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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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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원제약

◇이사대우 승진 ▲홍보팀 최재호 ▲제품개발2부 금도수 ▲제제연구1부 조상호 ▲종병부산1팀 임채여 ▲의약3사업부 김현태 ▲위수탁팀 전현철 ◇책임매니저 승진 ▲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

2025.02.28 15:00김양균 기자

건기식 판매 5일 만에…일양약품, 다이소에서 철수

일양약품이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별도의 회수 조치 없이, 이미 공급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철수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24일부터 다이소에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C 츄어블정 등 9종 판매를 시작했으나, 5일 만에 계획을 철회했다. 업계에서는 일양약품의 이번 결정에 대해 약업계에서 거론되는 의약품 불매운동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자 약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를 불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다이소에서 제품을 판매 중인 대웅제약과 3~4월 중으로 판매를 시작할 종근당건강은 아직 별도의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일양약품만 판매 중단하는 것이고, 타사의 경우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2025.02.28 14:43류승현 기자

신약조합, 제16대 이사장에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선임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이 제16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약조합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신약조합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신약 R&D 인프라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 2025년도 사업 및 예산계획, 정관 개정, 임원 선임 등도 의결했다. 김정진 신임 이사장은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조합원사의 신약 R&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의견 수렴과 정책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약조합이 정부와 업계의 소통창구 역할로 투자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공로패 수여식, 제2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 2025년도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표창식 등도 함께 진행된다.

2025.02.28 13:57김양균 기자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코어톡스 오송3공장 E동서 대량 생산 外

▷메디톡스, 오송 3공장 E동 제조소서 코어톡스 추가 생산= 코어톡스는 150kDa 규모의 신경독소만 정제한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해당 물질은 앞으로 메디톡스의 오송 3공장 E동에서도 생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1년 11월 이곳을 신규 제조소로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3배 이상의 생산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해외 진출에 따른 수요 증대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어톡스는 기존 900kDa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효능과 무관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인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분리한 제제다. 균주 배양과 원액 생산 등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이 배제됐다.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인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닌을 사용, 추가 감염 가능성을 줄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 론칭한 동국제약=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을 좌장으로 ▲박수연 메이드영성형외과원장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 ▲이은지 단아의원 원장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유재욱 원장은 “비에녹스주는 여러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결합해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도 “비에녹스주를 비롯한 dkma 제품의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더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출시= 우선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시험에서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덧발라도 이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보습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가 있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선세럼 제품.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이 출연해 신제품 소개한다. 내달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파티온 스마트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단독 선공개할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회사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글로벌 ESG 인권 경영인증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GPTW 파이오니아 상 ▲GPTW 혁신 리더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수연 대표는 “전 구성원이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며 리더십과 협업을 실천하는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을 구축해 왔다”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내달 20일 코엑스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세미나= 행사는 2025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와 연계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 향상과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전략이 논의하게 될 전망이다. 주요 발표 주제는 ▲나공찬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장 '의료인의 경험을 통한 전문 의료기기 해외 맞춤형 마케팅의 효과' ▲박은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교수 '더마필러와 스킨부스터' ▲박영진 강남삼성성형외과 대표원장 '비틀림응력을 이용한 탄성실의 소개; 압축스프링, 인장스프링, 복합스프링 및 탄성코그' ▲이우성 로즈성형외과/로즈랩 대표원장 '사용자 경험으로 만든 새로운 바이오스티뮬레이터' ▲김기태 태성형외과 대표원장 '미용 의료에서 재료/장비 사용' 등이다.

2025.02.24 14:52김양균 기자

290억원짜리 한·일 스타트업 펀드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 정상회의'를 열고 290억원 규모 한·일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글로벌 펀드 연 1조원 이상 신속 조성 계획의 하나다. 중기부 모태펀드와 한·일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신한벤처투자와 일본 글로벌브레인이 공동 운용한다. 인공지능(AI)·정보기술(IT)·제약·화장품 산업 한국 스타트업 10개사는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 에버엑스·티큐브잇·바이오녹스·티씨노바이오 등이 참석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 대표는 “일본은 가깝고도 내수시장이 탄탄하다”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높아 일본에서 성공하면 다른 나라로 뻗어나가기 좋다”고 말했다. 티씨노바이오가 지난달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 'TXN1012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

