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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2.5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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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KLPGA 김민솔 프로와 후원 계약 체결

세라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솔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김민솔 프로는 세라젬의 공식 후원 선수로서 경기 출전 시 상의 카라 우측에 세라젬의 한글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시작으로 KLPGA 투어 전반에 걸쳐 출전하며 세라젬의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민솔 프로는 국가대표 주장 출신으로, 만 16세이던 2022년에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톱10을 기록하는 등 일찍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프로 전향 이후에는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다. 2025년 KLPGA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둔 데 이어, 정식 루키 데뷔 이전에 정규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KLPGA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 측은 김민솔 프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훈련과 함께 컨디션 회복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점이 휴식과 회복을 통해 일상에 활력과 건강한 삶을 더하고자 하는 세라젬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고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세라젬은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6년간 공식 후원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헬스케어 가전·안마의자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며 골프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또한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LPGA에 본격 진출한 황유민 프로를 후원하는 등 협회와 선수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민솔 프로 후원 계약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까지 지원하며 골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김민솔 프로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한 컨디션 관리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라며 “이러한 모습이 세라젬이 추구하는 헬스케어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14:29전화평 기자

프로이천 "해외 빅테크 선행제품용 검사장치 지그 공급 협업"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프로이천이 "해외 빅테크의 선행제품 검사장치 지그 공급을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이천은 30일 공개한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올해 주요 계획으로 ▲해외 빅테크의 선행제품용 검사장치 지그 공급 협업 중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3월 완료) ▲주주환원 정책 확대 등을 제시했다. 프로이천은 사업보고서 등에서 주요 고객사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BOE, CSO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라고 밝혀왔지만, 최종 고객사를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해당 빅테크는 주요 패널 공급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나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협력사 공장도 방문해 장비나 부품 납품 여부 등을 최종 승인한다. 이 빅테크는 품질 관리 등 이유로 중요 부품과 약품 등도 직접 지정한다. 프로이천의 주력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용 프로브유닛과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 등이다. 올해 주요 계획 중 하나인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과 관련해, 지난 10일 프로이천은 임이빈 대표 사임으로 김영선 사장이 신임 대표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이빈 전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프로이천을 이끌었다. 김영선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출신으로 2019년부터 프로이천 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은 임이빈 전 대표 58.22%, 김영선 신임 대표 0.11% 등이다. 올해 프로이천 매출 목표는 20% 상승이다. 프로이천은 "신규 사업 진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로 매출을 20% 늘리겠다"며 "원재료 공급망 현지화와 조달체계 최적화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전사 운영 효율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이천은 신규 사업에 대해 "2025년 올레도스(OLEDoS)용 신호기 사업 인수로 기술 역량을 내재화했다"며 "이를 기존 정밀 컨택(Contact) 기술과 결합해 사업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화했고, 주요 고객인 삼성디스플레이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발맞춰 CMOS 이미지센서(CIS)와 시스템온칩(SoC)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개발 중인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프로브카드는 핵심 부품인 다층세라믹(MLC)을 세라믹 바 형태로 대체해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또, "향후 본격 공급이 시작되면 매출 증대와 수익성 제고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프로이천 전체 매출 315억원(영업이익 27억원) 중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매출(304억원) 비중은 96.4%로 압도적이다.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 비중은 2023년 10.0%에서 2024년 4.5%, 2025년 2.1%로 줄었다. 2023~2025년 연도별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매출은 290억~340억원 사이를 오갔다.

2026.03.30 22:35이기종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야구경기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 출시

헥토이노베이션이 한국 프로야구 리그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폴리볼은 '다양성'을 의미하는 접두사 '폴리'와 '스포츠 경기'의 의미를 담은 '볼'의 합성어다. 여러 프로야구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며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프로야구 승부 예측 플랫폼이다. 폴리볼은 승부 예측 게임부터 선수 기록 등을 맞히는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제공한다. 또 정답을 맞힐 경우 홈팀 응원석부터 프리미엄 테이블석까지 다양한 야구장 좌석 티켓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사용자는 응모권을 이용해 원하는 프로야구 경기 티켓 교환권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티켓 교환권은 가입 시 자동으로 발급되는 '폴리볼 월렛'에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로 지급된다. 티켓 재판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 당일 2시간 전부터 지정된 GS25 편의점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폴리볼 앱에 디지털자산 지갑(월렛)을 구축해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고도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블록체인 지갑 기술 인프라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하며 지갑 기술을 내재화하고 월렛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이번에 폴리볼에 구축한 월렛도 헥토월렛원의 기업용 디지털 지갑 구축 서비스 '옥텟'이 적용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월렛 환경을 제공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타 스포츠 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울러 세계 최대의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 버금가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영광 폴리볼 프로젝트매니저는 “폴리볼은 앞으로 앱 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NFT 기술과 디지털 자산 지갑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5:00백봉삼 기자

