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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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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 보안 관리도 클라우드로…롯데이노베이트, '시큐파이 패스' 출시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안 점검과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을 앞세워 기업 비용 효율성과 관리 투명성 확보 지원에 나섰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개인정보 위수탁 보안점검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 '시큐파이 패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큐파이 패스는 롯데이노베이트의 통합 보안 솔루션 브랜드 '시큐파이'의 신규 서비스로,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업무를 표준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시큐파이는 고객을 위한 보안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롯데이노베이트의 통합 보안 솔루션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시큐파이 패스는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해 복잡한 위수탁 관리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인력 투입과 관리 비용을 줄이고 업무 프로세스의 구조화와 표준화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특히 롯데이노베이트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반영해 표준화된 보안 규정과 점검 항목, 다양한 실무용 템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체계적인 위수탁 보안점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 ▲단일 아이디로 위수탁사 권한 동시 사용 ▲보안점검 체크리스트 및 업무 히스토리 관리 ▲템플릿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알림 기능 등이다. 담당자는 독립된 플랫폼에서 관리와 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도입하면 관리자는 전체 현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증적 자료를 전산화할 수 있으며 정보보호 업무 일원화도 가능하다.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선 사고나 분쟁 발생 시 책임 추정과 기록 관리가 용이해지는 게 강점이다. 또 자동화된 시스템과 주기적인 알림 기능을 통해 업무 누락을 방지하고 운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전반의 정보보호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도 예상된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시큐파이 패스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보안성 강화, 사전 컴플라이언스 대응, 자동화 기반의 증적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다"며 "자체 구축 대비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 기업의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및 보안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6:30한정호 기자

김민석 "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가동, 靑 비상경제상황실 설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에서는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두고 범부처 원팀으로 대응하고 이와 별도로 청와대에서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중동전쟁이 3주 넘게 지속되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부족 등 중동발 경제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비상한 상황에 맞춰 비상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는다. 또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가동해 범부처가 원팀 대응으로 뒷받침한다. 김 총리는 우선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해서 국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두고 범부처 원팀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이와 별도로 청와대에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하면서 확대 개편하는 것”이라며 “경제부총리는 부본부장으로 실무대응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비상경제본부 회의는 중동상황 전개에 따라 개최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당분간 주 2회 개최된다. 비상경제본부 산하에는 복합 위기상황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위해 경제 분야와 복지, 외교 분야를 망라한 ▲거시경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관리반 등 5개 실무대응반을 운영한다. 김 총리는 “매주 1회는 본부장인 총리가 직접 주재하고 나머지 1회는 부본부장인 경제부총리가 주재함으로써 급변하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 부처와 분야별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 대응을 계기로 삼아 공급망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 체질 개선, 에너지 구도전환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또 “위기대응은 타이밍이 생명”이라면서 “민생 방어와 경기 안정을 위한 추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추경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에 초당적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의 대응체계를 믿고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전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3.25 11:22박수형 기자

게임위·아케이드협회, 서울 인형뽑기방 청소년 출입시간 합동 점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와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는 서울 소재 인형뽑기방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무인 인형뽑기방의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업소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 가능 시간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돕고 현장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8조(게임물 관련사업자의 준수사항) 및 제35조(허가취소 규정)와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청소년 출입시간 규정)가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이를 통해 업계 이해관계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준수 사항을 알렸다. 이와 함께 게임위와 협회는 게임물 관련사업자의 자율적 법령 준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영업시간 및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안내 리플릿'과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안전점검표'를 직접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관련 안내 사항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게임물 관련사업자와 협회, 지자체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면, 청소년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4 17:44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막바지 안전점검 '총력'

국가유산청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복귀 공연을 맞이해 국가유산과 관람객 보호를 위한 종합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행사인 만큼, 국가유산청은 인파로 인한 훼손을 막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집중 점검을 벌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직접 현장에 나서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주변에 설치된 철제 난간 등 안전 시설물을 살피며 위해 요소를 확인했다. 전날인 20일 미디어 파사드 행사가 진행된 국보 숭례문에는 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보다 3배 이상의 경계순찰 인력이 투입됐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여 적정 수용 인원 관리와 보행자 동선 분리 조치를 시행했다. 본 공연이 열리는 21일에는 행사장과 인접한 경복궁과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이 전면 휴궁 및 임시 휴관에 돌입한다. 특히 경복궁은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박물관 측은 '궁능유산 긴급대응반'을 가동해 주요 구간을 집중 점검한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5일 '궁능 및 박물관 종합 안전 대책 회의'를 열고 노후 CCTV 교체와 사각지대 신규 설치, 현장 인력 확충 등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찰 및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현장 안전 상황실'을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허민 청장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유산의 물리적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경계순찰 요원들의 대응 능력과 안전시설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관람객들도 질서 있는 관람 매너와 유산을 보호하는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가유산청은 공연 종료 후에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6.03.21 06:00정진성 기자

