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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대전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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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대미 투자수익 '1억 덜로 국내 회수'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는 미국 진출 1호 발전사업인 나일스 복합화력의 안정적 운영 수익 등으로 창출된 '1억 달러(약 1418억원)'를 국내로 회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수의 주요 재원은 1085MW 규모 미국 미시간주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의 성공적인 리파이낸싱과 2022년 상업운전 이후 누적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회수 결정은 지난 6월 고환율로 인해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1억 달러 국내 회수를 결정하고, 지난 8월 미국법인 KOSPO 아메리카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는 2018년 국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가스복합발전시장에 진출한 이후 투자-건설-운영-수익 회수로 이어지는 전주기를 완성한 첫 사례다. 회수한 재원은 남부발전 본사 차입금 상환에 우선 활용해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부채비율을 개선해 재무건전성 강화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확보된 투자여력을 국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남부발전은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달성과 203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는 정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해외 투자수익 회수는 2018년 발전공기업 최초로 미국 발전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 만에 대규모 수익 회수라는 우수한 해외사업역량을 재확인한 것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갖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회수한 재원은 국내 재생에너지 대전환에 투자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4월 미국 진출 2호인 오하이오주 트럼블 가스복합발전사업(953MW)에 대해 국내 금융기관 공동주관으로 2500만 달러 규모 리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종결해 연간 약 423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등 미주사업 투자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2026.09.03 23:35주문정 기자

정부, 산·학계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세계적 수준의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공공기관·국내외 기업과 학계·민간 전문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난해 12월 비용 절감·보급 확대·산업 경쟁력 강화·주민참여 등 4대 원칙에 기반한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마련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다른 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이 용이하고 발전량이 안정적인 특성 등으로 인해 태양광·육상풍력과 더불어 핵심적인 재생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이미 83.2GW가 설치됐고 2034년까지는 현재의 5배가 넘는 441GW에 이르는 물량 설치가 예상될 정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넓은 해역 면적과 양호한 풍속 등 유리한 여건에도 높은 개발비용과 부족한 인프라·공급망 등으로 인해 보급 물량이 0.36GW로, 전체 허가 물량 34.3GW에 비해 보급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기후부는 이같은 해상풍력 보급 정체 상황을 타개하고 보급을 촉진할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해상풍력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업·학계 등과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 발전비용 절감과 인프라·공급망 구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해상풍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에너지원”이라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상풍력 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축 역할을 넘어 수출산업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6 15:5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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