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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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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LA에서 '뮷즈' 특별전 개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를 미국 LA에서 선보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7일부터 7월 7일까지 주LA한국문화원에서 뮷즈 특별전 'MU:DS, K-Culture Unboxed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뮷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다. 한국 문화유산이 지닌 조형미와 상징성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문화유산이 기념품의 영역을 넘어 현대적 감각의 브랜드 콘텐츠이자 케이-컬처 산업의 한 축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조명한다. 재단은 반가사유상, 달항아리, 일월오봉도, 신라 금관 등 대표 유물이 오늘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상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전시는 주LA한국문화원 1층 한옥 공간을 활용해 구성된다. 백자와 달항아리의 절제미를 담은 '안방', 일월오봉도와 곤룡포, 신라 금관의 상징성을 반영한 '사랑방'을 통해 전통 공간과 현대 박물관 상품의 조화를 보여준다. 핵심 공간은 '사유의 방 in LA'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인 '사유의 방'에서 착안해 반가사유상이 지닌 사유와 고요의 의미를 LA의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엄지척', '볼하트' 등 친근한 포즈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해 관람객이 보다 가볍고 현대적으로 한국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협업 상품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BTS, 스타벅스, 케이스티파이 등 글로벌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재단은 뮷즈가 뷰티, 패션, 디지털 등 다양한 산업군과 결합하며 문화유산 기반 콘텐츠의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 관람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전용 온라인숍과 연결되는 QR 코드도 설치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전시 경험을 단발성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해외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접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재외한국문화원과 해외 문화 거점을 중심으로 뮷즈의 글로벌 확산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베트남 'K-문화관광대전'에서 뮷즈를 소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주스웨덴한국문화원에 북유럽 첫 쇼룸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7년 8월 개관을 목표로 '스톡홀름 한국문화축제'와 연계한 현장 판매도 검토 중이다. 유럽 주요 박물관과의 협업도 확대된다. 재단은 5월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 뮤지엄숍 입점을 시작으로, 9월에는 영국 브리티시뮤지엄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LA 특별전은 한국 문화유산 기반 상품이 글로벌 산업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문화기관과 협력해 뮷즈를 K-컬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7 16:08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예술인·기관 협업 프로젝트 본격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연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세종, 예술로' 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콘텐츠 기획, 브랜드 영상 제작, 예술 콘텐츠 개발,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세종, 예술로'에 참여할 예술인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 예술로'는 기업·기관과 예술인 간 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참여 기업·기관 5곳을 먼저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솔티마을, 한그래다. 각 기관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기획, 도·농 공동체 가치를 담은 브랜드 영상 제작, 도시상징광장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 콘텐츠 기획,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와인 디자인 개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 심의를 거쳐 리더예술인 5명과 참여예술인 20명 등 총 2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리더예술인과 참여예술인에게는 월별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타 장르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었고, 개인 창작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7 16:00김한준 기자

