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재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우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경력 보유 여성 취업 지원

우정사업본부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해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경력 보유 여성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경력 보유 여성이 일자리를 탐색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체국FC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주관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우체국FC 직업을 소개하고 창업 희망자에게 우체국쇼핑 입점, 판매 등 전자상거래 컨설팅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여성 경제 활동 참여 확대와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우체국FC가 새로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17:30홍지후 기자

"태종·세종의 600년 전 동행"…서산해미읍성축제 9일 개막

600년 역사를 간직한 충남 서산 해미읍성이 조선시대 역사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산시는 서산문화재단과 함께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태종과 충녕대군(훗날 세종대왕)의 해미 강무 행렬을 재현하고, 1000대 드론쇼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까지 선보인다. 9~11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HAEMI UNIVERSE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조선시대 해미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내고, 드론과 미디어아트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에는 태종과 충녕대군의 이야기가 있다. 1416년 태종실록에 기록된 해미 강무 행차를 바탕으로 당시 군사훈련과 부자(父子)의 동행을 무대에 올린다. 강무는 왕이 군사훈련을 겸해 사냥을 실시하던 행사다. 축제에서는 왜구 방비와 조운선 보호를 위해 해미를 찾은 태종과 그를 수행한 충녕대군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구성한다. 이정민 축제 총감독은 "태종실록의 행차 기록을 면밀히 분석해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려 했던 태종과 그를 호종한 충녕대군의 고뇌를 무대화했다"며 "아버지가 닦아놓은 안보의 토대 위에서 아들은 백성의 나라를 꿈꾼다는 인간적인 부자 서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해미읍성 축성에 참여한 충청도 23개 고을의 역사도 조명한다. 당시 성을 쌓는 데 참여한 백성들이 돌에 고을 이름을 새긴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의미를 되살려 충청 지역 도시들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 참여 마당극 마딧길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관람객들은 진남문에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 호패를 발급받고 1421년 해미읍성의 백성이 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과거시험을 비롯한 125가지 체험형 미션도 마련된다. 하늘에서는 현대적인 볼거리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1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매일 밤에는 1000대의 드론을 활용한 군집 라이트쇼와 성벽을 활용한 입체 미디어파사드가 관람객을 맞는다. 국방과 역사 콘텐츠를 결합한 해미 디펜스 로드도 운영한다. 동문 주차장 일원에는 요격미사일 천궁 모형을 전시하고, 서산 지역의 옛 기록인 호산록에 등장하는 조선시대 무기 거북차를 소재로 한 미디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서산시는 역사 공연과 체험 외에도 미식, 클래식, 전통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축제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는 "축제는 단순히 과거를 소비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산의 땅과 사람, 역사를 함께 일궈온 산업과 문화가 호흡하는 연대의 장이어야 한다"며 "충청 23개 도시와의 교류부터 미식과 클래식,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생태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의 성벽은 선조들이 돌 하나하나에 고을 이름을 새겨 함께 쌓아 올린 연대와 호국의 상징"이라며 "600년 역사 위에 첨단기술과 감동의 서사를 더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자긍심을 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10:39이선민 기자

뮷즈, 마뗑킴과 손잡고 한글 굿즈 출시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손잡고 한글 문화유산을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한글금속활자와 고전소설 구운몽 등을 현대적인 패션과 생활소품으로 재해석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한글날을 맞아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한 문화상품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한글이 지닌 조형미와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디자인에 접목해 일상에서도 우리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상품 디자인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한글 문화유산 3점이 활용됐다. 조선시대 한글 사용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글금속활자와 조선 후기 문인 김만중이 지은 한글 고전소설 구운몽, 소설의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구운몽도다. 재단과 마뗑킴은 활자의 형태와 배열, 소설 속 장면과 분위기 등 각 문화유산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의류와 가방, 열쇠고리, 모자 등에 적용해 총 7종의 협업 상품을 완성했다. 특히 전통 문화유산을 단순히 상품에 인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글의 시각적 특징과 고전문학의 분위기를 마뗑킴의 디자인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마뗑킴과 함께 한글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08 09:42이선민 기자

골프존문화재단, 순천시 취약계층 250세대에 간편식 키트 후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간편식 키트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순천이 소재한 순천시를 찾아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즉석밥과 반찬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키트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순천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임지훈 골프존카운티 순천 지배인, 손훈모 순천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순천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6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의 후원과 골프존그룹 임직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 한 해도 전국 곳곳을 찾아 약 4300세대에 1억 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취약계층을 후원한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과 '자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진정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후원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그룹은 사회공헌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을 통해 골프, IT, 문화,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2026.10.07 10:43이도원 기자

