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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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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형 전세사기 피해 해법, 국회서 발표한다

전세사기 피해 해법을 찾기 위한 시민 주도형 정책연구가 국회에서 성과를 공개한다. 전세사기 정책연구 시민펠로우십은 이달 2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세사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최종연구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연구자들이 8개월간 직접 수행한 연구 성과를 종합 발표하는 자리다. 앞서 펠로우십은 지난 4월 연구 시작회를 통해 6개 연구팀을 선발했고, 5월 시민 크라우드펀딩으로 연구 재원을 마련해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진은 전세사기 피해의 구조적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임대차 정보 비대칭 해소 ▲전세보증·금융제도 개선 ▲피해자 지원정책 보완 ▲지역 기반 임차인 권리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해법이 공유된다. 주최 측은 “전세사기는 단순한 계약 사기가 아니라 제도와 정보 시스템의 총체적 실패”라며 “이번 연구는 피해자 구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민주주의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시민 발주형 정책연구로, 연구 기획부터 집행, 성과 발표까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피해자 당사자와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함께 정책을 설계·검증한 사례로, 향후 정책지식생태계에 새로운 선례로 남게 될 전망이다. 발표회는 전세사기 정책연구 시민펠로우십이 주최하고, 랩2050·나이오트·전세사기 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2025.08.20 11:35백봉삼

직방 지킴중개, 신탁부동산 전세사기 원천 차단 나서…신뢰 높인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은 신탁부동산과 관련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신탁매물 임대차 계약 시 신탁원부와 수탁자동의서를 필수로 확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직방은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빌라·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매물 검증, 정밀진단, 공동날인을 통해 중개사고를 직접 책임지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강남, 강서, 관악 등 서울 18개 자치구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건수 6천63건 중 신탁사기 피해 유형이 7.3%(443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탁부동산은 부동산 실소유자가 매물의 관리, 처분, 개발 권한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일정기간 위탁한 것으로, 실소유자가 신탁재산에 편입된 주택을 수탁자인 신탁회사의 동의 없이 임대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이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직방은 신탁부동산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직방의 중개법인 '직방부동산파트너스'와 제휴 공인중개사가 함께 제공하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계약 시, 신탁매물의 신탁원부 및 수탁자 동의서를 필수 확인하는 과정을 도입했다. 직방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는 신탁매물 중개 시 신탁원부에 기재된 신탁계약의 주요 내용을 파악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기재하고 수탁자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며 “지킴중개 제휴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분담하고 임차인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체계화 된 검수 과정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차인이 지킴중개를 통한 신탁 매물 거래를 원할 경우, 제휴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으로부터 '신탁원부'와 '수탁자 동의서'를 받는다. 이후 전문가로 이뤄진 지킴중개 전문 계약 검수팀이 신탁원부 기재내용 및 위탁·수탁자명 등을 확인하고 임대차거래에 대한 수탁자인 신탁회사의 동의 여부를 체크해 전세사기 위험성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계약 검수팀은 서류 검토 후, 신탁부동산 임대차 계약과 관련해 임차인이 인지해야 할 사항을 정확히 안내하여 안전한 계약을 돕는다. 임대인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계약 자체가 불가하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임차인이 매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지킴중개 계약 검수 과정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직방은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5 09:16안희정

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공·경매 수수료 지원"

KB국민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펼친다. 5일 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반환소송 등 집행권원 확보 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의 본인 부담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HUG 안심전세포털서 지원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며 ▲경·공매지원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KB국민은행은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위해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 등 총 6개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 전담 영업점을 운영한다. 현재 시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2%p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도 지속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분들에게 주거 안정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상생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05 17:26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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