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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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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기술+사업화 위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양자기술 연구·활용 기반과 기업 연계를 통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는 네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양자융합포럼(공동대표의장 김재완·류탁기)은 이주희·최형두 의원(이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박희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국양자산업협회(협회장 김성혁)와 공동 주최하는 '양자기술 국회 연속세미나-제4차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분야'를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자기술의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 현장 활용과 기업의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활용 기반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과 새싹기업도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에 접근하고 자신의 산업 문제에 기술을 적용해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국회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통해 연구자의 성과가 기업 성장으로, 기업 도전이 새로운 일자리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주최자인 최형두 의원은 "양자기술은 국가 안보와 산업 지형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며 "실증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규제 혁신이 맞물려야 산업화가 이뤄질 수 있다"며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희승 의원은 "양자산업 생태계의 힘은 개별 기술의 우수성뿐 아니라 주체 간 연결에 달려 있다"며 "규모가 작은 기업도 협력 상대를 찾고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국회도 필요한 역할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는 ▲김영희 NIA 센터장의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유대혁 KRISS 단장의 차세대 양자연구 거점 추진현황 및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 ▲한상욱 KIST 단장의 양자기술 활용거점 추진현황 및 산업 활용방향 등 3건이 진행된다. 활용사례 발표로는 윤지원 SDT 대표가 풀스택·소부장 양자기술 사업화 및 주요 활용 사례(Use-case) 등이 계획돼 있다. 이들은 주제 및 활용사례 발표에서 개포동 퀀텀체험센터 조성 계획과 QPU 제어 및 오케스트레이션 계층 선점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완 포럼 공동대표의장은 "양자산업은 기초연구·기술개발과 소부장·시스템, 수요 산업이 긴밀히 연결돼야 하는 분야"라며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으로, 산업 현장 수요가 다시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지속적 협력 구조를 포럼이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8 15:29박희범 기자

커지는 AI 데이터센터 시장, 전문인력 키운다…KDCC-에스앤아이 맞손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확산으로 수요가 커지는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현장 중심의 표준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KDCC는 에스앤아이와 지난 16일 KDCC 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효근 KDCC 전무와 손형준 에스앤아이 사업총괄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데이터센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인프라가 대형화·첨단화하면서 실제 운영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봤다. 이번 협력은 KDCC가 보유한 데이터센터 산업 네트워크와 교육 운영 경험에 에스앤아이의 현장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는 게 핵심이다. 에스앤아이는 다수 데이터센터를 운영·관리하면서 무중단 운영과 안전관리, 장애·비상 상황 대응 등의 경험을 축적해왔다. 양측은 이러한 실무 경험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실무 역량을 반영한 표준 커리큘럼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현업 종사자 인터뷰와 표적집단면접(FGI),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이 실제 업무에 적합한지도 검증한다. 데이터센터 운영 사례와 실무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육 성과 확산을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와 대외 홍보에도 협력한다. KDCC는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을 수립하고 커리큘럼 초안을 마련하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한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교육 성과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역할도 맡는다. 에스앤아이는 현업 전문성을 토대로 커리큘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자문한다. 실무진 인터뷰와 FGI를 진행하고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월 1회 정기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분야별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하고 연간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은 데이터센터 설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장애나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판단·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스앤아이의 현업 인터뷰에선 기존 설비 시연이나 일반적인 표준운영절차(SOP)·작업절차서(MOP) 중심 교육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 비상 상황에서 어떤 의사결정과 지휘통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등이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채효근 KDCC 전무는 "AI·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업의 실무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긴 표준 교육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손형준 에스앤아이 사업총괄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설비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장애와 비상상황에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다수 운영현장에서 축적한 우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KDCC와 함께 현장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5:10한정호 기자

