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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전 세계 인력 10% 감원…앤시스 인수 후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

미국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기업 시놉시스가 전체 인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2천명 가량을 감원하기로 했다. 로이터는 시놉시스가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 약 350억 달러 규모 현금·주식 거래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를 인수한 이후 나온 조치다.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해고 위로금, 일회성 종료 비용, 일부 사업장 폐쇄 등에 따른 비용은 약 3억~3억5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인력 감축은 회계연도 2026년에 대부분 진행되며, 전체 구조조정 계획은 회계연도 2027년 말까지 거의 마무리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글로벌 기업 전반에서 감원이 확산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서는 기술 기업들의 감원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놉시스는 엔비디아, 인텔, 퀄컴 등을 고객사로 두고 고급 프로세서 설계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설계 착수가 새로운 수출 규제로 제약을 받고 있으며,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의 실적 둔화도 도전 과제로 언급했다.

2025.11.13 11:10전화평

개보위, SKT 제재안 27일 상정…과징금 얼마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에 대한 제재안을 오는 27일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회의는 비공개로 열린다. 이날 결론이 나면 개인정보위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개보위는 지난 4월 SKT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받은 뒤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4개월여 조사를 거쳐 이번 전체회의가 열리는 것이다. 조사 과정동안 개보위는 SKT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이후 고객 통지를 제대로 했는지, 외부 침입 차단 등 안전조치 의무를 준수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개보위는 대부분의 조사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말 SKT에 처분 사전통지를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및 처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예정된 처분에 대해 개보위 조사관은 사전통시서를 당사자에 통지해야한다. 사전통지서에는 처분 원인 및 내용, 적용 법령, 의견 제출 기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학수 개보위 위원장은 이달 초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SKT 제재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개인정보보호 당국이 엄정 처분을 예고한 만큼 제재 수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모양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매출액 3%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다. 고시 기준에 따라 가중·감경 사유들을 전반적으로 고려 후 개인정보위 전체회의를 열어 제재 수준을 정하게 된다. SKT의 지난해 매출액은 17조9406억원이다. 이 중 무선통신사업 매출액은 약 12조7700억원으로, 최대 3%에 해당하는 약 3800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SKT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피해자 구제와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놨던 만큼 감경 사유로 적용돼 과징금 수위는 이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크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발표한 SKT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28대가 공격을 받았고, 악성코드 33종이 발견돼 조치가 완료됐다. 유출된 정보는 9.82GB(기가바이트) 규모의 유심 정보 25종과 가입자 식별번호(IMSI) 기준 2천696만건이다. 과기정통부는 SKT 해킹 사태가 SKT의 계정정보 관리 부실과 2022년 2월 있었던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미흡 등에 원인이 있다고 봤다. 아울러 계정 비밀번호 관리 강화, 주요 정보 암호화, 정보보호관리체계(거버넌스) 강화, 정보보호 인력 및 예산 확대 등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2025.08.21 13:58김기찬

과방위, EBS 사장 선임·TV 수신료 두고 이진숙 위원장과 공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야당 의원들 간에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회의에선 공영방송 인사 문제와 TV 수신료 징수 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위원장이 방통위 2인 체제 하에서 신동호 EBS 사장을 임명한 것을 문제 삼으며, 법원 판례에 어긋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훈기 의원은 “명백한 알박기 인사”라며 “법원이 방통위 2인 체제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문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의 취임은 현재 법원 결정으로 취임이 보류된 상태다. 김유열 전 사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의원은 방통위가 지상파 방송 재허가 절차에 들어간 점도 비판하며, 2인 체제에서는 이를 추진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방송법에 따라 재허가 없이 방송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1년인데, 왜 지금 2인 체제에서 재허가를 서두르느냐”며 “2인 체제가 방통위의 완전체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진숙 위원장은 과반 구성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고 반박하며, 인사 교착의 책임이 야당에도 있다고 응수했다. 이 위원장은 “서두른 게 아니라 오히려 늦어진 것”이라며 “민주당이 방통위를 5인 체제로 만들어주면 된다”고 받아쳤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법원의 반복된 판단을 언급하며 이 위원장의 고집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법원은 6차례에 걸쳐 방통위의 2인 체제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며 “여전히 아집을 부리는 탓에 방송사들도 소송비용을 떠안고 있다. 이 위원장이 낭비한 혈세를 토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제 탄핵 비용으로 4천400만 원의 세금이 쓰였다. 탄핵을 추진한 의원이 먼저 토해내면 저도 고려하겠다”고 응수했다. 전날 국회를 통과한 'KBS·EBS 수신료 통합징수법'(방송법 개정안)도 도마에 올랐다. 1년 9개월 전 시행된 수신료 분리징수 제도는 이번 법 개정으로 중단됐고, 이에 따라 수신료는 다시 전기요금과 함께 청구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국회 재의결로 통과된 것은 22년 만이다. 이 위원장은 “KBS 직원 5천 명을 위해 5천만 국민이 희생된 법”이라며 “수신료를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이지, 분리징수라는 국민의 선택권을 국회가 막아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이에 야당은 공영방송 재정난과 국민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맞섰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2천500억 원 수신료를 국민이 희생한 거라면, 위원장의 월급도 국민 입장에선 희생”이라고 밝혔다. 이훈기 의원도 “KBS 연간 손실액이 800억~1천억원에 달한다”며 “공영방송이 고사 직전인데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2025.04.18 16:33최이담