"AI 학습용 뉴스도 정식 구매"…언론진흥재단, '뉴스토어' 알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AI 페스타 2026'에서 뉴스저작권 합법 이용 플랫폼 '뉴스토어'를 알리고 인공지능(AI) 기업의 뉴스데이터 활용 지원에 나섰다. 생성형 AI 개발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와 저작권 문제가 중요해진 가운데, 언론사와 정식 계약을 거친 뉴스데이터를 AI 학습과 검색증강생성(RAG)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뉴스토어와 AI용 뉴스데이터 상품을 소개했다. 뉴스토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뉴스저작권 합법 이용 플랫폼이다. 출판이나 웹 게시, 광고, 영상 제작 등에 필요한 개별 기사와 보도사진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용 뉴스데이터와 AI용 뉴스데이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에 맞춰 LLM 학습·파인튜닝용 데이터와 RAG용 뉴스데이터도 제공하고 있다. AI용 뉴스데이터는 JSON 파일로 내려받거나 API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언론진흥재단은 AI 기업이 인터넷에 공개된 뉴스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수집하는 대신 저작권 관계가 정리된 뉴스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언론사와 계약을 거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AI 개발 기업 입장에서는 데이터 출처와 저작권 문제를 보다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뉴스데이터 품질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웹상에 공개된 불특정 데이터를 그대로 끌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구축하고 정제한 뉴스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AI 학습이나 RAG 과정에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스토어는 2021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기사 단건과 뉴스 데이터베이스(DB) 상품 등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뉴스데이터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업과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뉴스데이터의 합법적인 활용 방법도 알리고 있다. 부스에서는 뉴스 사건과 관련한 기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묻는 뉴스저작권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뉴스토어는 뉴스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뉴스 저작권을 보유한 언론사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며 "기업은 필요한 뉴스데이터를 정식으로 구매해 활용하고, 뉴스 콘텐츠를 생산한 언론사는 데이터 이용에 따른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AI 페스타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주간 공식 행사다. 올해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26.10.06 15:49안희정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외국인 위한 국악 상설 공연 열어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전통연희와 전통무용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예술가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국악 상설공연이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오후 4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외국인 대상 살롱형 공연 휴먼스케일 옹기콘서트 전통연희·전통무용 시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휴먼스케일 옹기콘서트는 사람의 몸과 감각을 기준으로 공간을 설계하는 건축 분야의 휴먼스케일 개념을 공연에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대형 무대에서 멀어졌던 관객과 예술가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직접적인 교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와 조명 등 무대 장치를 최소화하고 무대 곳곳에 옹기시스템을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옹기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다듬는 음향판이자 울림을 더하는 공명통 역할을 한다. 좁은 공간에서 예술가의 숨결과 몸짓을 직접 전달해 국악 특유의 섬세한 표현을 살린다는 구상이다. 지난 7~8월 판소리 공연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전통연희와 전통무용이 격주로 무대에 오른다. 전통연희에는 국가무형유산 발탈 전수교육생 김향수리·정연실, 진주삼천포농악·동해안별신굿 이수자 김영은, 연희컴퍼니 유희 소속 성유경 등 4명이 두 팀으로 나눠 출연한다. 전통무용에서는 국립무용단 연수단원 출신 김단우와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백승민이 각각 부채춤과 소고춤 등을 선보인다. 외국인 관객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관객은 입장 후 웰컴 드링크와 함께 공연과 예술가에 대한 안내를 받는 화이트룸을 거쳐 본 공연이 열리는 블랙룸으로 이동한다. 매회 영어 도슨트가 전통연희와 전통무용의 역사와 주요 관람 포인트를 설명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누고 전통악기와 살풀이천, 검무칼 등 공연 소품을 직접 다뤄볼 수 있다. 한복 체험도 운영한다. 공연 장소인 광무대는 1907년 문을 열어 판소리와 창극 공연이 이뤄졌던 공간이다. 1930년 화재로 소실된 뒤 90여년 만에 옛터인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9층에 다시 문을 열었다. 휴먼스케일 옹기콘서트는 겟유어가이드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5만원이다.

2026.10.06 09:58이선민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김현환 전 문체부 차관 임명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2일 김현환 신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에서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문화예술 정책 전문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특임교수를 맡아 후학 양성과 강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박물관 상품의 개발·제작·보급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과 박물관 편의시설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최근 국립박물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신임 이사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문화사업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02 14:17이선민 기자

진옥동 "해외 디지털자산 인프라 연계 확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그룹 인프라 연결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유발 루즈 미국 디지털에셋(Digital Asset)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비브 디와카르 캔톤 재단(Canton Foundation)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토큰화 금융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에셋은 기관용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 개발사로, 캔톤 재단이 네트워크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캔톤 네트워크는 금융사 간에 서로 다른 시스템과 자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골드만삭스·HSBC·BNP파리바·미국예탁결제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디지털에셋·캔톤 재단과의 협력은 신한금융이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연계 확대를 책임있게 준비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서비스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 사는 신한금융 그룹사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은행의 결제·정산 인프라, 증권의 토큰화 자산 유통, 자산운용의 실물자산 토큰화 등이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금융상품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 제고 방안도 검토했다. 향후 신한금융은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에 맞춰 기술 검증을 추진하고, 캔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토큰화 자산 및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넓히는 등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캔톤 재단과 네트워크 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에는 신한투자증권과 신한벤처투자가 디지털에셋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 달에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캔톤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주요 거버넌스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운영 기관인 '슈퍼 밸리데이터(Super Validator)'로 최종 승인받았다.

