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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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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가협상 위해 건보공단-의약단체장 '상견례'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장 간 합동간담회가 9일 오전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이순옥 대한조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5.05.09 11:43김양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25주년…"경기북부 의료 허브 도약”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6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공공보험자병원으로써 역할을 강화하고, 중증·응급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라며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 진료 역할을 강화하겠다”라며 “전문인력 충원과 투자로 응급진료부터 집중치료, 재활까지 안정된 배후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산병원은 2023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고, 올해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어 중증·응급질환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경기 고양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경기도와 협력해 경기북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신속한 대응과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웨어러블 의료 디바이스 운영 및 환자 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한국형 스마트병원의 표준을 확립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념식에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장기요양‧총무상임이사 ▲원인명 징수상임이사 ▲장성인 건강보험연구원장 ▲이용구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엄호윤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일산병원장 표창도 수여됐다.

2025.03.08 08:31김양균

의대 5년 단축 가능? 건보공단 이사장 "모르겠다"·심평원장 "불가능"

야당이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천 명 증원과 의대 5년 단축 등 의료 쟁점 현안에 대해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입장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실시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들은 의료대란 상황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다. 우선 의료대란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정기석 이사장은 “보건의료부분은 계획은 진작 필요했다”며 “이번 기회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보건 의료를) 정상궤도에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필수의료 강화로 가되, (의사) 스스로 오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늘어난 의대생 7천500명에 대한 수업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정 이사장은 “예과 수업은 가능할 것”으로, 강 원장은 “실습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의대생 휴학을 두고 개인의 권리 여부에 대한 견해를 묻자, 정 이사장은 “모르겠다”, 강 원장은 “개인의 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대 5년 단축과 관련해서도 정 이사장과 강 원장은 각각 “모르겠다”,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또 비상진료체계 장기화로 지금까지 투입된 건보재정은 6천200억여 원. 이에 대해 정기석 이사장은 “당초 예측했던 급여 지출 총액보다는 적게 나가고 있다”라며 “지출해야 할 부분에 지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의료개혁 특위 실행 방안을 위해 10조 원 이상 건보재정 투입키로 한 것과 관련해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만큼 과하게 보상하는 부분은 줄여나가는 등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2:01김양균

건보공단 이사장, 의료대란 건보재정 투입 문제없어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료대란에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문제는 없다”라는 견해를 내놨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실시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정 이사장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발언을 다시 언급했다. 당시 정 이사장은 의대 증원만으론 “피부미용 분야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낙수효과는 미미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 이사장은 “정부에서 필수 및 지역 의료에 대해서 많은 안을 내놨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하면 원래 의도했던 대로 가는 것”이라며 “(작년 발언은) 의대 증원은 필요하지만, 증원만으론 안 되니 여러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 의원이 거듭 건강보험 보장성 약화, 건보재정 건전성 약화 우려를 제기하자 정 이사장은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다”라며 “취약층 보호나 보장성 강화 등은 쉼 없이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고령사회를 맞아 다제 약물 복용자가 올해 상반기 기준 136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건보공단의 다제 약물 관리 사업 개선 필요성도 이날 제시됐다. 정 이사장은 “국민이 26조 원이 약제비로 들어가는 만큼 여러 제도를 적극 운영해서 꼭 필요한 약만 복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0.16 10:44김양균

의사 출신 건보공단 이사장·심평원장 "의대생 늘면 교육환경 걱정"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학교육 질 하락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16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사정원 확대는 찬성하지만 갑자기 의대생 수를 늘릴 대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할지 걱정”이라며 “강의실 문제뿐만 아니라 교수 확충 및 의대생의 임상 실습을 위한 병원 환경 문제에 대해 상당히 우려가 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이사장과 강 원장에게 의대정원 확대가 의학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신을 밝히라고 질의했다. 참고로 정 이사장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며, 강 원장은 외과 전문의다. 정 이사장은 “중환자·응급환자·소아환자 진료를 위해 의사 숫자가 늘어나야 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증원에 보태 다면적인 분석가 평가가 필요하고, 정부도 다각도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김 의원이 의학교육질 하락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정 이사장은 “의대 본과 1·2학년 과목은 대개 강의식이라 의대생 숫자가 많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게 제 개인적 생각”이라면서도 “(해부학 등 의대교육) 실습생 수가 과다하게 되면 과거 실습 환경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 아직 (2025학년도 1천500명 의대생 정원 확대까지) 시간이 있으니 여러 보완 조치를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강중구 원장은 정부 투자와 교수진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아마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해야 될 것”이라며 “특히 기초학 교수가 부족해서 많이 걱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과의 경우, 일대일 수준의 교육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정부가)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16 14:43김양균

정기석 이사장 "건보공단 건전재정 기조 계속…특사경 필요해”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새해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이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보험료가 적절하게 쓰이도록 수입기반 확충, 합리적인 지출관리 등 재정건전대책을 적극 추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나가야한다”며 “과잉 진료나 검사를 줄이는 등 올바른 의료이용을 돕는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과다의료이용에 대한 관리 방안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특사경 제도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올해 새롭게 구성되는 국회에서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건강보험 정부지원이 일몰기한이 지난해 5년 연장됐지만, 불명확한 지원 규정이 개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이사장은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한 여러 지원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가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며 “중증‧응급‧수술 등 고위험‧고난도 분야에 대한 보상은 강화하고, 장비를 이용한 검사 등은 원가 대비 과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가‧원가분석 업무를 적극 수행해 필수의료 분야에 적정한 보상체계가 마련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분석 자료와 경험이 축적되면 수가체계 및 지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이사장은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인구구조·생활습관·질병 양상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이 시행하는 건강검진체계를 내실화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건강관리로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면서 “어떤 병에 걸리기 쉽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맞아야 할 백신은 무엇인지 등을 충분히 알리고 개인별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면 건강향상과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국민 마음투자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자격관리를 개선하고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를 완성해 보험료 부담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외국인의 피부양자 가입 기준 강화 등을 열거했다. 보험료와 관련 정 이사장은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재산과 자동차 비중을 낮추는 등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이후의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노인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할 올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장기요양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16년 차와 관련, 정 이사장은 수급자 중심의 정책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그동안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도를 안정화 하는데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노인세대 등장으로 서비스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복합적인 서비스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수급자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거주하던 곳에서 안심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재가와 재택의료 등 여러 재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기요양기관 관리를 강화해 종사자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올해는 비급여 보고제도를 의원급까지 확대하고 환자의 자격확인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시행된다”며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고,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도 조만간 발표된다. 정 이사장은 “건보공단과 제도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면서도 “비위 행위는 무관용으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2 13:30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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