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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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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물가, 짜고 친 고스톱?...CJ·삼양·대한제분 등 가격담합 기소

설탕·밀가루 가격을 맞춰 담합해온 혐의로 제분업체 6곳과 제당업체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가격 인상·인하 시점과 폭을 사전에 조율해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국민 생활필수품으로 분류되는 설탕·밀가루 가격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법인 16곳·개인 36명)을 기소했다.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 인상·인하 폭과 시기 등을 맞춰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과 개인 1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공정위에는 두 차례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설탕 담합 사건에서는 국내 설탕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당 3사가 약 4년간 설탕 가격을 사실상 함께 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국내 1·2위 제당업체 대표급 임원으로 지목된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삼양사 대표이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부사장·전무급 임원과 실무자 등 9명, 제당업체 2개 법인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원당 가격이 내릴 때는 인하 폭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범행 기간 설탕 가격은 최고 66.7%까지 오른 뒤, 원당가 하락 요인이 있었는데도 인하 폭이 제한돼 담합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는 취지다. 밀가루도 담합 국면에서 최고 42.4%까지 인상된 뒤, 이후에도 담합 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대한제분은 "조사 과정에서부터 성실히 협조해 왔으며, 향후 진행될 사법 절차에도 겸허한 자세로 임해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6.02.03 10:03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영셰프 네트워킹 '닷츠데이' 개최

CJ제일제당은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네트워킹 행사 '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1~3기 알럼나이 셰프와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연례 행사로, 퀴진케이는 행사에서 향후 운영 방향과 육성 체계를 공유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가 셰프 커리어를 '도전-성장-확장' 단계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도전' 단계에서는 마스터클래스,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K-스타쥬), 요리대회 등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성장' 단계에서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 등 실전 경험을 제공한다. '확장' 단계는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과정으로, 회사는 지난해 홍콩 팝업 레스토랑과 유럽 3개국(영국·독일·스페인) 쿠킹클래스, 영국·인도네시아 요리대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식 전문성 강화와 해외 활동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한식 R&D 프로그램 '퀴진케이 살롱'을 본격 운영해 영셰프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식 셰프와 협업하는 '코리안 셰프 시리즈'를 통해 팝업·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쿠킹클래스도 준비 중이며, 활동 반경은 상하이·뉴욕 등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 팀장은 “영셰프들의 도전과 성장 이후까지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22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최강록 등 '흑백요리사' 셰프 협업 제품 3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들과 협업해 간편식과 소스 등 총 3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반영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에는 시즌2에 출연한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셰프와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참여했다. 제품은 한식과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제품으로는 미역우동, 김치우동, 카레우동 등 고메 우동 5종과 백설 10분쿡 조림소스 2종이 포함됐다. 우동 제품은 가쓰오부시를 활용한 육수와 두꺼운 면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윤나라 셰프는 국물요리와 덮밥류 개발에 참여했다. 황태국과 애호박찌개는 비비고 국물요리로 출시되며, 묵은지참치덮밥과 꽈리고추돼지고기덮밥 등은 햇반컵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일부 메뉴는 윤 셰프가 경연이나 실제 매장에서 선보였던 요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최유강 셰프와는 짜장, 짬뽕, 탕수육, 유린기 등 중식 간편식과 마라탕밥, 마라샹궈덮밥, 마라탕면 제품을 출시한다. 집에서도 중식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3월에는 권성준 셰프와 최강록 셰프가 참여한 소스 제품 7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과 함께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조미료와 장류, 즉석밥 등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속 요리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연계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8 14:04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209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총 20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실속형 제품부터 디저트, 건강식품까지 구성 범위를 넓혀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14일 CJ제일제당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스팸과 참치를 함께 구성한 복합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명절 선물세트에 참치 제품을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참치는 식자재 유통 현장에서 사용돼 온 제품으로 구성했다. 간장 선물세트는 중소 협력사 제품으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세트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디저트 선물세트 라인업도 확대했다. 말차를 활용한 웨이퍼 샌드 제품을 비롯해 약과, 양갱, 샌드 쿠키, 견과 정과 세트 등을 포함했다. 일부 제품은 기존 명절 시즌에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기반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발사믹 식초를 추가했다. 올리브유와 함께 구성한 세트도 마련해 선택지를 넓혔다. 해당 제품군은 식용유 중심이던 기존 프리미엄 선물세트에서 활용 범위를 확장한 구성이다.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한정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팸과 김 제품 일부에 붉은 말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전용으로 판매된다. 지난 명절 시즌에 출시됐던 일부 이색 구성 선물세트도 다시 포함됐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흑삼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 외에도 스틱형 흑삼 제품과 채소 분말, 홍삼 절편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추가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 전용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춘 구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1.15 10:02류승현 기자