산업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

산업통상부는 최근 중동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국제유가 급등, 원유 수송 여건 악화, 공급망·무역·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천연가스는 저장량·가스 수요 감소 등 수급 여건을 감안해 현행 '관심' 단계를 우선 유지하고 단계 변경 여부를 지속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제23조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한다. 산업부는 지난달 28일 상황 발생 직후 '긴급대책반'을 구성, 장·차관 주재 중동 상황·석유시장 점검회의를 네 차례 개최하고, 지난 3일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동상황 대응본부'를 격상·운영해 원유와 천연가스 수급 상황, 위기 상황 발생 시 컨틴전시 플랜 준비상황과 함께 무역·물류, 석유화학·플랜트·공급망 및 산업 영향, 중소 수출기업 영향과 대응 방안을 일일 단위로 점검해 왔다. 검토 결과, ▲중동 주요 산유국 정세 불안 증가(생산·수송시설 파괴 등 부분적 생산차질·수출제한 발생)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석유 수송경로 불안정 확산 ▲사태 발생 이후 40% 내외 유가 상승(브렌트유 기준, 17일 07시)으로 국제 석유시장 변동성 증가 등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에 따른 '주의' 단계 위기경보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스는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5일, Force Majeure) 등에 따라 국제가격이 급등해 왔고 이에 따라 발전단가 상승 등 우려는 있으나 저장 재고가 법정 의무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또 카타르산 가스 도입이 전면 중단되더라도 연말까지 활용 가능한 대체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비중동산 물량도 원활하게 도입되고 있어, 현재의 '관심' 단계 경보를 우선 유지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산업부는 발전 등 천연가스 대용량 수요처·기후부와 협력해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원유 '주의' 단계 격상에 맞춰,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방안을 확대·강화해 나간다. 우선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지 않는 대체 물량 확보,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IEA 국제공조를 통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2246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에 대해서는 우리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방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IEA 사무국과도 방출 시기·물량 등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수요 관리도 강화한다. 중동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수급 여건이 조속히 개선되기 어려운 만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협조해 공공분야 '의무적 에너지 절약대책 시행', 민간분야에 대한 자발적 캠페인 및 필요시 의무 수요감축 조치 도입 등 상황에 맞는 석유 수요 절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3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만큼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범부처 합동점검단', 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를 통해 가짜석유, 정량미달, 불공정거래, 매점매석, 탈세 등 시장 질서 저해 행위를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며, 원유수급과 민생 안정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며 “국민도 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최근 중동 상황 지속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특사로 한 아랍에미리트(UAE) 전략경제협력특사단을 UAE에 파견, 추가 원유 18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6일 600만 배럴 도입에 이어 UAE로부터 도입하는 원유는 총 2400만 배럴로 늘어났다.

2026.03.19 07:21주문정 기자

환경보전원, 해빙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 988km 집중점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해빙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부터 4월 3일까지 광역 차단울타리 9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침하와 동절기 적설 피해 누적으로 울타리 훼손이 우려되는 취약 구간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야생멧돼지를 매개로 한 ASF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점검 대상은 ▲폭설 등으로 훼손이 예상되는 구간 ▲사후관리가 필요한 긴급 복구 구간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 및 군사지역 내 임도 소재 울타리 ▲축산농가 밀집지역 인근 차단울타리 등이다. 환경보전원은 이번 점검에서 ▲해빙기 지반침하와 낙석으로 인한 훼손 여부 ▲자연적·인위적 손상 구간 ▲공사 등으로 긴급 복구가 어려운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훼손이 확인된 구간은 하부 보강, 울타리 전도 복구, 긴급 보수 등을 신속히 실시하고 기피제와 경광등을 설치해 차단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보전원은 울타리 정보에 주변 지형·수계·토지피복 등 환경 정보를 결합한 GIS 고도화해 야생멧돼지의 주요 이동 경로를 예측·확인하는 스마트 방역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단계별 관리체계에 따라 생태적 가치와 연결성이 높은 지역은 개방·철거를 검토하고, 양돈농가 밀집지역 등 방어선 유지가 필요한 구간은 점검과 보강을 강화하는 등 방역과 생태의 균형을 고려한 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진수 환경보전원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와 적설 피해가 겹치면서 울타리 훼손 우려가 커지는 시기”라며 “취약구간에 대한 선제 점검과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ASF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보전원은 2019년 11월부터 시·군 접경지역 등을 중심으로 약 1630km의 ASF 차단 광역울타리를 설치·관리하고 있다.

