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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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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찰청·적십자와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긴급지원' MOU

LG는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세 기관은 폭력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 일상 회복과 성장을 돕는 긴급지원체계를 마련한다. LG는 성금 6억원을 기탁한다. 피해자 보호·지원·연계 시스템을 갖춘 경찰청이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찾으면, 적십자사가 상황에 맞는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 아동·청소년은 가구당 최장 2개월간 300만원 이내 현금 등을 지원받는다. 취약 계층 가구는 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과 기초 물품을 지원하는 심리 회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여성·아동·다문화가정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LG는 "이번 협약은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폭력피해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폭력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은 정신·신체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생계비나 치료비 등 어려움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협약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추진과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LG생활건강과 서울지방경찰청,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지역 단위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LG와 경찰청, 적십자사가 지원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LG는 연간 성금 규모를 두 배 늘리고, 경찰청, 적십자사와 유기적으로 폭력 예방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LG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억원을 기부하며 폭력피해 가정 경제 자립 지원과 초·중학생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해 왔다. LG 관계자는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그룹 차원 역량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1:22이기종 기자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선출 논란...철회 목소리↑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대한적십자사가 32대 회장으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해 반발이 거세다.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와 의료민영화 등에 대한 견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전 연세대학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남, 66세) 교수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공공보건의료 활동, 북한 결핵 퇴치 및 의료 장비 지원 등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적십자사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었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회장은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인준이 필요한데,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인준 중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치적 발언도 논란이지만, 대한적십자사의 공공의료에 반하는 의료민영화 주장이 더 큰 이유로 보인다. 적십자사 역시 이런 논란을 우려한 듯 배포한 자료의 제목에 전 국회의원이 아닌 '前 연세대학교 국제진료센터 교수'라고 명기했다. 적십자사는 의료·인도주의 분야 경력을 높이 평가해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지만,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과 다른 결을 보였던 선출자의 대통령의 인준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혈액 공공성·적십자병원 역할·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부합하지 않는 인선이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선출 결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가 인요한 전 의원에 대한 회장 선출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며 “대통령 역시 인준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와 생명,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기관이다. 동시에 혈액사업, 적십자병원, 재난구호, 국제 인도주의 협력을 수행하는 보건의료 실무 기관"이라면서 "그 수장의 자격은 정치적 상징성이나 통합 인사의 명분이 아니라, 이 공적 책무를 실제로 감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가로 판단돼야 한다. 그 기준에서 볼 때 인요한 전 의원의 선출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요한 전 의원은 2009년 국회 의료선진화 정책토론회와 언론 기고·인터뷰 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공적 성격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민간의료보험 도입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또 2012년에는 영리법인 병원 도입 필요성을 언급해 의료민영화 논란을 불러온 인물이기도 하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할 시점에 공공의료 강화와 거리가 먼 인식과 이력을 가진 인물을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세우는 것은 잘못된 신호”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대한적십자사의 사업과 역할을 심사숙고한 인선이라면, 그 결과는 혈액 공공성과 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부합하는 인물이어야 했다”면서 “이번 문제를 계엄 국면의 발언이나 한 개인의 자격 논란에만 가두지 않는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이 인선이 의료개혁의 방향과 충돌한다는 점으로 정부가 이번 인선을 '통합'과 '실용'의 이름으로 설명한다 해도 통합이라는 말이 공공성 후퇴의 가림막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혈액사업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적십자병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한 