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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바이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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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도로교통공단 등 청소년 PM 안전교육 본격 시작

지쿠가 한국도로교통공단·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협력해 학생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수단(PM) 및 전기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PM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도입될 PM 전용 운전자격 제도에 대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는 학생들의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쿠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청소년의 올바른 이용 습관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교육은 12월 4일, 목포시 소재 목상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향후 전국 단위의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표준 안전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PM의 구조 이해 ▲교통 법규 및 주행 안전수칙 ▲사고 예방 교육 ▲주행 체험 등 이론·실습이 병행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후 교육내용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되고, 교육시험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PM 안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 있는 주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시험에 합격하여야 개인형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쿠는 향후 수료증 보유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할 계획이다. 윤종수 지쿠 대표는 “PM 이용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이용 습관과 안전문화의 정착”이라며 “청소년부터 안전하게 배우고 인증받는 구조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책임 있는 이용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5:12백봉삼 기자

여행 캐리어 닮은 '휴대용 전기바이크' 나왔다

보관이 어려운 큰 전기 오토바이가 여행용 캐리어 가방으로 변신하는 독특한 제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최근 보도했다. '타타멜 바이크'라는 이름의 이 소형 전기 바이크는 전직 장난감 디자이너 아이코마 타카미츠의 일본 스타트업 '아이코마'가 디자인한 모델이다. 이 바이크는 깔끔한 여행 가방 형태로 접혀 엘리베이터, 사무실, 아파트 등 어디든 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바이크를 펼쳤을 때 소형 좌식 스쿠터와 비슷한 크기지만 접으면 69x69x26cm로 줄어 들어 기내용 캐리어처럼 손쉽게 끌고 다닐 수 있다. 무게는 63kg이나 무겁게 들어서 옮길 필요가 없다. 제품은 주문 후 출고까지 약 2~3주가 소요되며, 가격은 49만8천엔(약 470만원)이다. 작은 크기에도 실제 교통수단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성능을 갖췄다. 성능을 보면 600W 모터(최대 출력 2,000W)를 탑재했으며 실제 주행 거리는 30km, 최고 속도는 시속 45km다. 배터리는 600Wh 용량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갖춰 2천~3천 회 충전이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USB 포트도 내장돼 있다. 또, 10인치 앞바퀴, 6.5인치 뒷바퀴, 듀얼 서스펜션 구성으로, 캐리어 형태의 제품임에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사이드 패널을 사용자 취향대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양 옆의평평한 패널은 탈부착이 가능해 원하는 대로 교체하거나 원하는 그래픽을 직접 인쇄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개성을 담을 수 있다. 일렉트렉은 타타멜 바이크가 “아주 빠르지도 가볍지도 않으나 엘리베이터에 손쉽게 가지고 다니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놀라운 제작 품질을 갖췄다”며 “독특한 초소형 모빌리티의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2025.11.20 09:34이정현 기자

'9분 충전→100km 주행' 전기 오토바이 나왔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짧은 시간 동안 충전하면 약 100km를 더 달릴 수 있는 전기 오토바이가 등장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화제의 제품은 '히로(Hro)'로 스페인 전기 바이크 브랜드 BBM 모토사이클 제품이다. 모듈식 구조로 된 이 오토바이는 9분만 충전하면 약 96km를 더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 바이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DC 초고속 충전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2.96kWh이며, 완전 충전하면 최대 220km 주행할 수 있다. DC 충전기가 아닌 흔히 가정에서 사용되는 타입2 AC 충전기를 사용하면 80% 충전에 78분이 걸린다. 흔히 볼 수 있는 220V 콘센트로는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 바이크의 듈형 아키텍처를 갖춰 ▲스트리트파이터 ▲로드스터 ▲카페레이서▲스크램블러 등 여러 대의 바이크로 탄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94마력, 150Nm 토크를 자랑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시속 190km를 자랑해 200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바이크치고는 상당한 인상적인 수치다. 기기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생체 복합소재가 주로 쓰였다. BBM은 내년 하반기 경 히로의 최종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16,900유로(약 2천780만원)로 예상된다. 뉴아틀라스는 BBM 모토사이클이 라이브와이어 등 대기업 제품처럼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대신 충전속도, 경량화, 플랫폼 유연성에 집중하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평했다.

