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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CJ제일제당과 돌봄 공백 아동 지원

네이버가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 15일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진행된다. 네이버와 CJ제일제당이 함께 기획한 '나눔햇반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네이버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이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햇반 제품을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해피빈 나눔 햇반 3종'은 '해피빈 나눔햇반 백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발아현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솥반 버라이어티 팩'으로 구성됐다.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최대 53% 할인가로 소개하며, 구매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이용자들은 캠페인 페이지 내 기부 액션이나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지급받은 해피빈 콩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본 캠페인 페이지는 기업의 나눔 및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해피빈 굿액션 탭 및 나눔햇반 택배 박스의 QR 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쇼핑을 담당하는 강태은 책임리더는 “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네이버와 해피빈, CJ제일제당, CJ나눔재단과 함께 관련 상품과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업과 이용자들의 공익 참여를 독려하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09:38안희정

해 넘긴 CJ 인사, 여태 깜깜무소식...성과별 조직개편 전망

통상 연말 단행됐던 CJ 그룹 인사가 해를 넘겨 1월 둘째 주까지도 소식이 없어 업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인사가 이례적으로 늘어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신상필벌'성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 위한 것 아니겠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인사는 이달 말 혹은 다음달까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 들어 '현장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이달 10일 CJ올리브영에 이어 12일에는 CJ대한통운를 방문해 지난해 임직원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했다. 주로 성과가 좋은 계열사들을 방문한 것으로 비춰볼 때, 계열사 성과에 따른 파격 인사가 전망된다. 신년사서도 '신상필벌' 예고..."성과 따라 책임지거나 보상받아" 파격 인사를 추측하는 배경으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넷플릭스, 유통 부문에서는 쿠팡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탑으로 도약하기 위해 계열사 성과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지금의 위기는 우리의 현실 안주와 자만심 등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더 심각하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또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도 강조했다. 그는 “올해 핵심 과제를 철저히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 문화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최고인재 양성과 적재적소 배치, 책임지는 문화 확산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목표로 합의된 것에 대해서는 적임자에게 과감하게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감과 실행의지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을 때에는 파격적인 보상을 하고,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책임을 지는 문화를 키워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CJ ENM·CJ제일제당 등 실적 부진 계열사 수장 거취 주목 CJ ENM의 경우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조1천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33억원을 냈다. 전년 동기 때 누적 영업이익 1천307억원을 낸 것과 대비하면 적자폭이 커진 셈이다. 구창근 CJ ENM 대표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같은 기간 CJ제일제당은 누적 매출이 21조7천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천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빠졌다. 최은석 CJ 제일제당 대표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이와 반대로 이재현 회장이 현장 경영으로 처음 방문한 CJ올리브영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2조7천971억원으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천742억원으로 전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J올리브영이 받은 과징금 규모가 약 19억원으로 최악을 면했고, 대표 고발까지는 이뤄지지 않아 임기 연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회장이 오늘 본사를 방문한 CJ대한통운의 같은 기간 누적 매출은 8조7천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천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이 밖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김찬호 CJ 푸드빌 대표 등 올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대표들의 거취도 관심을 모은다. CJ 그룹 인사는 이르면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단행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재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정말 빠르면 이달 말, 아니면 그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아직 인사 관련 정해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2024.01.12 18:54최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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