국회 과방위, 이해진 현안질의 증인 철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현안질의 출석 증인을 철회했다. 과방위는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등 현안 질의를 위해 채택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이사회 의장) 외에 이준용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조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등에 대한 증인 철회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국회 과방위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한 뒤 고 오요안나 씨 사건에 대한 현안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18 10:57최이담

신생아 선별검사, 현 민간 무분별 시행 대신 국가 주도 체계화해야

국립보건연구원이 올해 전장유전체염기서열(WGS)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 시범연구를 시작한다. 이른바 한국형 전장유전체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대상은 중증 신생아 200명이다. 사업 모니터링은 질병관리청이, 서울아산병원과 쓰리빌리언이 연구를 맡는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과 울산대 산업대학원 등도 참여한다. 연구는 이미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사업비는 6억 원.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신생아 선별검사 대상 질환과 유전자 선정 ▲혈액 수집·전장유전체 분석·진단·치료·유전상담 등 단계별 표준지침 마련 ▲환자 동의체계·임상 기준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치료할 수 있는 선천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한 공중보건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페닐케톤뇨증·갑상선기능저하증·호모시스틴뇨증 등 6종을 시작으로, 2018년 50여 종의 선천성 대사이상질환으로 확대됐다. 작년에는 파브리병과 폼페병 등 리소좀 축적질환 6종이 추가됐다. 하지만 기존 검사는 탠덤매스법을 통한 특정 질환에 국한됐다는 한계가 있었다. 타깃 패널 시퀀싱 검사의 양성 결과율도 1% 미만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더 많은 희귀유전질환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전장유전체 스크리닝을 통한 선별검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장유전체 기술을 활용한 신생아 선별검사는 치료할 수 있는 유전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제때 치료함으로써 질병 진행을 막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환자 가족의 의료 부담을 줄이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지난 2023년 실시한 신생아 선별검사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신생아 선별검사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응답률은 83%로 조사됐다. 또 신생아 선별검사 대상 질환에 대해서는 “모든 희귀 난치성질환으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라는 응답이 73.3%로 나타났다. 신생아 대상 민간서 검사 횡행…기준이 필요하다 이범희 교수는 “민간에서 윤리적 고려 없이 상업적으로 선별검사가 시행되고 있다”라며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시 가족이 경험하는 충격 등에 대한 사후 고려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생아 선별검사가 윤리적, 법적 문제가 있지만 전문가들이 나서서 먼저 기준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국제 컨소시엄(ICoNS)이 운영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 중인 민간의 신생아 선별검사는 이러한 고려가 없이 마구잡이로 시행되고 있다. 불필요한 의료비용 발생을 비롯해 가족이 겪어야 하는 정서적 민감성은 아랑곳없다. 이 때문에 신생아 선별검사를 해도 무엇을 가족에게 알려줄 지나 의료적 상담 가이드도 요구된다. 부모의 정신적 충격을 막기 위한 장치 마련도 필요하다. 이 교수가 “국가 주도의 전문가 중심의 다학제적 체계적 기준과 지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상황은 해외도 마찬가지다. 여러 국가에서 선제적으로 관련 가이드라인을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국제 컨소시엄(ICoNS)이 주도해 신생아 전장유전체 분석의 글로벌 공중 보건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이범희 교수는 “국내 기준을 만들 때 ICoNS의 의견을 요청하는 등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지역별 신생아 모집 규모 및 대상 질환 수는 ▲보스톤 1천 명, 1천여 개 ▲뉴욕 10만 명, 260여 개 ▲캘리포니아 2천 명, 500여 개 ▲노스캘롤라이나 1만 명, 200여 개 등이다. 영국은 작년부터 총 10만 명의 신생아에 대해 250여 개의 대상 질환을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벨기에는 4만 명 신생아에 대해 120여 개의 질환을 탐색하고, 호주는 1천 명 대상 550여 개의 질환을 탐색하고 있다. 유럽은 15개국이 참여해 1만 8천 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결핵을 찾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국가의 신생아 유전체 스크리닝 검사 원칙은 ▲검사의 정확성 ▲임상적 중요성 ▲윤리적 고려 ▲공평한 접근 ▲효율성 등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시작하는 전장유전체염기서열(WGS)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 시범연구도 앞선 원칙을 준용하게 된다. 다만, 신생아 선별검사에 따른 윤리적 문제와 법적 이슈에 대한 검토는 필요하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전체 게놈 시퀀싱은 민감하고 사용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라며 “영국 및 싱가포르 등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치료 방법이 없는데 유전질환 여부를 알려줘도 되는지는 윤리적 부분으로, 우리 문화에서 어디까지 허용이 되고 알려줄 것인가를 그런 것을 정하고 민간에서 오용되는 것을 막고 국가체계에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정책 추진 될 때 공평한 서비스 접근을 위한 비용과 서비스 질 관리가 필요하다. 이범희 교수는 “(신생아 선별검사가) 건강보험 급여체계에 편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유전상담시스템 강화 등의 방안을 강조했다. 박현영 원장도 “본사업 추진으로 효용성 입증 시 건보료 등 국가 프로그램으로 들어오겠지만 서비스 질 관리도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범사업은 11월 공청회를 거쳐 신생아 선별검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4.09 12:00김양균

