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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복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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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IT 담당자 비용 고민 덜 솔루션 제공할 것"

"모든 기업의 AI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시놀로지는 스토리지를 시작으로 데이터 보호, 영상보안, 커뮤니케이션 등 생태계를 구성해 모든 기업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 진행된 '시놀로지 2025 기자간담회'에서 이근녕 시놀로지 한국 어카운트 매니저가 이렇게 강조했다. 시놀로지는 대만에 본사를 둔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 기업으로 개인용 저장장치 '비스테이션', 네트워크 저장장치(NAS)인 '디스크스테이션', 기업을 겨냥한 백업 어플라이언스 '액티브프로텍트'를 공급하고 있다. "기업 30%, 랜섬웨어와 해킹으로 데이터 손실" 이날 시놀로지는 200명 이상 글로벌 기업 IT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 중 1/3이 데이터 손실이나 보안사고를 경험했고 주요 원인은 랜섬웨어와 해킹이었다. 그러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근녕 매니저는 "단순한 데이터 보호를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과 규제 대응까지 고려한 회복탄력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80% 이상은 여전히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절반 가까이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올해 IT 투자 우선순위로는 AI와 자동화가 1위로 꼽혔으며, 내년에는 AI 기반 워크로드가 데이터 증가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기업용 고성능 스토리지 'PAS7700' 출시 예고 시놀로지는 지난 5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기간 중 NVMe 기반 SSD로 구성된 고성능 스토리지 'PAS7700'을 공개하고 내년 초부터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AS7700은 4U 섀시에 듀얼 컨트롤러와 48개의 NVMe SSD 베이를 통합했으며, 최대 7개의 확장 유닛을 통해 총 1.65PB의 원시 용량까지 확장할 수 있다. AMD 에픽 7443(24코어, 48스레드) 프로세서 기반으로 최대 2천48GB(2TB)까지 메모리를 탑재한다. 이근녕 매니저는 "PAS7700은 최대 200만 IOPS와 30GB/s 처리 속도를 제공하며, 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과 액티브-액티브 아키텍처로 무중단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시놀로지는 올 초부터 시장 공급에 들어간 백업·복구 전용 어플라이언스 '액티브프로텍트'(ActiveProtect)도 함께 소개했다. 불변보호(WORM), 에어갭 기능, 자동 복원 검증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탑재해 랜섬웨어 위협 차단과 안정적 재해복구를 지원한다. 협업 플랫폼에 AI 도입... GPU 탑재 NAS도 개발중 시놀로지는 오피스 스위트와 메일플러스 등 협업 플랫폼에도 AI 기능을 본격 도입한다. 광학문자인식(OCR), 시맨틱 검색, 요약, 실시간 번역 기능 등이 온프레미스 AI 서버 기반으로 제공돼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근녕 매니저는 생성 AI 통합 오피스 거버넌스와 관련해 "민감 데이터는 비식별화 처리해 보안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답했다. 시놀로지는 현재 GPU를 탑재한 NAS도 개발중이다. 감시영상 분석과 영상 처리, 문서 처리 자동화 등 기업 AI 워크로드를 클라우드가 아닌 기업 내 네트워크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앤 웡 시놀로지 국제사업 총괄은 "GPU 통합 NAS에 탑재될 제품은 내부에서 평가를 거칠 것이며 호환성이 보장된 제품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한국 B2B 시장 성장... 국내 고객사도 증가" 시놀로지는 올 상반기 국내 B2B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용량·고확장성 모델 판매는 같은 기간 60% 이상 늘며 기업 데이터 급증에 따른 효율적 관리 수요가 반영됐다. SK해운, SBS 등 주요 기업들이 시놀로지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보안과 분석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사례로 언급됐다. 조앤 웡 국제사업 총괄은 "시놀로지의 2025년 포트폴리오는 단순하면서도 확장 가능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디지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23 15:47권봉석