2025.02.24 11:43유혜진 기자

대웅제약, 국내 축사서 A형 보툴리눔 균주 분리·동정

대웅제약이 노아바이오텍과 수행한 토양 유용 미생물 발굴 프로젝트로 보툴리눔 A형 균주를 발견하고 이를 분리동정했다. 노아바이오텍 연구진은 오염이 심하거나 폐사 등으로 보툴리즘 발병 의심이 되는 국내 축사를 중심으로 시료채취를 실시했다. 한 샘플에서 보툴리눔 A형 균주를 분리하고 동정에 성공, 질병관리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고를 마쳤다. 대웅제약은 노아바이오텍이 확보한 균주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존 미국과 유럽 균주의 서열과 독소 유전자 부위의 서열이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업용 이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독소를 생성함도 확인했다. 이로써 대웅이 확보한 보툴리눔 균주는 총 7종으로 늘어났다. 회사는 관련 연구 추진과 함께 균주의 활용을 원하는 연구기관에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분양을 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로 세계 시장에서 K-톡신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24 09:12김양균 기자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경영 일선 물러나 外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이달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문 대표는 중앙대약대 졸업 이후 서강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수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약 35년 동안 치료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샤이어 파마 코리아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한국다케다제약의 대표로 스페셜티 케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주력했다. ▲제줄라(Zejula) ▲리브텐시티(Livtencity) ▲오비주르(Obizur) 등 혁신 치료제가 국내 출시됐다. 문 대표는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KJPA) 회장도 역임했다. 문 대표 재임 기간 한국다케다제약은 8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직원 중심의 포용적 기업 문화와 고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적 환경을 조성하며 회사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문 대표는 퇴임 소감에서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토크 성료= 지난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암협회와 함께 마련했다.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 지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3명의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여해 암 투병 이후 변화된 삶의 태도를 전했다. 발표 후 이광민 대한암협회 이사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연도 이어졌다.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암 환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암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9일 세계 담도암의 날 맞아 소망 도서관 운영= 이번 캠페인 주제는 '담도암 환자의 소중한 삶을 희망으로 담는다'. 전홍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담도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와 치료 환경 개선 필요성을 전했다. 이현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담도암은 한국인에 중요한 암종이지만 인지도가 낮아 환자들의 고통이 큰 암종”이라며 “환자에게 혁신 치료의 가능성과 더욱 긴 생존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1 14:21김양균 기자

日 임상수탁 CMIC, 韓 중소 제약사 임상·투자 지원

일본에서 임상 시험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려는 한국 중소 제약회사는 일본 임상수탁 전문기관으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일 일본 CMIC홀딩스와 '한-일 바이오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과 CMIC는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 중소 제약회사가 일본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돕기로 했다. 중진공은 임상 시험, 정보 분석 등 CMIC에 수탁을 원하는 특구 사업자와 이어주고, 특구 주관기관을 통해 현지 실증과 해외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CMIC는 한국 기업 임상 시험과 규제 상담 등을 한다. 이들 기관은 한-일 제약회사 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2025.02.20 10:40유혜진 기자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연임…내달부터 2기 임기 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8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 오는 25일 열리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노연홍 회장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연임이 확정됐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 말로 만료되면서 노 회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산업계의 노력에 발맞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45년 10월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한 협회는 지난 80년 동안 국민건강과 국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과 함께해왔다”라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회원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2차 이사장단 회의와 제1차 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올해 사업계획안은 창립 8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수립한 '제약바이오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한 1차 연도 실행안을 마련한다는 개념으로 성안됐다. 협회는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의 비전 아래 ▲신약 개발 선도국 도약 ▲다양한 협력 모델로 글로벌 성과 증대 ▲제조 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신약 개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등 전략 및 과제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은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는 협회의 '25년도 사업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총 124억7천966만원 규모의 예산안도 의결, 총회에 부쳤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4층 강당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일부 부칙 개정 사항을 담은 정관 개정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약바이오산업 유공자들에 대한 각종 포상 시상식도 할 예정이다. 윤웅섭 이사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을 산업계의 성과와 발전상을 재조명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대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라면서 “2025년이 산업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2.19 12:16김양균 기자

