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전남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HD현대, 전남서 해양 AI 자율운항 실증 생태계 구축

HD현대가 선박 안전 강화를 위한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HD현대는 24일 전라남도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와 아비커스가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라남도 해양 AI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체 해양 선박사고 80%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선박의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형선박 사고 예방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 2165개 섬과 복잡한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어 항해 중 사고 위험이 높은 해상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목포, 여수, 고흥, 완도 등 주요 해역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남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데이터 수집·활용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는다. KOMSA는 선박 안전성 검증과 기술 표준 정립을, 국립목포대학교는 자율운항 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개발과 기술 실증을 주도한다. 아비커스는 소형선박 특화 AI 충돌예방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수집·관리 구축을 담당하고, HD현대삼호는 실증 선박에 대한 AI 기자재 적용 지원과 지역 내 양산 기반 조성을 맡는다. 이들 5개 기관은 이번 실증을 계기로 전라남도의 해양 인프라와 공공기관의 검사·표준화 역량, 대학의 연구 역량, HD현대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을 결집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는 “HD현대와 함께 해양 AI 자율운항 실증에 나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이 전남의 해양 모빌리티 산업과 일자리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는 “전남의 해양 AI 비전이 HD현대그룹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 개발을 넘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소형선박의 사고 예방을 위해 복잡한 연안 해역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기술 검증과 표준화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4 15:12류은주 기자

전남도립미술관, 2026 기증작품전 'A Legacy of Giving' 개최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월 8일까지 2026 기증작품전 'A Legacy of Giving'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기용 컬렉션: 플럭서스에서 모더니즘까지', '김영덕: 시대의 염원'을 주제로, 기증을 통해 공공의 문화자산으로 전환된 예술작품의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는 2025년 12월 고 정기용 원화랑 대표 유족이 기증한 작품 99점과 2025년 6월 고 김영덕 화백 유족이 기증한 작품 10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개인의 수집과 창작이 공공미술관 소장품으로 전환되어 어떻게 공공의 자산으로 기능하는지를 조망하며, 예술이 사적 영역을 넘어 공공의 유산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다룬다. 고 정기용 대표는 1978년 서울 인사동에 원화랑을 설립해, 백남준을 포함한 국제 전위 예술과 해외 활동 한국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정 대표는 상업적 흐름보다는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과 방향을 읽어내는 안목으로 평생 동안 작품을 수집해 왔다. 그의 컬렉션은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되며 공공의 자산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정기용 컬렉션 99점에는 한국 추상미술, 백남준과 플럭서스, 프랑스 쉬포르 쉬르파스(Support Surface), 국내외 사진 작품 외에도 마르크 샤갈,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의 판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추상미술 부문에는 고암 이응노, 수화 김환기, 박서보 등의 작품과 함께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제작된 문미애, 차우희, 황호섭의 회화, 이형우, 박종배, 민균홍, 최기석의 조각, 강승희의 판화, 정현의 드로잉 등이 포함됐다. 이들 작품은 재현을 넘어 추상으로 이행한 한국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담고 있다. 특히 정기용 컬렉션의 핵심은 플럭서스 예술가들의 작품 33점이다. 백남준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인물로서, 정 대표는 1984년 원화랑에서 백남준의 국내 첫 전시를 개최하고, 백남준이 진행한 세계 최초 위성 중계 예술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가능하도록 2만 달러에 달하는 작품을 미리 구입하며 후원한 바 있다. 이번 기증에 포함된 백남준의 판화 20점과 요제프 보이스, 존 케이지가 공동 제작한 작품은 전시의 백미로 평가된다. 또한 프랑스의 실험미술 그룹 쉬포르 쉬르파스 작가들의 작품은 회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며 컬렉션의 미학적 깊이를 더한다. 이 외에도 튀르키예의 에르긴 이난, 중국 작가 후샹동과 쉬용의 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고 정기용 대표는 백남준, 김환기, 김종영 등의 작가를 가장 먼저 알아보고 대표작을 수집해 온 감식안 높은 화랑주이자 컬렉터였다. 고 김영덕 화백은 전쟁과 분단, 인간 존엄의 문제를 평생의 화두로 삼은 구상화의 대표 작가로, 유족은 그의 대표작 10점을 기증했다. 김 화백은 한국전쟁 중 부산에 머물며 국제신문 기자로 활동했고, 전쟁의 참상을 직접 목격한 경험은 그의 회화 세계의 핵심적 토대가 되었다. 그는 이후 '구상전' 창립회원으로 활동했고, '별들의 고향', '토지' 등 대중 소설의 삽화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그의 대표작 '국토기행' 연작과 '인탁'은 전쟁의 상흔과 인간 실존을 다룬 작품으로, 후기 화업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서사적 작품으로 평가된다. 김 화백은 민중의 한과 염원을 담아 산천과 민중의 삶을 회화로 표현하며 시대정신을 그려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이전이 아니라, 예술적 판단과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문화적 행위로서의 기증 의미를 강조한다. 백남준, 존 케이지, 요제프 보이스 등 실험미술사의 주요 인물의 작품이 지역 미술관 소장품에 더해진 사례로, 학술 연구와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전남도립미술관 이지호 관장은 “작품의 판매나 시장적 가치보다는 훌륭한 작가를 향한 애정과 신뢰에 기반해 묵묵히 지원했던 고 정기용 선생의 컬렉션은 화려한 치장보다는 엄격한 안목과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는 한 개인의 미적 판단과 축적된 시간이 어떠한 기준과 책임을 통해 공공 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훼손된 인권을 다룬 '인탁'과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며 제작한 '국토기행' 연작을 포함해 유화 작품 총 10점을 기증해 준 고 김영덕 화백 유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1.30 17:22김한준 기자

