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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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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초고해상도 위성 등 3건 대표 브랜드로 결정

우주항공청이 우주 수송과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를 주요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했다. 우주청은 14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주재로 제3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주청 주요 브랜드 사업은 ▲재사용발사체와 궤도수송선 ▲초고해상도 위성과 초저궤도위성·다층궤도 항법시스템 ▲L4(제4라그랑주점) 우주관측과 달 착륙선 등 3개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브랜드 사업으로 정한 3건의 추진 전략과 사업 계획도 함께 검토했다. 재사용 발사체와 궤도 수송선은 오는 2030년까지 확보하고, 우주발사체 발사 비용을 ㎏당 1000달러 이하로 낮추겠다는 것이 목표다. 초저궤도 위성은 고도 200~250km에 쏘아올리는 것으로 내년까지 탐색 연구를 통해 추후 일정을 결정한다. 또 10cm급 초고해상도 위성도 올해 탐색 연구부터 진행한다.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제4라그랑주점(L4) 우주 관측도 준비 중이다. 달착륙선과 관련해서는 오는 2032년 달 착륙을 위한 핵심기술과 착륙선 개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 우주청은 이 위원회에서 우주청 로고도 선정했다. 우주청은 이번에 결정된 브랜드 3건 등을 실무위원회 검토와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오늘 제시된 전략서와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우주개발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4 12:00박희범 기자

민테크, '배터리 재사용 수명 진단 방법' 유럽 특허 취득

코스닥 상장사 민테크가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이차전지 검사 진단 전문기업 민테크는 '배터리 재사용 수명 진단 방법으로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수명을 진단함에 있어 잔존 수명(SOH) 뿐만 아니라 파워 수명(SOP)을 함께 고려해 그 재사용 수명을 산정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특허에 따르면 먼저 OCV(개방회로전압)의 변화에 따른 충전상태를 계산, SOC를 이용해 SOH를 추정한다. 이어 배터리 출력을 고려한 SOP를 계산한 후, SOH와 SOP를 이용해 최종적으로 재사용 수명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EIS 또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여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재사용 시 그 가능 정도를 산정하는 수명 진단 방법에 있어 EIS를 활용한 세계 최초 특허일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방법에 대한 연구나 특허가 전무했다"며 "해당 특허가 2019년 1월에 국내에, 2022년 7월에는 미국에서 등록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에 유럽에서 등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영진 대표는 “이번 특허는 EIS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진단하는 글로벌 주요시장의 원천 특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올해부터 유럽시장에서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21 09:36류은주 기자

우주청, 민간주도 재사용발사체 체계모델 연구 추진

우주항공청은 새해 3일 대전에서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우주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 한해 재사용발사체 개발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 체계개발 탐색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우주처응ㄴ 경쟁력 있는 체계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2 개의 기획과제를 추진 중이다. 첫 번째 기획과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재사용발사체의 임무성능과 경제성 분석을 연계하는 연구다. 두 번째 기획과제는 민간기업의 사업화 모델을 기반으로 재사용발사체 체계 모델을 선정하는 연구다. 우주청 관계자는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착수 회의에는 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박순영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민간기업 재사용발사체 사업모델 선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과 기획과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연구 과정에서 민간주도 체계개발 방안을 모색할 의견을 지속 수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프로그램장은 “민간주도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사업 체계를 발굴하고 민간의 빠른 혁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민간과 공공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생・협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3 14:0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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