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점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쏘카, 'KBO 리그 운전점수 대항전' 개최...팀별 평균 운전점수 겨룬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KBO 리그 팬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KBO 리그 운전점수 대항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팀별 팬들의 운전 습관을 겨루는 팀 대항전과 개인 운전 성과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전으로 구성했다. 먼저, 팀 대항전에서는 평균 운전점수가 가장 높은 팀의 팬들에게 총 1천만 크레딧이 분배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팀을 투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개인전에서는 최고 운전점수를 기록한 상위 3인에게 응원팀의 유니폼과 응원 용품 등으로 구성된 20만 원 상당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운전 점수는 6월 16일까지 이용한 카셰어링 건에 대해 집계하며, 결과는 오는 6월 20일 발표한다. '쏘카 운전점수'는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보상하기 위해 올해 초 론칭한 서비스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불안전 정차 등 항목별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하고, 점수에 따라 이용 건당 최대 5천 크레딧을 지급한다. 야구 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KBO 리그 최다 승리팀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쏘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표한 팀이 2주간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하면 해당 팀에 투표한 전원에게 카셰어링 대여료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잠실, 고척, 대전, 부산 등 야구장이 위치한 내륙 지역을 포함해 6시간 이상 쏘카 차량을 이용할 경우 적용 가능하다. 투표는 KBO 리그 정규 시즌 종료 시까지 매달 전반기와 후반기 1회씩 개최되며, 투표만 해도 최대 1천 크레딧이 즉시 지급된다. 김동훈 쏘카 유저성장그룹장은 “천만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이동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야구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일상 속 모빌리티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카와 KBO는 지난 3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쏘카는 KBO와의 스폰서십을 토대로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 이동 지원 프로모션,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활용한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 등 KBO 리그 활성화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6.05 14:13안희정

쏘카, 안전운전 하면 크레딧 준다

쏘카(대표 박재욱)가 쏘카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보상하는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제 쏘카를 운전하면 운전점수를 확인하고 쏘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쏘카 운전점수는 회원이 대여한 시간 동안의 전체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다. 점수는 ▲과속 ▲초과속 ▲급가속 ▲급감속 ▲불안정 정차 ▲운전 빈도 등 주행 중 발생하는 데이터 중 6가지 요소를 등급화해 산정된다. 쏘카는 변별력이 높은 운전점수 산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제 쏘카에서 발생한 수십만건의 사고와 주행 빅데이터를 AI 모델에 학습시켰다. 주행 후 운전점수와 평가항목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5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운전점수 95점 이상이면 2천 크레딧, 80점 이상 95점 미만이면 1천 크레딧이 지급된다. 또 ▲과속 ▲급가속 ▲급감속 ▲불안전 정차 등 4가지의 평가 항목별로 500 크레딧씩, 최대 2천 크레딧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운전점수 평가 조건인 누적 주행거리 100km를 처음으로 달성하거나 재달성한 경우에도 1천 크레딧이 지급된다. 운전점수는 차량을 반납한 뒤 4시간 이내 업데이트된다. 쏘카 앱 내 운전점수 페이지에서 운전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 최대 10개의 이용건에 대한 운전점수와 상세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운전점수에 따른 평가 등급은 ▲탁월(10% 이내) ▲우수(11%~35%) ▲준수(36%~60%) ▲미흡(61%~75%) ▲주의(76%~90%) ▲위험(90% 초과) 등 총 6등급으로 구분된다. 조성민 쏘카 데이터인사이트그룹장은 "쏘카 운전점수는 10여년간 축적된 실제 주행 및 사고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고, 내비게이션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주행 구간 전체에 대한 운전 패턴을 분석하고 평가한다"며 "운전점수를 통해 회원들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사고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5 08:49백봉삼