2025.11.03 16:17이정현 기자

전기 슈퍼 바이크 멋지네…가격이 790만원?

인도의 선도적인 전기 스쿠터 업체 '올라 일렉트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슈퍼바이크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다이아몬드헤드'라는 이름의 이 슈퍼 바이크는 약 2년 전 콘셉트로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올라 일렉트릭은 최근 인도에서 개최된 연례 '상칼프(Sankalp) 2025' 행사에서 차기 전기 슈퍼 바이크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제로백이 단 2초에 불과한 고성능 오토바이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전면부와 가느다란 수평 LED 스트립, 독창적인 헤드라이트, 날렵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그 밖에도 우주 항공급 등급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 마그네슘 소재를 활용해 차체 무게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파격적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헤드는 능동형 공기역학, 적응형 서스펜션을 특징으로 하며 핸들 바와 풋 페그도 조절이 가능해 조종성과 라이더의 편안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사 측은 2027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50만 루피(약 790만원)라고 설명했다. 또 안전성과 기술을 통합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트랙션 컨트롤, AI 기능을 제공하며, 자체 스마트 증강현실(AR) 헬멧과 바이크와 완벽하게 동기화되는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도 나온 상태다. 자체 개발한 4680 바라트(Bharat)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배터리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개발자들은 제품 출시 전 주행 거리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계속 개선 중이라고 전해졌다.

2025.09.06 10:40이정현 기자

지바이크, '지쿠 국토종주 콘텐츠 공모전' 성료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2030 세대의 도전을 응원하는 '지쿠 국토종주 콘텐츠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총 28개 팀(61명)이 참가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지쿠 전기자전거로 국토종주에 도전했다. 지바이크는 참가자들에게 지쿠 전기자전거와 팀별 활동 지원비를 제공해 원활한 종주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국토종주 과정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심사일 기준 총 68편(롱폼 39편, 숏폼 29편)의 영상이 발행됐으며, 누적 조회 수 약 28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수는 약 7천 건에 달했다. 영상 속 참가자들은 장거리 주행에서 지쿠 전기자전거의 편리함과 안정성을 직접 체감했으며, 도중에 만난 풍경과 팀원 간의 에피소드, 예상치 못한 도전 상황 등 국토종주만의 특별한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특히, 지바이크가 세종시에서 운영 중인 'GBS(Grid Battery Station)'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며, 친환경 이동 인프라를 체험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공모전 결과, 콘텐츠의 성과와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팀(1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3개월간의 지바이크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으며, 우수상(2팀)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4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라는 특별한 여정에 지쿠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참가자들의 청춘이 깃든 영상들이 지쿠의 친환경적 가치와 아름다운 도전의 가치를 잘 결합해 보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즐거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0 11:51백봉삼 기자

'180만원대' 풀 서스펜션 전기자전거 주목…"기능 대비 저렴"

미국 전기자전거 업체 헤이바이크가 충격 흡수 장치를 갖춘 풀 서스펜션 전기자전거 2종을 출시했다고 자동차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나온 모델은 ▲마스 3.0 ▲레인저 3.0 프로다. 이 제품은 출력과 편의성, 기술 면에서 이전 모델보다 대폭 개선돼 빠른 속도 및 장거리 주행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스 3.0은 빠른 속도에 특화된 모델로, 새 갤럭시퍼폼 e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750W의 정격 출력 모터와 95Nm의 강력한 토크를 결합했다. 더 높은 속도를 원할 경우 스로틀을 당기고 페달 어시스트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면 최대 출력이 1천400W까지 올라간다. 이를 통해 6초 만에 시속 32km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더 높은 속도를 더 원할 경우 모바일 앱이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속도 제한을 조정해 최대 시속 48km까지 올릴 수 있다. 또, 풀 서스펜션을 갖춰 일반 도로를 달리든 비포장도로를 질주하든 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한다. 주행 거리는 624Wh 배터리(48V 13Ah)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105km까지 달릴 수 있다. 레인저 3.0 프로는 속도보다는 편안함과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접이식 팻 타이어에 타고 내리기 편한 스탭스루 프레임을 적용했다. 정격 출력은 750W이지만, 최대 토크는 80Nm, 최대 출력은 1천200W다. 720Wh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한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45km까지 달릴 수 있다. 탈착식 배터리로 예비 팩을 사용하면 주행 거리를 2배로 늘릴 수 있어 주말 장거리 라이딩이나 출퇴근 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굵은 팻 타이어를 채택해 노면 충격을 줄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나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 일반적인 접이식 팻 타이어 자전거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그 밖에도 이 두 모델은 자전거 잠금을 모바일 앱이나 NFC 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해제할 수 있는 스마트 액세스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IP65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빗속에서도 라이딩이 가능하다. 가격은 마스 3.0은 1천299달러(약 180만원), 레인저 프로는 1천499달러(약 208만원)로 다양한 기능을 고려하면 가격이 놀랍도록 합리적이라고 일렉트렉은 평했다.