성남큐브미술관, 디지털 소장품전 '0과 1 사이' 5월 8일 개막

성남문화재단이 디지털 장르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변환되는 이미지와 영상 작품을 통해 디지털 예술의 미감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2026 소장품 주제기획전의 두 번째 전시로 '디지털 소장품전 : 0과 1 사이'를 오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소장품 주제기획전은 성남큐브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의 구성 맥락을 되짚고, 이를 하나의 주제로 엮어 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환되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미감과 잠재력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는 김미경, 김우진, 김시연, 이문희, 이지연, 임정은, 정상현, 정석희, 조이경 등 성남큐브미술관 소장 작가 9명이 참여한다. 디지털 이미지와 프린트,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데이터로 저장되고 변환되는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김우진 작가의 '멋지고 새로운 체조 프로젝트: 기억되어진 움직임'은 규칙적인 프레임 속 반복되는 동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통제 구조를 3채널 비디오 영상으로 담아낸다. 정석희 작가는 의식의 흔적을 따라 인간성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로잉 애니메이션 '첩첩산중'을 선보인다. 정상현 작가는 사진과 영상이 결합된 병렬적 화면을 통해 일상의 미세한 변주와 확장된 공간 감각을 포착한 '데칼코마니'를 전시한다. 이문희 작가는 SNS에 축적된 이미지 기록을 통해 시공간의 흔적이 순환하는 방식을 표현한 '이노에스빠스(혁신의 공간)#21-002'를 소개한다. 김시연 작가는 일상 속 사물을 통해 인간의 불안한 심리와 고독, 소외, 치유를 표현한 'Cup'을 출품한다. 조이경 작가의 '타인의 고통'은 타인이 포착한 순간의 이미지를 콜라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지연 작가의 '당신의 마음속에는 강물이 흐른다'는 계단 위에서 본 군중의 흐름을 작은 우주처럼 표현한다. 임정은 작가의 '사각형의 변주 201409'는 여러 장의 유리판을 중첩해 관람객의 위치에 따라 착시 현상으로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낸다. 전시장에서는 AI를 활용해 미술과 음악을 연결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비치된 태블릿 PC에서 '나의 디지털 취향 찾기'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AI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작품과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는 “디지털 예술은 이제 기술의 부속 장르가 아니라, 동시대 인간의 감각과 기억을 담아내는 새로운 예술 언어가 되고 있다”라며 “성남큐브미술관의 '0과 1 사이' 전시는 0과 1이라는 데이터 구조 너머에서 인간의 감정과 시선, 불안과 치유가 어떻게 예술로 확장되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공공 미술관이 디지털 예술을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수집하고 해석해야 할 동시대 문화자산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문화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획으로 추천할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2026.05.07 11:42김한준 기자

대덕특구 국가전략기술 중심 65개 사업화 과제 "시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는 6일 특구재단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65개 사업화 과제 착수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은 총 326억원 규모다.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약 72%(86.25억 원 → 148.6억 원) 증가했다. 딥테크 기업 대형 성과 창출과 스케일업 지원이 대폭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과제 수행기업은 인공지능(30%), 첨단바이오(20%), 로봇(11%) 등 국가전략기술이 주를 이뤘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에너지(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 공공기관 실증, 코일즈(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을 활용한 무선충전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한다. 대덕특구 측은 스케일업 지원 등으로 1년만에 급성장한 사례로, 엘스페스와 블루타일랩을 꼽았다. 엘스페스는 AI반도체 실리콘 커패시터 기술로 60억원 투자유치와 기업가치 1,000억원의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했다. 블루타일랩은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과 레이저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2027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이 목표다. 대덕특구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에코플랜트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IPO라운지 ▲에어버스 글로벌 우주항공 특구기업 PoC(개념증명) 밋업 ▲국세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제감면 컨설팅 등 다채로운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문택 대덕특구본부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사업화와 실증을 통해 실제 시장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올해는 연구성과 사업화는 물론 국민이 체감할 기술 확산을 가속화, 대덕특구가 글로벌 딥테크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 16:51박희범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 도심 곳곳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낙화축제, 어반나잇-세종, 세종 책사랑 축제, 힐링캠핑,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등을 선보이고 숙박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추진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야경과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낙화축제와 어반나잇-세종 등 6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호텔과 연계한 숙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한글상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수요 미감회'가 열린다. 커핑 전문가 김지훈이 참여해 원두 시음과 취향 공유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연 '어반나잇-세종 NEON'이 열린다. 네온아트를 활용한 포토존과 공연,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도심 야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5일과 16일에는 세종 중앙공원에서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세종 책사랑 축제'가 개최된다. 북페어, 공연, 명사 특강 등 프로그램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같은 기간 도시상징광장에서는 '도시상징광장 힐링캠핑'이 열린다. 100여 팀의 캠핑 동호회 회원들이 세종을 찾으며, 문화공연과 심야영화제, 과학체험교실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야간개장과 함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세종낙화축제'는 16일 세종 호수·중앙 공원에서 열린다. 시 무형문화유산인 '세종 불교 낙화법'을 활용한 낙화축제가 세종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재단은 야간관광 도시 세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체류를 확대하기 위한 숙박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관내 호텔들과 협력해 밤마실 기간 투숙객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가 가진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의 이미지에 '밤이 즐겁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 밤마실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광기획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06 14:08김한준 기자