[단독] 공공 SW사업 기능점수 단가, 올 상반기 인상 확정

개발 시세에 한참 못 미쳐 병폐로 지적된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 개발 기능점수(펑션포인트) 단가가 올 상반기 내 오른다. 올해 기획재정부도 이같은 인상안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펑션포인트 단가 인상 확정안을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께 발표한다. 다만 구체적인 인상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일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한 덕분으로 알려졌다. 기재부도 최근 협회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단가 인상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KOSA와 기재부가 모여 회의를 했다"며 "이후 한달 동안 토론을 거쳐 인상을 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펑션포인트란 SW 기능을 단위별로 나눠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체 개발비를 산출한다. 기능점수 단가가 오르면 SW사업 금액도 덩달아 오른다. 이 경우 공공 SW사업자는 제값받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금까지 2014년과 2020년 총 두 차례 인상됐다. 그동안 SW 업계는 펑션포인트 단가 인상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매년 오르는 물가, 인건비, 개발비에 비해 단가가 지나치게 낮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코로나 기간 개발자 임금 상승으로 단가 인상 요구는 꾸준히 나왔다. 지난해 잇따른 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 이같은 목소리는 더 커졌다. 기업이 공공SW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자, 공공SW 품질까지 떨어졌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KOSA는 펑션포인트 단가를 책정하는 단체다. 개발자 임금인상률을 비롯해 SW 개발 생산성 증감률, 매년 물가상승률 등을 기반으로 단가를 정한다. 발주자는 이 단가에 따라 SW사업 대가를 정한다. KOSA는 지난해 단가 인상안 설계를 마치긴 했다. 당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일부 동의를 얻지 못한 게 인상안 발표가 연기된 주요 이유다. KOSA 자체적으로 단가인상안을 확정, 공표할 순 있어도 공공SW 사업에 원활히 반영되려면 기재부 예산편성에 따라야 하는 만큼 예산당국과 긴밀한 협조가 불가피하다. 상반기 내 펑션포인트 단가 인상에 SW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SW업계 관계자는 "이번 단가 인상폭에 임금인상률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19 10:24김미정

롯데백화점, 수원점 '프리미엄 쇼핑 단지'로 대변신...4월 정식 개장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원점 대규모 리뉴얼 중이라며 4월 정식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14년 개점한 수원점은 백화점과 몰을 포함해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7만1천평, 영업 면적 2만2천평 규모로 운영중인 점포다. 특히 수원점이 위치한 수원 서쪽 상권은 최근 수원역 GTX연결, 신분당선 연장 호재와 함께 봉담·호매실 신도시 등 3기 신도시의 확대, 대기업 연구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구매력 있는 고객층이 대폭 늘고 있다. 또한 점포 주변으로는 대학가가 형성돼 있어 젊은 고객 수요도 크다. 롯데백화점은 수요에 따라 백화점과 쇼핑몰 각각 강점을 특화하고 공간과 고객 연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약 10년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추진한다. 쇼핑몰과 백화점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리뉴얼을 시작한 쇼핑몰은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영 콘텐츠'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지난해 11월 16일 쇼핑몰 1층과 2층에 유스&진컬쳐 상품군 11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백화점에 위치했던 MLB, 캉골, 게스, 라이프워크 등 7개 매장을 쇼핑몰로 옮겨 재오픈하고, 와릿이즌, 코드그라피와 같은 MZ 세대 인기 브랜드도 추가로 유치했다. 2월에는 상권 최대 나이키와 뉴발란스 메가샵을 선보이며, 3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숍인숍 매장을 백화점 최초로 열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14일 롯데백화점은 수원점 4~6층 아웃도어,키즈, 남성패션 상품군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특히 아웃도어의 경우 스노우피크, 시에라디자인, 아크테릭스 등 프리미엄 캠핑, 등산 용품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 상권 내 2030 영패밀리 인구의 확대 추세를 반영해 뉴발란스키즈, 나이키키즈 등의 키즈메가샵도 수원상권 최초로 선보였다. 아울러 이달 월 초에는 1층 주얼리, 3층 여성패션 브랜드 약 30개 브랜드를 리뉴얼 출시했으며, 2월 중순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상권 최대의 골프 조닝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현재 럭셔리, 뷰티, 여성 등 패션 상품군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상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홀도 그랜드 오픈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4월 말 리뉴얼이 완료되면 수원점은 지역 최대의 프리미엄 쇼핑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2024.01.24 17:38최다래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 파운드리 8나노 '방긋'...2나노는 고객 잡기 숙제

이정헌 넥슨 대표 "NDC 통해 현업에서 마주한 현실과 해법 나누길"

"지역 바이오기업 발굴 안하는 건 진흙속 진주 묵혀두는 것"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우선 과제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