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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연구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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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NST,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에 5년간 6250억 원 투입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톱 전략 연구단 2차년도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지원 규모는 올해 대비 250억 원 가량 늘어난 1천250억 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내년 신규 선정을 위한 제안서 공고 및 접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마감은 내년 1월 15일이다. 절차는 올해와 같이 제안서 평가와 연구계획서 1,2차 평가 등 접수부터 최종 선정까지 6단계를 거쳐 선정한다. 달라진 점은 5년간 지원할 총 예산이 명시됐다. 6천250억 원이다. 일단 선정되면 5년간 안정적이고, 일정한 예산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올해는 유형별 분류가 없었으나, 내년엔 국가전략형 유형에 1천억 원, 미래도전형 유형에 250억 원을 배정했다. 국가전략형 유형은 3대 게임체인저,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대형 국가적 임무를 수행하는 연구단 각각에 연 100억 원 이상 지원한다. 미래도전형 유형은 산·학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출연연 고유 임무 강화 및 새로운 기술영역 개척 연구단이 대상이다. 연 50억 원 내외 규모로 총 25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 1차관은 “출연연은 국가적 임무를 수행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성과를 창출하는 연구협력의 거점이 돼야 한다”며, “과학기술 각 분야에 산재한 난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전략연구단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출연연의 R&D 완결성을 높여 세계최고 수준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고, 그 결과가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24 12:01박희범

칸막이 들어낼 '넥스트 출연연' 본격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역량 결집과 기관 간 칸막이 낮추기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올해 선정된 5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김복철 NST 이사장을 비롯한 출연연 기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출연연을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하는 한편, 출연연이 국가임무 중심의 산·학·연 역량결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6월 발표했다. 출범식에서는 각 전략연구단별 주요 임무 목표, 혁신 추진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출연연은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전략기술 확보와 같은 국가적 임무를 수행하고 대형성과를 창출하는 'NEXT 출연연'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출연연이 국가 R&D의 임무 주임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기회"라고 덧붙였다.

2024.10.16 16:31박희범

글로벌 TOP 1차평가 10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적 탁월성을 평가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선정 1차 평가에서 10개 과제가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연구개발계획서 1차 평가 결과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5월 말까지 2차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2차 평가에서는 각계리더가 과제에 대한 국가·사회·정책적 의의를 평가한다. 1차 평가에서 선정된 과제 및 사업단은 △초거대 계산 반도체 연구단 △시장선도형 차세대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전략연구단 △양자연결 전략연구단 △수전해 수소 생산 시스템 전략연구단 △고안전‧고효율 청정수소 저장‧운송 △단백질 구조기반 신약개발 실용 플랫폼 △글로벌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K-달 현지자원 개발 △SMR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 사업단 등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에 올해 1천억원을 배정했다. 연구개발비는 필요한 만큼 지원하고, 참여 연구자 인건비를 신청 규모대로 100% 보장할 방침이다.

2024.05.14 17:03박희범

글로벌 TOP 연구단 14개 통과… "누가 살아남을까"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14개가 서류 단계를 통과했다. 향후 1차평가와 연구계획 보완, 2차 평가를 거쳐 5월께 최종 확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이하 NST)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51개 가운데 9개 분야에서 총 14개 제안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제안서에 대한 심층 평가 및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26일 연구개발계획서 제출 공고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포괄적으로 정부의 12대 전략품목 범주에 들어 있다. 주요 전략연구단 주제를 보면 양자부문에서 ▲멀티플랫폼 분산형 양자시스템 하나가 올라 왔다. 반도체나 AI 부문도 ▲초거대 계산 처리를 위한 차세대 컴퓨팅 반도체 개발 ▲지능형 로봇 실험실 기반의 소재 산업 AI 활용 혁신생태계 구축 등이 각각 올랐다. 수소부문에선 ▲효율 20%, 내구성 2배 향상된 국산 수전해 모듈 등 모두 2개, 첨단 바이오 부문에선 ▲희귀·난치질환 극복 글로벌탑 K-유전자치료 기술 개발 등 총 2건, 우주항공 부문에서도 ▲달 현지자원활용 지상 인프라 구축 및 달 남극 산소 추출기술 개발 등 2건, 차세대 원자력 부문에서도 ▲차세대 원전 구조물용 혁신형 콘크리트(IPC) 개발 및 적용성 확보 등 2건이 이름을 올렸다. 제안서 평가는 51개 과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들 51개 제안서 상의 수요 예산을 모두 합치면 5천 억원 가량 된다. 과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과제당 대략 100억 원 전후 규모에 6~7개 정도 선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 45인이 평가 평가위원들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기업 CTO, 논문 고피인용 연구자(HCR), 리더연구자 등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 45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안 연구 주제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탁월성, 성과에 대한 국민적 체감 가능성, 수행 체계의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정된 제안서는 이번 연구개발계획서 제출 공고에 따라 구체적인 연구개발계획을 수립하고 1차 평가와 이를 심층적으로 평가·보완하는 단계, 2차 평가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제 제안서 단계에서 1개 과제 병합 지적이 있었다"며 "지출 예산 1천억 원이 찰 때까지 선정된 과제 순위대로 지원할 계획이지만, 예산 규모가 정해지지 않아 최종 몇 개가 선정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제안서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은 “국가적인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출연연들이 어떻게 기관 간 칸막이를 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수행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연연이 자발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혁신적 연구개발 체계를 바탕으로, 이번에 선정되는 전략연구단이 마무리되는 5년 후에는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대형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단 구성을 위해 산·학·연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국가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는 한편, 출연연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이를 구체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이 함께 이루어지는 방식”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연구개발계획 평가를 통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14:08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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