수자원공사, 물관리 현장 누빌 '맞춤형 드론 전문가' 양성

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윤석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사장 정용식)과 드론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 및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와 TS는 이번 협약은 댐·정수장 등 다양한 물관리 시설의 체계적 점검과 수질 관리, 재해 대응 과정에서 드론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특히 기존의 범용적인 표준 조종 교육을 넘어 특정 공공 인프라 관리에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와 TS는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물관리 현장 중심 교육 환경 조성 ▲TS 임무 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고도화 ▲TS 해외 초청 연수 시 수자원공사 인프라 활용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물관리 시설을 활용한 이론·실습 장소 등 운영 제반 사항을 제공하며 TS는 공공 드론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전문 강사진과 실습용 드론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두 기관의 서면 합의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오는 8월 현장 교육 후보지 합동 실사를 거쳐 10월까지 시설물 특성을 반영한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고용노동부 관련 승인 절차를 진행해 차년도 정식 교육과정 도입을 추진한다. 정하동 수자원공사 AI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의 범용 교육을 넘어 물관리 시설 운영에 최적화된 특화 교육을 공동 개발하는 공공기관 최초의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의 안전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2 15:50주문정 기자

국가유산진흥원,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 기술' 전수 성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캄보디아 압사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존과학 현지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압사라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앙코르유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설립된 캄보디아 정부 기관이다.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이번 현지기술교육은 압사라청 소속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총 13주 동안 진행됐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의 보존과학 전문가들은 유물 보존처리 기술을 전수했으며, 교육생들은 앙코르유적 출토 유물 145점을 직접 보존처리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앞서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 7월 캄보디아 최초의 전문 시설인 '압사라청 보존과학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전체 수료생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은 해당 센터에서 정식 근무하며 앙코르유적 출토 유물의 보존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진흥원과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보존과학 이론서'도 캄보디아 현지에 제공됐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국제관광 문화유산대학교의 정식 교재로도 채택된 바 있는 이 이론서는 향후 압사라청 센터 실무 및 연구자 양성 과정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바칸 기단부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동민 국가유산진흥원 교류협력팀 파트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캄보디아가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보존과학 기술로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4 09:45정진성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동양대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동양대학교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경기 동두천)에서 진행됐으며, 김철학 협회 사무처장과 최재욱 동양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와 동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한편, 산업 관련 연구·정책 개발·학술 활동과 대회·행사, 콘텐츠 제작·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동양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6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 과정과 이스포츠 차세대 리더 양성 과정 등 교육·산업 연계형 실습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학 협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이스포츠 산업과 교육을 긴밀히 연결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산업 연계형 실습, 취·창업 지원, 연구·정책 협력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재욱 동양대 총장은 "이스포츠가 산업과 문화, 미래 진로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지역이 함께 연결되는 새로운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42진성우 기자

[AI는 지금] AI가 일자리 뺏는다더니…의사·변호사 몸값 더 뛰었다, 왜?

생성형 인공지능(AI) 고도화 경쟁이 고숙련 인력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 변호사·의사·개발자 등 전문직 계약자를 AI 학습과 검증에 투입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재 매칭 플랫폼들이 연 매출 1조원 안팎 규모로 몸집을 키우는 등 'AI 시대형 전문 인력 공급망'이 새로운 산업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14일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미국 인재 매칭 플랫폼 핸드셰이크의 AI 학습용 인력 공급 사업 연환산 총매출은 최근 10억 달러(약 1조4767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 연환산 총매출은 약 5억5천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단기간에 두 배 수준으로 불어나 신규 사업 개시 1년 만에 '유니콘급 매출 체력'을 확보하게 됐다. 같은 분야 스타트업 머코어(Mercor)도 올해 초 연환산 총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연환산 총매출 5억 달러 수준에서 반년 만에 두 배 성장한 것으로, 외부 전문가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3억~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현금흐름 기준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급성장은 AI 모델 개발의 병목이 연산 자원이나 공개 데이터에서 도메인 전문성 기반의 인간 피드백으로 이동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초기 생성형 AI 시장이 범용 웹 데이터와 단순 라벨링 인력에 의존했다면, 최근에는 법률 검토, 의료 추론, 박사급 과학 문제 풀이, 고급 코딩 검증 등 전문직 수준의 평가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오픈AI, 앤트로픽, 메타 등 주요 AI 기업들이 모델의 추론 성능과 에이전트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수익의 60~70%를 계약자에게 지급하는 구조로, 사람을 많이 투입할수록 매출이 커지는 일종의 'AI 시대형 전문 인력 파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시장에도 적잖은 파급이 예상된다. 금융·법률·제조·공공처럼 규제와 정확도가 중요한 산업에서 한국어 기반 전문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업계선 기존 데이터 가공 기업뿐 아니라 대형 SI, 클라우드, 전문직 플랫폼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과 산업 특화 에이전트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풀 확보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구조상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리스크는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머코어는 최근 오픈소스 도구 해킹 여파로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으며 일부 고객사 협업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AI 산업의 경쟁 축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모델에서 '전문가 데이터 공급망'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누가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느냐보다, 누가 더 양질의 전문직 피드백 네트워크를 구축하느냐가 서비스 완성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고도화될수록 범용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의사·변호사·회계사·개발자 등 직무별 전문가 풀을 얼마나 빠르게 조직해 모델 학습과 검증에 투입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4 17:16장유미 기자