AI 폭주시대, 인간은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2년 11월 30일 챗GPT가 세상에 나올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란 말이 식상할 정도다. 이제 AI는 일상 속에 완전히 스며 들었다. 삶과 일의 모든 영역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운영체제와 파트너가 된 데 이어 이젠 휴머노이드로 탈바꿈하면서 공장과 병원, 거실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피지컬 AI는 올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3년간의 AI 기술 변화는 대하소설에 버금갈 정도로 빠르고 장대했다. 이런 상황에 맞춰 AI를 다룬 책들이 거의 매일 쏟아지고 있다. 저마다 현란한 광고문구로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대에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AI 현자 역할을 해 왔던 박태웅 의장이 '박태웅의 AI 강의 2026'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 왔다. '박태웅의 AI 강의' 시리즈는 2023년 첫 출간될 때부터 거대한 AI 기술의 맥을 짚어주는 쉽고도 정확한 설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국내외 주요 자료와 논문을 직접 분석해서 최신 AI 기술 흐름을 명쾌하게 설명해 왔다. 저자의 집필 방식을 감안하면 한 해만에 '박태웅의 AI 강의 2026'을 내놓은 것이 놀라울 정도다.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이 책은 지난 1년 사이 AI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생생히 보여주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2025년 판에서 제기했던 여섯 가지 예측을 다시 짚어본다. 즉 “AI는 정말 OS의 지위를 차지했는가?” “파트너로서의 AI는 실제로 우리 곁에 왔는가?” “AI는 얼마나 빨라지고 작아졌는가?” “휴머노이드는 공장 문을 열었는가?” 같은 질문들에 하나 하나 답하면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해 AI 트렌드가 지금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데이터로 추적하고, 새롭게 등장한 흐름들을 더해 현재 AI 세계의 완전한 지도를 그려낸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AI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설명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한 발 더 나가 'AI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정면으로 다룬다. 오픈AI, 딥마인드, 앤트로픽, xAI 등을 이끄는 사람들의 사상적 배경을 해부하고, 이들 소수의 슈퍼 엘리트들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구조를 날카롭게 짚는다. 이들의 세계관이 어떤 논리를 담고 있고, 어디서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톺아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두드러진 강점인 글로벌 흐름뿐 아니라 한국 동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현황과 의미, K-휴머노이드 연합의 생태계 전략, 지역 금융과 산업 AX(AI 전환)의 연결 등에 대해 특유의 통찰을 담아 설명해준다. 그런 점에서 '박태웅의 AI 강의 2026'은 한국 독자들에겐 AI 기술의 방향을 읽기 위한 지도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특히 정부 조달 시스템과 현재 교육과정 등의 사회 시스템이 AI 시대와 어떻게 불화하는지, 다시 말해 한국의 독자가 실제로 느끼는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보기드문 장점이다.

2026.03.30 14:15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프로야구 개막 첫 주말 전 구장 매진…문체부 암표 대응 시험대

