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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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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카드·지역화폐로 간편 접수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시작한다.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가운데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통한 간편 신청 체계를 마련해 민생 소비 진작과 지역 골목상권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지급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금액은 지역별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주민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받는다. 정부는 지방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고려해 비수도권 중심 우대 지원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간편결제 앱으로 신청 가능 국민들은 자신이 이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등 9곳이다. 카카오뱅크와 토스(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수령을 희망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행안부는 모든 지방정부에 최소 1종 이상의 오프라인 지급 수단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다만 지역별 운영 방식이 다른 만큼 신청 전 거주 지방정부 지급 수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운영 신청 기간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약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의 경우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주말 운영하지 않는다. 정부는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을 위해 주민센터 내 안내 인력과 대기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 골목상권 소비 유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시·도 내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유소와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등 일부 업종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처에 포함됐다. 사용 가능 매장은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민간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대상자 선정 결과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국민을 위해 7월 17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이의신청 절차도 운영한다. 국민신문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첫 주에는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민생의 시름을 덜어주는 단비가 되고 지역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가치소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고 8월 31일까지 잊지 않고 모두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 12:24한정호 기자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비수도권 최대 25만원

정부가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는 추가 지원을 적용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이번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을 선별해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주민은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받는다.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방 우대 원칙을 적용했다.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은 전국 40개 시·군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대상 선별…고액자산가는 제외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동일 가구로 인정된다. 반면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별도 가구로 본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외에도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을 별도로 적용한다.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월 13만원, 2인 가구는 14만원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에는 '가구원 수+1명' 기준을 적용해 불이익을 줄였다. 카드·지역화폐·선불카드로 신청 가능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또는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정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사 앱 외에도 주요 핀테크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지원한다. 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카드 등 9개 카드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서도 조회와 신청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수령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사용 지역 제한…대형마트·온라인몰은 제외 지원금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된다. 서울 시민은 서울시 내에서 경기도 외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제한된다.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식당, 카페, 학원, 약국, 의원 등에선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배달앱은 '만나서 결제' 방식일 경우 사용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수령자는 공공배달앱에서 직접 결제도 가능하다. 국민비서 알림 제공…스미싱 피해 주의 정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와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신청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 KB스타뱅킹, 신한SOL, 우리WON뱅킹, 하나원큐, NH올원뱅크 등 20개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접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부담을 덜어드리고 위축된 소비를 되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3:20한정호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우체국에서 신청하세요"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을 위해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우체국예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우체국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가입자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체크카드가 없다면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앱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대상별로 1,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 계층은 다음달 8일까지 1차에 우선 신청할 수 있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다음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2차에도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소득 하위 70% 국민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8월까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관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대상 고객 안내와 신청 접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농어촌, 산간, 도서지역 등 금융취약지역 주민들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 등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망을 활용해 국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고유가 부담 완화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도 정책의 온기가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금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09:00홍지후 기자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는데…이커머스는 '한숨' 왜?

중동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에 관련 지원금 추진 계획까지 나왔지만 이커머스업계에서는 기대감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에도 지원금 사용처에서 빠지면서 되레 매출 감소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매출 감소분을 만회하기 위해 별도의 기획전이라도 실시해야 하지만, 오프라인을 살리려는 정부 의도에 반하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는 관측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한편에서는 이커머스에도 수 많은 중소셀러가 입점해 있지만, 이들에게는 수혜가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제기됐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여파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추가경정예산안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편성했다. 이번 지원금은 총 4조8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40% 수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국민 3256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이 지급될 전망이다. 지원금의 사용처도 지난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같이 전통시장, 동네마트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 한정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사용처에 이커머스가 빠지면서 업계 내에서는 지원금 제공에 따른 매출 증대 기대감은 높지 않다. 민생 지원금 제외된 이커머스…매출 '역주행' 오히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 이용자들이 평소 이커머스에서 구매하던 물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했던 사례를 고려해 매출 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지난해 7월 대비, 이커머스들의 8월 월간 결제액은 일제히 줄어들었다. 지난해 7월 이커머스의 월간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액(25일 기준)은 쿠팡 4조6729억원, 지마켓 3562억원, 11번가 2959억원, SSG닷컴 2286억원, 컬리 1431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됐음에도 8월 결제액은 쿠팡 4조3777억원, 지마켓 3345억원, 11번가 2492억원, SSG닷컴 2185억원, 컬리 1417억원으로, 많게는 대략 3000억원에서 적게는 14억원까지 차이난다. 이 중 쿠팡과 컬리를 제외한 지마켓, 11번가, SSG닷컴의 8월 결제액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기 전인 6월과 비교해도 떨어졌다. 이커머스업계 “온라인 중소셀러, 낙수 효과서 제외…제도 한계 뚜렷” 결제액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도 이커머스들은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해 정례 기획전 외 별도 기획전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 정부가 오프라인 중심의 소상공인 진흥 정책을 설계하면서, 매출 방어를 위해 기획전을 펼치는 것이 정부 정책에 반하는 의사로 내비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별도 기획전을 계획하지는 않고 있고, 추진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오프라인 상점을 활성화하려는 기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관련 영향이 큰 것도 아닌데 매출을 방어하려고 기획전을 여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정책에 반대하는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커머스가 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이커머스에 입점한 중소셀러들은 낙수 효과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에도 지원금을 쓸 수 있으면 입점 중소셀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조”라며 “민생 관련 지원금이 나올 때마다 이커머스 입장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다. 고객들도 소비 패턴이 온라인에 익숙해지고, 사용 빈도도 많아지는데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온라인에 지원금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또 다른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에 입점한 수십만의 셀러 중 거의 대다수는 중소셀러”라며 “이들에 대한 제도적 한계가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07 09:53박서린 기자

