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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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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07%↑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47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6.9%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RPG 장르 라인업과 자회사 매출 감소에 비용효율화 기조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야구 게임 라인업이 전년 동기 대비 23.9% 상승한 63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RPG 장르와 자회사 매출이 각각 25.1%, 41.6%씩 빠지며 야구 게임의 성과를 상쇄했고, 결국 전체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회사는 성장하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과 장기 흥행 타이틀 성과로 기반을 다지며 하반기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3분기 AAA급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장대한 세계관과 서사, 최신 기술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극대화된 편의성 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과 캐릭터 개성을 살린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핵심 타이틀은 탄탄한 실적 기반을 이어간다. '서머너즈 워'는 1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전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소환 마일리지 시스템, 신규 장비 유물, 덱 프리셋 등 신규 콘텐츠를 토대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통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올해 다시금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KBO∙MLB 등 국내외 리그의 시즌 흐름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 전개하며 성장세를 더욱 높인다. 또 지난 2월 성공리에 개최한 '컴프야V 페스타'를 시작으로, 각 타이틀별 특성에 맞춘 이용자 대회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며 국내외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과 '전지적 독자 시점', 'A랭크 파티' IP 게임 등 글로벌 유력 콘텐츠 기반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기존 주력 타이틀과 경쟁력 높은 신작,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외부 IP를 결합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2026.05.13 10:39진성우 기자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사이트 오픈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나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제우스'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제우스'는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의 첫 대형 MMORPG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변주해,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의 혼돈과 서사를 그린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기술과 엔비디아의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광원과 질감, 공간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의 규모감과 분위기를 한층 선명하게 표현해 냈다. 이번에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약 25초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무너지는 거대한 조각상과 화염에 휩싸인 마을, 이를 관망하는 제우스의 모습을 담아 작품 특유의 장중한 분위기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사이트 중심에는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를 배치해 작품의 핵심 콘셉트를 강조했다. 컴투스는 향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5.06 14:49정진성 기자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제우스', 모두가 즐기는 경쟁으로 MMORPG 본질 복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 중인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올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개발사인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민트로켓' 브랜드를 이끌었던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김 대표는 제로부터 회사를 설립해 키워보고자 창업을 결심했다. 현재 약 200명 규모로 성장한 에이버튼은 '제우스'를 포함해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 지디넷코리아와 만난 김 대표는 그만의 개발 철학을 소개하며, '제우스'를 통해 모두가 즐기는 MMORPG 경쟁의 본질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한 경쟁, 1%만이 독식하는 경쟁 체제가 만연한 MMORPG 시장에서 에이버튼만의 문법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그런 측면에서 김 대표는 첫 타이틀로 개발 난이도가 높은 MMORPG를 택한 이유에 대해 신생 회사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쌓이는 노하우가 향후 연쇄적인 새로운 도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침체된 경쟁형 MMORPG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매력적인 대안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MMORPG 시장의 한계를 극심한 '경쟁 피로도'로 진단한 김 대표는 장르의 본질인 '경쟁의 재미'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는 바로 '모두가 즐기는 경쟁'"이라며 "상위 1%만 독식하는 공고한 계급 사회를 깨고, 조금 가벼운 싸움이라도 자주 일어나는 것이 훨씬 역동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핵심 시스템은 '교통정리'다. 