지난 28일 개막한 프로야구가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암표 문제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문체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암표 근절 캠페인까지 벌였지만, 정작 웃돈 거래를 강하게 제재할 수 있는 개정 법률이 효력을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5개월 가량 남은 상황이어서 현장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O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 2연전 10경기는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관중은 21만1756명으로 집계됐다. 개막 첫 주말부터 사실상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인기 구단과 인기 좌석을 중심으로 웃돈 거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개막을 앞둔 재판매 시장에서는 이미 정가의 수배에 이르는 가격이 확인됐다. 티켓 양도 사이트에서는 잠실 개막전 1루 테이블석이 정가(6만2000원) 7배 가량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다. 티켓 재판매가 주로 이뤄지는 공간인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도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정가 4만 8천원인 3루 테이블석이 15만원 내외의 가격에 거래됐다. 문체부와 KBO도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KBO는 28일 개막전에 맞춰 문체부와 함께 전국 5개 구장에서 암표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잠실구장을 찾아 관람 환경과 암표 근절 활동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이에 앞선 지난 5일에는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예매처, 중고거래 플랫폼, 관계 협회 등과 함께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킨 바 있다. 암표 의심 게시물 점검, 게시글 삭제 요청, 판매자 경고와 거래 제한 같은 대응 체계를 먼저 가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셈이다. 이런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암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실제 제도 시행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암표 방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지난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2월 28일 공포됐다. 개정안에는 매크로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부정구매·부정판매를 금지하고, 판매금액의 50배 이하 과징금 부과와 부당이익 몰수·추징, 신고 포상금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8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바지에나 적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개막 첫 주말 드러난 암표 문제는 현장 단속만으로 풀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라는 점이 다시 드러난 셈이다. 정부 대응도 멈춰 있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7일 상습적인 입장권 부정판매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추가로 발의한 바 있다. 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불법 티켓 거래를 근절하고 국민 누구나 공정하게 체육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공연, 스포츠 업계 관계자는 "흥행이 커질수록 암표상도 더욱 활개를 치게 된다. 개막 직후 확인된 현장 혼란을 계기로 단속과 처벌, 입법 보완이 얼마나 빠르게 맞물려 돌아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6.03.30 12:25김한준 기자

델테크놀로지스, 기업용 PC '델 프로' 신제품 공개

델테크놀로지스가 30일 기업 시장을 겨냥한 PC 제품군 '델 프로'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올해 출시된 델 프로 제품군은 펌웨어 공격 방어를 위해 새로운 양자 내성 기술, 랜섬웨어 공격을 방어하는 '할시온'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클라우드 기반 인텔 v프로 기술로 원격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델 프로 14 프리미엄은 1.15kg 무게 본체에 인텔 코어 울트라7 366H(16코어) 프로세서,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키 사이 간격을 최소화한 제로 래티스 키보드를 적용했고 올해 안에 탠덤 OLED 디스플레이 옵션도 추가 예정이다. 델 프로 5 마이크로는 1.2리터 부피 폼팩터에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 최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등 업무용 응용프로그램 구동 성능을 강화했다. 델 프로 5/3 노트북은 보편적인 업무 수행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며 14/16형 디스플레이와 인텔·AMD 프로세서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델 프로 7은 13/14형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클램셸과 투인원 모델이 동시 공급된다. PC 제품 외에 하이브리드 업무를 지원하는 델 프로 P 34 USB-C 허브 컨퍼런싱 모니터, 프로그래밍 가능 키와 정밀 센서를 내장한 델 프로 7 슬림 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 주변기기 신제품도 함께 공급된다. 델 프로 14 프리미엄, 델 프로 5 마이크로는 이달 말에, 델 프로 노트북 3종은 5월에 출시된다. 델 프로 P 모니터 신제품은 이달 초부터 국내 시장 공급중이며 키보드∙마우스 콤보 신제품 2종은 4월까지 순차 출시된다.

2026.03.30 09:15권봉석 기자

"챗GPT 기록, 제미나이서 그대로 본다"…구글, 외부 챗봇 정보 연동

구글이 챗GPT 등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에 기록된 채팅 내용을 '제미나이'에 연동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구글은 AI 서비스 전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같은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밝혔다. 현재 제미나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해당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제미나이 사용자는 서비스 설정 메뉴에서 '가져오기 옵션'을 선택한 뒤 챗GPT 등 기존 AI 앱에서 생성한 정보를 복사해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이번 기능은 이용자 선호와 관계 정보 등 개인 맥락을 제미나이가 그대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 맞췄다. 관심사나 가족 정보, 성장 배경 등 기존에 입력했던 주요 정보를 재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은 챗봇 간 채팅 기록 이전 기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다른 AI 서비스에서 내보낸 파일을 업로드해 과거 대화를 검색하고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기존 대화뿐 아니라 지메일, 포토, 검색 기록 등과 연동해 응답을 구성하는 개인화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행 계획이나 일정 추천 등에서 보다 맥락 기반 결과를 제공하는 구조다. 구글은 "가장 유용한 AI 어시스턴트는 사용자 이해를 바탕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새로운 전환 도구를 통해 이용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제미나이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30 08:44김미정 기자