2025.08.08 14:06이정현 기자

"전기 자전거야 전기 오토바이야"…신개념 바이크 나왔다

캐나다 전기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치맨(Beachman)이 새로운 개념의 전기 바이크 '비치맨 64'를 공개했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최근 보도했다. 공개된 제품은 1960년대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빈티지 스타일의 전기 오토바이다. 복고풍 디자인에 최고 시속 72km라는 준수한 속도를 자랑하는 이 전기 오토바이는 매끈한 디자인에 전기 자전거의 요소를 갖췄다. 이 제품은 세 가지 주행 모드가 있다. 최고 시속 32km로 운행하는 전기 자전거 모드, 최고 시속 48km로 주행하는 모페드(모터 달린 자전거) 모드, 최고 속도 72km로 주행하는 오프로드 모드다. 특히 합법적인 모페드로 분류돼 고속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라이선스 없이도 주행할 수 있어 전통적인 전기 바이크와 차별화된다. 전기자전거처럼 작은 페달이 오토바이 프레임과 뒷바퀴를 연결하는 스윙암에 장착돼 있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는 “2종 전기 자전거 또는 (대부분의 주에서) 등록된 모페드(모터 달린 자전거)로 주행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비치맨 64는 경량 전기 오토바이처럼 디자인됐지만, 전기 자전거 모드로 주행 시 시속 32km로 제한된다. 이는 라이더들이 이 바이크를 자전거 도로에서 2종 전기 자전거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착식 2.88~3.6킬로와트시(kWh) 배터리가 탑재돼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112km을 주행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 덕분에 3시간 내 80% 충전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가격은 4천800달러(약 667만원)부터 시작해 풀사이즈 가솔린 바이크에 얽매이지 않고 더 빠른 속도로 전기 자전거를 즐기고자 하는 라이더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또, 다양한 주행 모드를 지원하나 “실제 대부분의 라이더가 오프로드 모드로 주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맞다”며, “디자인 등 멋진 요소에도 불구하고 때에 따라 주행 모드를 바꿔서 주행하는 것은 라이더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2025.07.29 15:05이정현 기자