전략 시뮬레이션(SLG) 장르처럼 시스템이 적극 개입해 비슷한 스펙의 이용자끼리 부담 없이 맞붙게 유도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승자가 독식하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는 방식에서 벗어나, 패배하더라도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복구해 주어 다시 도전할 의지를 갖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직장인 이용자들을 배려한 방치형 '숙제' 시스템은 수용하되, 완료된 숙제의 결과물이 가벼운 경쟁으로 이어지도록 게임을 설계했다. 보스 레이드 등 PvE 콘텐츠 역시 단순한 사냥을 넘어선다. 레이드 성적을 바탕으로 비슷한 티어의 길드끼리 간접적이고 캐주얼한 실시간 랭킹 경쟁을 시켜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우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직관적인 몰입을 돕기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세계관으로 채택했다.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신들을 앞세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용자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서사가 이 장르의 진짜 재미"라며 "대신 뇌리에 깊게 남을 오리지널 캐릭터를 투입해 익숙한 신들과의 관계를 지켜보는 흥미를 더했다"고 부연했다. '제우스'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최고 수준의 비주얼을 구현했다. 창립 멤버 9명 중 8명이 프로그래머 출신일 만큼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C 퀄리티를 선행 구현한 뒤 모바일 환경에 맞게 고도로 최적화하는 공정을 진행 중이다. 출시 목표는 올해 하반기다. 김 대표는 "현재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마무리 단계"라며 "과거의 전통적 방식으로 만든 에셋은 하나도 없으며, MMORPG 장르 내에서는 감히 최강의 비주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트너사인 컴투스에 대해서는 "'서머너즈 워'로 입증된 10년 이상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제 개발 과정에서도 컴투스는 단순한 유통사를 넘어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마치 영화의 감독과 제작자, 만화가와 편집자의 관계처럼 저희가 작가주의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컴투스에서 최신 트렌드나 인게임 밸런스에 대해 객관적이고 예리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건전하고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고 있어 제우스가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넥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의사결정 장점과 대기업 수준의 자체 검증을 결합해 에이버튼을 '믿고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에이버튼은 '제우스' 외에도 'FPS 로그라이트'와 매운맛의 '소울라이크' 등 차별화된 멀티 파이프라인을 동시 가동 중이다. 'FPS 로그라이트'의 경우 정통 PVP FPS 대전에서 오는 피로도를 탈피하고자 특정 장르와 로그라이트가 결합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사례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FPS 로그라이트계의 '하데스'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던졌다. '소울라이크' 신작의 경우 초심, 기본으로 돌아갈 것이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소울라이크 장르가 방대한 오픈 월드와 온갖 퀘스트를 더해 초대형 종합 RPG로 진화하는 추세"라면셔 "저희는 오히려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방대해지는 트렌드와 대비되도록,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에이버튼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개성이 뚜렷한, 작지만 매운맛의 소울라이크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고비용 게임 산업의 위기 돌파구로는 AI와 K-콘텐츠 고유의 감각을 꼽았다. 중소 개발사들이 단순 반복 작업에 AI를 적극 활용해 노동 집약적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AI의 흔적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것은 강하게 경계했다. 김 대표는 "게임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창작자의 땀이 담긴 '작품'"이라며 "효율을 높이는 데는 AI를 쓰지만, 핵심적인 재미나 이용자들에게 닿는 최종 퀄리티 영역은 반드시 사람의 손과 치열한 고민을 거쳐 완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 전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 특유의 감각이 단순한 다름을 넘어 '세련된 것'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이라며 "이제는 '오징어 게임'이나 K-웹툰처럼 우리가 가장 잘하고 익숙한 서사와 감각을 자신 있게 내놓았을 때 전 세계가 열광한다"고 게임시장을 넘어 현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억지로 꾸며낼 필요 없이, 우리 고유의 감각과 강점을 믿고 완성도 있게 벼려낸다면 지금의 한계를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2026.05.01 10:30정진성 기자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실제 게임 스크린샷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지역을 엿볼 수 있는 실제 게임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절벽 위 신전 도시 '테살리아'와 붉은 심연이 펼쳐진 '타르타로스' 등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장엄한 배경과 압도적인 스케일이 담겼다. 작품은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기능을 극한으로 활용한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엔비디아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인 DLSS를 적용해 정교한 신화적 절경을 구현했다.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재앙이 덮친 후 도시 풍광과 봉인 흔적이 짙은 타르타로스의 붉은 기운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서사 측면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과 티탄 12신의 부활을 꾀하는 세력, 그리고 올림포스 신들의 갈등이 맞물린 '제우스: 오만의 신'만의 독창적인 변주를 예고했다. 이용자는 혼돈의 한가운데서 '신의 그릇' 후보로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해 나가며, 클래스별 역할 분화와 경제 요소를 바탕으로 다층적인 경쟁과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세계관과 주요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4.22 14:10정진성 기자