오늘 KBO 시즌 개막…'중계 3년차' 티빙, 야구 열기 달궜다

OTT 티빙이 28일 KBO 리그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시범경기 기간 각종 이용자 지표가 급증하면서, 본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티빙에 따르면, 시범경기가 시작된 이달 12~23일 티빙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 총합은 1975만 53으로, 지난달 12~23일 1648만 6677 대비 약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BO 시범 경기는 티빙 구독 기여도와 시청 순 방문자 수(UV)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KBO 중계권을 확보하기 전인 2021~2023년 시범경기 기간에 주간활성이용자수(WAU) 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했던 양상과 대조를 이룬다. 티빙은 이날 정규 리그 개막에 맞춰 야구 팬들을 사로잡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1200만 관중 돌파와 2026 WBC 8강 진출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티빙은 주 2회 편성으로 자리잡은 '티빙 슈퍼매치'와 시즌 내내 진행되는 '팬덤중계' 라이브로 KBO 리그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연예인 호스트와 팬들이 '티빙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즐기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팬덤 중계'와 티빙 자체 제작 중계로, 경기 전후 프리뷰쇼와 리뷰쇼를 결합해 깊이 있는 분석과 현장감 넘치는 해설이 담긴 '슈퍼매치'를 준비했다. 티빙이 KBO 중계에 전력을 다하는 이유는 '리텐션(재이용률)'에 있다. 야구 중계를 보기 위해 유입된 이용자들이 플랫폼 내 드라마, 예능 등 다른 콘텐츠로 소비를 확장하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한편, 티빙의 모회사 CJ ENM은 KBO와 2026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2027시즌 독점 중계에 대한 우선협상까지 마친 상태다. 이로써 티빙은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무기로 OTT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2026.03.28 07:00홍지후 기자

애플, '시리' 외부 AI 챗봇 연동…제미나이·클로드 개방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를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에 개방하면서 시장 확장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운영체제(OS) 'iOS 27'에서 시리를 전면 개편하고 외부 AI 챗봇을 연동하는 익스텐션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AI 서비스가 별도 계약 없이 시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익스텐션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설치한 구글 '제미나이'와 앤트로픽 '클로드' 등을 시리에서 직접 호출해 활용할 수 있다. 질문마다 이용할 AI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도 지원될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챗봇은 시리뿐 아니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전반과 연동돼 활용 범위가 확대된다. 설정 메뉴에서는 연동 서비스 활성화 여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외신은 애플이 기존 오픈AI '챗GPT' 중심 연동에서 벗어나 멀티 AI 구조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봤다. 이를 통해 외부 AI 서비스를 빠르게 추가하고 OS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할 것이란 분석이다.; 애플은 앱스토어 기반으로 외부 AI 구독 서비스 결제 과정에 개입해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챗GPT 결제에서도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구조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번 개편은 구글과 협력해 시리 성능을 강화하는 작업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기존 협력이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전략은 외부 AI 생태계를 끌어들이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퍼플렉시티를 비롯한 아마존 알렉사, 메타 AI, xAI 그록,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다양한 AI 서비스가 애플 플랫폼에 들어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모든 AI를 허용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27과 관련 AI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리 인터페이스 개편과 검색 기능 통합 등 추가 변화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3.27 14:39김미정 기자