악성앱 깔리면 즉시 무력화…AI 피싱방지앱 나왔다

# 직장인 김모씨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웹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깔린 악성앱에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했다. 이어 한밤중에 본인 명의 알뜰폰 개통이 진행되더니 연이어 카드사에서 인증 문자가 날아오는 등 신용정보 도용 시도가 이어졌다. # '스미싱 차단 안내'라는 문자를 받은 박모씨는 링크를 클릭한 뒤, 단 몇 초 만에 악성앱이 설치됐고 이후 본인 인증 문자를 탈취당해 대출 연계 앱을 통한 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던 정모씨는 거래 상대방이 보낸 '신분증 인증 링크'를 열람했다가 자동으로 악성앱이 설치돼, 본인 명의 계좌가 자동이체계좌로 등록돼 수십만원을 이체당하는 피해를 보았다. 정부지원금이나 공납금 고지서 등으로 위장해 돈을 빼내가는 지능화한 악성앱을 무력화하는 피싱방치 앱이 나왔다. AI보안 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개인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보안 앱 '피싱블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과 기관 중심이었던 피싱 탐지·차단 기술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형 보안 서비스로 확장된다. 최근 대형 포털 계정 탈취·악성앱 유포 등을 위장해 일반 사용자를 직접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피해자 규모와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통신사·검찰·경찰 사칭은 물론 부고장·청첩장·카드 배송 등을 통해 악성앱이 설치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마트폰 해킹 범죄는 신종 악성앱 제작이 쉬어 신종 악성앱이 끊임없이 배포된다. 이 때문에 기존 백신 앱이나 과거 피싱(해킹) 피해를 일으킨 악성 앱 리스트만으로 차단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에버스핀은 자체 보유한 악성앱 탐지 기술을 이용해 악성앱에 의한 피싱(해킹) 피해를 줄이고자 B2C 전용 앱 '피싱블락'을 개발했다. 피싱블락은 과거에 배포된 악성앱 뿐만 아니라 신종 악성앱까지 모두 탐지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활용했다.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한 전 세계 모든 앱마켓의 정상 앱 데이터(2천300만개 이상 정상앱 정보)와 960만개 이상의 악성앱 정보를 학습한 AI필터가 악성행위까지 정밀분석해 최종적으로 악성앱을 가려낸다. 화이트리스트 기술은 단순한 블랙리스트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신종 악성앱 뿐만 아니라 위변조된 사칭 앱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미 국내 수많은 금융사 앱에 탑재돼 하루 평균 1천700개의 신종 악성앱을 탐지·차단하고 있다. 피싱블락은 최초 설치 후 스마트폰에 깔린 앱을 스캔해 이후 사용자가 새 앱을 설치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악성 여부를 탐지한다.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악성 앱이 설치되기만 하면 즉시 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 악성 행위 유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사용자가 이해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악성앱이 설치되면 등록된 가족에게 알림이 전달되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의 피싱피해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에버스핀은 피싱블락을 유료(월 1,320원·VAT 포함)로 공급한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악성앱과 배포방식이 점점 고도화하고 있어 일반 사용자가 정상여부를 구분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피싱블락은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둔 AI 기반 탐지 시스템으로 개개인이 모바일 피싱범죄 및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2025.09.01 11:19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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