한국인 개인 지출 1위 '먹거리'…CJ제일제당, 식문화 키워드 'D.E.E.P' 제시

한국인의 개인 지출과 관심 콘텐츠 1위는 모두 '먹거리'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6일 CJ제일제당이 10~70대 2천명을 대상으로 식(食)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고 있었으며, 유튜브 등 콘텐츠 소비에서도 음식 관련 콘텐츠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루 평균 식사 횟수는 2.3끼로, 간편식과 밀키트를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68%에 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했다.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Personal)를 의미한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홈파파'의 부상이다. 응답자의 73%는 “남성이 요리와 가사·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61%는 맞벌이를 유지하거나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포함해 식생활 유형을 총 17개 페르소나로 분류했다. 건강 인식도 강화됐다. 응답자의 53%는 고혈압·비만 등 질환 경험이 있었고, 86%는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 개선이 가능하다고 인식했다. 식단 관리 방식으로는 '직접 요리한 집밥'이 가장 많았으며, 저당·고단백 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제품 전략을 강화한다. '햇반 라이스플랜', 프로틴·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백설 10분쿡', '육수에는 1분링' 등 조리 시간을 줄이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식문화 확산에 맞춰 양식 소스와 해외 메뉴 제품도 늘린다. 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2인분 제품과 소용량 제품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에 맞춰 건강·편의·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6 11:44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로 글로벌 소비자 공략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통해 글로벌 K-푸드 소비자와 만난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2'에 참가하는 셰프들을 위해 전용 '비비고 팬트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트리는 지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대형 비비고 로고가 적용된 공간에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가 비치됐다. CJ제일제당은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각종 조미료, 설탕·소금·올리브유 등 기본 재료를 비롯해 햇반, 만두, 김치, 김, 두부, 햄 등 대표 제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 셰프들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흑백요리사'는 무명 셰프와 스타 셰프가 맞붙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으로, 시즌 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톱10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흑백요리사2' 참여를 계기로 관련 협업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한식 셰프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9:43류승현 기자

CJ더마켓, 음식·요리 정보 재미있게 푼다

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모바일 앱 전용 콘텐츠 서비스 '야미 타임'과 '야미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야미 타임은 매거진 형태로 매주 새로운 주제를 다룬다. 지금까지 캠핑 식재료, 만두 취향, 집밥 추천, 크리스마스 파티용 제품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CJ더마켓 상품 소개와 레시피 정보를 제공했다. 고객은 각 콘텐츠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미 플레이는 짧은 영상 중심의 콘텐츠 공간으로, 제품 언박싱, 간단한 조리 팁, 일상 브이로그 등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다루는 플랫폼 '라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서비스로 콘텐츠 기반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CJ더마켓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객의 즐겁고 맛있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0:01류승현 기자

CU, CJ제일제당과 협업…'비비고 왕교자' 간편식 출시

CU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K푸드 브랜드인 비비고의 만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총 7종으로 각 제품에는 비비고 만두를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왕교자 김밥 2종은 김밥 한 줄 당 3개의 왕교자 만두를 통으로 넣었다. 3XL 물만두 강정 삼각김밥 속에는 비비고 물만두를 튀긴 후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입혀 넣고 식감과 맛을 강화했다. 겨울철 따뜻한 국물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내놓는 떡만둣국은 사골 육수에 비비고 고기, 김치 왕교자와 떡을 한 데 담았다. 너비아니&왕교자 한상 도시락은 튀긴 비비고 왕교자, 물만두를 비롯해 너비아니와 4가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왕교자 핫도그와 군만두 버거도 선보였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제공하는 시도들을 거듭하며 다양한 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K트렌드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09:49김민아 기자

CJ제일제당, CJ더마켓서 '쿵야 레스토랑즈' 행사 진행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굿즈에는 '햇반',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 대표 제품과 캐릭터 이미지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캘린더는 월별 테마 속지를 구성했고, 스티커는 다이어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키링은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 종류다.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CJ더마켓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제시되는 미션을 7일간 모두 수행하면 선착순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CJ더마켓의 월간 할인 행사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도 열린다. 전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 가능한 최대 15% 쿠폰이 지급된다. 인기 상품은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한정판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3:30류승현 기자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CJ제일제당과 협업 이벤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CJ제일제당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프리퀀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가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총 7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콜라보 캘린더 기획팩'을 받을 수 있다. 캘린더 기획팩은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캘린더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IP 이미지와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이 외에도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기획팩을 선물한다.

