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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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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찬성하세요?"...2030 직장인 반전 결과

대표적 세대 갈등 이슈였던 '정년 연장'에 대한 통념이 깨진 것으로 보인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는 자사 '리멤버 리서치'를 통해 직장인 1천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 직장인 4명 중 3명(74%)이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년 연장은 그동안 세대 간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갈려온 대표적 '세대 갈등' 이슈 중 하나로 꼽혀왔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현행 유지(12.9%)'와 '정년 폐지(13.1%)' 의견을 압도하며, 현업 직장인들의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2030 청년 세대의 응답이다. 50대(77.9%)와 60대(80.8%)뿐 아니라, 20대(67.9%)와 30대(70.4%)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이제는 청년 세대 역시 정년 연장을 더 이상 기성세대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미래와 직결된 세대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정년 연장에 대한 공감대는 이상적인 정년을 묻는 문항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됐다.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중 60.2%가 '만 63~65세'를 적절한 나이로 꼽았다. 이 응답은 모든 연령대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이상 응답자들의 30.2%는 '만 66~69세'를 가장 적합한 정년으로 꼽으며, 다른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불문하고 직장인들이 정년 연장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 경제적 불안감'이었다. '노후 생활 안정(39.0%)'과 '국민연금 수급까지의 소득 공백(17.8%)'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세대별로 살펴보더라도 '노후 생활 안정'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최우선 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60대 이상의 답변은 달랐다. 이들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더 활용하기 위해(29.7%)'를 1순위로 꼽았다. 이는 은퇴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경제적 이유는 물론 자신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기여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정년 연장이라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선결과제'로는 세대별로 의견이 갈렸다. 특히, '공정성'과 '생산성' 문제에서 생각의 차이가 가장 뚜렷했다. 20대는 '성과/직무 중심의 임금 체계 개편'(28.6%)을 1순위로 꼽았고, 연공서열이 아닌 '공정성' 확보 자체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반면 40대(27.2%)와 50대(27.4%)는 '고령 인력의 생산성 유지를 위한 재교육'을 1순위로 꼽아, 조직의 '생산성' 저하를 현실적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대웅 리멤버 리서치사업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년 연장 논의의 초점이 세대 갈등이 아니라, 기존의 '인사·고용 시스템'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개편할 것인가 하는 논의가 이뤄져야 함을 명확히 보여줬다”면서 “리멤버 리서치는 앞으로도 500만 직장인 프로필에 기반한 독보적인 조사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통념 이면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심도 있게 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리멤버 리서치'가 직장인 필수앱 '리멤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인 인식 기초 조사다. 급변하는 경제·고용 환경 속에서 세대별 직장인들의 인식 변화를 파악해 보고자 진행됐다.

2025.11.19 13:05백봉삼

"3만 4천여 은퇴 과학자를 국가 발전 동력으로…지원 프로그램 턱없이 부족"

