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지스타2025
인공지능
스테이블코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재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재택하는 장애인 직원들과 창덕궁 나들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숲 여행'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라이언 브라운, 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명이 함께 했다. CFS는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장애인 직원들을 궁궐로 초청해 쉼을 선물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창덕궁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등 창덕궁 내 주요 건물을 둘러보았다. 또 창덕궁 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회화나무, 뽕나무, 다래나무, 향나무 등 고목이 품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FS 채용 코디네이션 업무 담당인 김혜미 씨는 “창덕궁의 꽃과 나무를 둘러보며 숲속 시간 여행을 한 기분”이라며 “평소에 출퇴근 어려움 없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서 업무 만족도가 높은데, 동료들과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시간도 참 좋다”고 전했다. CFS는 장애인 일자리 개발과 교육 전담 부서인 Diversity & Inclusion(포용경영) 팀을 운영하고 있다. 포용경영 팀은 장애인 구직자들이 동등한 고용의 기회를 얻고,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CFS 장애인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를 한다. CFS 라이언 브라운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국가유산이자 조선 5대 궁궐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창덕궁에서 우리 임직원들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우리 직원들은 고객층만큼이나 다양하고, 장애인 동료들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를 포용하는 CFS 문화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4.04.21 16:53안희정

네이버제트, 주 4회 출근제 한시 도입...재택근무 없앨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서비스하는 네이버제트가 한시적으로 주 4회 출근제를 도입한다. 재택근무제를 폐지하려는 목적은 아니다. 비대면 근무와 대면 근무를 비교해 효율성을 따져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제트는 직원들에게 이달 15일부터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주 4회 이상 사무실 출근을 하라고 알렸다. 네이버제트는 현재 판교 테크원 빌딩에 입주해 있다. 그동안 네이버제트는 원격근무나 주 2회 이상 출근을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를 운영해 왔다. 본사인 네이버의 경우 원격근무와 주 3회 이상 출근을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제트가 주 4회 이상 출근 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한다고 하자 직원들 불만도 커졌다. 네이버나 다른 계열사 직원들도 네이버제트의 이런 움직임이 재택근무 폐지 수순으로 이어질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제트는 별도 법인이라 독립적으로 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네이버나 다른 법인 근무 형태에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6개월에 한 번씩 임직원이 근무 형태를 자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커넥티드워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회사의 노력 중 하나다. 회사는 1년마다 직원들의 목소리를 참고해 업무 형태를 보안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는 현재 근무 형태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6월 이후에 대한 근무 형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4.04.05 19:20안희정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KT CEO 후보 몇 명 지원했나

삼성전자, 韓·日 '유리기판' 협력 구상…상용화는 고심

연중 최대 성수기인데…이랜드, 물류센터 화재에 ‘한숨’

李 "투자 늘려라" 당부에 재계 833조원 투자 보따리 푼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