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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등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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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직접 전기차 배터리 인증·이력 관리…내년 2월 제도 도입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인증제를 시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해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는 이력관리제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 도입을 앞두고 1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42일간 입법예고한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기존에 제작사가 스스로 안전성을 인증하던 자기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도입되는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개별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해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제작부터 운행, 폐차까지 전 주기 배터리 이력을 관리하는 제도다. 하위법령 개정안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 시행을 위한 세부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받으려면 국토부 장관에게 배터리 제작자·생산지 등이 기재된 배터리 제원표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배터리가 안전기준 등에 적합하게 제작된 경우 국토부가 인증서를 교부하며, 제작자는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안전성 인증표시를 해야 한다. 한편, 안전성 인증을 받은 후에도 배터리가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제작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성능시험대행자(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는 적합성검사를 실시, 매년 적합성검사 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에 보고해야 한다. 또 안전성 인증을 받은 이후에 배터리 안전 및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경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를 구체화한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다시 받도록(변경인증) 했다. 배터리 식별번호는 생산연월을 포함한 24자리 이하 일련번호로 구성한다. 제작자가 자동차제작증에 배터리 식별번호도 포함해 통보하도록 세부 절차도 규정했다. 배터리가 두 개 이상인 경우 각각의 식별번호를 모두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해야 하며,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가 변경되는 경우 이를 변경 등록하도록 해서 체계적인 배터리 이력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대책'을 발표했다”며 “지난 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내년 2월부터 배터리 인증제와 이력관리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10 23:17주문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10일 자동차관리법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화재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입법예고안은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가 전기차를 판매할 때 소비자에게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자동차등록증에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공하는 정보는 ▲배터리의 용량 ▲정격전압 ▲최고출력 ▲배터리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이다. 국토부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 국민의 배터리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해 전기차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개정안 전문은 10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다. 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4.09.09 11:00주문정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613만4천대…친환경차 241만3천대

우리나라 인구 1.96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2천613만4천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82만3천대가 신규등록 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이 71만3천대, 승합차 1만2천대, 화물차 9만4천대, 특수차 4천대였다. 규모별로는 중형이 47만5천대로 가장 많았고 대형 21만3천대, 소형 8만대, 경형 5만5천대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가 35만8천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하이브리드가 24만대, LPG 8만4천대, 경유 7만대, 전기 6만6천대, 수소 2천대, 기타(트레일러 등) 3천대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2천613만4천대이며 차종별로는 승용이 2천158만9천대, 승합 67만9천대, 화물 372만5천대, 특수 14만1천대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경형 223만7천대, 소형 320만천대, 중형 1천355만3천대, 대형 714만4천대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1천239만대, 경유 929만9천대, LPG 184만9천대, 하이브리드 177만1천대, 전기 60만7천대, 수소 3만6천대, 기타 18만2천대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 친환경(전기·수소·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9만3천대 증가해 누적 241만3천대가 등록됐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10만7천대 감소한 2천353만9천대가 등록됐다. 전년대비 친환경차는 29만3천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6만2천대, 수소차는 2천대, 하이브리드 22만9천대 늘어났다. 반면에 내연기관은 10만7천대 감소했다. 특히 경유차가 20만대 감소했다. 휘발유차와 LPG차는 각각 7만6천대와 1만7천대 증가했다. 임월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202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경유차가 최근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고, 반면에 친환경 자동차 중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증가세가 뚜렷하다”며 “자동차 등록 추세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어,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국민에게 유용할 수 있는 맞춤형 통계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1 11:15주문정

작년 신규등록 차량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

지난해 새로 등록한 차량 3.14대 가운데 1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천594만9천대로 전년 말 보다 1.7%(44만6천대)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구 1.98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는 제주가 0.96명당 1대로 가장 많았고 전남(1.44명당 1대), 경북·경남(1.67명당 1대)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2.94명당 1대, 부산 2.16명당 1대, 대전 1.99명당 1대, 광주 1.96명당 1대, 대구 1.89명당 1대, 울산 1.84당 1대, 인천 1.73명당 1대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말 기준 175만9천대가 신규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49만8천대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 22만6천대, 승합차 2만6천대, 특수차 9천대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중형이 939천대로 가장 많았고 대형(49만5천대), 소형(20만대), 경형(12만5천)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가 83만1천대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39만1천대), 경유(29만4천대), 전기(16만3천대), LPG(6만7천대), 수소(5천대), 기타(트레일러 등·8천대)가 뒤를 이었다. 누적등록 대수는 2023년 12월 말 기준 2천594만9천대가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이 2천139만대로 가장 많았고 화물(372만6천대), 승합(69만5천대), 특수(13만8천대)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경형 223만대, 소형 320만2천대, 중형 1천343만6천대, 대형 708만1천대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가 1천231만4천대, 경유 950만대, LPG 183만3천대, 하이브리드 154만2천대, 전기 54만4천대, 수소 3만4천대, 기타 18만2천대로 집계됐다. 임월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전년대비 처음으로 감소했고 친환경(전기·수소·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1.19 15:11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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