코오롱, 묵묵히 나눔 실천한 '숨은 영웅'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한다.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월 10일까지 '제26회 우정선행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코오롱이 1999년부터 진행해온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각 분야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200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오운문화재단은 선행·미담 사례를 소개하는 사외보 '살맛나는 세상'에 실린 사례와 외부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후보 자격은 모범적인 봉사와 이웃을 위한 헌신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이다.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같은 내용으로 수상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한국인 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오운문화재단 홈페이지의 '후보자 추천하기'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오운문화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매년 대상 1명 또는 1개 단체와 본상 3명 또는 3개 단체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2010년부터는 수상 이후에도 선행을 이어온 역대 수상자나 단체를 선정해 특별상도 시상하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병상에 있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대학생 연합 병원학교 교육봉사 동아리 '키즈유나이티드'가 대상을 받았다. 90세의 나이에도 목욕 봉사를 이어온 권영섭 씨, 40여 년간 소외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고 돌봄을 제공한 유수기 씨, 20년째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간식과 생필품을 지원해온 다국적 봉사단 '플러(PLUR)'는 본상에 선정됐다.

2026.05.06 09:39류은주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무대가 스탠딩 공연장으로…세종보헤미안 새 실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맞아 세종예술의전당 무대를 스탠딩 공연장으로 바꾼다. 재단은 6월 27일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열고, 무대 위 스탠딩 존과 로비 공연을 결합한 극장형 대중음악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는 세종예술의전당 백스테이지를 관객에게 개방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낮춘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백스테이지 3면을 스탠딩 존으로 구성해 관객이 공연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관객과 뮤지션이 어우러지는 장면 자체를 공연의 일부로 연출해 객석 관객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무대 공연 사이에는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관객은 취향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고, 로비 공연은 무료로 운영된다. 출연진은 총 6팀이다. JTBC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이승윤과 '슈퍼밴드2' 출신 카디를 비롯해 단편선 순간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우희준, 세종음악창작소 기반 밴드 양치기소년단이 참여한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충청권 대표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극장형 확장 모델로, 클래식 중심 전문 공연장의 공간적 품격에 대중음악 페스티벌의 생동감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익숙한 공연장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공간, 아티스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좌석은 무대 위 스탠딩석과 일반 객석 1층, 2층으로 구분된다. 유료 티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별 티켓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음악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4 17:25김한준 기자

기계연 웨어러블 슈트, 특구 딥테크 창업경진대회서 대상

박철훈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근육옷감 기반 근력보조 웨어러블 슈트 개발' 아이템이 대덕특구 딥테크 예비창업자 경진대회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는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에서 '2026년 대덕특구 딥테크 예비창업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탄소중립 핵심 기체분리정제를 위한 차세대 TFC(Thin film composite) 중공사막'을 발표한 박철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원격로봇 제어 및 교시 자동화 플랫폼 사업화'를 발표한 유승남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와 '초소형 위성을 위한 고체연료 기반 초경량·초소형 이온추진 시스템'을 발표한 채길병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은 500만원, 우수상은 각 200만원 등 총 1,900만원 규모 시제품 제작 지원, 홈페이지 제작 등 사업화 연계 자금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랩 투 마켓: 시장을 바꾸는 딥테크 챌린지'를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대덕특구 내 공공연구기관 딥테크 기술을 발굴해 기획형 창업으로 연계하는 '대덕특구 기술창업 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이 경진대회를 기획 단계부터 본선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대덕특구 내 출연연 중심 예비창업팀 17개를 발굴·모집했다. 기술혁신성, 시장잠재력, 팀 역량 등을 기준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향후 특구재단은 수상팀을 포함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대덕특구 기술창업스튜디오 사업을 통해 법인 설립 멘토링, 해외 판로개척 등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원스톱지원센터 등도 연계해 연구소기업 설립과 초기 투자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임문택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 아이디어 선별에 그치지 않고,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실전 IR을 병행한 고도화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사전 보육 과정을 운영해 예비창업자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또 “대덕특구 공공기술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 자리”라며 “예비창업자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덕특구의 역량을 모아 밀착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1 10:11박희범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 홍보단 '한마디' 1기 발대식 개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현장을 알릴 시민 홍보단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나성동 한글상점 1호에서 한글문화도시 홍보단 '한마디'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마디는 '마디를 잇듯이 한글문화도시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선발된 홍보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약 50명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이번 1기 홍보단에는 외국인 단원 1명도 포함됐다. 외국인 단원으로는 방글라데시 출신 루빠가 선발됐다. 루빠는 2023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하며 세종시와 인연을 맺었고, 유학생으로서 문화 간 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지원서에서 “한글을 통해 세종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글을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에는 한글과 한글문화도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춘 인원뿐 아니라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지닌 단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10~30대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릴스와 틱톡, 숏츠 등 숏폼 채널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이야기는 한글이라는 고유한 가치를 중심으로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며 “시민의 언어로, 때로는 세계의 언어로 그 마디마디를 이어갈 한마디 홍보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각 단원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한글문화도시센터 공식 계정 '한글문화도시센터(hangeul_sj)'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13:07김한준 기자