이안손앤컴퍼니, '24시간 전문가 자문' 체계 구축

이안손앤컴퍼니(대표 손영호, 이하 이안손)가 주요 해외 거점 인력 확충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24시간 전문가 소싱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력 확대의 핵심은 국내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전역 전문가들의 핵심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인텔리전스 파트너'로서의 진화에 있다. 이안손은 1차 인도와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주요 타임존별 현지 전문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거점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섭외 난도가 높은 니치 마켓의 전문가 매칭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안손은 이번 글로벌 거점 확보를 통해 '해외 시차'를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했다. 한국 본사의 업무 종료 이후에도 해외 현지 인력이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단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전문가 소싱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시 시차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손영호 이안손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글로벌 인프라 강화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기민한 대응 역량과 노하우를 공식 글로벌 시스템으로 안착시킨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300여 곳 이상의 고객사들과의 탄탄한 신뢰를 기반으로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해 클라이언트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고속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1:22백봉삼 기자

환경보전원, 4개 대학 환경보건센터와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 업무협약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가톨릭대학교·고려대학교·서경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와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하고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하는 기관이다. 환경보전원은 협약에 따라 4개 환경보건센터와 기후변화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환경공학·의학·역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형 환경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전문 연구자와 현장 실무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가 환경보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4개 대학 환경보건센터는 ▲대학원생 및 관련 분야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과정 운영 ▲환경유해인자 건강영향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훈련 ▲대국민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수행한다. 환경보전원은 사업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사업 총괄 기획 및 조정 ▲센터 간 역할 분담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관리 및 행정 지원 등을 맡아 참여기관이 연구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건은 연구와 정책,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라며 “환경보전원은 기후부·4개 환경보건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환경보건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1:28주문정 기자

코레일, 상반기 1830명 신규 채용…공공기관 최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18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다음 달 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1800명, 전문·경력직 30명 등 총 1830명의 선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1286명, 제한경쟁채용 514명(자격증 제한 333명, 장애인 90명, 보훈 70명, 거주지 제한 21명)을 선발한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300명) ▲열차승무(244명) ▲운전(245명) ▲차량(450명) ▲토목(192명) ▲건축(88명) ▲전기통신(281명) 등 7개 직렬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 순으로 진행, 최종합격 후 임용된다. 사무영업(무선제어)·운전(전동차) 등 일부 분야는 채용형인턴으로 근무 후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임용된다. 전문·경력직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력을 두루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6일 14시부터 11일 14시까지(전문·경력직은 13일 14시부터 18일 14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분야별 세부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표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 인력 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철도의 미래를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5 18:03주문정 기자

기후부,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환경보건 안전망 촘촘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권역형(광주광역시) 1곳과 전문인력 육성형 4곳, 정책지원형 1곳 등 총 6곳의 환경보건센터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하고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하는 기관이다. 역할과 기능에 따라 권역형·정책지원형·전문인력 육성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권역형 14곳, 정책지원형 4곳, 전문인력 육성형 4곳 등 총 22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 5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환경보건 분야 핵심 거점 역할을 맡아 다양한 조사·연구·교육 사업을 수행한다. 권역형(광주광역시) 환경보건센터는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민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환경오염·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영향을 조사·연구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이해하기 쉬운 건강정보와 예방 수칙을 제공하고 어린이·노인 등 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원한다.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국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는 지역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인력 육성형 환경보건센터 4곳은 가톨릭대학교·고려대학교·서경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가 지정됐다. 이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과 지방정부 공무원·대학(원)생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학연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육성 교육도 진행된다. 이 교육은 현장 중심 실무교육으로 관련 전문가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에게 실제 업무 경험을 전수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정책지원형 환경보건센터는 서경대학교가 지정됐다. 국가 환경보건 정책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다. 조현수 기후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환경보건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보건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실무 능력과 전문 자격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 환경보건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7:22주문정 기자

