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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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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북서 '비즈니스 트립'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4일부터 6일까지 전북도 일대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트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코스포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전북도가 최근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및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올해 개최 지역은 전북도 일대로 선정하고 프로그램도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비즈니스 가능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트립에는 이사사와 운영위원사를 포함한 스타트업, 투자사·법률·금융기업 등 생태계 파트너, 전북도와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총 15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 날인 4일은 군산 시내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둘러보며 로컬 비즈니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가들의 제언과 대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오후 선유도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퓨처토크' 순서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김 도지사는 '스타트업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전북 창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전북에 오면 확실히 성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전북도에 전하는 혁신 건의도 이뤄졌다. 테크앤로벤처스 대표이자 법무법인 린 변호사인 구태언 코스포 부의장은 지자체의 규제자유특구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니어테크 기업 케어링의 김태성 대표는 대규모 시니어타운 조성을, UAM 기업 모비에이션의 이미현 부사장은 헬기를 활용한 지역의 교통편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수소연료전지 기업 테라릭스의 김태영 대표는 지역 펀드 운영 전담기관 설치와 딥테크·유니콘 프로젝트 운영에 관한 내용을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또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양질의 일자리 공급과 인재 활용을 위한 리모트 근무문화 확대를 현장에서 즉석 제시하기도 했다. 김 도지사는 제안된 사항들을 모두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기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는 김 도지사와 한상우 의장, 김민지 부의장이 함께 하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장식됐다. '지역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대담은 전북과 코스포간 협력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창업가 정신, 지역의 일자리 제공과 상생 방안 등을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남권협의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김민지 부의장은 동남권협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생태계의 발전과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코스포와 전북도는 이번 트립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전북도 창업가 커뮤니티 조성과 생태계 교류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상호 연대 및 교류 활동 확대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 개발과 정보 교류 ▲전북도 거점의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및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에 힘쓸 계획이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코스포는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지형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관계자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비즈니스 트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커뮤니티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포는 5일과 6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전북 대표 스타트업인 한복남 박세상 대표와 함께 하는 로컬트립, 파운더스 포럼, 스타트업 IR 등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양한 지역 창업 생태계 경험을 제공한다.

2024.07.05 09:04백봉삼

케이뱅크, 국세 수납 서비스 추가

케이뱅크가 '공과금 내기' 서비스에 지방세에 이어 국세 수납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등 국고금 등을 납부할 수 있으며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지서 조회 등도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한국은행과 국고수납대리점 계약이 체결된 전북은행과 국고금수납점 계약을 맺고 국고 수납을 시작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에 국고수납 업무를 추가해 케이뱅크 앱에서 납부할 수 있는 세금의 영역을 확대했다”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더욱 편리한 생활 속 케이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10:20손희연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진도 4.8 지진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진앙반경 80km 이내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크게 발생한 2015년 12월 22일 전북 익산시 북쪽 지역의 규모 3.9 지진보다 규모가 크다. 또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1위에 해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지진 최대 진도는 전북지역에서 V로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이날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 최소거리(42km)에 있는 한빛본부를 포함한 전국에서 가동 중인 원전은 지진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2024.06.12 08:46주문정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첫 삽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지난 30일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건설현장에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저장·출하하는 설비다.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안 수소생산기지는 2.5MW 규모 수전해 설비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에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모빌리티에 필요한 수소를 수요처 인근에서 공급하기 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추진, 2022년 6월 전북 부안을 제1호 사업지로 선정했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군·전북테크노파크·현대건설·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가 참여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은 전북 내 수소 밸류체인 강화는 물론,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정부·참여 기업들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공식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5.31 15:21주문정

표준협회, 전북TP와 이차전지·바이오 산업 육성 업무협약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최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와 이차전지·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의 개발 ▲국내 및 국제 표준연구와 제정 등 표준화 기반조성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상호운용성 인증기준 및 기술개발, 기업컨설팅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련 표준제정과 지원정책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16:00주문정

강원·전북·대전, 정부 예산연계하는 과학기술 혁신사업 선정

강원, 전북, 대전이 낸 지역 과학기술 혁신사업이 올해 정부 예산 연계 사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4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열어 2호 안건으로 이같은 내용의 '지자체 예산 연계사업 선정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정부 예산 연계가 결정된 사업 꼭지는 ▲전북 농업기계 디지털 전환 개방형 A-SW 오픈소스 및 협력개발 서비스 플랫폼 구축 ▲대전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효율화 사업 ▲강원 헬스 에이징 스마트 원스톱 솔루션 사업 등이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1호 안건으로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의결했다. 이 1호 안건에 따르면 올해 지역 과학기술 진흥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조7천627억 원이다. 중앙정부가 3조 8천62억원, 지자체가 9천565억을 투입한다. 또 11개 지역 과학기술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과학기술혁신법 제정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11개 지역은 광주, 대구, 대전, 부산, 강원,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이다. 지방협의회에서는 제3호 안건으로 내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제4호 및 제5호 안건으로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 ▲산업부의 지역 첨단전략산업 기반구축 및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사업 ▲과기정통부의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 등이 보고됐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지역에 특화된 R&D사업을 기획하고, 예산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성공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9 23:25박희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

보건복지부는 1월17일(수) 18시부터 19일(금) 09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2024년 1월18일)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사항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해당 기간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시스템 사용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주민등록 등 행정안전부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전북 거주 복지대상자(약 210만명)의 관할 행정동, 주소 등을 일괄 변경할 예정이다. 다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 및 한부모 자격 등 수급자 증명서는 온라인(정부24, 복지로), 현장방문(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을 통해 중단없이 발급되며,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상담, 신청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불가피하게 시스템 중단이 발생하지만, 사회보장급여 지급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처리사항 등을 지자체에 안내하는 등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4.01.16 17:00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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