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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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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수퍼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고 확정…공식 엠블럼 공개

SOOP은 여자 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의 연고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확정하고 구단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SOOP 수퍼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기반으로 지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팬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에는 SOOP의 브랜드 철학과 구단 정체성을 담았다. 상단의 무한대(Infinity) 심볼은 '연결'과 '확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하단의 배구공은 프로배구단 운영 의지와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중앙의 'SOOPers' 워드마크는 배구 코트와 네트를 형상화해 기업과 구단, 팬을 연결하는 가치를 표현했으며, 전체 디자인은 SOOP의 브랜드 철학이 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비전을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SOOP 배구단의 연고지 확정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지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호 SOOP 수퍼스 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OOP 수퍼스가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며 배구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0 14:33안희정 기자

"전복·한우 팔아요"…11번가, '남도장터' 2만여 개 상품 연동

11번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공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내 2000여 개 판매자가 선보이는 2만여 개 상품을 연동, 지역 농어가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남도장터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지원과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는 연내 남도장터에 입점된 2000여 개 판매자가 선보이는 2만여 개 상품을 연동해 전남광주 지역 우수 상품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남도장터 보양식 기획전'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복 ▲장어 ▲한우 등 인기 보양 식재료부터, ▲감자 ▲옥수수 ▲마늘 ▲버섯 등 지역 제철 특산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완도 전복 1kg(5~6미)를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1970원에 ▲함평한우 1++등급 한우 등심 300g을 3만1910원에 ▲자포니카 국산 민물장어 1kg(1~3미)를 2만2540원에 ▲곡성 무농약 참송이버섯 1등급 500g을 2만4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15% 남도장터 중복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ID당 매일 3장씩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전남광주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이 많은 고객에게 소개되고, 지역 농어가가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남도장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상품들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0 11:04박서린 기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전남·광주 통합 첫 정기연주회 '수리성' 16일 개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49회 정기연주회 '수리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와 전남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공립예술단이 선보이는 대표 공연으로, 지역의 예술자산을 하나의 무대 위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공연 제목인 '수리성'은 판소리에서 득음의 경지에 오른 소리를 뜻한다. 쉰 듯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품은 소리이자, 각 악기가 낼 수 있는 가장 깊은 음색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국창 임방울 명창의 예술정신을 중심에 두고 호남 판소리와 국악관현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고 알려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출범 이후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를 시정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수리성'은 이 같은 통합의 흐름 속에서 광주와 전남이 공유해 온 판소리, 산조, 국악관현악의 자산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행보로 풀이된다. 공연은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판소리, 성악, 대금과 피리 협주, 판페라를 한 무대에 올린다. 전통음악의 깊은 소리를 오늘의 무대 언어로 풀어내고, 호남이 지닌 소리의 역사와 창작국악으로 확장해 온 공립예술단의 창작 역량을 함께 보여주는 구성이다. 첫 무대는 최지혜 작곡의 국악관현악곡 '감정의 집'으로 열린다. 동부민요의 대표 선율인 메나리토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강이 지닌 생명력과 정화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간이 마주하는 감정의 흐름을 역동적인 선율로 그려낸다. 이어 대금 류근화가 협연하는 대금협주곡 '내면으로부터', 시립창극단 이은비 차석단원이 함께하는 박범훈 작곡 '춤을 위한 나나니', 김원근 상임단원의 협연으로 들려주는 '김광복류 피리산조'가 무대에 오른다. 후반부에는 국창 임방울 명창의 외손녀인 소프라노 박성희가 오지총 작곡의 '쑥대머리'와 안정준 작곡의 '아리아리랑'을 선보인다. 임방울 명창의 대표 소리로 꼽히는 '쑥대머리'를 현대적 성악의 감각으로 풀어내고,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한 '아리아리랑'을 통해 전통 소리와 성악의 접점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박승희 상임지휘자가 작곡한 판페라 '쑥대머리'가 장식한다. 앞선 곡과 같은 판소리 사설을 바탕으로 하되, 국악관현악과 남성합창을 결합해 장대한 무대 형식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장문희 명창의 소리와 합창이 어우러지며 호남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박승희 상임지휘자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기연주회인 만큼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임방울 명창의 예술정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이 가진 판소리와 산조 등 우리 음악의 자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이창근 박사는 “이번 '수리성'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공립예술단이 시민과 만나는 첫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호남 판소리의 깊은 소리와 국악관현악의 현대적 확장을 한 무대에 올림으로써, 통합특별시가 공유해 온 예술적 뿌리와 문화적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는 공연”이라고 평했다. 이어 “국창 임방울의 예술정신을 오늘의 무대 언어로 다시 불러낸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지역의 기억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박승희 상임지휘자가 지휘는 물론 구성과 연출까지 맡아 무대 전반을 이끄는 이번 공연은 전남의 소리와 광주의 문화역량이 결합할 때 호남 전통음악이 동시대 K-컬처의 깊은 뿌리이자 미래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2026.07.15 13:00이도원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초읽기…정부, 대민서비스 안정화 총력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막바지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최초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 체계와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대민서비스 안정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는 국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전라남도·광주광역시와 관계부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보름 앞두고 자치법규와 조직·인사·예산 체계 정비, 정보시스템 통합, 대민서비스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대통령령 10건의 제·개정 준비 상황과 시도정책협의체, 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안부와 관계기관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자치법규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 안내표지판 등 생활 밀착형 시설도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정보시스템 통합 작업도 본격화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기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운영하던 495개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야 하는 만큼 대규모 데이터 전환 작업이 진행된다. 이에 일부 민원 서비스는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일시 중단된다. 행안부는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단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까지 건축물대장 발급과 위택스 지방세 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중단된다. 이어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인감증명, 전입신고, 토지대장 발급, 홈택스 증명서 발급 등 78개 대민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제한은 전남·광주 지역 주민에게 적용된다. 다만 홈택스와 건축물대장 발급, 위택스 일부 기능 등은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행안부는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부24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카드뉴스·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서비스 중단 일정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필요한 증명서나 민원서류는 미리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출범일 전후 정보시스템 장애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남은 15일 동안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특히 대민서비스는 국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민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6.15 14:31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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