'케데헌'으로 주가 오른 '한옥'…즐기고 머무는 공간으로

지난해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북촌 한옥마을이 배경으로 나오면서 한류, 특히 한옥에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옥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한옥 고택이나 빈집을 활용한 카페·숙소, 주말주택이나 별장 같은 우리 고유 공간문화 체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한옥마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주를 방문한 지난 15일. 이날 둘러본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덕진헌)·연화정 도서관·느티나무(전북대 내 커피숍)·전북대 정문 등은 모두 한옥 건축물이었다. 하나같이 하늘을 향해 힘차게 치솟는 곡선이 웅장함을 더해주는 추녀가 일품이었다. 남해경 전북대학교 한옥건축사업단장(한옥건축학과 교수)은 최근 한옥의 인기를 건축계의 BTS라고 표현했다. 남 교수는 “지난해 6월에는 캐나다 토론토 시의원이 전북대를 찾아 시유지에 문화센터를 한옥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갔고, 러시아·동남아 등지에서도 한옥을 지어달라는 수요가 꾸준하다”며 “한옥이 진출한 나라가 어림잡아 10곳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한옥을 통한 지역 고유의 매력 확충을 위해 전문가 회의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국민이 가보고 머물고 싶은 중소도시 육성을 위한 한옥 건축 활성화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한옥 대중화를 이끌 한옥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건축사나 시공 전문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다. 한옥 전문인재 육성사업으로 총 1천580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한옥 설계공모 당선이나 시공 공사 수주, 수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국토부는 또 오는 2월경에 100명 규모로 진행할 한옥 건축 설계와 한옥 건축 시공관리자 전문 인재 양성 과정 운영 기관 공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옥 건축 설계·시공·시공관리 교육과정 고도화와 인재 양성 우수기관 시상, 청년·교사 대상 한옥 캠프 재개 등도 모색한다. 한옥 현대화에도 힘쓴다. 한옥 통계를 현실화하고 일부 지자체(경북·광주·서울)에서 운영 중인 한옥 등록제를 확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한옥 건축 지원·결구 방식을 응용한 모듈러 한옥 연구, 자재 표준화 수준 제고를 통한 건축비 절감과 신규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특히 한옥건축기준을 합리적으로 현대화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내화와 내진, 무장애와 녹색건축 등 법적 요건에 맞는 한옥 건축 기준을 마련하고, 현행 한옥건축기준은 현실에 맞게 재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해 한옥형 디자인 특화명소 확충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남 교수는 “한옥의 전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화도 반드시 해야 한다”며 “다만, 정체성은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옥 건축 산업화를 위한 한옥 설계-자재(부재) 제작과 유통-기술 전문 교육-시공-유지보수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한옥 건축 산학연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구상한다. 국토부는 이들 내용을 앞으로 마련할 제3차 건축자산 진흥 기본계획(2026~2030년)에 한옥 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담을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한옥은 선조들의 삶의 여유와 철학이 녹아있는 건축자산”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옥이 지역의 정체성과 잘 어우러져 사랑받는 명소이자 일상 공간이 되도록 한옥 건축의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8:56주문정 기자