퇴직으로 불가피하게 경력 단절을 겪는 3만 4000여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는 21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고경력 과기인 국가발전 기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퇴직 과학기술인의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으로 이들의 재활용을 수용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태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인재정책부장은 '퇴직과학자 활용 및 지원 정책 현황' 공개에서 현재 운영 중인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제도와 한계점을 짚었다. 김 부장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RE-SEAT 경력이음지원, 소프트랜딩 등)이 마련돼 있지만 정년 이후 실질적으로 체감하기엔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김 부장은 출연연 우수연구원 제도와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언급하며 “우수 과학자의 은퇴 시점을 늦추고 퇴직 후에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가 있으나, 적용 대상과 기간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 인재 육성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 근거가 강화된 점도 소개했다. 김 부장은 “이제는 고경력 과학자를 시혜적 지원 대상이 아니라 국가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수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과 해법이 제시됐다. 패널 토론에는 ▲이대성 대덕클럽 회장 ▲송철화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 ▲남승훈 전 출연연과학깃훌인협의회총연합회장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대성 대덕클럽회장은 은퇴와 동시에 연구 현장을 떠나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경력이 단절된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이 사장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시대에 은퇴 과학자를 단순한 혜택 대상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존재로 봐야 한다"며 인식 전환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설문조사에서 은퇴 과학자의 71%가 별다른 향후 계획이 없거나 개인에 맡겨져 있다는 결과를 언급, 제도 부재로 인한 경력단절 현실을 환기했다. 송철화 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은 국내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체계를 국제적 관점에서 비교하며 법·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송 회장은 “미국의 경우 연령 차별 금지로 정년이 사실상 없고, 일본도 정년 후 재고용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일률적인 정년퇴직으로 축적된 역량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송 회장은 관련 법령과 정책의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예를 들어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근거를 법제화하고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남승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전 연총 회장)은 실질적인 재고용 기회 확대와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남 전 회장은 은퇴 과학자가 계속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과가 입증된 연구자에게 은퇴 후에도 연구비를 지원하는 '지속 연구 펀드'운영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내놨다. 남 전 회장은 "신진 연구자와 고경력자가 한 팀을 이루는 '멘토 연구실'을 도입해 세대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해 동기를 부여할 것"을 주장했다.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추진했던 '신중년 활용 성장지원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기반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년후 재고용 제도 도입이나 퇴직전 경력 개발 프로그램 필요" 임 본부장은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회성 사업을 넘어 제도적으로 안착시킬 필요가 있다”며, 정년 후 재고용 제도 도입, 퇴직 전 경력개발 프로그램 등이 유효한 대안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임 본부장은 또 “다양한 현장의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검증하고, 은퇴 과학자들의 전문성이 산업계 수요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포럼에 참석한 청중에서는 과학기술인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체계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정부와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은퇴 과학자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고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젊은 과학도 멘토 제공 ▲기업에 숙련된 기술 조언자를 연결해 세대와 분야를 잇는 가교역을 수행해야 할 것 등을 주문했다.

2025.10.21 18:09박희범

경총, 與 정년연장 검토에 반발…"퇴직 후 재고용이 현실적"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법정 정년을 단계적으로 연장한다는 언론 보도에 경영계가 반박한다. 1일 한겨레는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만 60세인 법정 정년을 2029년부터 2031년까지 3년마다 1세씩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법정 정년연장은 노동시장의 부작용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 자명하다"며 "현행 만 60세 정년제는 고령자의 고용안정성을 높이기보다는 신규채용 위축, 조기퇴직 확대, 인사적체 심화 등 부정적 영향만 심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높은 임금 연공성과 고용 경직성을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다시 법정 정년을 연장한다면, 동일한 부작용이 반복·심화될 것이 분명하다"며 "법으로 정년을 연장하면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대기업과 공공부문 고령자 근속기간이 늘어나 청년들의 취업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안했다. 더 많은 고령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이라는 이유에서다. 경총은 "경영계는 고령자에게 일할 기회를 보장하면서 청년고용 위축을 최소화할 수 있는 '퇴직 후 재고용' 같은 방안을 우선적으로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2025.10.01 14:26류은주

김영훈 장관 만난 기업들 "정년연장·주4.5일제 보완 필요"