지바이크, AI 도우미로 지역 영업소 운영 효율 높였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현장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지쿠 캠프 도우미'라는 자체 AI 어시스턴트를 도입,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쿠 캠프 도우미는 지쿠의 각 지역 영업소, 즉 캠프의 운영을 지원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현장 직원들이 운영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작업 방안을 제시한다. 이는 그동안 현장 관리자나 직원이 각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 왔던 기기 재배치, 수거, 충전 등의 업무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전환한 결과다. 지쿠 캠프 도우미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 운영 데이터에 날씨, 지역 행사 등 외부 변수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운영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종로구 캠프는 AI를 통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어촌관광 한마당'과 창덕궁의 '약다방' 행사의 방문객 수요를 겨냥한 기기 배치를 제안받을 수 있다. 또 주 후반에 예보된 비 소식을 접해 선제적인 기기 수거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나아가 AI는 요일이나 시간대별로 반복되는 지역 내 고유한 수요 패턴까지 분석해 구체적인 지침을 내린다. 각 캠프 직원은 "평일 출근 시간에는 광화문과 종각 오피스 권역에 40대 이상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세요"와 같이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직장인 수요에 맞춰 종각 오피스 권역의 기기를 인근 인사동 식당가로 순환 재배치하세요"라거나, "주말에는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 관광객을 겨냥해 35대 이상을 배치하고, 저녁에는 인사동 전통문화 거리의 수요에 대비하세요" 같은 정교한 정보도 제공된다. 기존에는 각 지역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들의 감이나 노하우에 따라 이러한 배치가 이뤄졌지만, 현재는 지쿠 캠프 도우미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짐은 물론 신규 직원들의 업무 적응도 수월해지고 있다. 효용성을 체감한 현장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자발적인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 서비스 도입 초기였던 4월에는 5명 내외의 캠프 책임자들이 테스트 삼아 사용했지만, 7월 현재 하루 평균 80명 이상의 현장 직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핵심 업무 도구가 됐다. 관리자급뿐만 아니라 실무 담당자까지 자발적으로 활용하며 향상된 업무 효율성을 체감하고 있다. 질문의 구체성과 복잡성도 늘었다. 초기에는 일평균 질문 수가 총 10건 내외에 불과했지만, 7월 현재 매일 100명 가까운 직원들이 1인당 5개 내외의 질문을 던진다. 질문의 길이도 길어져서 초기 10자 내외의 짧은 질문이 현재는 평균 200자 이상으로 20배 이상 길어졌다. 이는 직원들이 AI의 답변에 신뢰를 갖고, 더욱 복잡하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바이크 김준회 UX파트장은 "팀원들과 함께 지쿠 캠프 도우미를 설계·고도화하며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현장 직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의사결정의 정확도와 ROI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피드백을 정밀하게 반영해 알고리즘을 지속 고도화하고, 운영 효율·서비스 품질·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해 기업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바이크는 현장 운영을 넘어 전사 가치 사슬 전반에 AI를 심층 내재화하고 있다. 먼저 'AI 휴리스틱 어시스턴트'는 실제 이용자의 무의식적 행동과 의도적 오류까지 학습·시뮬레이션해, 신기능 출시 전에 UX 마찰 지점을 선제적으로 탐지한다. 덕분에 QA 리드타임이 단축되고, 업데이트 이후 기능 전환율 및 리텐션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월 3 만 건 이상 발생하는 고객 문의(VOC)를 자체 언어 모델 기반 '실시간 의미 매핑 엔진'으로 자동 분류·우선순위화 해, 핵심 이슈를 각 부서에 즉시 전달하는 '클로즈드 루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는 가속화되고, 고객 만족도와 LTV(고객 생애 가치)가 동시에 향상되고 있다. 지바이크는 이처럼 '현장 → 앱 → 고객 케어'를 포괄하는 AI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기술·서비스가 순환하는 AI 플라이휠(AI Flywheel) 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지바이크는 "AI 내재화가 가속화될수록 운영 효율은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며,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발생할 리스·차량·인프라 비용을 선제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지바이크를 소프트웨어 정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AI 연구·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7.16 15:54백봉삼 기자

지바이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서 전기자전거 '지쿠' 운영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가 신세계사이먼과의 제휴를 통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 전기자전거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프리미엄 빌리지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가 넓은 만큼 주요 지점들 간 도보 이동 거리가 멀어, 자전거를 활용한 이동 수단이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지쿠의 전기자전거 운영을 도입했다 양측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쿠 2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지쿠 신규 가입자는 6천원 상당의 자전거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지쿠를 실제로 이용하는 경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일부 식음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의 윤종수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는 많은 고객이 지쿠를 타고 쇼핑을 즐기며 근거리 이동수단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친환경 근거리 이동수단이 보편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2 16:19백봉삼 기자