축으로 제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감당해야 할 핵심 책무며, 의료개혁의 흐름을 회피하거나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생명안전의 원칙에 따라 공적 역할을 분명히 세워야 하는 자리”라며 “이번 인선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무상의료운동본부)는 '건강보험 해체, 영리병원 도입 주창자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부합하는가'라며 인준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지난 1년 동안 '실용주의'와 중도보수 확장을 내걸었지만 실패하고 지지층에게조차 외면당하고 있음에도 이제는 선을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해하고 탄핵에 반대한 사람이 인도주의 업무를 맡은 적십자사의 수장이 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친윤 인사일 뿐 아니라, 의료 민영화와 영리병원 도입을 주장한 친기업, 시장주의자이기도 하다”며 “건강보험은 사회주의적 경향이 강해서 민간의료보험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뿐 아니라, 영리병원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최악의 인사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부합한단 말인가”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 중단을 촉구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조국혁신당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 인요한 대한적십자총재 인준 거부 검토해야'라는 논평을 통해 “인요한 전 의원은 2024년 3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취임 일성으로 '진보(세력이)가 공산주의를 다시 또 하려고 한다'며 색깔론을 펼쳤다. 또 '윤 대통령을 가슴으로 이해한다'며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해 온 인사”라며 “23일 인요한 전 의원은 12.3. 계엄은 불법이고 잘못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전제는 영전과 이익을 약속받기 전이어야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요한 대한적십자총재 인준을 거부할 것을 검토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의사출신 한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4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인요한 전 의원의 대한적십자사 회장 선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인도주의와 생명,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기관인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누구보다도 높은 도덕성과 공공성, 그리고 국민 통합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이 막중한 자리에 인요한 전 의원을 앉히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와 무관한, 순수한 인도주의를 실천하기에는 인요한 전 의원이 걸어온 길과 선택한 길이 너무나도 정치적이었다“며 “안전주의를 선택했던 인 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회장으로 선출된다는 것은 적십자사가 지향하는 인도주의의 가치와 그리고 인권의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인요한 전 의원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직에서 사퇴하시기를 부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 역시 실용주의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내란 세력을 비호하고 의료민영화를 주장해 온 인사를 대한적십자사 수장에 앉히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에 대한 모욕이며, 국민 상식과 눈높이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인사”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인요한 전 의원은 과거 국민건강보험의 공적 역할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민간의료보험 확대를 주장해 왔다”면서 “2009년 국회 의료선진화 정책토론회와 언론 기고·인터뷰 등에서는 공공의료보다 시장 중심의 의료체계를 강조했고, 2012년에는 영리법인 병원 도입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의료민영화와 영리병원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지적했다. 또 “의료민영화와 영리병원을 옹호하고 의료의 공공성보다 시장 논리를 강조해 온 인사를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적십자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며 기관의 공공성과 국민적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인요한 전 의원에 대한 회장 선출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대통령 또한 국민 생명과 안전, 공공성을 책임지는 대한적십자사 수장으로 부적절한 인사라는 국민적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여 인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선출자는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인도주의 사업은 130년간 저의 선조들이 걸어오신 길이자, 제가 평생 의사로 살아오면서 늘 헌신하고 싶었던 분야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난해 12월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이자 본업인 의사로 돌아왔다. 불법 계엄으로 초래된 헌정질서 훼손과 국민적 불행에 대해, 천 가지 말 대신 '의원직 사퇴'라는 하나의 행동으로 소신을 실천했다”면서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외신기자들의 통역을 맡았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경찰의 감시를 받으며 고초를 겪었기에,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계엄이 얼마나 큰 국가적 불행을 초래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인 선출자는 ”대한적십자사는 정치와 무관하게 순수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기관이며 이를 이끄는 회장은 혈액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으며, 어려움에 처한 북한 동포 지원과 인도주의적 국제 협력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평범한 시민이자 의사인 저를 이 자리에 선출해 주신 것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우리 사회를 적십자 정신으로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국민 통합에 기여하라는 소명으로 믿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4 16:53조민규 기자