화이자, 한국백신과 소아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20 공동판매 계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월 한국백신판매와 소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회사는 프리베나13의 공동판매를 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시너지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의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는 협력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도 “공동판매 계약으로 영유아들에게 프리베나20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협약이 두 회사의 파트너십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2.18 14:44김양균 기자

다이소, 영양제·건기식 판매한다

다이소가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며 취급 상품군을 확대한다. 17일 다이소 관계자는 “24일부터 전국 200개 매장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4일 다이소 매봉역점에서 하루간 테스트 판매를 진행했다. 가격대는 기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똑같이 500원에서 5천원 사이가 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 상품군은 멀티비타민과 유산균 등으로, 지난 14일 테스트 판매 당시에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과 대웅제약 밀크씨슬 등이 판매됐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트 당시 판매됐던 상품은 별다른 일이 없을 시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며 ”점차 판매하는 매장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7 14:02류승현 기자

제약사 2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실패 손실 피하려 미리 주식 팔아

국내 제약사 창업주 2세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를 하다 덜미가 잡혔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약사의 실소유주인 창업주 2세는 미리 알게 된 신약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한 거래를 통해 369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창업주 2세는 이 제약사의 사장과 지주회사의 대표를 함께 맡고 있었다. 해당 제약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임상 2상에서 시험 주 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를 알게 된 창업주 2세는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이전인 지난 2021년 4월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B사가 보유한 제약사 주식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으로 대량 매도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A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창업주 2세와 해당 제약사의 지주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 내부자가 정보를 인식한 상태에서 거래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정보를 '거래에 이용'한 것으로 보며, 그 손익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받게 된다.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 3배~5배 규모의 벌금이 부과된다.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도 가능하다.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란, 내부자가 상장법인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 중요정보를 특정 증권 등의 매매, 그 밖의 거래에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2025.02.17 13:52김양균 기자

대웅제약, 브라질서 나보타 1800억원 수출 계약

대웅제약이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천800억 원 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은 연간 9.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시장 규모는 약 2억2천800만 달러(약 3천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전달 새로 허가받은 200유닛 용량을 앞세울 계획이다. 이는 현지 대형 병·의원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고려한 것.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계약은 나보타의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라며 “브라질 시장을 더 확대해 아르헨티나·칠레·페루 공략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4 16:59김양균 기자

동성제약, 200억원 사모전환사채 발행…작년 매출 0.2% 감소 884억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억4천535만5천원(0.2%) 감소한 884억4천823만4천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65억8천352만8천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임상 준비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경상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72억4천343만8천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CB 발행과 빅배스로 재무구조를 혁신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상환하고, 100억원 가량은 신사업 파이프라인 강화에 사용된다. 회사는 미녹시딜을 중심으로 샴푸와 건강기능식품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군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당박사쌀을 통해 당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당박사쌀은 78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달성하며 사업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염색약 브랜드인 이지엔과 허브는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스킨케어 브랜드 랑스의 신규 론칭과 독일·인도·일본·두바이 등 4개국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베트남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 수출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항암 신약 포노젠은 현재 임상시험 제2상이 진행 중이다. 나원균 대표는 “스테디셀러 실적과 신사업 확장, 세계 시장 공략으로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며 “기존 매출을 돌파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4 15:26김양균 기자

제약업계, 너무 싼 국산 약값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기회 좁혀

약가 인하 규제가 제약사의 매출이 감소하고 이는 다시 연구개발 위축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른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위해 제약바이오 업계를 위한 약가 인상 등의 보상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영석 민주당 의원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제약업계는 우리 제약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가속하려면 현재의 약가 인하 정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관련 산업이 R&D 강화로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투자가 이뤄지려면 정부가 기업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논리다. 물론 정부는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과 R&D 및 세제 지원, 약가 인센티브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 부담 등의 이유로 업계가 원하는 만큼의 약가 인상은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신약 창출을 위해 R&D 대규모 투자와 전문인력 양성·기술 확보·품질향상 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강점인 제네릭과 개량신약에 대한 적정한 보상이 이뤄지고 이를 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신약 창출과 건강보험 재정 관리라는 상반될 수 있는 두 목표가 균형을 취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이 잘 조율돼야 한다”라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율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최윤정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건보재정 지속성을 위해 약가인하를 통한 지출감소에 주력했지만 의약품 선택과 사용량 관리 효과는 크지 않다”라며 “오리지널 및 고가의약품 선호하고 의약품을 과다 소비 및 과다 처방하는 행태는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정치권도 일견 설득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 미래 전략사업 중 하나가 바이오산업”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그동안은 추격형이었다면 이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선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정치권과 관계부처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보상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이병진 의원도 “지난해 기준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글로벌 6위 규모로, 앞으로 우리가 살길은 바이오에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최윤정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건강보험 약제비 효율화 방안이 국민 약제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유승래 동덕여대 약대 교수가 '제약바이오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약제비 관리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하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김국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조원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강형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장 ▲김동숙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2025.02.14 10:20김양균 기자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 SC 제형 국내 허가 外

