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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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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됐는데 유통망 통제 강화"...휴대폰 판매점 강력 반발

정부가 휴대폰 판매점 종사자 등록제를 전체 통신 유통망으로 확대하려 하자 유통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단말기유통법 폐지 이후에도 규제가 줄기는커녕 판매 종사자의 신상정보까지 관리하는 제도가 추가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특히 정부가 유통업계와 협의했다고 설명한 데 대해 공식적인 반대 의견을 묵살했다며 반발 수위를 높였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추진하는 종사자 등록제 확대에 대해 “지난 12년간 단통법 아래에서 실패한 시장 관리 체계를 다시 영세 유통점과 종사자에게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현장의 처절한 반대 절규를 철저히 묵살해 놓고 이를 '논의'로 둔갑시켜 유통망이 동의한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5월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전달한 공문에서 이미 종사자 등록제를 생존권을 위협하는 '독소 조항'으로 규정하고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반대했는데 업계가 동의했다니” 논란이 된 종사자 등록제는 지난 5월부터 신규 판매점을 대상으로 적용된 제도를 기존 판매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다. 이 과정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형식적인 간담회와 실무 접촉을 정책적 합의로 포장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종사자 등록제가 불완전판매에 대한 통신사와 대리점의 관리 책임을 현장 판매 직원에게 떠넘기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존 사전승낙제와 통신사별 판매점 관리 기준에 등록제까지 추가하는 것은 중첩 규제라는 지적도 제기했다. 법적 의무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통신사와의 거래 관계를 통해 등록을 유도하면 사실상 강제 규제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정보 침해 우려”…국회에 규제 전면 점검 촉구 협회는 판매 종사자의 실명과 신원정보를 등록하고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방식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원정보 노출에 따른 악성 민원과 개인정보 유포 가능성도 제기했다. 정부의 현장 소통 부족도 문제 삼았다. 협회는 “통신사 대표의 의견은 청취하면서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골목상권 종사자의 목소리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들었는가”라고 반문했다. 협회는 또 “단통법 폐지 취지에 맞게 통신시장 경쟁과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국무조정실 등에 기존 유통망 관리 제도의 법적 근거와 중첩성, 사실상 강제성 등을 전면 점검해 달라”고 요구했다.

2026.10.21 16:54박수형 기자

통신3사·알뜰폰·유통인 "대포폰 방지대책 적극 협력"

통신 3사와 알뜰폰, 통신시장 유통인들이 정부가 30일 발표한 '휴대전화 부정사용 방지 종합대책'에 적극 협력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날 합동으로 휴대폰 개통시 본인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안면인증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종합대책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에서 밝힌 단계적 다중인증 도입 방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관련 시스템 보완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구제 대출이나 고수익 알바 등을 미끼로 각종 범죄에 연루되고 있는 휴대폰 명의대여 차단을 위해 이용자 대상 위험고지의무 준수 등 정부 정책이 유통현장에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협회는 “보이스피싱 등 심각한 민생범죄 예방 및 디지털 경제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정부 및 유통현장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6.30 11:27박수형 기자

"통신사가 실적 부풀리기 가개통 유도”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최근 특정 통신사에서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가개통 유도 정책이 진행된 점을 확인하고 정부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가개통으로 개통된 단말기는 정부가 시행하는 대포폰 근절 대책과도 반하는 영업 행위”라며 “이런 통신사의 행위는 당장의 이익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유통망 위험 요소를 떠넘기는 불공정한 행위다”고 지적했다. 이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한다”며 “이용자와 소상공인이 공정한 통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불공정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통인들은 고가 요금제 강요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는 점에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월 10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만 장려금을 지급하는 현재의 정책구조는 청소년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악의적 행위”라며 “일선 골목상권은 관행적으로 이행해온 해당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거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신사들이 저가 요금제를 판매할 수 없도록 강요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선택권을 박탈하고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으로 유통망은 비싼 요금제를 판매하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위약금 면제 표현을 두고 문제 삼았다. 협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통신사가 위약금 면제라는 일시적인 제도를 실행했는데, 통신사가 사용한 면제라는 단어는 이용자에게 자동 처리라고 믿게 한다”며 “그러나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하고 환급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소비자 주의 의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불공정 행위”가고 꼬집었다. 협회는 또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1차 피해를 입은 이용자가 통신사의 보안 실패 책임을 떠안고도, 기한 내에서 위약금 면제 신청을 하지 못해 금전적 손실까지 감당해야 하는 현 상황은 명백한 소비자에 대한 통신사의 책임 전가”라고 했다.