2026.03.16 17:33주문정 기자

LG전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진행

LG전자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3월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컨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거나 냉매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사전점검을 받으면 ▲냉방 성능 유지 ▲전력 소모 최소화 ▲깨끗한 공기질 확보 등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아지는 성수기에도 쾌적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사전점검을 신청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점검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출장비와 점검비는 모두 무료다.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의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AI 기술을 활용해 점검한다.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앱으로 제품을 무선으로 연결해 분해하지 않고도 부품을 제어하고 점검한다.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까지 분석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사전점검 서비스를 받기 번거롭거나 힘든 고객의 경우, 직접 에어컨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다.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은 기사가 방문해 점검한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압력·온도·전류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전원 연결 상태 확인 ▲리모컨 배터리 교체 ▲실내기 필터 세척 등 필수적인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에어컨 내부 및 필터 세척 ▲열 교환기 고압 세척 ▲스팀 살균 등 전문적인 에어컨 세척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10%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가전 세척 봄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척 서비스는 LG전자 고객센터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전무)은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에어컨사전점검으로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0:41전화평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3월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전자 에어컨과 함께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상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113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에 따르면 여름 기후가 평균 98일에서 최근 10년간 130일로 한 달 이상 늘었다. 여름이 일찍 찾아와 오래 지속되는 만큼 에어컨의 상태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는 셈이다. 올해 사전점검은 이른 더위로 4월부터 에어컨을 사용하는 변화에 맞춰 제품의 상태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한 후 이상을 발견해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따라 하면 편리하게 에어컨을 자가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통합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고객이 쉽고 정확하게 에어컨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싱스에 에어컨을 등록한 고객의 스마트폰에 '에어컨 인공지능 진단' Push 알림이 발송된다. 고객이 알림을 누르면 연동된 에어컨의 진단이 시작되며 ▲냉매 봉입량 ▲모터 동작 ▲센서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하여 결과를 안내해 준다. 인공지능 진단 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상담사에게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출장비 무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에 앞서 세척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전문세척'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전문 엔지니어의 체계적인 세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는 원터치 방식 분리 패널이 적용되어 제품 내부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에어컨 전문세척' 프로모션과 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삼성스토어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상무)은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관리하는게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삼성전자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39전화평 기자

산업부,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 따른 석유·가스 수급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오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함에 따라 산업부 내 석유·가스와 산업·통상 유관부서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석유·가스 등 자원 수급과 국내 업계 영향을 점검했다. 긴급 점검 결과 현재까지 유조선·LNG선 운항 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으나 일부 유조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로 계획돼 있어 우회항로 확보 등 면밀한 상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제 원유·가스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전황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업계는 수개월 분의 비축유와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가스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중동 수급 차질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업계에서는 중동 외 물량 도입 등 추가 물량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수급위기가 악화하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9개 비축기지에 비축된 석유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국내 가격 동향과 중동 정세, 유조선·LNG선 운항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석유공사에는 “석유공사 해외생산분 도입, 비축유 방출 태세 점검 등 비상 메뉴얼상 조치사항을 사전에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을 단장으로 산업부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반을 가동해 향후 사태의 전개 추이를 일일 모니터링하면서 상황 전개에 맞게 적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1 07:10주문정 기자

美 대법원 상호관세 무효 판결…정부 "이익 균형에 적극 노력"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증대됐다. 정부 관계부처는 다른 나라의 동향을 점검하면서 과거 미국과 협상한 한·미 관세 합의서 가져온 이익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대미 수출 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대한 대내외 시장 여건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 정부 관계부처는 "이번 미국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유지되고 있다"며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개시를 발표한 만큼, 미국 측 동향과 여타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논의했다. 참석자는 판결 직후 글로벌 시장 지표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미국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15% 인상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리스크 요인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정부는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여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2.23 09:14손희연 기자

