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이크, 새싹 클라우드 SW교육과정 5기 교육생 모집
노브레이크(대표 김석)는 서울시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클라우드 SW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다음달 22일 개강 예정이며, 다음달 3일 교육생 모집을 마감한다. 진행되는 클라우드 SW 과정은 2022년에 진행한 (영등포4기) 클라우드 SW엔지니어 양성 과정에 이은 두번째 교육과정이다. 이전 과정은 높은 모집 경쟁률과 90% 이상의 수료율, 100% 공인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다. 기업의 요구에 맞춘 실무위주의 교육과정과 실무강사진, 현업클라우드 전문기업의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해 레드햇, 구글,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글로벌 기업의 공인 강사 인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며, 250만원 상당의 공인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의 클라우드 분야 실무 임직원이 직접 실무 멘토링에 참여해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클라우드 SW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노브레이크 클라우드 교육은 다년간 클라우드 실무 교육과정으로 여러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최신기술을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노브레이크에서 직접 개발한 최신 교육교재 및 콘텐츠,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의 관심분야와 기초지식 유무, 보유 기술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협약을 맺은 기업 소속 기술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참여자는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 뿐만 아니라 협약기업 및 연계 기업으로의 취업, 기술 중심의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더불어 '기업매칭데이',1대1 창업 멘토링' 등 새싹 수료생 만을 위한 특화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 혜택은 전액 무료(예치금 20만원, 수료 후 반환)이고, 교육 중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며,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의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교육 대상자 22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