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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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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샛별배송 '전주·완주·익산'으로 확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31일부터 샛별배송 권역을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컬리가 전라북도 지역에 샛별배송을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주와 ▲완주 ▲익산 지역 고객들은 익일 배송되는 하루배송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샛별배송 권역 확대로 앞으로는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은 오는 31일이며, 주문은 30일 오후 11시부터 가능하다. 배송은 내달 1일 시작한다. 배송은 컬리 '평택 물류센터'에서 풀콜드체인으로 샛별배송한다. 평택물류센터는 컬리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로, 8개층 축구장 28개 크기다. ▲냉장 ▲냉동 ▲저온 ▲상온 등 상품별로 각기 다른 온도의 처리공간을 한 곳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컬리 물류 기지 중 가장 큰 정온센터를 갖춘 부분도 강점이다. 앞서 컬리는 201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으로 권역을 확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경주와 ▲포항 ▲구미 ▲사천 등 11곳이 샛별배송 지역으로 전환됐다. 컬리 관계자는 “전주와 완주, 익산이 샛별배송 지역에 포함되면서 호남권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향후에도 샛별배송 확장을 위해 시장성 있는 지역의 발굴과 검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0:44박서린

맘스터치, 전라 지역 첫 직영 '전주효자DI점' 열어…세 번째 드라이브 상권 매장

맘스터치가 전라 지역 첫 직영 매장이자 세 번째 드라이브 상권 매장인 '맘스터치 LAB 전주효자DI점'을 열었다. 21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전주효자DI점은 '드라이브 인(Drive-In)' 콘셉트를 적용한 DI 매장으로, 지난해 10월 안양 석수역 DT점, 올해 6월 제주 오라이동 DT점에 이어 세 번째 드라이브 상권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대학가·주거지·업무지구가 혼합된 지역에 위치해 출퇴근 직장인과 주말 나들이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춰 차량 접근성도 높다. 전주효자DI점은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제공하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플랫폼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와 '핫치즈빅싸이순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차량 내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각 피자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관은 브랜드 컬러를 강조하되 빛이 투과되는 소재를 사용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달리했으며, 내부는 약 80석 규모로 1인석부터 4인석까지 다양한 좌석을 마련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부터 강남·명동·광화문 등 주요 상권에 전략 직영점을 열고, 드라이브 스루(DT)와 드라이브 인(DI)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올해 안에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추가 매장을 열고, 향후 미진출 드라이브 상권으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전주효자DI점은 지방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이브 인' 매장으로, 차 안에서 버거·치킨·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QSR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드라이브 상권 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1:07류승현

"지자체 사업 선례 될 것"…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북자치도와 RISE 플랫폼 구축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라북도와 손잡고 지역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과 IT 산업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을 구축하려는 구상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북특별자치도(전북자치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의 디지털 대전환 핵심 프로젝트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 확대될 본 사업을 앞두고 전북자치도가 선도적인 구축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라이즈 사업은 정부가 보유한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7개 시·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전북자치도는 이에 발맞춰 지난 7일 '전북라이즈센터(JB지산학협력단)'에서 본 사업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 라이즈 플랫폼은 전북자치도의 주요 업무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고 대학과 기업 간 산학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와 지역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전주대학교 내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개소하며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을 활용한 이 같은 시도가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한 첫 번째 라이즈 플랫폼이 전북자치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앞둔 다른 지자체들도 각 지역에 맞는 라이즈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7:47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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