지방재정 시스템 24시간 무중단…285억 규모 재해복구시스템 재공고

285억 원 규모 '통합지방재정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이 재공고됐다.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동시에 가동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해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지방재정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15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통합지방재정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단일응찰로 유찰된 것에 이어 공고된 것으로 입찰서 접수는 오는 23일 시작해 25일 오전 10시 마감되며 개찰은 같은 날 11시에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지방재정 시스템의 재난·재해 대비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해복구 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by)' 방식 재해복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 방식은 주센터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예비센터를 4시간 이내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전환 과정에서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새로 추진되는 체계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방식이다. 이는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동시에 가동해 두 곳에서 실시간으로 동일한 데이터를 처리·운영하는 방식이다. 한쪽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센터가 즉시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어 서비스 중단 없이 지방재정 관련 업무가 지속된다. 정부는 이미 행정전산망 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범정부 1등급 핵심 시스템에는 액티브-액티브 방식과 복수 인증수단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이에 맞춰 통합지방재정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지방재정 집행과 복구 절차가 중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범위에는 주센터 운영 현황 분석과 액티브-액티브 재해복구 목표 모델 수립 이에 따른 아키텍처 설계 및 DR센터 구축이 포함된다. 클라우드·데이터베이스·보안·네트워크 등 인프라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통합재정 운영 데이터를 복제·검증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또한 주센터와 DR센터 간 동시가동 운영, 시나리오별 모의훈련, 업무복구계획 수립 등도 수행해야 한다. 지역정보개발원 측은 "이번 사업은 지방재정 시스템이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동시에 운영하는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 연속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공고문을 통해 밝혔다.

2025.09.15 15:29남혁우

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고객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통해 구호 성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이 기부한 H포인트 액수만큼 현대백화점이 같은 금액을 추가로 더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2 13:40김민아

막기 불가능한 IT장애, '회복탄력성'으로 대처해야

최근 IT시스템에 발생한 하나의 오류로 전세계적인 혼란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구조가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기업이나 개인 단독으로 이러한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이 핵심적인 우려 사항으로 지목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경우 고객사에서 제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사용 중인 수많은 서비스와 앱 중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 사전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클라우드와 보안 업계에서는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를 유지하거나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서는 앞으로 우려되는 IT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재해복구(DR) 시스템을 도입할 뿐 아니라 거버넌스 단계에서 회복탄력성 확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T서비스에서 회복탄력성은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빠르게 복구하는 것을 말한다.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네트워크로 다양한 서비스, 장비와 연결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로 사전에 대처하거나 막을 수 없어 나온 대안 전략이다. 보안 및 클라우드 업계에선 단순히 백업 서버 등 DR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운영 방식 및 임직원 교육 등 거버넌스 단계에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스템 장애가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최소화하고, 문제 발생시 전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19일 발생한 IT 시스템 장애로 항공편이 결항하고 방송사와 이동통신사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혼란이 발생했다. 분석 결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 시스템 장애가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시스템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시스템이 연결되고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사고 규모도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일부 기업은 백업 서버 등 DR환경을 갖췄음에도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이번 장애는 클라우드가 아닌 운영체제(OS) 단계가 원인이기 때문에 서비스 환경과 백업 서버가 동일한 윈도 기반으로 동시에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두 시스템 모두 장애가 발생했다. 한 보안 기업 관계자는 "이번 장애는 하나의 열쇠로 2개의 창고를 지키던 상황과 비슷하다"며 "하나의 창고가 탈취된다면 다른 창고로 복구할 수 있겠지만 열쇠를 빼앗기면 두 창고 모두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신규 업데이트나 데이터를 추가할 때 백업 서버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장애가 발생했을 때 대응 운영 방식이나 복구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사전에 정리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장애나 판교 데이터센터 화제처럼 기업의 대처만으로 사전에 모든 사고를 막는 것은 이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대"라며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비즈니스 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인 만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매뉴얼과 운영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23 16:49남혁우

효성인포,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클라우드·DR 환경 구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동양건설산업(대표 박광태)∙라인건설(대표 권윤)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재해복구(DR) 환경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주거 브랜드 '파라곤(PARAGON, the 1)'으로 각종 주거문화대상에서 수많은 수상실적을 쌓았고, 주택사업 외에 도로, 항만, 철도 등 토목산업 및 건축 산업, SOC, 플랜트 사업에 이르는 건설 전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선진적인 IT 인프라 환경을 위해 기존 ERP 및 내부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해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DR센터를 구현했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인 UCP HC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정의데이터센터(SDDC)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했다. HCI도입을 통해 향후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원활한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체계적인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SDDC 기반 주 데이터센터와 가상화 기반의 원격 복제를 지원하는 DR 센터를 구축,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벽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설계 하에 기존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DR 환경을 구축하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경영혁신팀 조영재 팀장은 “라인그룹의 확장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DR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당사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의 밑그림부터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준 덕분에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당사만의 특별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 산업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효율적인 인프라 구현을 위해 항상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30 09:46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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