중견기업 59.1% "경쟁력 제고 위해 AI 도입 필요”…실제 도입은 18.1% 그쳐

중견기업 열 곳 가운데 여섯 곳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인공지능(AI)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AI 도입은 두 곳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AI 도입 및 활용 실태 조사'에서 중견기업의 59.1%가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조업(59.7%)과 비제조업(57.7%) 분야 모두 AI 도입 요구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AI를 도입한 중견기업은 18.1%에 불과했지만, 이들 대부분(97.0%)은 AI가 성과 달성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의사 결정 정확도 및 속도 향상(41.2%)' '생산성 제고(38.2%)' 등을 구체적인 개선 사례로 꼽았다. 중견기업들은 AI 도입 과정에서 겪은 가장 큰 애로로 '전문 인력 부족(41.2%)'을 지목했다. '기술·인프라 부족(20.6%)' '초기 투자 비용(11.8%)'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11.8%)' 등이 뒤를 이었다. AI 도입 예정인 중견기업은 26.6%로 확인됐지만, 여전히 55.3%의 중견기업은 '높은 초기 비용(31.7%)' '투자 대비 효과 불확실성(19.2%)' '경영진의 낮은 관심도(19.2%)' '내부 전문 인력 부족(16.3%)' 등의 이유로 도입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중견기업 188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들은 AI 도입·확산을 위해 'AI 인프라 구축(22.9%)' 'R&D 및 투자 비용 지원(21.8%)' 'AI 전문 인력 양성(21.3%)' 'AI 도입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20.2%)' 등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꼽았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정부가 혁신 경제의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을 천명할 만큼, AI는 미래 산업 경쟁력의 요체로서 중견기업을 비롯한 모든 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면서 “R&D·세제 등 일반적인 경영 지원은 물론, AI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여타 분야의 AI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인 산업별 정책 수요에 세심히 대응하는, AI 도입에 대한 현장의 의지를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2 18:34주문정 기자

생산성본부, 강원도·ETRI·강원대와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는 강원특별자치도·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강원대학교와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대식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반도체 산업 발전과 강원형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4개 기관은 앞으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체계 마련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전문기관(KPC·ETRI) 및 거점대학(강원대)이 공동으로 참여해 AI·반도체 융합교육과 자격취득과 R&D 연계를 통합한 지역 기반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성중 KPC 회장은 “AI 기반 산업혁신은 저출산·고령화,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여러 도전상황을 극복할 핵심 열쇠이며, KPC는 ETRI와 협력해 DSAC 자격과 AI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KP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DSAC 자격 및 AI 클러스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지역 균형형 AI 인재양성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KPC는 산업계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산업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2025.10.16 09:21주문정 기자

컴투스플랫폼-성균관대, 게임 산업 전문인력 양성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모집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구자춘)와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컴투스SAY 1기는 지난 2월 26일 시작해 이달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총 29명의 교육생 중 25명이 과정을 이수하며 8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1기의 성공적인 결과와 높은 교육 만족도에 힘입어 2기 교육생 모집도 관심을 끌고 있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 게임 산업의 최신 기술 중심으로 구성되며,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모집은 다음 달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교육은 같은 달 25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1기 교육생들이 짧은 기간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게임 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2기에서는 더 큰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며 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2025.08.25 10:40이도원 기자

서부발전, 경희대와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서부발전이 경희대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지난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경영대학원과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구축, ESG 경영 혁신 촉진으로 서부발전 중소기업 육성 체계를 견고히 하고 '동반·상생·공정'으로 대표되는 새정부 중소기업 성장 전략에도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 동반상생 프로그램 개발, 경영학 교육과정 운영, 에너지산업 인력양성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핵심 과제로 삼아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실무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ESG 평가 대응을 지원한다. 서부발전과 경희대는 기술과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에너지산업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새 정부 정책변화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한 동반상생 프로그램 발굴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은 우리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0:34주문정 기자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생 97명 첫 배출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제1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생 97명을 처음으로 배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환경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금융연수원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협력해 교육과정을 기획,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교육대상은 여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실무자들로 ▲녹색분류체계와 녹색금융의 국내외 동향 ▲녹색여신 관리 지침 및 실무 적용 등 총 18개 과목을 이수하고, 수료를 위한 검정시험을 통해 최종 수료생을 선발했다. 수료증은 4일 발급한다. 이번 교육생은 금융권의 녹색금융상품 설계,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사후관리 등에 실질적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앞으로 녹색 사업(프로젝트) 평가와 투자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에도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2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과 금융 두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녹색금융을 확산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환경부·금감원 등 협약기관과 함께 금융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고, 더 많은 금융권 인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14:54주문정 기자