지쿠, 4951톤 탄소 감축 성공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를 담은 '지바이크 소셜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지쿠 서비스의 친환경 기여, 교통수단으로서 역할, 일자리 창출, 안전을 위한 노력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지바이크는 지난 1년 동안 4천951톤 이상의 탄소를 감축했으며, 이는 자가용으로 지구를 517바퀴 주행하며 발생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이는 축구장 2천210개 규모의 숲을 조성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전체 교통사고 중 PM과 자전거 등 근거리 이동 수단의 비중은 3.8%에 불과하며, 사고 시 치명률도 타 이동 수단 대비 현저히 낮음을 보여준다. 이는 차량을 PM과 같은 소형 이동 수단으로 대체해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지바이크는 전국적으로 1천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그중 80% 이상을 서울 외 지역에서 만들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지역 소멸의 시대에 전국적인 교통 인프라를 보완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한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환경, 교통,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지바이크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이번 리포트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지바이크는 아시아 최대의 공유 PM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30 09:33류승현 기자

페달로 가는 전기 사륜차 눈길…유럽서 출시 확대

페달로 가는 전기 사륜차 '프리카(Frikar)'가 최근 유럽 시장에서 출시를 확대하며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처음에는 노르웨이 엘페달(Elpedal)이 개발한 '포드바이크(Podbike)'로 이름을 알렸으나 이후 회사 이름을 '포드바이크'로 바꾸고 제품명도 '프리카'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노르웨이, 독일에서 판매 중인 프리카가 이제 오스트리아, 벨기에에서도 판매된다고 밝혔다. 보통 라이더가 페달을 밟아 운행하는 차량 하면 '벨로모빌(Velomobiles)'이 떠오른다. 벨로모빌은 라이더가 살짝 누운 자세로 운전하는 삼륜차로, 전기차 형식으로도 나왔다. 하지만, 프리카는 이와 조금 다르다. 3개가 아닌 4개의 바퀴를 지녔고 페달은 있지만 체인은 없으며, 라이더가 페달을 돌려 생성된 동력은 2개의 모터에 전달돼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탈착실 배터리팩으로 추가 동력을 제공해 주행 속도를 시속 25km까지 올려준다. 배터리 1개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60km이지만 주행 거리를 늘리려면 여러 개의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성인 1명이 탈 수 있으며, 차에 160리터(ℓ)의 화물을 적재하거나 메인 시트 뒤에 유아용 카시트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크기는 길이 2.3m, 너비는 84cm, 차체 무게는 100kg, 최대로 실을 수 있는 무게는 230kg이다. 그 밖에도 방향 지시등이 있는 완전한 조명 시스템을 갖췄고 와이퍼, 듀얼 사이드 미러 등이 지원되며 더운 날씨에는 캐노피를 제거할 수도 있다. 가격은 1만916유로(약 1천700만원)로 최근 출시된 오스트리아와 벨기에에서는 지금 주문하면 7월 이전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프리카의 사륜구동 디자인 때문에 전기자전거로 분류되지 않아 당분간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05.17 10:15이정현 기자

지쿠, 베트남에서 LOTUS 녹색 서비스 제공업체 인증 획득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베트남 그린 빌딩 위원회(VGBC)로부터 'LOTUS 녹색 서비스 제공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인증은 지바이크의 친환경 단거리 이동 서비스가 국내를 넘어 베트남 현지에서도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인증은 지난 19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황궁 앞 오문 광장에서 열린 후에–유산 친환경 관광 및 자전거 도시 개발 선도 행사에서 공식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후에 유적 보존 센터, 베트남 그린 빌딩 위원회와 지쿠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기 자전거 기반 이동 서비스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내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교통수단을 구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지바이크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출퇴근용 전기 자전거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내연기관 차량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저감함으로써, 지자체 차원의 친환경 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제주도에서의 경험은 지바이크가 공공 부문과의 협력해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실현해 낸 성공적인 모델로, 이번 후에 프로젝트의 기반이 됐다. 더글라스 리 스나이더스 VGBC 대표는 “지쿠의 이동 서비스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필수 인프라”라며 “지쿠가 인증을 받은 것은 지역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플랫폼이라는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 가치가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은 지바이크가 나아가는 방향이 옳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에서, 그리고 후에에서 보여준 모델처럼, 앞으로도 도시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ESG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30 17:19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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