과기정통부, 딥테크 초기 기업에 200억원 펀딩할 위탁운용사 선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딥테크 초기기업 지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가칭)특구 퍼스트 딥 펀드 위탁 운용사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운용사로 선정되면 올해 내 총 200억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하고, 10년 이상 장기 운용하게 된다. 투자기간 및 회수기간 구분 없이 초기 딥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 대상은 설립 초기 상태인 연구소기업과 출연연·직할연·과기원 창업기업 및 딥테크 기반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이다. 10년 이상 장기로 운용,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딥테크 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5월 7일 오후3시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18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신규 펀드는 지역 우수한 기술 기업이 딥테크 기술사업화라는 허들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함께하는 모험 자본"이라면서, “앞으로도 초기 딥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R&D와 투자지원을 연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적극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9 12:00박희범 기자

카카오, 교육부·대교협과 AI 교육 혁신 돕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와 함께 대학 인공지능(AI) 교육 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 임팩트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AI 기초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기회를 전국 20개 대학으로 넓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역할에 따라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교육부는 사업 참여 대학 선정과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교협은 참여 대학 관리와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자체 개발한 교육 모델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 현직 개발자 멘토링과 ▲실무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영리 기관과 협력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카이스트(KAIST)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9개 대학에서 약 50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대학과 사회혁신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을 기반으로 돕는 기술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교육 모델이 정부 사업과 연계돼 전국 대학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갖춘 AI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5:50박서린 기자