2025.12.01 10:10정진성 기자

CJ제일제당, '습떡볶이·습김치덮밥' 댓글 이벤트 연다

CJ제일제당은 강렬한 매운맛을 내세운 '습떡볶이'와 '습김치덮밥'을 주제로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습김치'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습' 시리즈를 확장해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습떡볶이'는 습 특유의 매콤한 소스를 활용해 매운 떡볶이 맛을 구현했고, '습김치덮밥'은 참기름을 더한 매운 김치 소스와 햇반이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최근 유튜브 침착맨·유병재 채널에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관련 영상은 합산 600만 조회수를 넘겼다. 영상 노출 효과로 습김치·습파김치 등 '습' 라인업 전체 검색량은 첫 출시 시점 대비 100% 증가했으며, 습 시리즈의 월매출은 꾸준히 오르며 이달 1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댓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침착맨·유병재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한정판 습 굿즈 세트'를 추첨 증정하는 방식이다. 굿즈 세트는 ▲습떡볶이·습김치덮밥 ▲싱잉볼 ▲고함항아리 ▲액막이 오너먼트 ▲습 팔찌 등 '스트레스 해소템' 콘셉트로 구성했다. 침착맨 영상은 다음 달 7일까지, 유병재 채널은 이달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CJ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다음달 2일까지 습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팟·굿즈 세트 등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습 시리즈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음식으로 MZ세대에게 통하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10:22류승현 기자

檢, 설탕가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임직원 기소

국내 설탕시장을 과점하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4년에 걸쳐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양사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설탕 가격의 변동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서로 합의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을 즉시 반영하면서도, 원당 가격이 하락한 뒤에는 설탕 가격을 최소한으로만 내리는 방식으로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설탕 가격은 720원에서 1천200원까지 올랐고, 상승률은 66.7%에 이르렀다. 이후 원당 가격이 801원에서 578원으로 떨어졌지만 설탕 가격은 1천200원에서 1천120원으로 소폭 인하되는 데 그쳤다. 검찰은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원가 하락 혜택을 받지 못했고, 두 회사가 이익을 과도하게 유지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중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은 구속됐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이 구속됐다. CJ제일제당은 구속된 전 임원이 이미 수년 전 퇴직한 인물로 현재 재직 중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생활필수품 가격을 담합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며 대표급 임원까지 구속한 이유를 “서민경제를 교란한 담합을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경고”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구속된 임원은 수년 전 퇴직했으며, 현재는 재직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7:08류승현 기자

오리온·삼양 성장, CJ제일제당·빙그레 부진 무엇이 달랐나

3분기 주요 식품사들의 실적이 '해외 성장 동력 확보 여부'에 따라 갈렸다. 해외 시장에서 매출 기반을 넓힌 기업들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내수 중심 구조의 기업들은 원가 부담과 소비 둔화로 수익성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주요 식품사 실적은 해외 시장 성장 동력을 확보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가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부진이 이익 흔들어…CJ제일제당·빙그레 수익성 약화 대표적으로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6% 감소했고, 매출도 4조5천326억원으로 1.9% 가량 줄었다. 해외 생산기지를 이미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번 분기에는 해외 성장세가 국내 하락폭을 만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유럽과 일본, 미주 등에서 매출이 늘었지만 국내 식품 매출이 3% 줄며 전체 이익이 감소했다. 빙그레의 3분기 영업이익도 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성수기 냉동 제품은 판매가 늘었지만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전체 매출은 4천792억원으로 3%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11.2% 늘었지만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회사는 성수기 매출 증가로 상반기 대비 감소폭은 줄었지만 원가 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현지화 전략으로 방어·성장도…오리온·삼양식품 선방 반대로 해외 사업에서 속도를 낸 기업들은 실적을 방어하거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은 3분기 매출 8천289억원으로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천379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다. 회사는 “현지 생산 기반 강화와 판매 채널 재정비가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에 총 10개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들 공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 생산-현지 판매 전략이 이번 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뒷받침했다. 삼양식품의 성장 폭은 더욱 컸다. 회사의 3분기 매출은 6천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영업이익은 1천309억원으로 50% 증가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이 5천105억원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미국과 중국 법인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공급 대응력을 키운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이에 회사는 현지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중국 자싱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투자 규모도 2천14억원에서 2천72억원으로 확대했다. 업계는 단순한 해외 매출 비중뿐 아니라 어떤 해외 시장을 공략했는지와 현지화 수준이 실적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실적이 개선되지는 않는다”며 “어떤 지역을 선택하고 어떤 전략이 있는지가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지 생산과 유통망 확보 여부가 회사마다 큰 차이를 만든다”며 “해외 매출이 늘더라도 현지화한 기업은 이익이 늘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원가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1 17:15류승현 기자