김정관 산업부 장관, 설 명절 취약시기 석유·가스 안전·보안시설 불시 점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설 연휴 직후인 19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와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시설방호·사이버보안 대응 상황을 불시점검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불시 점검은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일시적 봉쇄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국가 산업과 국민 생활의 필수 기반이 되는 석유·가스 비축시설 관리 현황과 안전·보안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 장관은 두 기관의 정문 출입 규정 점검을 시작으로 상황실과 서버·관제실, 비축시설 등 주요 지점별 비축유 보유현황 점검과 함께 재난 안전 수칙에 따른 대드론체계, 시설 방호 및 사이버 보안 관리 등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김 장관은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비상시 비축 석유·가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안전과 보안은 국민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핵심 경영전략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평시 대응은 물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날 불시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점검 등을 통해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중요 산업·에너지 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도 지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0 00:20주문정 기자

김민재 행안부 차관, 설 앞두고 국정자원 점검…"재해복구시스템 차질없이 구축"

행정안전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 핵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13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을 방문해 화재 복구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화재 피해를 복구한 뒤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복구 과정에서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김 차관은 국정자원 내 행정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황 및 복구후속 조치 현황을 듣고 정상 운영 중임을 확인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실시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장애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전산실과 배터리실 등을 둘러보며 기반 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오랜 기간 밤낮없이 정보시스템 복구와 후속 조치 이행 등에 힘써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국정자원은 정부 핵심 정보시스템이 모여 있는 곳으로 장애 및 안전 예방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서비스를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시스템(DR)을 차질없이 구축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2.13 17:19한정호 기자

정부, 가상자산거래소 제도 개선 추진…시장 감시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시장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해 최근 일어난 빗썸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시장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최근 가상자산 가격의 변동성 확대가 금융시장으로 직접 전이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빗썸 사태에 따른 가상자산 신뢰 저하 등 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되지 않도록,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시장 감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일본 금리 상승 등으로 국고채 금리가 다소 상승한 가운데 채권 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도 확대한다. 채권발행기관 협의체를 통해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주요국 통화정책 향방과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므설 연휴 기간 중에도 각 기관이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3 10:40손희연 기자

기후부, 풍력발전설비 긴급 현장점검…점검대상 총 114기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일 최근 영덕 풍력발전 사고에 이어 10일 양산풍력 나셀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2일 영덕과 양산 풍력발전설비 긴급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정부·지자체·발전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나셀·블레이드 등 주요기기와 설비 전반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 예방노력과 안전관리 강화방안, 화재발생 시 인근지역으로의 확산방지 등 2차 피해 예방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기후부는 노후 풍력발전기 80기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번 사고를 계기로 나셀화재 등 화재위험에 대응을 위해 동일 제조사 설비(34기) 등을 포함해 점검범위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설비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하고, 나셀 등 주요기기 안전·설계기준을 강화하는 등 보완대책과 노후 풍력발전기 사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6:34주문정 기자

에이스냉장, 안전점검 정례화…"선제적 예방"

토탈 콜드체인 파트너 에이스냉장(대표 김종평)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자발적 안전점검'을 정례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법적 규제 준수를 넘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구현하겠다는 에이스냉장의 강력한 안전 경영 의지가 반영됐다. 현재 용인센터, 기흥센터, 처인센터 등 수도권 핵심 거점에 3개의 대규모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에이스냉장은 ▲외부 전문기관 정밀 점검 ▲센터 주관 자체 점검 ▲임원진 현장 순회 점검으로 이어지는 빈틈 없는 '다층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임원진의 현장 참여'다. 에이스냉장은 2026년 1월부터 김종평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부장, 운영팀장, 기술팀장 등 주요 경영진이 매월 전 센터를 직접 순회하는 안전 점검을 정례화했다. 이는 책상 위 보고서를 통해서가 아니라 경영진이 직접 현장의 위험 요소를 눈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지시하는 실질적인 점검 방식이다. 안전 관리를 실무자에게만 맡기지 않고 최고 경영진이 직접 챙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매월 대한산업안전보건협회에 위탁하여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회 전문가가 월 1회 현장을 방문해 기술팀장 주관하에 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현장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또 외부 점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매월 본부장이 주관하는 '자체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한다. 내부 관리 기준에 따라 잠재적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며 이중·삼중의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김종평 에이스냉장 대표는 "물류센터에서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정례화된 임원 점검은 규제 대응 목적이 아닌, 우리의 동료와 화주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자발적 예방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9 15:57백봉삼 기자