LG상록재단, '3대 초청' 화담숲길 행사 개최...다음달 11일

LG상록재단이 다음달 11일 가족 초청행사 '3대가 함께 걷는 화담숲길'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화담은 이 숲을 조성한 고 구본무 회장의 아호다. 화담숲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 가능한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도 숲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모노레일을 운영해 이동이 어려운 구간도 숲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가족은 복합문화공간 '화담채'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숲속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LG상록재단은 수국 화분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신청한 3대 가족을 대상으로 최대 2500명 규모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NOL'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결정하고, 무료다. LG상록재단은 고 구본무 회장 뜻에 따라 1997년 설립한 대기업 최초의 환경공익재단이다. 그간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한 화담숲 조성, 국내 최초 조류도감과 민물고기도감 발간, 나라꽃 무궁화 품종연구와 보급 등 활동을 펼쳤다. LG상록재단 관계자는 "화담숲은 자연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한다"며 "행사를 통해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세대가 함께 걷고 머무르며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8 10:33이기종 기자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 누적 투자 1억 달러 돌파…"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F)은 글로벌 이스포츠 산업의 안정성과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본 투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스포츠 프로선수 팀을 운영 중인 주요 클럽은 이러한 지원책을 성장 발판으로, 다각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F는 27일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통해 '클럽 파트너 프로그램(CPP)'을 비롯한 '이스포츠 월드컵(EWC)' 생태계 전반에 투자한 규모가 총 1억 달러(147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CPP는 전 세계 40개 주요 이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히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콘텐츠 제작과 팬 참여 등 다양한 캠페인 성과에 따라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PP에 참가한 파트너 클럽은 성과에 따라 연간 최대 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클럽 브랜드 개발과 운영 인프라 강화에 사용된다. 한스 야그노우 EF 디렉터는 "과거의 수동적인 수익 공유 모델에서 벗어나, 재단과 파트너 클럽이 공동 책임을 지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6년에는 기존 시장 외에도 인도, 터키, 라틴 아메리카 등 신흥 시장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스포츠 권역의 균형을 맞춘다는 구상이다. 이번 세션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클럽 경영진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가 클럽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시 안 T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재단의 직접적인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지원을 통한 종목 다각화가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종목 포트폴리오를 갖춤으로써 잠재적 투자자와 스폰서에게 더욱 매력적인 조직으로 보일 수 있었고, 이것이 흑자 전환의 핵심적인 간접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보다 5배 높은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기업 가치 달성을 즉각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조시안 COO는 "지속적인 흑자 유지를 통해 더 큰 이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페이커' 등 강력한 브랜드 IP를 활용해 글로벌 대중의 관심을 EWC로 결집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투자가 실제 수익성 개선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존재한다. 아놀드 허 젠지 최고경영자(CEO)는 "CPP 모델 자체가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작동하고 있는 핵심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뿐, 클럽 스스로가 자생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프로게임단인 올 게이머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디 첸 올 게이머스 COO는 "중국 내에서는 이미 탄탄한 기반을 갖췄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직 신입에 가깝다"며 "CPP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EWC 전체 종목의 약 80%에 참여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와 함께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운영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EF는 글로벌 이스포츠 산업에 투입한 자금이 단순 보조를 넘어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안정성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클럽 챔피언십' 성적 순위에 따른 보상으로 총 3000만 달러(441억원) 규모의 상금을 배정하며 클럽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EF는 클럽이 특정 대회 기간에만 선수를 영입하는 단기 고용 관행에서 벗어나, 해당 종목의 생태계에 연간 내내 참여하며 안정적으로 선수단을 유지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스 야그노우 EF 디렉터는 "저희 관점에서 원하는 모습은 클럽이 종목별 생태계를 위해 일 년 내내 해당 종목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는 다양한 게임 종목과 시장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정 상 EWC 종목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를 빌려오는 행위는 금지한다"며 "이는 선수와 클럽, 팬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산업 전반에 적절한 안정성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슈퍼팬 프로그램'은 올해 더욱 확대 운영된다. 전 세계 팬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도록 국제 여행 지원을 포함한 보완 패키지와 시스템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2026 EWC의 참가 명단은 오는 30일 마감된다. 같은 날 EF는 '로스터 매니아 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클럽 관계자가 각자의 전략을 공개하고, 선수는 EWC에서의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EF의 단독 발표도 예정돼 있다.

2026.04.27 21:00진성우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동반성장평가서 "최우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 대상은 133개 공공기관이다. 특구재단은 공공기술 이전부터 창업, 실증, 글로벌 진출, 기술보호까지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가 특구기업의 성장 단계별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특구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공공조달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화 지원 ▲딥테크 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이노-시큐리티' 기획·운영 등을 추진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기업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동반 성장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15:33박희범 기자

넷마블게임박물관, 국내 최초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5월 어린이 무료입장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개관 1주년을 맞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이 국내 게임박물관 최초로 서울시 사립박물관 실사를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이 박물관은 이번 등록을 통해 운영 성과와 전시 전문성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으며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입증했다. 박물관은 최근 리뉴얼한 기획전시 'Play 조선: 한 수(手), 판을 넘다'를 통해 현대적 보드게임으로 재해석한 '승경도' 플레이와 스탬프 체험 등 다각적인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전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박물관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노동절과 어린이날에도 정상 운영하며, 다음 달 4일에만 임시 휴관을 진행한다. 도기욱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게임 자료의 역사적 가치와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 게임을 주제로 한 의미있는 전시를 통해 박물관 건립 취지에 부합하는 고유의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게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6.04.27 14:50정진성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특별체험전 '세종의 보자기' 4월 30일 개막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을 기념하여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세종중앙공원 관리동에서 특별체험전 '세종의 보자기'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세종대왕의 정신을 전통문화와 접목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1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작가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독창적인 전시를 구현한다. 전시는 실내와 야외 두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는 보자기 작품 전시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세종중앙공원 관리동 외부에서는 보자기를 활용한 야외 설치작품이 운영된다. 특히 야외 설치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미학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총 4종 운영된다.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이효재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다도 예절과 다식을 포장해 보는 '다도 체험', 보자기 포장 및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보자기 매듭법 체험'을 마련했다. 무료 프로그램은 전시 운영 시간 내 방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자기 조각을 활용한 '콜라주 만들기'와 패브릭 펜을 활용한 '보자기 드로잉 체험'이 준비되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유료 체험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1차 사전 예약이 현재 진행 중이다.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차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현장에서 체험 비용을 결제하면 된다. 박영국 대표는 “이번 전시는 세종대왕의 정신을 우리 전통문화와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체험의 장”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박연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4 11:23김한준 기자