개정 노조법 후속조치, 산업안전 대책, 정년연장, 주4.5일제 등 노동정책 현안을 두고 기업인들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현실적인 보완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상의회관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새정부 주요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고용노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노동부가 개정 노동조합법 후속조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 새정부 노동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업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노동정책 당국인 노동부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재하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위원장(삼보모터스그룹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근 산업현장 관심현안인 개정 노동조합법 후속조치, 산업안전정책, 정년연장, 주4.5일제 등에 관한 기업 의견을 김영훈 장관에게 건의했다. 기업인들은 먼저 개정 노동조합법에 관해 “법 개정후 기업들은 누구와, 어떤 사안을, 어떤 방식으로 교섭해야 할지 몰라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정부가 후속조치로 준비하고 있는 매뉴얼에는 개정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해 세밀한 부분까지 담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경제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안전정책에 관련해 “기업들도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 취지는 십분 공감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처벌을 강화하는 것은 사고예방에는 의문”이라며 “재해근절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현장의 근로자도 함께 안전책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AI 등 디지털 기술발전으로 CCTV 등을 통해 안전데이터 수집하고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지만 노조 동의 없이는 어려운 게 현실로 기업 안전조치에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과제로 포함된 정년연장에 대해서는 고령인력 고용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고령인력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년연장에 앞서 연공급 중심 임금체계가 개편돼야 하는데 노사가 협력해 임금체계을 개편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개선과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기업인들은 주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장시간 근로를 해소해야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업도 공감하고 있지만 줄어드는 근로시간을 시장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며 “연장근로 관리단위를 확대하고 화이트칼라이그젬션 등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근로시간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훈 장관은 “기존 정형화된 출·퇴근 시간, 일하는 장소, 일하는 내용은 AI 등 신기술로 인해 많이 변화하고 있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도 급격하다”고 현재의 정책 환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영훈 장관은 “필수과제로 안전한 일터 조성, 신기술 훈련, 중장년·청년·여성·외국인 등을 포괄한 다양한 숙련인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면서, 그 근간이 되는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보장, 공정과 상생 가치에 기반한 선진적 노사관계가 단단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사회 고질적인 격차와 비효율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길로 나아가려면 경영계, 노동계 그리고 정부가 함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하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위원장은 “고용노동정책 성공은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행나가는냐가 핵심으로 이는 노사정이 동등한 파트너로서 협력의 틀이 제대로 작동돼야 한다”며 “정부가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해 정책 실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9.24 10:51류은주

CJ ENM,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CJ ENM는 드라마 '정년이'와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N/a'가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정보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아시아'가 주최하는 이번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와 우수 인재를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 차를 맞았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정년이'는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금상을, '아이랜드2: N/a'는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시대극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했다. 이 작품은 '여성국극'에 도전하는 재능 있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성장과 도전을 독창적이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여성국극은 1948년 여성 소리꾼들이 결성한 '여성국악동호회'에서 비롯돼, 모든 배역을 여성 배우가 맡아 공연하는 창극의 한 갈래다. 엠넷의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N/a'는 세계가 인정한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새로운 포맷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인정받았다. 217개 국가 및 지역의 시청자들이 지켜본 가운데 K팝 시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걸그룹 izna(이즈나)가 탄생했다.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측은 "CJ ENM은 전 세계를 공감시키는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CJ ENM은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적 시도로 K 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했다. 서장호CJ ENM 콘텐츠사업 본부장은 “CJ ENM 콘텐츠의 우수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장르와 유통망을 더욱 확장해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9.05 17:07진성우

기업들 "정년 연장보다 재고용”…임금 최대 30% 삭감 선호

국내 기업들이 정년 60세 이후 고령자 활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가장 선호하며, 임금은 퇴직 전 대비 70~80% 수준이 적정하다고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정년제를 운영 중인 전국 30인 이상 기업 1천136개를 대상으로 '고령자 계속고용에 대한 기업 인식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60세 이후 고령자 고용방식으로는 '재고용(61.0%)', 재고용되는 고령자는 '기업이 선별 가능해야한다(84.9%)'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법정 정년(60세) 후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어떤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지 물은 결과, '재고용'이라는 응답이 61.0%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재고용되는 고령자의 적정 임금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50.8%가 '퇴직 전 임금 대비 70~80% 수준'이라고 답했고, 재고용되는 고령자는 업무 성과, 결격사유 여부 등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별해야 한다'는 응답이 84.9%로 조사됐다. 재고용되는 고령자는 업무성과, 결격사유 여부 등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별해야 한다'는 응답이 84.9%, '희망자 전원을 재고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15.1%로 큰 차이를 보였다. 법정 정년 후 고령자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으로는 '고령인력 채용 시 세제 혜택 부여(47.7%)'와 '고령인력 인건비 지원(46.3%)'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정년 60세 법제화 이후 최근까지 임금체계를 개편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경험 없다'는 응답이 61.4%로 '경험 있다'는 응답 38.6%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응답 기업 64.1%가 정년 후 고령자를 '계속 고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계속고용 유경험 기업),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35.9%로 집계됐다. 계속고용 유경험 기업 80.9%는 '재고용' 방식으로 정년 후 고령자를 계속고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며(재고용 실시 기업),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재고용'이라는 응답이 높게 집계됐다. 재고용 실시 기업을 대상으로 재고용 계약 기간에 대해 물은 결과, '12개월'이라는 응답이 85.7%로 가장 높았다. 재고용 실시 기업을 대상으로 재고용 계약 기간에 대해 물은 결과, '12개월'이라는 응답이 85.7%로 가장 높았다. 경총 임영태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지나치게 높은 임금 연공성에서 비롯된 고령자의 높은 인건비와 한번 채용하면 직원을 내보내기 어려운 고용 경직성에 대한 부담이 기업의 고령인력 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며,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이 좀 더 수월하게 고령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같이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실효적 조치가 금번 사회적 대화 과정에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10여년전 정년 60세 법제화와 동시에 의무화된 임금체계 개편이 실제 현장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임금체계 개편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취업규칙 변경절차 개선 같은 조치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상당수 기업들이 '퇴직 후 재고용' 같은 유연한 고령자 고용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만큼, 법정 정년연장 같은 일률적·강제적 방식은 기업 현장에서 수용성이 떨어지고, 조기퇴직 확산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2000년대 초반 일본처럼 노사 합의로 정한 합리적 기준에 해당할 경우 재고용 대상 예외로 인정하는 등 최소한의 고용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8.31 12:00류은주