2026.02.24 15:57박수형 기자

日 대리점 협의회 "韓 단통법 폐지, 시사하는 바 커"

한국과 일본의 통신유통 업계가 시장 구조 개편과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을 논의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24일 서울 성수동 KMDA 회의실에서 일본 일반사단법인 전국휴대전화판매대리점 협회(전휴협)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이동통신 유통협회가 공식적으로 마주한 첫 자리다. 양측은 급변하는 통신 시장 환경 속에서 유통 질서, 시장 구조, 소비자 보호,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향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염규호 KMDA 회장은 환영사에서 “단통법 폐지 이후 한국 시장은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구조 확립을 위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오늘 만남이 양국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변화 경험을 공유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경제·산업 구조가 유사한 이웃으로,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이동통신 유통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MDA는 간담회에서 ▲한국 이동통신 유통망 현황 ▲단통법 폐지 전후의 과제 ▲지원금과 '마이너스폰' 개념 ▲한국 휴대폰 시장의 전망 등을 공유했다. 염 회장은 전휴협이 일본에서 시행 중인 '안심샵' 운영을 높이 평가하며 “정기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본 전휴협 관계자는 “일본이 한국의 통신 유통 정책보다 한발 늦은 것 같다”며 "한국의 단통법 폐지 사례와 이후 시장 변화는 일본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업계가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MDA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일본 전휴협과 적극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4 16:44진성우 기자

단통법 폐지 2주..."장려금 차별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이동통신 유통업계가 단통법 폐지 2주일이 지나며 채널 간 장려금 차별, 고가요금제 가입 유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통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변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장려금 차별 지급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과 고가 요금제 가입 유도에 대한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협회는 “수년간 장려금 차별 금지와 고가 요금제 중심의 정책으로 인한 이용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개선을 요구했다”며 “단통법 폐지 이후 2주일이 지난 현재, 시장의 현실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채널간 장려금 차이, 고가 요금제를 통한 과도한 소비자 부담 구조는 변함이 없다”면서 “오히려 제도적 기준이 사라진 상황에서 유통현장의 혼란과 소비자 피해도 다시 예상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울러 단통법 폐지 이후 제도적인 안정을 최대한 빨리 이끌어내야 한다며 요구사항을 밝혔다. 협회는 먼저 “시장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장려금 정책 제도화를 위해 통신3사의 차별 지급 행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제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이용자의 자율적 요금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가요금제 유도, 지시 등 행위를 근절해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역차별 받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분증 스캐너에 대해서도 PASS 앱 등을 활용한 본인확인 체계로 전환하고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협의기구 신속 구성을 요구했다. 협회는 “단통법 폐지의 시작은 공정한 시장, 실질적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고 했다.

2025.08.04 17:03박수형 기자

유통인들 "휴대폰 고가요금제 강요, 법으로 금지해달라"

이동통신 유통인들이 이동통신사의 고가요금제 강요 행위를 두고 정부가 불공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이동통신사업자의 휴대폰 가입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고가 요금제 가입을 사실상 유도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여러차례 수년간 개선을 촉구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의 요금제 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단말기 할인을 미끼로 10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만 과다 장려금을 지급하는 현재의 정책은 청소년과 고연령층,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며 “현재의 정책 구조는 고가 요금제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는 실질적인 소비자 선택권을 박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인 이동통신 유통인들의 경제적 생명까지 크게 위협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정부는 불공행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고가 요금제 중심의 정책 운영은 정부가 추구하는 가계 통신비 인하의 흐름에 역행하며 소비자들과 소상공인인 모두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불합리한 정책을 즉각 철폐하고 모든 소비자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가입 절차의 명확한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5.04.09 16:17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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