대한적십자사, 32대 회장에 인요한 전 국회의원 선출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으로 인요한 전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인요한(남, 66세) 전 국회의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인 선출자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의거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친 후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를 3년간 수행하게 된다. 인요한 선출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오랜기간 의료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공공보건의료 활동, 북한 결핵 퇴치 및 의료 장비 지원 등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병원사업, 재난구호사업 그리고 인도적 국제협력사업 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고려대학교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1년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아 국내 외국인 진료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2012년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 유진벨재단 공동 설립, 제4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인요한 선출자는“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아래, 그간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을 이끌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2026.06.23 09:22조민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XR' 활용한 헌혈 캠페인

삼성전자가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수원 디지털시티를 시작으로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갤럭시 XR을 활용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헌혈 현장에서 확장현실(XR) 기기를 활용하는 첫 번째 사례다. 임직원이 갤럭시 XR을 착용한 상태에서 명상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체험해 헌혈 중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덜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헌혈 참여자는 갤럭시 XR을 착용한 뒤 별도 컨트롤러 없이 시선 이동만으로 화면 속 꽃 씨앗을 땅에 심고 꽃과 나무를 키우는 3~5분 분량 콘텐츠를 감상한다. 배경음악으로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한 음원이 재생된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헌혈 중 XR 기기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어지럼증 우려 등을 검토한 뒤 시범운영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여해 체험 과정을 관리했다. 애보트와 각국 적십자사는 지난 2016년부터 약 30개 국가에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최근 XR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한국 캠페인은 멕시코, 스페인, 영국 등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이다. 미구엘 카라짜 애보트 혈액진단 사업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XR 기반 삼성 갤럭시 XR은 의료 환경에서도 활용하기 적합한 디자인을 갖췄다"며 "의료진이 헌혈자를 쉽게 모니터링하면서 헌혈자가 경험에 몰입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박제임스 삼성전자 글로벌 모바일 B2B팀 상무는 "이번 캠페인에서 갤럭시 XR이 엔터테인먼트와 업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6.06.11 09:57전화평 기자

업비트,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 제공

업비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를 제공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의료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이수민 두나무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 및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재난대응의료팀 차량은 총 5대로, 서울·인천·상주·통영·영주 적십자병원에 배치된다. 각 차량에는 응급 대응을 위한 진료 장비가 탑재됐다. 재난 발생 시 현장으로 투입돼 이재민과 구호인력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재난대응의료팀 차량은 업비트가 지난 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한 성금 10억원 중 3억원으로 제작됐다. 이번 사업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신속한 지원과 공공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두나무가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민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차량 외부 랩핑에 자사가 운영 중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브랜드를 반영했다는 것이 두나무 측 설명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지원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09:32홍하나 기자

BBQ,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 올라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BBQ는 10일 “2024년 이후 2년간 2억 200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BBQ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창호홀에서 열린 '2026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에서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1억원 이상(2025년 기준) 기부 단체' 자격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개인·기관을 대상으로 등재가 이뤄진다. BBQ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착한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착한기부는 BBQ 치킨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치킨대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생과 임직원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기도 내 홀몸 어르신과 아동보호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치킨을 지원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을 기반으로 진행해온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지며 뜻깊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5류승현 기자

에이피알, 지난해 사회공헌 금액 57억원

에이피알이 지난해 누적 사회공헌 금액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사업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 내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집행한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총 100억원을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기부처 역시 다각화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했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홍콩 화재 참사' 등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를 돕고자 해당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뷰티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산업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CSR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뤄낸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이웃과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9 10:22김민아 기자

넥슨 '블루 아카이브', 대한적십자사에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넥슨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인의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전개됐다. 앞서 올해 여름에는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굿즈가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 바 있다.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이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온라인 및 6·8월 오프라인 등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및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감사 이벤트도 운영했다. 이 이벤트는 헌혈 참여자에게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사업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긍정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0:40진성우 기자

통로이미지, 적십자 회비모금유공 '서울시장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통로이미지(대표 이철집)가 대한적십자사 회비모금 유공 기업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회비모금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통로이미지는 201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월 정기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통로이미지에 방문해 이철집 통로이미지 대표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철집 통로이미지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나눔 활동이 도움이 되어 표창을 받게 되어 뜻 깊다”며, “주변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로이미지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회복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독거노인 겨울나기 성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12 10: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T&G, 강릉 가뭄 지역에 성금 1억원 전달

KT&G가 심각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생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소재의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부금 1억원은 생수 20만여 병 공급 등 재해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며 “가뭄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15:35김민아 기자

LIG넥스원, 대한적십자사·경남대와 해외봉사

LIG넥스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경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학생 40여명은 현지 학교 및 낙후지역을 찾아 교육, 문화교류, 운동회, 우정의 선물상자(학용품), 기후위기 장소 탐방 등 현지 학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시설개선을 위한 유기체폐기물 배수구(바이오포리) 설치 및 나무심기 등 자연재난 예방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2025.01.24 17:48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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