'오딘' 이어 '제우스'까지…하반기 MMORPG 경쟁 재점화

국내 게임 시장이 다시 한번 대작 MMORPG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하반기를 겨냥해 압도적인 그래픽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무장한 신작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며 게임 시장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오딘Q'와 크로노스튜디오의 '크로노 오디세이'를 신작으로 내세운다. '오딘Q'는 북유럽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하이엔드 그래픽을, '크로노 오디세이'는 대작 포지션을 노린 소울라이크 기반의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권능' 시스템을 도입한 중세풍 '솔: 인챈트'를, 엔픽셀과 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로 경쟁에 가세한다. 쟁쟁한 기대작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제우스: 오만의 신'도 기대작으로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서양 중세 판타지에 익숙한 기존작들과 달리 정통 그리스 신화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최고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웅장하게 구현했다. 유저들은 신의 힘을 나누어 받아 역경을 극복하며, 세력 간 협력과 대립 요소가 밀도 있게 설계된 다채로운 경쟁 구조를 경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MMORPG 시장의 경쟁 축이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차별화된 세계의 설계로 옮겨갔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외형이나 대규모 전장만으로는 존재감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만큼, 각 작품이 저마다 선명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용자가 몰입할 이유를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북유럽 신화에 이어 친숙한 그리스 신화 소재를 기반으로 무게감 있는 서사를 채택한 작품들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화를 개성 있게 해석한 색다른 클래스를 도입해 전투의 묘미를 확장하는 전략이 치열한 하반기 라인업 가운데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4.18 12:12정진성 기자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타이틀 확정 및 BI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한 대형 신작 MMORPG '프로젝트 ES'의 공식 명칭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넥슨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대훤 대표가 2024년 설립한 에이버튼 개발진과 컴투스의 서비스 역량이 결합된 작품으로, 올 하반기 PC 중심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최고신 '제우스'의 권력이 빚어낸 오만과 세계의 균열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부여받아 재앙이 봉인된 유물을 둘러싼 혼돈에 맞서며 '가장 강한 신의 그릇'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함께 공개된 BI는 올림포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톤 장식으로 디자인됐다. 실제 그리스 신화 속 장소들은 언리얼 엔진 5 그래픽과 고대 신화 아트워크를 통해 구현된다. 게임 내 콘텐츠는 세력 간 협력과 대립을 바탕으로 한 경쟁 구조로 설계됐으며, 단절 없는 성장 흐름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도입했다. 여기에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차별화된 클래스를 추가해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제우스: 오만의 신'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전반의 완성도를 다듬고 있다. 이번 타이틀 명칭 및 BI 공개를 시작으로 주요 게임 정보와 서비스 세부 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2026.03.24 14:12정진성 기자

차세대 전력반도체 장비 국산화로 시장 뚫는다

국내 반도체 제조장비 업계가 SiC(탄화규소)·GaN(질화갈륨) 등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해외 기업들이 주도하던 제품을 국산화해 최근 국내외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데모 테스트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BEXCO) 내 '제22회 국제탄화규소 학술대회(ICSCRM 2025)' 행사장에서는 이러한 국내 장비 기업들의 성과와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장비업체 테스는 SiC 전력반도체의 핵심 공정인 에피(Epi) 성장을 위한 HTCVD(고온CVD) 장비 'TRION'을 상용화했다. CVD는 화학 반응을 통해 웨이퍼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뜻한다. 해당 장비는 기존 독일 엑시트론, ASM 자회사 LPE 등 해외 기업들이 사실상 시장을 독점해 왔다. TRION은 1천650도 고온의 공정온도에서도 8인치 웨이퍼 내의 온도 편차를 5도 이하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공정 가스 분사 시 두께, 도핑의 균일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노즐 기술도 갖췄다. 테스 관계자는 "기존 DUV(심자외선) LED 분야에서 쌓아온 CVD 기술을 토대로 개발된 TRION은 경쟁사 대비 장비의 성능 및 생산효율성, 가격 경쟁력 면에서 모두 우위를 갖추고 있다"며 "현재 데모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국내외 고객사들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테스는 오는 2027년께 12인치 SiC 전력반도체에 대응하는 신규 CVD 장비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SiC 전력반도체 시장이 6인치에서 8인치로 넘어가는 것처럼, 향후 2~3년 뒤 12인치 시장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제우스는 급속열처리(RTP) 장비로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RTP는 짧은 시간 동안 웨이퍼에 고온 환경을 조성해 소재의 전기적 특성을 개선하는 공정이다. 앞서 제우스는 지난 2023년 전력반도체용 RTP 장비인 'RHP'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장비는 평직물 구조의 텅스텐 할로겐 램프를 동심원 형태로 구성해, 열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제우스는 약 2년 전부터 해외 주요 SiC 기업인 온세미와 RTP 장비 평가를 진행해, 현재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국내 SiC 소자기업과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제우스 관계자는 "중국 등 주요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오테크닉스는 기존 메모리에 적용했던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SiC 등 타 분야로도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어닐링은 이온 주입 후 손상되는 웨이퍼의 결정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표면을 국소적으로 가열 및 냉각하는 공정이다. 웨이퍼 전체에 열을 가하던 기존 기술과 달리, 레이저는 필요한 부분에만 국소적으로 어닐링을 진행할 수 있어 미세 공정 구현에 용이하다. 이오테크닉스 관계자는 "전력반도체용 레이저 어닐링 장비는 기존 일본 장비기업이 주도하던 분야로, 이오테크닉스도 SiC 분야로 꾸준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iC·GaN은 기존 실리콘 대비 고온 및 고전압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며, 전력효율성이 높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다. 특히 SiC는 내구성이 더 뛰어나 전기차 등 자동차 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GaN은 스위칭 속도가 빨라 고주파 환경의 무선 통신에 선제적으로 적용됐으며, 점차 적용처가 확대되는 추세다.