더 젊어지는 CJ…88·89년생 여성리더 전진배치

CJ그룹이 18일 실시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30대 여성 리더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올해 신임 경영리더 40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전체의 27.5%를 차지한다. 특히 36~37세의 1980년대생 후반 여성 리더들이 핵심 사업부문 경영 전면에 배치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번 인사로 CJ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은 기존 16%에서 19%로 상승했으며, 여성 소비 비중이 높은 올리브영·CJ온스타일은 여성 임원이 과반 수준까지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J올리브영에서 나타났다. 올리브영에서는 김도영 뷰티MD 사업부장(37), 김수주 헬시라이프MD 사업부장(36)이 나란히 경영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88년생 김도영 경영리더는 올리브영의 핵심 경쟁력인 기초 스킨케어와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총괄하며 '슬로에이징' 전략을 고도화해 왔다. 또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 '럭스에딧'의 경쟁력을 키우며 올리브영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89년생 김수주 경영리더는 매장 혁신과 신규 카테고리 개척을 주도한 인물이다. 올리브영 최초 PB 매장인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남성 특화 매장인 '홍대놀이터점'을 열며 새로운 유통 포맷을 적용했다. 또한 취미용품과 K-POP 등 신규 카테고리를 육성해 올리브영의 고객 접점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CJ제일제당에서도 89년생 여성 리더가 새롭게 발탁됐다. 식품 프로틴 사업을 담당한 장나윤 경영리더는 냉동 치킨 시장에서 외식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주축으로 꼽힌다. 장 경영리더는 K-스트리트 푸드 등 냉동 식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능력주의 인사를 단행하고자 하는 CJ그룹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승진자 중 30대는 총 5명, 1980년대 이후 출생자는 전체의 45%에 달한다. 지난 10월 대표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는 차세대 리더십 중심의 조직 재편 흐름을 한층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 대표 주도로 사업별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신임 경영리더들을 발탁했다“며 “성장 의지를 보유한 젊은 인재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중기전략을 반드시 달성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9:26안희정 기자

SAP코리아 30주년…"한국, 아태지역 SAP 전략 핵심 시장"