맥 프로 단종…애플 최고 데스크톱 역사 속으로

애플의 전문가용 최고급 데스크톱 제품인 '맥 프로'가 결국 단종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6일(현지시간) 애플이 맥 프로 생산 중단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애플 웹사이트에서 맥 프로 관련 제품 정보가 모두 삭제됐으며, 기존 구매 페이지는 맥 홈페이지로 연결되고 있다. 애플도 “향후 맥 프로 하드웨어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맥 프로는 수년간 여러 차례 변화를 거쳐 온 애플의 대표적인 전문가용 데스크톱이다. 애플은 2019년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함께 현재 디자인의 맥 프로를 공개했으며, 당시에는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후 2023년 6월 M2 울트라 칩으로 업그레이드됐지만, 추가적인 성능 개선 없이 시작가격 6999달러의 고가 제품으로 유지돼 왔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맥 스튜디오에 M3 울트라 칩을 탑재하며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맥 프로의 역할을 맥 스튜디오가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맥 스튜디오는 M3 울트라 칩을 기반으로 최대 32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80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하며, 256GB 통합 메모리와 최대 16TB SSD 스토리지 구성도 가능하다. 맥 프로 단종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12월 애플이 맥 프로 단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단종으로 애플의 데스크톱 제품군은 ▲M4 24인치 아이맥 ▲M4 및 M4 프로 맥 미니 ▲맥 스튜디오로 재편됐다. 노트북 라인업은 ▲맥북 네오 ▲맥북 에어 ▲맥북 프로로 구성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현재 맥 라인업이 가격대와 구성, 디자인 측면에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강력한 구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엔트리급 모델인 맥북 네오의 추가가 라인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2026.03.27 08: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컴투스 '컴프야V26', KBO 리그 개막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선수 카드와 게임 내 연출이 추가됐고, 게임 시스템 또한 고도화됐다. 우선 이정후 선수의 2022년도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가 '골든글러브 1차 교환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1차 교환의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한다. 또 신규 구단주 정착 지원 이벤트에도 해당 카드를 추가해 신규 이용자와 기존에 보상을 받지 않았던 이용자 모두가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갖추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이대형 해설위원과 김민수 캐스터가 새롭게 합류했다. 게임 내에는 문현빈, 이종범, 박용택, 나바로의 전용 노다웃 홈런 장면이 추가됐다. 또 타자 등장 장면도 새롭게 재구성해 보는 재미를 높였고,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윤동희 등 선수 9인의 응원가와 '영광의 순간' 응원가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전반의 고도화도 이뤄졌다. 먼저 선수 카드 스킬 최대 레벨이 기존 8에서 10으로 확장돼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해졌다. 신규 메이저 스킬인 '좌타 해결사'와 '선봉장'을 비롯해 관련 임팩트 등급 선수 카드도 대거 추가됐다. 이 외에도 친구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20명의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친구의 구단 정보와 랭킹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각성 잠재력 재설정 시 변경 전후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2026.03.26 19:30진성우 기자

해긴,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 구글·애플 앱마켓 출시

해긴(대표 이영일)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 프로야구GO!는 국내 프로야구 리그(KBO)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실제 구단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정교한 조작 위주의 야구 게임에서 벗어나,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구단을 관리하고 선수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매니지먼트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작은 2025년부터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까지 연도별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는 콘텐츠 흐름을 갖췄다. 이용자는 현재 스타 플레이어는 물론, 과거 레전드 선수, 추억 속 구단 유니폼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래픽 측면에서는 친숙한 SD 캐릭터를 채택해 야구 본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캐주얼하게 풀어 냈다. 또 이용자가 직접 경기를 조작하지 않아도 팀이 스스로 성장하는 자동 육성 시스템과 간편한 로스터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같은 구단을 응원하는 '팬클럽' 시스템,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점령전 등 이용자 간의 커뮤니티와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해긴 관계자는 "2026 프로야구GO!는 야구를 시청하고 즐기지만 기존 게임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라이트 이용자부터, 옛 시절의 야구를 그리워하는 올드 팬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게임"이라며 "2026년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6 19:04진성우 기자

에코프로 "배터리 생애 주기 관리 신사업 추진"

에코프로는 26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를 통한 신사업 비전도 제시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확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 리더십 강화와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송 대표는 “하이니켈 분야 초격차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고체 및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 기술력을 강화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리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통해 배터리 전 생애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신사업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삼원계 배터리는 리사이클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주요 광물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런 점에서 '도시 광산'으로서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올해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더욱 확대해 광물부터 양극소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최적화하고 궁극적으로 헝가리, 포항 등에서 생산되는 양극소재의 가격 혁신을 일궈낼 방침이다. 송 대표는 “작년 인도네시아 IMIP 니켈 제련소 투자에 이어 올해에는 2단계 투자인 IGIP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광물 제련에서 최종 제품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하겠다”며 “지난해 완공한 헝가리 공장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해 역내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럽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차전지 업황 둔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효율 의지도 밝혔다. 가족사 간 중복 업무 통폐합 등 경영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2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기이사 보수 규정 제정의 건 ▲임원퇴직금규정 개정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가결했다.

