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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강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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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시장 흔들 게임은...다키스트데이즈-세나 리버스 출시 임박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이 흥행을 시도한다. 1분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퍼스트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RF온라인: 넥스트' 등이 정식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면, 2분기에는 '다키스트 데이즈'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NHN과 넷마블, 웹젠, 데브시스터즈, 엠게임 등이 2분기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우선 출시가 임박한 신작 게임으로는 NHN이 자체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은 '다키스트 데이즈'가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PC 슈팅 장르다. 이 게임은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생존자를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이용자는 멀티 모드를 통해 일반 좀비부터 거대한 특수 좀비 등 다양한 종류의 좀비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게임은 오는 24일 글로벌 공개시범테스트(OBT)로 최종 콘텐츠 점검에 나서며, 이르면 상반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BT 기간 축적된 게임 이용자 데이터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RF온라인: 넥스트'를 흥행시킨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지식재산권(IP)를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한 게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 측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4일 프리뷰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출시 전 이용자에게 신작을 소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며,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이날 게임 홍보 모델인 스페셜 게스트 비비의 축하 공연과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웹젠은 웹젠노바가 제작하고 있는 서브컬처RPG '테르비스'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면,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기반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비공개 테스트(CBT)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테르비스'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면,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과 4월 중 테스트 일정 공개를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중국 게임업체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국내에 출시한다. 중국에 선출시된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재미를 계승하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식 '2023 게임 10강'에서 호요버스의 '원신', '붕괴: 스타레일'과 함께 우수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흥행이 기대되는 신작 게임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며 "NHN은 오랜만에 자체 개발작 다키스트 데이즈의 OBT로 완성도를 높인다면, 넷마블은 RF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다시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21 11:05이도원

2년 연속 성장 엠게임, 신작 앞세워 점핑 나서

2년 연속 매출 성장에 성공한 엠게임이 올해에도 추가 성장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퍼블리싱작 '전민강호'와 자체 개발작 '귀혼M' 등을 잇따라 선보여 기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엠게임은 신작 MMORPG '귀혼M'과 MMORPG '전민강호'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혼M'은 횡스크롤 MMORPG '귀혼'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작품으로,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게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엠게임 자체 개발작 중 하나로, 여름 시즌 국내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을 시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민강호'는 '열혈강호온라인' IP를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8월 중국에 먼저 출시돼 현지 인기 게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게임의 경우 하반기 국내 출시로 가닥을 잡았다. 국내에서도 '열혈강호온라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전민강호'가 단기간 국내에서 흥행할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은 '열혈강호온라인'과 '나이트온라인' 등을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2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매출 734억 원, 2023년 매출 816억 원 기록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상승한 수치였다. 업계 일각에서는 엠게임이 올해 기존 서비스작과 신작 출시에 힘입어 3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할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준비 중인 신작 2종이 흥행할 경우 엠게임의 매출 신기록 경신은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엠게임은 열혈강호온라인과 나이트온라인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기업 성장에 성공해왔다"라며 "올해 이 회사가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엠게임은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승철 엠게임 회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 회사는 현금배당 소식도 전했다. 현금배당은 1주당 150원으로, 총액은 약 28억6천만 원 규모다.

2024.03.27 10:31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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