"한국은 아태지역 내 SAP의 전략적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SAP는 지난 30년 동안 한국 고객과 함께 디지털 전환의 표준을 세웠고 앞으로의 30년은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열 것이다." 사이먼 데이비스 SAP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열린 SAP코리아 설립 3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이 말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SAP의 중요성과 추후 AI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SAP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국내 기업과 함께해 온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돌아보며 AI 시대를 향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먼 데이비스 총괄 회장을 비롯해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 CJ제일제당 권일 넥스트 ERP TF 리더 등이 참석했다. 사이먼 데이비스 회장 "한국, SAP 아태 혁신의 핵심 거점" 사이먼 데이비스 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SAP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며 본사도 이를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SAP 랩스는 단순한 개발 조직이 아니라 SAP 글로벌 제품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곳에서 개발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AI 애널리틱스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도 "SAP 회장단이 올해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고 사이먼 데이비스 회장은 취임 9개월 동안 다섯 번 한국을 찾았다"며 "이 자체가 한국이 SAP 전략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이먼 회장은 SAP의 AI 전략 방향에 대해 데이터를 외부로 옮기지 않고, 고객의 데이터 환경 안으로 AI를 가져오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SAP의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다루는 만큼 축적된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재형 AI 전략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것이다. SAP는 이를 통해 반복 업무의 자동화와 직원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할 경우, 최대 80%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평균 20% 수준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시했다. SAP의 생성형 AI 에이전트 '줄(Joule)'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는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두 솔루션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 SAP와 전사 디지털 혁신 가속 SAP의 AI 전략을 도입한 국내 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권일 CJ제일제당 넥스트 ERP TF 리더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SAP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품·바이오·물류 등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하는 CJ제일제당은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와 빠르게 변하는 공급망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필요했다"며 "이에 SAP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기반의 S/4HANA 클라우드 ERP와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를 도입해 전사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경영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SAP 시그나비오(Signavio)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고, SAP 아리바(Ariba)를 통해 조달 및 공급망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권 리더는 "이러한 시스템 통합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SAP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SAP코리아 하경남 고객자문부문 부문장은 '엔터프라이즈의 새 시대: 비즈니스 스위트와 AI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와 ERP를 결합한 차세대 기업 운영 모델을 소개하며, SAP의 데이터 중심 혁신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데모로 시연했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SAP코리아는 1995년 여의도에서 15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현재 약 8백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중 약 3백명은 반포의 SAP 랩스 코리아에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AI 애널리틱스 등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창립 당시와 마찬가지로 SAP코리아가 30년 전 출발지였던 여의도로 사옥을 이전해, 새로운 혁신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사이먼 데이비스 회장은 "SAP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과 함께 디지털 전환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이제는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30년의 혁신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AP코리아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체에서 혁신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조직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2025.11.11 12:15남혁우 기자

내수 부진·바이오에 울상…CJ제일제당, 3Q 영업익 전년比 25.6% ↓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이 해외 식품 사업 호조에도 내수 부진과 바이오 사업 부진이 겹치면서 급감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한 2천2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 줄어든 4조5천3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은 7조4천395억원, 영업이익 3천46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9%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2조9천840억원, 영업이익 1천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4.5% 늘었다.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 등으로 국내 식품사업에서 부진했다. 해외 식품사업 매출은 1조4천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며 'K-푸드 신영토 확장' 성과를 이어갔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푸드 열풍 속에서 만두, 가공(냉동·상온)밥, K-Street Food 등 글로벌전략제품이 성장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3%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유럽 전역에서 집중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한 결과, 3분기 말 기준 유럽 내 진출 국가는 27개국으로 확대됐다. 9월부터 신공장을 가동한 일본의 경우, '비비고 만두'를 중심으로 4%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미주는 만두와 피자를 기반으로 3%의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고, 오세아니아는 주요 메인스트림 유통채널로 판매 제품을 확대하며 매출이 5% 늘었다. 2023년 만두, 지난해 김치를 호주 현지에서 생산한 데 이어 지난 3분기부터는 K-치킨도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1조5천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가공 부문이 판매량 증가에도 선물세트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고 소재 부문은 선물세트 부진과 대두박 판매량 축소 영향으로 5% 감소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매출 9천794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가 8.4%, 71.9% 줄었다.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알지닌, 핵산 등의 시장 경쟁 심화와 유럽 내 라이신 시황 부진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생산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Feed&Care부문은 매출 5천692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에서의 사료 판가 하락과 지난해 동기 대비 높은 기저 부담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4분기에도 글로벌전략제품을 중심으로 'K-푸드 신영토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사업부문은 프리미엄 조미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이스트엔리치'의 신규 수요를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웨이브'를 이끌 수 있도록 글로벌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1 09:24김민아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10분쿡', 디지털 영상 1천만 조회수 돌파

CJ제일제당의 초간편 요리소스 제품 '백설 10분쿡'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전자레인저'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10일 CJ제일제당은 현실 공감형 스토리와 배우 박희순·한선화의 생활밀착형 연기로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영상은 지난 11월 1일 공개돼 자취생, 워킹맘, 기러기 아빠 등 바쁜 현대인을 위한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요리 히어로 전자레인저'가 등장해 '백설 10분쿡'으로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초간편 요리와 함께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콘텐츠 공개 이후 '백설 10분쿡'의 온라인 검색량은 약 10배 증가했고, 제품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습김치', '백설 육수에는 1분링', 'CJ 자메이카 스타일 치킨' 등 소비자 공감형 마케팅으로 성과를 거둔 CJ제일제당의 전략이 이번에도 적중했다는 평가다. '백설 10분쿡'은 소스가 담긴 파우치에 고기, 생선, 채소 등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로 10분만 조리하면 찜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고온고압 스팀조리 방식을 적용한 포장 기술로 불이나 냄비 없이도 재료의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자레인저' 영상은 일상 속 공감을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을 담아낸 콘텐츠로, 단순 홍보를 넘어 소비자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1:13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라인업 확대…저속라이프 트렌드 이끈다