남부발전, 영하 20도 북미 한파 속 '미국 나일스 발전소' 현장경영 박차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이 20일(현지시간) 동계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맞아 미국 현지 사업장인 나일스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일스 발전소는 미국 PJM 전력시장에 국내 발전사 최초로 진출한 가스복합발전소다. 2022년 6월 상업운전 개시 이래 매년 안정적인 운영과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PJM 용량요금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 3억1천만 달러, 당기순이익 8천600만 달러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남부발전은 지분 50% 기준으로 약 4천200만 달러의 배당금을 회수하며 재무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근 영하 20도에 이르는 북미 지역의 기록적인 혹한 속에서도 남부발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고장 정지나 페널티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철 남부발전 부사장은 현장에서 “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현지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되, 리파이낸싱을 포함한 투자비 회수 과정에서도 철저한 관리와 책임있는 사업운영을 통해 해외사업 성과를 극대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발전은 기존 나일스 발전소와 더불어 2026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는 미국 2호 가스복합 트럼불 발전소를 양대 축으로 삼아 미국 전력시장 내 수익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해외 발전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18:12주문정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수입협회와 해외직구 상품 안전성 점검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겨울철 해외직구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 상품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해외직구 상품의 안전성을 플랫폼 차원에서 사전에 관리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총 246개 점검 대상 제품 가운데 88%가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에 미달한 일부 제품(12%)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동일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 내 재등록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체결된 알리익스프레스–한국수입협회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 중인 '해외직구 상품 안전관리 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알리익스프레스가 법적 의무를 넘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에 기반해 진행됐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매월 국내 주요 시험검사기관(KTR, KCL, KOTITI, FITI, KATRI) 5곳과 협력해 정기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 중단 및 재유통 방지 조치를 상시 적용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점검에서는 동절기 착용 및 사용 빈도가 높은 의류·생활용품 184개와 어린이용품·실내용 장식용품 등 소비자 접촉도가 높은 62개 제품을 포함해 총 24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한국수입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계절별·품목별 안전성 점검을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해외직구 상품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안전성을 검증하기 어려운 만큼, 플랫폼이 앞단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걸러내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수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자발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0 15:31안희정 기자

기후부, 무인기·AI 활용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윤석대)는 전국 37개 국가 댐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22일을 기준으로 완료된다고 밝혔다.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은 무인기(드론)·인공지능(AI)·빅데이터·디지털트윈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극한 호우나 지진 발생 시 댐 안전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37개 국가 댐에서는 ▲댐 시설물 변형 실시간 모니터링 ▲무인기를 활용한 안전점검 ▲원격 댐 시설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 댐체 사면부에 ▲위치정보시스템(GPS) ▲경사계 ▲열화상카메라 ▲전기비저항 측정기 등의 첨단장비를 설치해 댐체 내외부 누수나 미세한 변형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기존의 주기적인 인력점검을 통한 계측 방식에서 벗어난 실시간 탐지를 통해 호우·지진 등의 재해 발생 시 시설물 이상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24시간 점검 가능하다. 또 항공 및 수중 무인기를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댐체 고지, 수중의 수로터널, 여수로 등의 시설물을 사각지대 없이 안전점검한다. AI를 활용해 무인기로 촬영한 영상에서 댐체 손상 부분을 자동으로 검출한다. 무인기 점검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성덕댐(경북, 청송 다목적댐)의 경우 항공 무인기 활용 안전점검 시 기존 대비 소요일수가 110일에서 10일로, 소요비용은 1억5천만 원에서 600만원으로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 무인기를 활용한 무인 안전점검으로 기존 사람이 직접 댐체 고지 작업, 수중 잠수작업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 위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댐 사면부 계측기·무인기 등을 통해 얻은 대량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3차원 기반 건물정보통합모형(BIM)과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댐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현장 중심 2차원 기반 시설관리에서 벗어나, 3차원 가상모형 플랫폼에서 이상이 있는 시설물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댐 안전관리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승환 기후부 수자원정책관은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댐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데이터 기반 댐 안전관리로 안전한 수자원 시설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1 23:07주문정 기자

