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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연구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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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위성통신 서비스 국내 도입 초읽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스가 국내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간이무선국 우주국 지구국 등 업무용 무선설비 기준에 대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게시했다. 개정안은 고도 600km 이하의 고정위성업무용 비정지궤도 위성과 통신하는 이용자 단말 지구국의 기술기준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전파연구원은 이에 대해 “기존 통신망 구축이 어려운 전파 음영지역인 도서산간 해상 공중 등에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해지고 일반 통신이용자는 통신방식의 다양화로 서비스 선택권이 넓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궤도 위성통신의 원활한 국내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구국에 대한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전파자원 보호 및 전파질서 유지를 위해 해당 무선설비가 기술기준에 부합하게 해 다른 무선설비와의 전파 혼신·간섭 없이 운용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3월 자회사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 후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을 마쳤다. 행정예고 기간이 지나면 정부는 스타링크코리아와 미국 스페이스X 본사가 맺은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 심사를 하게 된다. 행정 절차 기간을 고려하면 내년 초에 스타링크 서비스가 국내서 가능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2024.10.16 18:58박수형

적합성평가 제도 개선으로 의료기기 제조사 평가 부담 줄어

# 재활보조기구를 제조하는 A사는 그동안 의료기기를 비의료용 목적의 공산품으로 스포츠센터·복지관 등에 판매하기 위해 동일한 제품임에도 전자파 시험을 중복해서 받아 왔다. 이 때문에 모델당 1천만원 이상의 비용과 3개월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됐다. 최근 적합성평가 제도 개선으로 기존에 받은 시험성적서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인증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한종희)와 국립전파연구원이 긴밀한 협의와 협력으로 '전파법상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 제도'를 개선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계의 적합성평가 부담이 줄어드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동안 의료기기법에 따라 허가하거나 신고한 의료기기를 비의료용 목적의 동일 사양 공산품으로 출시할 때는 기존에 통과한 시험성적서가 인정되지 않아 제조사는 전자파 시험을 중복으로 받아야 했다. KEA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앞으로는 모델명이 다르더라도 기존 시험성적서로 적합성평가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제조사는 KC인증 취득을 위한 준비기간과 인증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는 최신 헬스케어 기기를 시장에서 좀 더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존 의료기기 시험성적서가 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에서 발급됐고, 적합성평가를 신청한 공산품이 기존 의료기기와 같은 사양이어야 한다. KEA는 지난해 전자업계 핵심 현안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기업 경영애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규제 대응협의회'를 출범, '환경·에너지' '공정거래' 등 전문분과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자업계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공통 제도개선 과제 발굴과 애로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분과'를 신설, 조달‧인증 분야 대정부 제도개선 건의를 하고 있다. 박청원 KEA 상근부회장은 “이번 적합성평가 제도 개선은 우리가 운영 중인 규제대응협의회 '중소기업 분과'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한 첫 번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자업계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18:11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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