2026.03.26 17:30김윤희 기자

오픈AI '소라' 중단되자 머스크 '꿈틀'…AI 영상에 승부수 띄웠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영상 생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경쟁사 오픈AI가 영상 서비스 '소라(Sora)'를 중단하면서 생긴 시장 공백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AI의 영상 생성 기능 '그록 이매진(Grok Imagine)'의 차기 버전에 대해 "획기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해당 분야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xAI는 최근 이미지·영상 생성 기능을 강화하며 챗GPT와의 경쟁 구도를 확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영상 생성은 핵심 사업 축 중 하나로 분류된다. 지난 2월 직원 대상 회의에서 '이매진'은 xAI의 4대 전략 영역 중 하나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환경도 xAI에 유리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오픈AI는 이번 주 영상 생성 앱 '소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소라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순위가 하락하고 운영 비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는 AI 영상 서비스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이 같은 변화는 xAI뿐 아니라 런웨이AI, 구글 등 주요 기업에도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상 생성 AI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xAI 내부 상황은 변수로 꼽힌다. 영상 사업을 총괄하던 공동 창업자 궈둥 장이 최근 회사를 떠났고, 관련 전략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도 잇따라 이탈했다. 이 탓에 조직 안정성과 개발 연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영상 서비스는 높은 연산 비용과 불확실한 수익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는 영역"이라며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비용 통제와 윤리 이슈 대응이 사업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0:26장유미 기자

LG 올레드 TV, 무게 절반 줄이고 AI로 더 똑똑해졌다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비교해 무게는 절반도 되지 않으면서, 화질이나 모든 성능은 어떤 TV보다도 뛰어납니다." 25일 서울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열린 LG전자 2026년 TV 신제품 설명회 현장. 발표자로 나선 백선필 LG전자 디스플레이 CX담당 상무가 83인치 '무선 월페이퍼 TV(W6)'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벽면과 한몸처럼 밀착된 이 제품 두께는 9mm에 불과하다. 백 상무는 "85인치급 LCD TV가 통상 45~50kg에 달해 벽면 설치가 부담스러웠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22kg 수준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더 넥스트 올레드(The Next OLED)' 시대를 선언하며 하드웨어 한계를 넘어선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3세대 알파 11'이 이끄는 화질 혁명과 초저반사 기술 올해 라인업 핵심 동력은 독자 개발한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다. 기존 대비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4배 강화한 이 칩셋은 그래픽 처리와 데이터 업스케일링의 정교함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일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대비 최대 3.9배 밝은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를 구현한다. OLED 특유의 완벽한 블랙 표현 위에 정확한 색상을 입혔다. 현장에서 주목받은 또 다른 기술은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이다. 백 상무는 "빛을 소멸시키는 기술로 외부 빛 반사를 기존 대비 50% 수준으로 낮췄다"며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낮 시간대에도 거실에서 화면 속 어두운 장면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선 영상 전송 솔루션 '제로 커넥트 박스'는 부피를 35% 줄이면서도 4K 해상도와 165헤르츠(Hz) 고주사율 영상을 지연 없이 전송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구글·오픈AI와 손잡은 '멀티 AI 코파일럿'..."TV와 대화하는 일상"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퍼스널 AI 경험' 고도화다. LG전자는 구글 제미나이와 오픈AI의 챗GPT-4 등 최신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멀티 AI 코파일럿'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백 상무는 "과거에는 TV 설정이 어렵거나 모델명을 확인하기 위해 제품 뒤편 라벨을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TV에 '내 모델명이 뭐야?'라고 묻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화면이 너무 밝다거나 소리가 작다는 식의 일상적 피드백을 주면 AI가 사용자 환경에 맞춰 최적 세팅값을 제안하고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검색 기능도 자연어 이해도가 높아졌다. 영화 제목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배가 빙산에 부딪혀서 가라앉는 영화 찾아줘"라고 말하면 AI가 맥락을 파악해 해당 콘텐츠를 찾아낸다. 현재 시청 중인 영상과 연관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AI 컨시어지' 기능은 TV 시청을 단순한 감상에서 정보 습득 영역으로 확장한다. LCD의 진화 '마이크로 RGB 에보'와 5년 업데이트 보장 LG전자는 OLED 외에도 프리미엄 LCD 시장 공략을 위한 '마이크로 RGB 에보'도 공개했다. 초소형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활용해 기존 LCD 한계를 넘어선 색 재현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 표준(BT2020), 디지털 시네마 표준(DCI-P3), 사진·그래픽 표준(어도비 RGB)을 모두 충족하는 '트리플 100% 컬러 인증'을 획득하며 전문가 수준 화질을 구현했다. 사후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LG전자는 웹(web)OS 리뉴(Re:New)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5년간 보장하기로 했다. 이는 하드웨어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사용 중인 TV에서 지속적으로 최신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담은 행보다. 백 상무는 "13년간 축적한 OLED 노하우에 압도적인 AI 기술력을 결합해 '더 넥스트 올레드'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고객 삶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지능형 기기로서 TV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0:00전화평 기자

