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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2024년도 2차 연도전환 진행 점검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2024년도 2차 연도전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의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신청, 조사결정, 급여 지급 등 복지업무를 지원하는 핵심 정보시스템이다. 복지부는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시스템에 반영하는 연도전환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일 1차 연도전환을 통해 복지사업별 선정기준 및 지침 개정사항 등이 반영됐다. 다음달 2일부터 2024년도 국민연금 인상분 3.6%를 복지대상자 소득재산에 자동 반영하는 2차 연도전환이 예정돼 있다. 정윤순 실장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도전환 추진현황을 점검한 후, 정보원 각 부서를 방문해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정 실장은 “매년 복지제도가 달라지는 연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작업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사회적 영향도가 크므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31 16:50김양균

개인정보 유출 한국고용정보원·한국장학재단에 과태료 제재

개인정보위원회가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에 각각 840만원의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 이른바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의 해킹 공격에 의해 양기관이 다수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시스템 보안 대책도 정비하도록 개선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6월에서 7월 한국고용정보원의 구인·구직 사이트 '워크넷'에 신원 미상의 자가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으로 침입해 23만 6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경우에도 동일한 방식에 의해 3만2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공격자가 다른 방법을 통해 계정·비밀번호 정보를 취득한 후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사용해 성공할 때까지 로그인을 시도하는 대입 공격 중 하나다. 로그인 시도 횟수와 로그인 실패율이 급증하는 특징을 보인다. 두 기관 모두 24시간 감시·모니터링 체계는 갖추고 있었으나, 로그인 시도 및 실패율이 증가하는 형태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대책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워크넷에는 국내외 26개 아이피(IP)를 통해 1초당 최대 166회, 총 4천500만 번 이상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 이중 56만 번 로그인에 성공(성공률 1.25%)한 기록이 확인됐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는 국내외 44만여 개 아이피를 통해 1초당 최대 240회, 총 2천100만 번 이상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 이중 3만 6천 번 로그인에 성공(성공률 0.17%)한 기록이 확인됐다. 사건 이후 두 기관은 보안 대책 설정을 재정비하는 등 위반 사항을 시정하는 한편,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존의 로그인 방식을 변경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은 해킹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시스템의 특성을 감안해 로그인 시도가 증가하는 시기 및 횟수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스템 보안 대책의 임계치를 조정하거나 대책을 변경하는 등 유연한 대응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4.01.25 10:17이한얼

연체 이력 삭제, 기준액 2천만원 어떻게 집계하나

대출 원리금 연체자 중 최대 250만명이 연체 이력이 삭제될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정책서 '기준금액인 2천만원 이하'의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두고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17일 한국신용정보원은 2천만원 기준에 대해 '금융회사가 한국신용정보원 또는 신용평가사(CB)에 연체됐다고 등록하는 금액 기준'이라고 밝혔다. 만약 3개월 이상의 장기 연체자의 경우 내야 하는 대출 원금과 이자, 그리고 상환하지 못해 붙는 이자분을 더한 금액으로 2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단기 연체자나 상습 연체자라면 셈이 달라진다. 5영업일 이상 이자를 납입하지 못한다면 CB사에 이자분만큼만 연체 금액이 등록되기 때문이다. 짧은 연체와 상습 연체가 반복되는 금융소비자라면 대출을 추후 상환할 수 있다고 금융사가 보기 때문에 연체된 이자만 CB사에 등록한다. 연체 이력으로 등록된 데이터에는 원금이 빠지는 것이다. 이번 연체 이력 삭제 대상자는 돈을 빌린 시점과 연체한 기간, 또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CB사가 그 구간을 나눠서 대 고객 통지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시스템을 구축해 대상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연체 이력 삭제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연체한 차주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전액을 상환할 경우에 적용된다. 약 250만명의 신용점수가 39점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15만명은 카드 발급 기준 최저 신용 점수인 645점을 충족할 것으로 정부 관계부처는 기대하고 있다.

2024.01.17 16:58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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