청년재단, 금융권 취준생에 '청년 현직자 직무 멘토링' 지원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이달 14·15·23일 사흘간 온라인 ZOOM 채널을 통해 금융권 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대리․과장급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해 해당 분야의 구직 및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부터 현업 고민까지 밀착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4월 멘토링은 '금융'을 주제로 ICT, 유니버셜뱅커(UB), 투자은행 등 3개 직무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직무 분야 소개 ▲취업 준비 방법 ▲현업 사례 공유 ▲AI 전환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직무 역량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질문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KB국민은행 현직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멘토로 참여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지난 2년간 '청년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통해 총 32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약 60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참여자 사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6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격월 운영에서 월별 운영으로 전환하고, 회차당 운영 시간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멘토링을 병행해 청년과 현직자의 소통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4월 '금융'에 이어 5월에는 '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오프라인 멘토링을 마련할 예정이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4 08:52백봉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만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마무리…관광상품화 기반 확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한 세종 팸투어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와 연계한 '2026 중부관광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종의 문화·관광 자원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이를 실제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 11개사를 포함한 관광업계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서는 세종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방안이 논의됐고, 현장에서는 관광 콘텐츠의 시장성과 상품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세종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여기에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 미식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세종 관광의 체험 요소를 직접 살폈다. 세종낙화축제 예정지 답사도 진행해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과 충북, 충남, 세종을 연결하는 관광 루트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재단은 이를 통해 광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수용태세 확충 필요성을 다시 확인한 만큼, 향후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하고 관광 소비 확대를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을 여행한다는 것은 도시의 시간을 경험하는 일”이라며 “세종만의 도시 경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 수용태세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확장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3:49김한준 기자

과학기술 연구자-문화시설 연계하는 지원자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문화예술 시설과 과학기술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 문화‧예술 시설 전시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하는데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시설과 연구자 모집이 완료되면 6월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문화‧예술 시설과 동호회에서 순차적으로 연구자 큐레이션과 과학라운지를 운영한다. 지원 연구자에게는 일당을 지급한다. 기관은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자 지원을 받게 된다.

2026.04.22 13:47박희범 기자

세종 한글상점 1·2호점 재개점…청년이 운영하는 한글문화 거점 본격 가동

세종시문화관광재단(재단)이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한글상점 1·2호점을 21일부터 다시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단은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한글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글상점을 기획해 왔다고 밝혔다. 2025년 조성과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상반기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두 상점 모두 관내 대학 출신 청년 사업가가 맡아 지역 기반 청년 협업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지역문화진흥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에 환원할 계획이다.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 인근에 자리한 한글상점 1호점은 한글 상품 판매와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판매 공간에서는 39개 기업의 200여 종 한글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한꾸' 공모전과 한글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된 상품, 세종 지역 기업 제품 등이 포함됐다. 1호점 행사 공간은 세종 시민과 지역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도 가능하다. 재단은 지난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승인 절차를 거쳐 공연과 체험, 행사, 강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재개점 이벤트도 마련됐다. 1호점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글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조치원역 인근의 한글상점 2호점은 판매와 전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조치원 청과거리의 지역적 특성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올해부터는 과일과 한글 관련 소품 70여 종을 판매하고,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호점은 21일부터 30일까지 재개점 기념 방문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방문 사실을 인증한 고객에게 멤버십 카드를 증정하며, 카드 소지자는 한글상점 2호점뿐 아니라 '조복이네'가 운영하는 행사·축제 부스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글상점을 지역 기반 한글 문화 콘텐츠의 유통과 체험 거점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5:52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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