이진숙 방통위원장 "KBS 감사 임명, 이사회 제청에 따른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한국방송공사(KBS) 감사 임명은 KBS 이사회 제청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5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 위원장은 "정지환 후보자가 KBS 감사를 담당할 적격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KBS 이사회에서 정지환 감사를 임명 제청했고, 저희는 자격있는 감사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 감사에 KBS 보도국장 출신이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를 지낸 정지환 씨를 임명했다. 임명 당시 정 후보자가 코바코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상태라 겸직이 불가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겸직이 불가해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가 2015년 보도국장으로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관련 일선 기자들의 보도를 가로 막은 인물로, KBS 감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겠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이 위원장은 "KBS가 자체적으로 보도 관련 기준에 따라서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정 씨를 임명한 것과 관련해 위법하다는 지적에는 "위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5.03.05 14:43최지연

SK넥실리스, 전고체 배터리용 집전체 개발 성공

SKC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제품 다변화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돌파를 모색한다. SK넥실리스는 화재 위험이 적은 전고체 배터리용 집전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것으로, 안전성이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고체 전해질은 온도 변화에 따른 반응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누액 위험이 없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넥실리스가 이번에 새로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용 집전체는 니켈박과 니켈-도금박, 그리고 니켈-합금박이다. 이들 제품은 전고체 배터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배터리 부품에서 발생하는 부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SK넥실리스는 향후 OEM·배터리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에 개발한 집전체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마무리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리튬 메탈 배터리용 집전체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SK넥실리스는 독자적으로 보유한 레시피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리튬 메탈 배터리 전용의 고기능성 집전체 제품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차세대 배터리 개발 위한 배터리·소재사 얼라이언스 국책 과제에 참여해 다수의 기업과 공동 개발도 진행 중이다 SKC 관계자는 “SK넥실리스가 보유한 압도적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고객사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전기차 캐즘을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0:24류은주

홈쇼핑모아, 홈쇼핑 방송 편성 한눈에 본다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무료 홈쇼핑 데이터 분석 플랫폼 '홈쇼핑 트렌드'에 홈쇼핑 전체편성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홈쇼핑 트렌드는 홈쇼핑 업계 종사자 및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로 홈쇼핑에 최적화된 트렌드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홈쇼핑 트렌드에서는 국내 모든 홈쇼핑 상품 정보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 홈쇼핑 '카테고리 트렌드', '검색어 트렌드', '브랜드 트렌드', '생방송 모아보기' 등 크게 4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홈쇼핑 트렌드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홈쇼핑 전체편성표' 기능이다. 국내 홈쇼핑 및 T커머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방송 상품의 정보를 쇼핑사/ 카테고리/ 날짜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홈쇼핑 편성정보의 경우 최대 1주일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홈쇼핑모아 서비스팀 조창래 팀장은 "모바일로 홈쇼핑 상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홈쇼핑 트렌드 서비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함께 홈쇼핑에 특화된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광고 상품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는데 실제 24년 홈쇼핑모아 광고매출은 23년 대비 265% 증가했다"고 말했다.

2025.01.09 11:02백봉삼

대기업 알뜰폰 점유율 60% 제한법, 법사위 계류

대기업 알뜰폰의 시장 점유율을 60%로 제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됐다. 7일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심사했으나,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자회사와 KB리브엠 등 대기업 계열 알뜰폰까지 포함한 시장 점유율을 60%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회선은 점유율 산정에서 제외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동통신 자회사들의 합산 점유율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당시 개정안은 과방위에서 여야 합의가 아닌 표결로 통과됐다. 이에 법사위는 야당과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전체회의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민생 사안으로써 실제 부작용이 충분히 예상되니 추가로 검토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계류해서 여야 정책위원회가 만나보고 다음 번 전체회의 때 통과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다"며 "날카로운 쟁점도 아니니 (여야) 정책위원회에서 논의할 기회를 한 번 갖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7:17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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