금보원, 개인·신용정보 수탁자 공동 점검 세미나 성료

금융보안원은 지난 1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 금융권 위·수탁자가 참여한 '2025년도 개인 (신용)정보 수탁자 공동 점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신용)정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선제적 준비의 일환으로 130명 이상의 금권 위·수탁자 담당자들이 참석해 수탁자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공동점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금융보안원은 2017년부터 금융회사 개별로 수행하던 개인(신용)정보 수탁자 점검을 공동점검 방식으로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형보험대리점(GA)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인(신용)정보 리스크 관리를 중요하게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김도엽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개인(신용)정보 최신 이슈 및 법적 의무 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최근 법령 개정 동향, 분쟁 및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신기술 활용 확대로 신규 리스크가 생겨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찬영 금융보안원 개인정보점검팀장은 '2025년 수탁자 공동 점검 결과와 내년 점검 방향'을 주제로 ▲공동점검 추진 현황 ▲공동점검 종합 및 업종별 결과 ▲공동점검 개선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금융보안원은 향후 수탁자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위수탁 관계에 투명하게 공유해 보안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수탁자 업종이 다양해지고 업무 외연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제3자 리스크에 대비해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위수탁 시 제3자 보안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보호 체계의 최종 단계에 있는 수탁자의 보호 역량이 제고될수록 금융권 신뢰도 한층 공고해진다"며 "금융보안원은 수탁자의 개인(신용) 정보 보호 수준이 한층 더 견고하게 확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5:24김기찬 기자

COP30 폐막…전지구적 적응목표‧정의로운 전환 등 의제 합의 도출 성공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애초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늦어진 23일 폐막했다. 올해는 파리협정 채택(2015년 12월) 10주년이 되는 해로, 의장국 브라질은 컨센서스에 바탕한 기존 협의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기후위기의 긴급성을 고려해 그 이행을 가속해야 한다는 취지로 '무치랑 결정문'을 주도했다. 50여 시간에 이르는 당사국과 의장단 간 막판 철야협의 끝에 채택됐다. 결정문은 ▲과학·형평성·신뢰·다자협력에 기반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공동협력의 중요성 ▲지난 2023년 제1차 전지구적 이행점검, 2024년 제1차 격년투명성 보고서(BTR) 제출, 올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제출이라는 파리협정 정책 주기의 본격적 운영 ▲'글로벌 이행 가속기''벨렝 1.5도 미션' 등 각국의 기후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적·자발적 전지구적 이행 플랫폼 출범 ▲2035년까지 적응 재원 3배 확대 ▲기후정책-무역 간 연계 고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제1차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정문의 '에너지시스템의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의 구체적 이행방안도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은 일부 국가의 강한 반대로 무산됐다. 의장국은 '무치랑 결정문', 전지구적 적응목표, 정의로운 전환, 전지구적 이행점검 등 주요 의제를 '벨렝 정치 패키지'로 포괄해 채택했다. 전지구적 적응목표 관련,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적응역량 향상 ▲기후회복력 강화 ▲기후변화 취약성 저감이라는 목표의 진척을 점검할 수 있는 지표체계가 채택되며 전지구적 적응 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초석을 놓았다. 정의로운 전환 관련, 당사국들은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행동 과정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경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의로운 전환과 국내 기후정책의 연계 강조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전지구적 이행점검 관련, 2023년 제1차 전 지구적 이행점검 이후 합의되지 못했던 핵심 후속조치에 대한 운영지침을 최종 합의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가 실제로 지난 이행점검의 결과를 반영해 나아갈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한 대화체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운영된다. 온실가스 감축 관련, '샤름엘셰이크 이행계획'으로 출범한 회의체인 온실가스 감축 작업 프로그램(MWP·2023~2026년) 결정문에서는 올해 주제인 산림과 폐기물에 대한 주요 논의 결과가 반영돼 전 지구적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기 위한 부문별 접근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 대표단은 감축·재원·전지구적 이행점검 등 주요 의제에 대해 국가별 또는 우리가 속한 협상그룹인 환경건전성그룹(EIG) 차원 입장을 적극 개진하는 한편, EIG 내 건설적 의견조율과 협상그룹을 넘어 여타 국가들과의 적극적 양·소다자 소통을 통해 주요 쟁점 합의 도출을 촉진하고, 회의 결과문서에 우리 국익과 국제적 책임을 균형적으로 감안한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총회 계기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그룹 회의에서는 UNFCCC 사무국 및 관련 기구 직위 선거 논의가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재정상설기구(SCF) 이사회 이사(기재부 녹색기후기획과장) 재임이 확정되고, 파리협정 제6.4조 감독기구 위원(기후부 국제협력관)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내년 COP31은 유치 의사를 밝힌 호주와 튀르키예가 협의를 통해, 튀르키예가 개최국이자 COP31 의장국을 맡되, 의제 협상을 총괄하는 역할은 호주가 수행하고, 사전 당사국총회(Pre-COP)는 태평양 도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덧붙여, 2027년 제3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된다.

2025.11.23 23:4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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