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전기 트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티몬, GS글로벌과 BYD 전기트럭 판매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BYD(비야디)의 대표 전기트럭 초저가 사전예약 행사가 열린다. 티몬은 GS글로벌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30일까지 '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개최, BYD(비야디)의 EV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사전예약 행사를 단독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T4K는 한국시장을 위한 전략 상품으로, BYD의 개량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인 블레이드 리튬인산철 82kWh 배터리를 장착, 환경부 인증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한 1톤 전기트럭이다. 전기 모터 출력 역시 140Kw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넉넉한 적재공간(1,670mm x 2,910mm)을 갖췄을 뿐 아니라, 12.8인치 스마트패드, 열선 스티어링휠, 무선 충전패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들은 티몬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구매 지역과 딜러사를 선택 후 해피콜에서 필요 서류와 구매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무료 시승행사도 준비해 T4K의 강력한 성능과 편의기능을 구매 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대 1천600여만원의 할인을 누릴 수 있어 초저가 전기차 구매 기회로 꼽힌다. ▲최대 1천368만원의 GS글로벌 지원금,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 ▲티몬 특별할인 100만원, ▲시승 및 예약자 대상 30만원 할인도 있다. 티몬은 GS글로벌과의 협업을 계속하며 다채로운 전기차 상품들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GS글로벌과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인 BYD의 전략모델을 티몬 단독가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GS글로벌과 협업을 강화하며 티몬 고객들에게 특별한 상품과 혜택들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08:56안희정

中 징둥, 수소 물류트럭 첫 대규모 상용화

중국 물류업계에서 수소 연료 트럭 대규모 상용화 사례가 나왔다. 28일 중국 징둥그룹의 징둥물류는 수십 대의 수소 연료 물류 트럭을 업무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업계 최초로 수소전기 트럭을 대규모로 투입한 것이다. 이 트럭들은 모두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에서 중장거리 운송을 맡고 있는 9.6m 길이의 대형 물류 트럭이다. 이 트럭들을 통해 징둥그룹은 수소 연료 트럭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제로상태로 만들어 매년 1천 톤에 가까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트럭은 1회 적재 용량이 18톤에 달하고 단 10분 만에 수소 연료를 충전할 수 있다. 1회 수소 연료 충전으로 40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한다. 기존 석유 연료 트럭과 전기트럭에 비해 수소 연료 트럭은 환경 적응성과 수명에 작장점에 있다. 최저 영하 30도 최고 영상 45도에서도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1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징둥물류는 수소에너지 차량 이외에 전기 물류트럭에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전기 트럭, 전기 트랙터, 메탄올 경트럭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중국 서북부 지역에서 LNG 청정에너지 물류 차량을 대규모로 적용하고 있으며 L4급 자율주행 소형 트럭과 L3급 자율주행 대형 트럭도 사용하고 있다.

2024.01.29 08:32유효정

테슬라 전기 픽업 '사이버트럭' 중국 도착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중국에 도착했다. 22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시제품이 전시 참가를 위해 중국 현지에 도착했다. 테슬라차이나 발표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전국 투어 전시가 곧 시작될 예정이며 이미 신청 접수가 시적됐다. 투어 도시는 신청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중국 싱커카(ThinkerCar)가 사이버트럭의 중국 도착 추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시제품 차량 두 대가 자동차 덮개로 덮여 트레일러 위에 놓여 있다. 운송 시점으로 봤을 때 가까운 시일 내 전시될 가능성이 많다고 IT즈자가 전망했다. 미국 테슬라의 텍사스 소재 기가팩토리에서도 중국 배송될 준비를 하는 사이버트럭이 공개됐다. 테슬라는 중국과 유럽 사용자들에게 사이버트럭 사전 주문을 받은 바 있지만 2022년 주문을 중단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독특한 전기 픽업트럭이 중국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행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테슬라는 전국 전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분석했다. 사이버트럭은 2019년 11월 미국에서 발표된 전기 픽업트럭이다. 테슬라차이나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현재 사이버비스트(Cyberbeast) 비스트(野兽) 버전, 전륜 구동 및 후륜 구동 버전이 있을 예쩡이며 사이버트럭 후륜구동 버전은 2025년 중구에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후륜 구동 버전은 항속 거리가 402km이며, 0~100km/h에서 6.7초 만에 가속된다.

