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정기 임원인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클라우드 리더 전면에"…새 수장과 호흡 맞출 삼성SDS 임원 12명, 누구?

4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된 삼성SDS가 올해 호실적 분위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3명 더 늘어난 승진자를 배출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디지털물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핵심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내년 경영환경 악화에 미리 대비하는 모양새다. 삼성SDS는 신계영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포함해 부사장 3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원 승진자가 두 자릿수가 된 것은 1년 만이다. 지난해 말에는 실적 악화 영향으로 부사장 2명, 상무 7명 등 총 9명만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2020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2021년 12명 ▲2022년 16명 ▲2023년 13명 등 3년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다시 한 자릿수로 축소됐다. 하지만 올해는 실적이 전년 대비 다소 개선되면서 승진자수가 전년보다 늘었다. 다만 삼성 계열사 전반적으로 임원 감축 기조가 있다는 점에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해 기대보다는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S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0조1천859억원,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6천995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선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사업 확대를 주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에 기여한 리더들이 승진자로 올라 주목된다. 또 이들이 최근 삼성SDS 대표로 선임된 이준희 사장과 어떻게 호흡을 맞춰 갈지도 기대된다. 삼성SDS는 올해 신규 먹거리로 인공지능(AI)을 선점하고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왔던 만큼 새로운 사장과 신규 임원들이 내년에 어떤 방향으로 이를 이끌어 갈지도 관심사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5월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출시하고 엔비디아·델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 상태다. 삼성SDS 관계자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사업 성장 동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며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보강하면서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IT 기술 리더십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2 11:00장유미

"현신균 대표, 사장됐다"…IPO 앞둔 LG CNS, 호실적 행진에 '승진 잔치'

6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이 기대되고 있는 LG CNS가 호실적 행진 덕분에 승진 잔치를 벌였다. 현신균 대표가 취임 2년 만에 사장 승진에 성공한 데 이어 부사장, 전무, 상무 등이 고루 선임되며 한 해 성과를 제대로 인정 받은 분위기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을 포함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에 비해 상무 신규 선임은 2명 줄어들었으나, 사장·부사장·전무를 각각 1명씩 배출했다는 점에서 내부에선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다. 현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2년 말 대표로 보임한 후에는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 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LG CNS에서 굵직한 승진자를 배출한 것은 올 들어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LG CNS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조5천200억원, 영업이익 1천700억원으로 마무리했다. IT서비스업 최대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 실적이 주춤한 탓에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 감소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SI 투자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실적이 상승하고 있다. 실제 지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고, 영업이익은 60.0% 늘어난 1천4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9천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5% 상승한 3천128억원을 기록했다. 사실상 올해도 연매출 5조원 돌파는 확실시 된 분위기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DX(디지털전환)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선발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업계 최고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1 16:35장유미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게임, '중독·규제' 프레임 탈피 절실…"질병코드 등재 막아야"

갤럭시Z폴드7, 실제 사진 유출...크기·두께 보니

샤넬, 매출↓·영업익↓·순익↓..."가격 올린 탓 아니거든?"

"기술이 뚫려도 제도가 막았어야"..유심 해킹 민낯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