전남도 "국가AI컴퓨팅센터 후보지 통보"…삼성SDS "아직 확정된 것 없어"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전남도가 삼성SDS 컨소시엄으로부터 후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삼성SDS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최종 결과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전남도는 삼성SDS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국가AI컴퓨팅센터 후보지로 전남이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삼성SDS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단독 참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SDS 컨소시엄이 어떤 지자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치 지역이 결정될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있다. 전남도는 삼성SDS 컨소시엄으로부터 국가AI컴퓨팅센터 후보지로 전남이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광주시는 삼성SDS로부터 별도의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삼성SDS 측은 입지 확정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 삼성SDS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현재 단계에서 이렇다 저렇다 답하기 어렵다"며 "아직 공모 마감이 남은 상황이고 다른 지자체와도 얽혀 있는 사안이라 특정 지역을 언급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인공지능 연산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8년까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 장, 2030년까지 총 5만 장 규모의 AI 연산 자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모 마감일은 21일 오후 5시이며 이후 11월 기술·정책평가, 12월 금융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착공은 2026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다. 이 센터는 국내 AI 연구개발과 산업 활용을 뒷받침할 국가 핵심 인프라로 대규모 생성형 AI 학습, 반도체 설계,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차세대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정부가 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며, 참여 기업에는 투자 세액공제, 전력계통 영향평가 간소화,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정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확충하고 대규모 연산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AI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이를 중심으로 민간 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학습 인프라를 구축해 'AI 공공 인프라의 허브' 역할을 맡긴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사업은 지난 상반기 2번 유찰된 바 있다. 당시 복초기 투자 부담과 수익모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정부는 세액공제와 전력계통 간소화 등 참여조건을 완화하면서 재공모를 진행했고 삼성SDS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른 상황이다. 삼성SDS는 이번 사업 참여에 대해 정부의 AI 인프라 확충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SDS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클라우드 관리, 인공지능 학습 인프라 등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SDS의 기술력이 이번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AI 매니지드 서비스, GPU 서버 운영 경험 등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도 앞서 "공모 지침서를 받아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며 "삼성SDS가 가진 클라우드와 AI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0.21 15:35남혁우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72%...마이크론·TSMC 제쳐

美 공화당 "친중 성향 한국 정부, 쿠팡 공격 멈춰야"

베이징서 펼쳐지는 車 대전…중국차 고급화 vs 글로벌 현지화 격돌

현대차, 매출 늘고 이익 줄어…관세 직격탄에 수익성 악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