구글, 애자일로봇 파트너십 체결…AI 로봇 생태계 선점 가속

구글이 차기 인공지능(AI) 경쟁 격전지로 '로봇'을 지목하며 관련 생태계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25일 독일 로봇 기업 애자일로봇와 전략적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를 실제 물리 환경에 적용하는 핵심 전략으로, 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한 AI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구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미나이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애자일로봇의 산업용 로봇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과 상황 판단, 추론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애자일로봇은 센서 기반 지능형 로봇 팔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에 2만대 이상의 산업용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며 대규모 현장 적용 경험을 확보하고 있다. 구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AI 모델 성능 개선과 로봇 기능 확장을 동시에 이루는 핵심 자산이다. 제미나이 로보틱스 모델은 생성형 AI 기반으로 로봇의 행동을 제어한다. '제미나이 로보틱스-ER'은 확장된 추론 능력을 통해 복잡한 작업 수행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애자일로봇의 센서 기반 로봇 팔과 휴머노이드 시스템에 적용돼 제조 현장에서 실증될 예정이다. 특히 구글은 로봇 배치, 데이터 수집, 모델 학습, 재배포로 이어지는 'AI 플라이휠' 구조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환경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고도화하고, 개선된 모델을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애자일로봇은 이미 전 세계 2만대 이상의 로봇을 운영 중으로 대규모 실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로 평가된다. 구글은 최근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앱트로닉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섰고, 올해 초에는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협력해 아틀라스 로봇용 AI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인트린식도 최근 본사 조직으로 편입해 제조업 중심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아마존, 테슬라 등과의 경쟁을 의식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물류, 제조, 건설 등 물리 산업에서 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로봇 기술이 새로운 경쟁 축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부에서는 우려도 제기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국방 분야와 협력해온 이력으로 인해 일부 딥마인드 직원들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구글은 관련 인재 영입과 투자를 확대하며 로봇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오펑 첸 애자일로봇 CEO는 "이미 전 세계 2만대 이상의 로봇 솔루션을 설치하며 대규모 지능형 자동화를 입증했다"며 "구글 딥마인드의 제미나이 로보틱스 모델을 통합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캐롤리나 파라다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총괄은 "차세대 로봇을 위한 더 발전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는 AI의 실제 적용을 확대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2026.03.25 10:39남혁우 기자

작년 국립공원 찾은 외국인 205만명…한라산 가장 많이 찾아

지난 한 해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이 205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탐방객 205만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방한 관광객 113만명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92만 명으로 구성됐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국립공원은 한라산국립공원으로 27만명이 다녀갔다.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자연 경관 체험을 주요 일정으로 포함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다도해해상 14만명, 태안해안 13만명, 한려해상 13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해와 서해안 일대 섬과 해안 절경을 찾는 수요가 비교적 높았다. 국립공원을 방문한 방한 관광객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인은 25만명으로 21.9%를 차지했고 대만 13만명, 필리핀 9만명, 인도네시아 8만명, 미국 6만명, 일본 5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 측은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 방문객 비중이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이며 최근 방한 관광 회복 흐름과 맞물려 자연경관 체험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해석했다. 계절적으로는 가을철 방문이 가장 활발했다. 단풍과 온화한 기후가 맞물리는 시기에 방문 비중이 가장 높았고, 봄과 여름이 뒤를 이었으며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외국인 방문 통계는 해외 입국 외국인의 통신 로밍 데이터를 활용해 국립공원 경계 내 체류 인구를 추정한 결과다. 기존 현장 육안 계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통신 데이터 기반 집계 체계로 전환, 외국인 방문 규모와 이동 특성을 더욱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증가하는 외국인 탐방 수요에 대응해 외국인 대상 탐방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 국립공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쇼츠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국립공원 연계 관광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등산화·등산스틱 등이 포함된 안전배낭을 대여해 주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다국어를 안내한다. 아울러 외국인 대상 레인저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국인도 편리하게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국립공원을 찾았다는 것은 자연경관이 한국 관광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며 “이번 통신 로밍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외국인 방문 규모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 만큼, 우리 기관에서도 외국인 맞춤형 안내와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8:17주문정 기자