▷식약처, 셀트리온 앱토즈마 피하주사 제형 품목허가= 앱토즈마(CT-P47)는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앱토즈마는 앞서 정맥주사(IV) 제형에 대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국내 허가된 앱토즈마 IV 용량은 200mg/10ml, 400mg/20ml, 80mg/4ml 등이다. 셀트리온은 작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 허가를 앞두고 있다. 전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토즈마의 IV와 SC 제형에 대한 허가도 모두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5종의 제품 간 시너지가 예상된다”라며 “남은 허가 및 상업화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 이니바이오 인수로 보툴리눔 톡신 국내 허가 획득=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인수로 미국·중국·브라질에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이니바이오는 전 세계 7개 국가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오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완료 후 상반기 신약 승인 신청(NDA) 신청을 준비 중이다. 브라질은 연내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 올해 말 첫 출하를 목표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한 영양주사제 의약품 사업과 보툴리눔 톡신·필러·스킨부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사업을 추진해 메디컬 솔루션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30억,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각각 24.1%, 10.4% 증가했다. ▷동아제약,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 출시= 제품에는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가 1450ppm 함유돼 있고, 잇몸 혈액순환을 도와 민감해진 잇몸을 케어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카모마일 추출물·카란듀라엑스·녹차 추출물 등의 성분도 첨가되어 있다. 회사는 TV광고를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들은 쿠팡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서 질환 중증화 예방 필요성 전파=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1일 2025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를 열고 성인 환자에서의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자로 나선 이래석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교수는 감염 고위험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코로나19·독감·폐렴구균 등 감염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전했다. 오동석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우리의 중심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02.13 13:22김양균 기자

제약바이오협, 내달부터 제조관리자·GMP·제약마케팅 교육 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한다. 우선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은 총 8차로 이뤄지며, 온라인 수업 7회, 오프라인 1회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 및 일정은 ▲의약외품, 2월 27일~28일 ▲원료·완제의약품, 4월 3일~4일 ▲한약, 5월 22일~23일 ▲원료·완제의약품, 6월 26일~27일 ▲의약외품, 7월 24일~25일 ▲생물학적제제, 9월 4일~5일 ▲의약외품, 10월 23일~24일 ▲원료·완제의약품, 11월 27일~28일 등이다. 또 상반기 GMP 교육은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12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GMP 개론, 3월 6일~7일 ▲GMP 품질보증(QA), 3월 13일~14일 ▲GMP 품질관리(QC), 3월 20일~21일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 3월 27일~28일 ▲GMP 제조관리, 4월 10일~11일 ▲밸리데이션 개론, 4월 17일~18일 ▲GMP 제조지원관리, 5월 15일~16일 ▲ICH 가이드라인 해설, 5월 29일~30일 ▲밸리데이션 심화(비무균제제), 6월 5일 ▲통계(실습), 6월 12일~13일 ▲바이오의약품 GMP, 7월 3일~4일 ▲기술이전 기본, 7월 10일~11일 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제약 마케팅 프로세스 및 시장에 대한 이해와 SWOT 분석 교육은 3월 11일~12일, 5월 27일~28일 2회에 걸쳐 실시된다. 또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STP, 전략과 실행, 모니터링' 교육은 4월 8일~9일, 6월 24일~25일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서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제약바이오협회 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제약바이오산업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인재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 교육팀을 제약바이오 아카데미로 확대해 교육 콘텐츠 다양화와 온라인 교육 통합플랫폼 구축, 직무별 교육훈련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1:44김양균 기자