KTR, 의료기기 산업 규제 전문 교육기관 지정

KTR이 의료기기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이 됐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제품화 지원에 관한 규제과학혁신법'에 따른 '의료기기 분야 규제 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규제과학은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품질·성능 등의 평가부터 인허가·사용까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기준·접근방법 등에 관한 과학이다. 의료기기 규제 과학 전문 인력은 규제 요건 검토와 인허가 기술문서 작성을 비롯해 의료기기 제품개발과 제품화, 안전한 사용 등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KTR은 이번 기관지정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 제조기업 재직자 및 인허가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은 기관 지정에 따라 ▲의료기기 규제과학 기초 선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규제과학 실무 ▲체외진단시약 규제과학 실무 ▲전기사용 의료기기 규제과학 실무 ▲의료용품 의료기기 규제과학 실무 ▲첨단의료기기 심화과정 ▲의료기기 임상실무 심화과정 등 총 7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또 각 교육과정을 기초·핵심·심화단계로 운영, 의료기기 산업 현장의 전문인력난 해소와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직접 돕게 된다. KTR은 이 밖에도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받아 표준·특허·기술규제·시험 인증 관련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로서 화이트바이오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돕고 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기관 지정으로 KTR이 전문인력이 부족한 의료기기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직접 도울 수 있게 됐다”며 “KTR의 다양한 분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과학을 선도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4:50주문정 기자

환경부-금융위, 탄소중립 이끌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나서

정부 기관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폭염·홍수·가뭄 등 기후위기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녹색금융 역할에 주목하고,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녹색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녹색금융 전문인력을 금융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 기반시설 및 자원 교류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해 12월 제정된 '녹색여신 관리지침'에 따라 자금의 사용 목적이 녹색 경제활동인지를 판단하는 전문인력을 확대한다. 협약기관들은 기후·환경·금융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녹색금융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금융권 현장 적용 실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양성 교육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여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다. 2차 양성 교육은 11월에 개설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녹색금융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금융 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녹색금융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공신력 있는 녹색금융 생태계를 조성하여 녹색투자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의 기후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이를 촉매제로 민간 금융회사에서도 녹색금융 공급 확대 및 녹색금융 상품 개발 등 기후금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3 14:11주문정 기자

'AI 네이티브' 선언한 메가존클라우드, AI 인재 대규모 채용 착수

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화기 위해 AI 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경력 및 신입사원 100여 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지난 8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AI 네이티브로'라는 새로운 AI 비전을 선포한 이후 취해지는 첫 후속 조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AI 인력 신규 채용을 통해 AI 인력을 1천100명 규모로 끌어올리며 AI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AI 전문 인력 200여 명 외에 올해 들어서만 AWS의 AI 관련 공인 기술 자격인 'AWS AI 프랙티셔너' 700여 명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의 AI 자격증 보유자 800여 명을 배출하는 등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신규 채용은 경력사원 80명, 신입사원 20명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AI·머신러닝(ML) 엔지니어 ▲AI 컨설팅 등 테크 분야와 세일즈·마케팅 분야를 3년 이상 경력 혹은 박사학위 보유자, 취득 예정자 등이 모집 대상이다. 신입사원은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1년 이하 경력자 중 AI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관련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인턴십 제도를 운용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도 AI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메가존클라우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고 면접전형을 진행한 후 오는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무별 필수요건 및 우대사항은 메가존클라우드 채용 홈페이지 모집 공고 상세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측은 "메가존클라우드는 2천여 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천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라며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15 17:13한정호 기자

국립군산대, 대상주식회사와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국립군산대학교는 29일 대상주식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군산대와 대상주식회사는 협약을 통해 새만금 지역의 에너지 중심 혁신거점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를 위한 새만금 부지 공동 활용 ▲상호 전문인력 교류를 통한 기술 및 지식 확산과 연구 활성화 ▲기술·인력 및 장비사용 등에 대한 협력 ▲지역발전 및 상생 협력 방안 도모 등이 포함됐다. 엄기욱 국립군산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혁신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대상주식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새만금 ECO-U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밀착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5.04.29 16:0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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