회 연속 선정과 관련해 “재인증은 안국약품이 문화예술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기적 비전 아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여러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고 더 많은 분이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액상 감기약 락콜드 시럽 출시= 락콜드 종합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구아이페네신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 ▲클로르페니라민 등을 함유했다. 락콜드 코프시럽은 기침·가래 완화에 특화된 조합이다. 구아이페네신 및 진해제 성분을 중심으로 호흡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락콜드는 액제보다 점도를 높인 시럽 제형이다. 유효 성분이 목 점막에 비교적 오래 머무를 수 있어 기침 억제와 인후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규모는 약 1천433억 원이다. 계약을 맺은 중남미 8개국은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등이다. 참고로 중남미 지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권역이다. 지난해 기준 시장은 약 8조2천억 원 규모다. SGLT-2 억제제 부문은 2022년 약 8천600억 원에서 작녀 약 1조8천500억 원 수준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박성수 대표는 “이번 중남미 8개국 계약은 엔블로가 국산 신약으로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전환점”이라며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1품 1조' 목표 달성과 함께 글로벌 리딩 제약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애크온 딥 클렌징 폼 출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획득한 기능성 화장품인 제품의 주요 성분은 살리실산(BHA)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이다. 피지분비 조절과 과다분비 억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ZincPCA도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 알라토인, 쑥잎 추출물 등도 포함했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으로 아크네균 99.8% 제거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여드름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주요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많은 고객이 데일리로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2025.11.17 14:08김양균 기자

  Prev 1 2 3 4 5 6 7 8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시진핑은 '인간 통제'…미중 정상 AI 시각차

닌텐도, '스위치 불법 복제' 소송서 승소…법원, 450만 달러 배상 판결

AI에 답 맡기는 학생들…교육 현장, AI 활용 원칙 세운다

美 AI·데이터센터 투자 10조 달러 전망…GDP 연평균 3.6% 규모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