신풍제약, 뇌졸중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 임상 2상서 안전성·효과성 입증

신풍제약이 뇌졸중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otaplimastat, 코드명 SP-8203)의 임상시험 2상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했다. 임상 2상 결과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뇌졸중학회(ISC2025)에서 공개됐다. 연구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 전기 및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통합분석 결과다. 오탑리마스타트는 신풍제약이 독자 개발하는 신규 기전 약물(First-In-Class)이다. 뇌손상과 관련된 기질금속 단백질 분해효소를 억제하고, 항염증 및 항산화 다중 기전을 통해 뇌신경 보호 기전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정맥 점적 주사용 혈전용해제 tPA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전기 2상 임상에서는 오탑리마스타트의 병용 투여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기능적 장애와 신경학적 장애 개선이 위약군 대비 신속하게 나타났다. 뇌경색 크기 감소도 확인됐다. 발표에서는 226명의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탑리마스타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사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오탑리마스타트 병용 투여 시 5일째, 28일째, 90일째까지 신경학적 척도가 위약 대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뇌경색 부피에서 위약 대비 89% 억제됐다. 현재 국내 30여 개 기관에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방식의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탑리마스타트는 위약 대비 내약성이 양호했고, 뇌경색 크기 감소 및 신경학적 장애의 신속한 호전이 확인됐다”라며 “3상 임상을 수행해 약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풍제약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 전일보다 130원(1.28%) 오른 1만260원에 거래 중이다.

2025.02.12 10:44김양균 기자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맞이 캠페인 外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맞아 캠페인= 회사는 임직원에게 초콜릿이 동봉된 홍보물을 전달했다. 회사는 지속해서 빈혈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페린젝트(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 결핍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의약품은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 주사제다. 이 제품은 철 결핍이나 철결핍성빈혈 위험이 큰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 출혈이 발생하는 여러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 치료에 쓰이고 있다. 지난해 5월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동국제약, 호흡기 질환 치료 도움 트로앤텍·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 트로앤텍 트로키와 스프레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벤지다민염산염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복합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의약품은 국소마취를 비롯해 진통·소염·항균 작용을 한다. 또 치은염·구내염·인두염·후두염·발치 전후 통증 및 염증 완화·살균에 효능도 보유하고 있다. 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은 에키나시아 추출물을 함유해 기침·콧물·인후염·두통·발열· 근육통 치료와 항생작용을 한다. ▷동아제약, 라이즈와 함께한 공개 팬 사인회 개최=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팬이 참여했다. 오프닝 토크로 시작한 팬 사인회는 라이즈 멤버들이 박카스맛 젤리의 활력을 팬들에게 전하며 사인회와 단체 포토타임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 팬 사인회에 이어 서울 공개 팬 사인회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라며 “박카스 맛 젤리는 응원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활기찬 기운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인도 참가= 행사는 5일~7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렸음,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 여러 해외 기업과 유관 단체 등이 참가했다. 회사는 기능성 소재와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여러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사 발굴과 사업 제휴 등을 타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20여 종의 미국 GRAS 원료와 할랄, 코셔 인증 원료 등 세계 시장의 특색에 맞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주목받았다”라며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마케팅 등에도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1 11:38김양균 기자

대웅제약, 작년 별도 매출 3.56% 증가 1조2654억원

대웅제약이 지난해 별도 기준 잠정 매출이 1조2천654억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6%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22.75% 상승한 1천637억5천500만원,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31억6천만원으로, 전년대비 –61.29%다.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잠정 매출은 3천273억4천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4% 상승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30.36% 증가한 417억7천800만원이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전문의약품 제품군에서 8천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펙수클루는 국내외에서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엔블로도 작년 첫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또 962억원의 매출을 올린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 및 중증 진행 억제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위절제 위암 환자의 담석 예방과 효과로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된 바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전년대비 27% 성장해 연 매출 1천86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84%로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미국에서 미용 톡신 시장점유율 13%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회사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신속심사제도 개발 품목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시험 제2상을 진행 중이다. 항암제 후보물질 DWP216, 중증 간 섬유증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 DWP220 등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회사는 경구형 GLP-1·GIP 수용체 이중작용제, 장기지속형 주사제, 마이크로 니들 패치 등 비만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등 디지털 헬스케어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가 성장을 주도하고 우루사 등 전통 품목까지 고르게 성장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혁신 신약 개발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0 16:17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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