CJ제일제당이 '햇반 라이스플랜'의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하며 저속라이프(저속식단·슬로우라이프) 트렌드 확산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4일 '햇반 라이스플랜' 볶음밥·주먹밥·죽 신제품 총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햇반 라이스플랜'은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며 저속식단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햇반 라이스플랜'이 처음 선보이는 냉동 제품으로,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CJ제일제당이 30년 가까이 쌓아온 햇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파로·현미·귀리 등 잡곡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볶음밥 제품은 '닭가슴살 현미귀리 김치볶음밥'과 '닭가슴살 갈릭볶음밥', 주먹밥 제품은 '파로곤약 닭갈비 주먹밥'과 '파로곤약 청양고추 주먹밥'으로 구성됐다. 모두 닭가슴살을 사용해 고단백 식단관리에 적합하며, 간편 조리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죽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파로녹두닭죽', '귀리소고기죽', '파로통곡물죽' 등 3종으로, 파우치형과 용기형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파로녹두닭죽'과 '귀리소고기죽'은 통곡물과 닭고기·소고기를 조합해 깊은 맛과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갖췄으며, '파로통곡물죽'은 한 그릇(420g)에 바나나 4.9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모든 끼니를 저속식단으로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라인업 확장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햇반 라이스플랜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저속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4 10:31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딤섬 시장 공략 박차…'고메 새우하가우' 출시

CJ제일제당이 외식 전문점 수준의 딤섬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3일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선보인 '고메 샤오롱바오'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는 '고메 딤섬' 라인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1위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딤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고메 새우하가우'는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익반죽 공법으로 만들어 투명하고 쫄깃한 피가 특징이다. 여기에 탱글탱글한 새우소를 가득 채워 정통 딤섬의 식감을 살렸다. 전자레인지 2분 30초면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선정해 정통 딤섬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앞서 선보인 '고메 샤오롱바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먼저 출시돼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에 따르면 국내 딤섬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성장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고메 딤섬'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위크'와 쇼핑라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제품을 공개하고, 대형마트 할인 행사와 'CJ더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 딤섬 2종 구매 고객에게는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딤섬은 CJ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3 09:48류승현 기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팝업 열어

CJ제일제당의 차세대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K)' 가 tvN 인기 드라마 '폭군의 셰프' 와 협업해 드라마 속 궁중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폭군의 셰프, 연지영의 한 상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드라마 속 궁중 미식 세계를 실제로 구현한 공간으로, 전 좌석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은 28~29일 캐치테이블 앱에서 진행되는 무료 래플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3시 당첨자가 발표된다. 팝업의 콘셉트는 '타임슬립(시간여행)'. 방문객은 왕과 셰프가 교감하는 드라마의 시공간으로 이동해 왕좌에 앉아 수라상을 직접 맛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공간 곳곳에는 드라마에 실제 사용된 소품과 세트 일부를 재현, 관람형과 체험형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뉴는 궁중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7코스 한식으로 구성됐다. ▲다시마부각 육회·한입 슈니첼&우엉튀김 ▲완두콩 포타주 ▲된장 파스타 ▲압력솥 오계탕 ▲비프 부르기뇽 ▲고추장버터비빔밥 ▲흑임자 마카롱&차 등으로, 드라마 속 셰프 연지영이 폭군에게 선보였던 요리를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새롭게 재구성했다. 이번 팝업에는 이경원 셰프를 비롯한 심혁·김건희·이경운·김지연 셰프 등 퀴진케이 소속 영셰프 5인이 참여하며, 드라마 요리 자문을 맡았던 신종철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총괄 셰프가 멘토로 참여해 현장 운영을 지도한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강남 선릉에 위치한 한식 전문 팝업 공간으로, 차세대 셰프들이 자신만의 메뉴와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3~4개월 주기로 테마와 셰프를 교체하며 운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박소연 Hansik245팀장은 “이번 팝업은 젊은 셰프들의 창의성이 더해진 드라마 속 요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K-푸드와 K-콘텐츠의 협업 사례”라며, “퀴진케이 셰프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한식의 매력을 전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0:41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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