투썸플레이스,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예은 발탁

투썸플레이스가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의 신규 캠페인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번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해 상반기는 가수 비비, 하반기에는 배우 고민시가 각각 캠페인 모델로 선발된 바 있다. 이번 발탁된 모델 신예은은 투썸플레이스 상반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예은은 지난 2018년 신인 시절 브랜드 필름 광고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와 처음으로 협업했으며, 7년 만에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더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신예은은 '정년이'와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신예은의 모델료는 전액 투썸플레이스가 부담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신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델 신예은이 회사의 광고 캠페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17 09:53류승현

"정년 연장 찬성하세요?"...취준생에 물었더니

Z세대 취준생 46%는 고령화 문제 해결 등을 이유로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 연장 시 청년 일자리에 대한 예측은 '영향이 없다'와 '줄어들 것이다'로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천592명 대상으로 '정년 연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잘 모르겠다(22%)', '유지해야 한다(20%)', '단축해야 한다(12%)' 순으로 나타났다. Z세대 구직자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령화 사회 문제 개선(75%)'이었다. 이어서 '연금, 세금 등 사회적 부담 감소(15%)'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숙련된 인력 활용(8%) ▲세대 간 지식과 경험 공유 강화(2%) 등의 이유가 제시됐다. 반대로, 정년 연장을 반대하는 경우에는 '취업 기회 감소 우려(61%)'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이어 '승진 및 성장의 기회 축소(17%)', '조직의 혁신 저해(14%)' 순이었고, '기업의 부담 증가(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큰 변화 없을 것(44%)'과 '줄어들 것(43%)'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 의견이 엇갈렸다. 이외에 '늘어날 것이다(13%)'라고 답한 경우도 일부 있었다.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고령 근로자의 임금 체계 조정(31%)'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청년층 채용 지원 강화(29%)', '정년 이후 유연한 고용 형태 도입(19%)', '고령 근로자의 근무시간 단축(1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세대 간 협력 강화(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Z세대 구직자 사이에서도 정년 연장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났다"며 "정년 연장이 청년층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청년 채용 기회를 보장하면서도 고령 근로자의 역할을 조정하는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4 08:49백봉삼

황정아 의원 , 현장연구자 처우개선 위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13일 과학기술계 및 현장연구자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법률 개정안이다. 이 두 개정안은 NST 산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우주항공청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의 연구원 정년을 IMF 이전 수준인 65 세로 환원하고, 정년 이후 연구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에만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도록 했다. 또, 정년 환원으로 인한 인건비 증대를 고려해 총액 인건비·정원 확대 등은 물론 현장 연구자의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주요사항을 협의·조정할 수 있는 처우개선협의체를 설치하도록 했다. 황정아 의원은 “현장연구자 처우개선으로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법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4 00:00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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