2024.01.23 11:08유효정

다임러, 파카와 美 '전기트럭 배터리' 공장 합작 설립 추진

미국 1, 2위 트럭 제조 업체인 다임러와 파카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합작 설립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임러와 파카가 현지 디젤 엔진 제조업체 커민스와 함께 미국 미시시피주 마샬카운티에 20억 달러(약 2조 6천672억원) 규모를 투자해 전기 트럭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오는 2027년부터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공장 지분은 다임러와 파카, 커민스 청정 동력 사업부인 엑셀레라가 각각 30%를 갖는다. 나머지 10%는 중국 배터리 제조사 EVE에너지가 보유한다. 다임러와 파카는 새로운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로 배터리 팩을 조립할 예정이다. EVE에너지는 공장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 기술과 재료를 공급한다. 공장 설립 초기에는 연간 중대형 트럭 4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을 생산할 전망이다. WSJ는 운송 기업들이 전기 트럭에 대해 비용과 내구성, 장거리 운행 역량, 배터리 충전 인프라 부족 등에 대해 우려해왔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들이 일반적으로 트럭을 판매해 비용 일부를 회수하지만, 전기 트럭의 경우 중고 거래 시장이 없다는 점도 전기 트럭을 도입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고 짚었다. 그 결과 미국, 캐나다에 판매되는 트럭 60만대 중 전기 트럭의 비중은 극히 일부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가 디젤 엔진 배출 물질 관련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현지 업체들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트럭 배출가스 규제를 현행보다 80% 강화한 규정을 오는 2027년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트럭 제조 업체들이 디젤 엔진에 보다 강력한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WSJ는 대형 트럭 가격이 3만 달러(약 4천만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트럭 시장 조사 업체 ACT리서치는 2027년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트럭 중 전기 트럭의 비중이 1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37년에는 그 비중이 3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2024.01.22 11:16김윤희

"테슬라, 사이버트럭 성능 부풀렸다"

테슬라가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의 성능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연 영상을 통해 제시했던 성능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지적이다. IT매체 더버지는 17일(현지시간) 일부 유튜버들이 진행한 실제 주행 테스트 결과 등을 인용해 사이버트럭의 성능이 부풀려졌다고 보도했다. ■ 사이버트럭 시연 영상 과장 의혹…테슬라도 인정 작년에 진행된 사이버트럭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포르쉐911을 견인한 상태에서 같은 차와 경주해 1/4마일(약 400m) 앞서가는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사이버트럭의 최상위 버전인 '사이버비스트'가 단 2.6초 만에 제로백에 도달하며, 약 400m를 11초 이내에 돌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튜브 엔지니어링익스플레인드(Engineering Explained)의 제이슨 펜스케는 테슬라의 시연 영상에서 사이버트럭이 400m 거리를 완주한 것이 아닌 1/8마일(약 200m) 지점에서 경주를 끝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상을 분석해 포르쉐와 사이버트럭이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 두 차량 모두 타이밍 보드의 절반에 불과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타이밍 보드는 1/4마일 끝에 배치되기 때문에 이는 실제 1/8 마일만 주행했음을 나타낸다. 그는 영상에 보이는 랜드마크를 사용해 구글 지도에서 트랙의 길이를 측정하는 등의 추가 증거도 제시하며 테슬라가 결과를 부풀려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이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 되자, 웨스 모릴 사이버트럭 수석 엔지니어는 “1/4마일 경주는 실제로 없었다”라며 “1/4마일 경주를 실행하는 것이 불필요하며, 심지어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이를 시인했다. ■ 주행거리도 제시 수치에 미치지 못해 유튜브 아웃오브스펙모토링(Out of Spec Motoring)는 실제 사이버트럭의 주행 거리를 테스트했다. 그 결과 5시간 동안 듀얼 모터 사이버트럭이 완전 충전 후 약 254마일(약 408km) 주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약속했던 주행거리 320마일(약 515km)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수치다. 물론 약 7도의 날씨에 테스트를 진행해 수치가 좀 낮게 나올 수는 있다. 추운 날씨는 전기차 주행 거리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의 한 사용자는 무거운 짐을 실으면, 사이버트럭의 주행 거리가 제한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테스트에서 약 84% 충전 상태의 사륜 구동 사이버트럭은 모델Y를 실은 트레일러를 견인한 상태(전체 무게 2천721kg)에서 주행했을 때 약 179km을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도 테슬라가 약속한 주행 거리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테슬라는 209km의 주행거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확장 장치를 출시할 것으로 밝혔지만,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이 스페이스X 로켓 엔진과 같은 무거운 물체를 끌 수 있는 강력한 견인차로 마케팅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것이라고 더버지는 전했다. 또 사이버트럭은 테슬라가 강조하는 견고한 이미지와 달리 차량 긁힘과 손상에도 약한 편이라고해당 매체는 전했다. 대부분의 자동차에는 햇빛으로 인한 변식과 페인트의 긁힘 방지를 위해 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데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외장 코팅을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픽업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24.01.18 15:02이정현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퀄컴칩 비싸다?...삼성 옥죄는 모바일 AP 비용 부담의 진짜 이유

[데이터 주권] AI 경쟁력, 국가 협력 통한 데이터 개방이 핵심

[ZD e게임] 크래프톤, 인조이 첫 DLC 게임스컴서 공개…동남아 휴양지 느낌 '물씬'

韓 스테이블코인 규제없는데…서클, 왜 은행·거래소 만날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