매개변수 3배 키우고 가격은 그대로…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3'로 시장 공략 본격화

업스테이지가 대형 모델 성능을 소형 모델 수준의 비용으로 쓸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을 내놓으며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전환을 검토하는 기업과 개발자 공략에 나섰다. 업스테이지는 24일 자체 개발 LLM '솔라 프로 3'를 공개했다. 솔라 프로 3는 전작인 '솔라 프로 2' 대비 3배 이상 커진 1020억 매개변수 모델로, 비용과 처리 속도(TPS)는 프로 2 수준을 유지했다. 성능 향상은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에이전트 종합 성능(Tau2-all), 코딩(Terminal Bench 2·SWE Bench), 지시이행(IFBench) 등 주요 벤치마크에서 전작 대비 2배 이상 향상을 달성했다. 다단계 작업의 도구 호출과 복합 지시 이행 능력도 고도화했다. 추론 능력 강화엔 자체 개발 강화학습 기술 '스냅PO'를 적용했다. 단계적 사고 방식으로 추론의 일관성과 맥락 판단력을 높인 결과, 경시대회급 수학(HMMT'26·AIME'26)과 대학원 수준 과학(GPQA-Diamond) 평가에서도 성능을 높였다. 응답 품질 지표도 개선됐다. 일반 사용자 선호도(Arena-hard-v2)와 한국어 사용자 선호도(Ko-Arena-hard-v2) 평가에서 유의미한 상승을 보였다. 사용자의 의도와 미세한 뉘앙스를 반영하는 실사용 체감 품질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솔라 프로 3는 글로벌 AI 모델 서비스 플랫폼 오픈라우터와 업스테이지 자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는 에이전트 AI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과 개발자가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프로 3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이전트 AI 실용성의 도약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AI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피력했다.

2026.03.24 15:29이나연 기자

CGV, 이번 주말 'KBO 리그 개막전' 시리즈 극장 생중계한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도 CGV에서 즐겨보세요." CGV는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KBO 리그 개막전 시리즈 중 네 경기를 전국 CGV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28일에는 'KT 위즈 vs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경기를, 29일에는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경기를 각각 만나볼 수 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 vs LG 트윈스 경기는 CGV강남·고덕강일·광교·구로·동수원·상봉·신촌아트레온·안산·영등포타임스퀘어·오리·왕십리·용산아이파크몰·인천·일산·평택·홍대 등 16개 극장에서 SCREENX LIVE로 관람할 수 있다. SCREENX LIVE는 중앙 스크린뿐만 아니라 양옆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영상과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시각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경기는 CGV강변·대전·소풍·야탑·연남·용산아이파크몰·천안펜타포트·청주(서문)·평촌·피카디리1958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9일 오후 2시에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경기와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경기를 각각 생중계한다.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경기는 CGV강남·계양·광주금남로·광주상무·광주첨단·신촌아트레온·야탑·영등포타임스퀘어·인천·전주효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경기는 CGV강변·구로·상봉·소풍·연남·오리·왕십리·용산아이파크몰·일산·창원더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KBO 리그 개막전 시리즈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람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CREENX LIVE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극장에서 야구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1:37백봉삼 기자

노브랜드 버거,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를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몬 크림 새우'는 새우를 튀긴 후 레몬 풍미가 느껴지는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28일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 출시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야구장 현장에서의 체험 요소를 강화한 음료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는 버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랜더스무디'를 도입해 관람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랜더스무디'는 수박,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갈아 마시는 방식의 참여형 음료로,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과거 야구장 먹거리는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구장별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장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57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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