2025.09.17 11:20장경윤 기자

로봇청소기 한계 넘은 '모바'…계단 넘고 정리까지 맡는다

[베를린(독일)=전화평 기자] 중국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로봇청소기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었다. 그간 로청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층간 이동, 물건 이동 등 기능을 탑재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 이 제품들은 단독 주택이 많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됐으나, 최근 다양한 주거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바는 현지시간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5에서 신제품 로봇청소기 3종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모바는 신제품 3종을 포함한 로봇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모바 관계자는 “모바는 탄탄한 글로벌 공급망과 견고한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탄탄한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그 결과 30개국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했으며, 모든 지역 중에서도 유럽 지역에 전략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교체형 계단 등반 모듈 ZEUS 60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360리서치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청소용 로봇 시장에서 유럽의 비중은 약 30%로 추정된다. 비율로 보면 꽤 높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청소용 로봇은 잔디깎이, 수영장 청소에 주로 활용된다. 실내용 로봇청소기 부문에서는 사실상 불모지인 셈이다. 유럽 내 실내용 로봇청소기 비중이 낮은 이유는 동양권과 주거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파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이 모여사는 게 일반적인 동양과 달리 유럽은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이 많다. 단독 주택 특성상 집이 복층으로 이뤄진 경우도 많다. 층간 이동이 어려운 로봇청소기가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다. 이날 모바는 층간 이동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ZEUS 60(제우스 60)'을 제시했다. 제우스 60은 교체형 계단 등반 및 다층 청소 모듈이다. 계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제품들은 이미 앞서 소개된 바 있지만, 모듈 형태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듈 형태로 출시된 만큼 모듈과 로봇청소기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모듈이 있다면, 모듈과 호환되는 로봇청소기만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모바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될 모바의 로봇청소기들은 제우스 60 모듈과 호환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우스 60은 입체 공간 인식 시스템을 통한 듀얼 구동 휠을 제어해 다양한 각도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양쪽 지지 구조로 기기를 들어 올려 복층 바닥, 나선형 계단 등 복잡한 지형도 쉽게 오간다. 한 계단 당 최대 25cm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맵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능 팔 장착한 SIRIUS 60...청소 효율 높은 Z60 울트라 롤러 모바는 최근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상징과도 같은 로봇 팔을 제품에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SIRIUS 60(시리우스 60)'으로 기존의 싱글 로봇 팔 디자인과 다른 듀얼 로봇 팔을 장착해 더 복잡한 집안일을 가능하게 했다. 듀얼 청소 팔은 각각 다른 역할을 담당한다. 6축 관절의 왼쪽 팔은 장애물을 집어 올리며, 2축 관절의 오른팔엔 브러시가 가달려 모서리와 틈새 등 사각지대를 청소한다. 특히 물건을 잡는 오른팔은 스마트 공간 인식 시스템과 결합해 공간을 지능적으로 정리한다. 모바 관계자는 “이 기술적 혁신은 로봇청소기가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진정한 '스마트 가사 도우미'로 한 단계 도약하게 하며, 미래 스마트 라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미 국내 시장에 공개된 Z60 Ultra Roller(Z60 울트라 롤러)도 선보였다. 다만, 유럽 시장에 맞춰 일부 부품에 변경이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25.6cm 롤러형 물걸레가 탑재된 로봇청소기로, 기존 기기로는 닿기 어려운 모서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하이드로포스시스템으로 물걸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염된 물을 스크래퍼로 제거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카펫 위에서는 자동으로 보호판을 확장해 젖은 물걸레가 카펫에 닿지 않도록 보호한다. 흡입력의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인 2만8천pa(파스칼)이며, 8cm 장애물까지 넘을 수 있어 다양한 가정 환경에 적응이 가능하다. 커트 왕 모바 서유럽 세일즈 담당자는 “오늘 모바는 신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25.09.06 01:22전화평 기자

티맥스소프트, 파트너사와 '글로벌 플랫폼' 도약 선언

티맥스소프트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선언하며 비즈니스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글로벌 플랫폼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DX)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술·전략·영업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2025 상반기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본사가 티맥스소프트타워로 이전한 이후 처음 열린 파트너 행사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국내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잠재적 협력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실천하겠다"며 상생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티맥스소프트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역량을 소개하는 제품 로드맵 발표가 진행됐으며 대표 미들웨어 솔루션인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인터페이스 연계 솔루션 '인터페이스 스위트(Interface Suite)'도 소개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날 파트너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특히 파트너사들이 직접 참여한 성공사례 발표가 관심을 끌었다. 원비트, TISS, 이온아이티 등 3개사는 공공, 금융, 일반 기업 부문에서 티맥스소프트와 협업해 이룬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업 기회를 적극 창출한 우수 파트너 3개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티맥스소프트 변재학 전략마케팅본부 전무는 "기업의 디지털 업무 시스템은 다양한 인프라와 기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DX 비즈니스는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서만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협력 행사를 이어가며 동반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0:41남혁우 기자

제우스, 커스텀 로봇 대기업 고객사 확대

반도체 제조장비·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는 국내 반도체 제조, 모바일, 영상·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대기업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커스텀 로봇 시스템 수주를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커스텀 로봇 시스템은 제우스의 독자적인 모듈러 설계와 경량화된 컨트롤러가 적용된 제품이다. 고객사의 다양한 공정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동급 대비 우수한 반복 정밀도와 전력 소모 절감 효과로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제우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로봇 자동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첨단 제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스템은 패널과 금형 이송, 공정 자동화, 제품 검사 등 제조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로봇 솔루션이다.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대형 납품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우스는 소형 모듈러 컨트롤러와 저전압 엑추에이터를 적용해 모바일 기기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공간 최적화와 전력 절감을 통해 효율성과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해당 기술력으로 금형 이송용 로봇과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웨이퍼 카세트 핸들링, 메모리 테스트, 디스플레이 모듈 핸들링 분야에서 사업 타당성 검증을 마치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섰다. 또한 대형 가전 해외 사업장에는 표준 수직 다관절 로봇을 통해 사출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 신규 고객사들도 지속 확보하고 있으며 새로운 대기업 고객사들과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별 공정 특성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향후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15 22:51신영빈 기자

제우스, 美 고객사에 포토닉 디본딩 장비 공급 예정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는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를 미국 종합반도체(IDM)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국 '펄스포지(PulseForge)'와 협력해 개발했다. 포토닉 디본딩은 고강도의 펄스형 광선을 사용해 웨이퍼를 부드럽게 분리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웨이퍼 손상과 잉여물을 최소화하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웨이퍼 크기 및 임시 본딩 소재에 활용 가능해, 이종 집적 및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확장성이 높다. 자동화 운영으로 일관된 공정을 통해 반도체 제조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할수도 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는 "펄스포지와의 파트너십은 포토닉 디본딩과 반도체 제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라며 “이번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공정 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제우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SEMICON KOREA 2025)'에 참가한다. 1층 A홀에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이번에 출시될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2.19 09:44장경윤 기자

제우스, 지난해 영업이익 492억원 '사상 최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제우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천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8%, 588.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31억원으로 330.0% 성장했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전략이 효과를 내며, 영업이익률은 약 10%를 기록했다. 제우스 관계자는 "첨단패키징(AVP)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반도체 장비를 지난해 본격적으로 출하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시장 수요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수익 상향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우스는 기존 제품군 외에도 임시본딩·디본딩장비(TBDB)와 챔버 내 가압을 통해 적은 양의 케미컬로도 높은 온도와 고식각 성능을 구현하는 고온·고식각율식각장비(PEP)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우스 측은 "로봇사업부도 대형 고객사들과 현재 개발 완료된 다관절 로봇에 매니퓰레이터(로봇 팔)가 부착된 모델의 납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년 간 자사 로봇 개발 프로젝트의 결실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우스는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다음달 3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 승인 시 1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된다. 제우스는 지난해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해 약 8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2025.02.13 15:33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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