2026.09.29 14:42손희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성남 청소년·청년 창의교육 확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영상 창작 등 성남 지역 청소년·청년 대상 창의교육을 확대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성남 지역 청소년·청년의 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퓨처랩의 창의교육 역량과 재단의 청소년·청년 활동 전문성을 연계해 미래세대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미래교육 콘텐츠와 인적·물적 자원 연계 ▲교육 관계자 전문성 향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양 기관은 앞서 올해 상반기 청소년이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해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청소년 AI 영상 창작 워크숍'을 공동 운영했다. 워크숍에서 제작된 청소년 작품 가운데 5편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AI 영상 창작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성남 지역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도 준비하는 등 교육 현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퓨처랩의 창의교육이 더 많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닿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협력해 미래세대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창의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6:45이선민 기자

문체부,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콘텐츠2 공개…"게임하는 자녀 어떻게 이해할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게임보다 흥미로운 게임 이야기' 시즌2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학부모와 유아 부모 등 성인이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게임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즌2는 분야별 전문가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눠 짧은 시간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마이크로러닝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용자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개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일반 영상 5편과 짧은 영상 2편 등 총 7편으로 구성했다.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자녀와의 소통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다룬다.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댓글 행사도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댓글을 작성하고 해당 화면을 갈무리해 별도 행사 신청 양식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보호자들이 게임과 자녀 소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러닝 형태로 구성했다”며 “보다 많은 보호자가 게임을 이해하고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문화재단은 학부모와 유아 부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6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도 상시 모집한다. 참여 희망 기관은 게임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9.18 14:32이선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대구 아동 93명 AI 창작 지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대구 인구감소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렛츠 플레이(Let's PLAY!) 디지털 창작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창작 탐험대는 인구감소지역과 도서산간지역 아동·청소년의 AI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간 창의환경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 서구·남구·군위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아동 93명과 지역 청년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신청 동기와 운영 역량 등을 심사해 참여 기관과 멘토를 선정했다. 지난 11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담당 교사와 멘토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창의환경 운영 방향과 창의학습 앱 '아하오호' 사용법, 8주간의 교육과정 등을 소개했다. 참여 아동은 이달 넷째 주부터 11월 말까지 '도시탐험 챌린지'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청년 멘토 2명으로 구성된 팀이 각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진 촬영과 이야기 구성, 그림 그리기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아동들은 자신이 바라본 도시를 다양한 창작 도구와 AI를 활용해 표현하고 재구성한다. 군위지역아동센터 정호영 교사는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창작 도구를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고 멘토들과 협력하며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년 멘토 마예은(경북대학교)씨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힘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지역의 창의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기업, 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미래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8 09:32이선민 기자

세종한글축제, 수도권·외국인 겨냥 맞춤형 홍보 강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 세종한글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의 생활권과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세종한글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종시와 재단은 기존 대전·충청권 중심의 방문객을 넘어 수도권과 전국 단위 방문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하기 위해 지역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전국 방문객에게는 한글날 연휴를 활용한 가을 여행지로 축제를 알린다. KTX·고속버스 등 교통정보와 카카오맵 내 축제 상세 정보를 연계해 전국 방문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다. 나아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글의 매력과 K-컬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국어 맞춤 정보를 제공하여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도 넓혀간다. 세대별 관심사를 고려한 콘텐츠 홍보도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장 정보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MZ세대에는 야간 경관과 주요 관람 지점을 중심으로 홍보한다. 중장년층에게는 편의시설 등 관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 주변 상권을 활용한 사전 홍보도 진행한다. 세종사랑맛집과 축제장 반경 1㎞ 이내 음식점·카페 약 50곳에 앞치마와 물티슈, 컵홀더 등 홍보물을 배포한다. 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방문객의 생활권과 세대별 관심사에 맞춘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며 “세종을 찾는 과정부터 축제를 즐기는 순간까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3:43이선민 기자

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사용인증 이벤트 진행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카드 사용을 장려하고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문화 향유 기회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벤트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한 뒤 사용 내역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열리는 '어반나잇-세종네온'과 '세종한글축제'의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 결제 내역도 인정한다. 어반나잇-세종네온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세종한글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참여 방법은 결제 영수증 또는 이용 내역을 이름, 연락처, 주소와 함께 네이버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폼은 누리집 공지사항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단, 본인 충전금 사용분과 9월 15일 이전 결제 건은 인정되지 않는다.

2026.09.16 14:47이선민 기자

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박람회서 '한글문화도시 세종' 알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밀양에서 열린 박람회 참가해 세종시의 한글 관련 문화공간과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한글문화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지도를 선보이고, 지도를 활용해 세종시 마스코트 젊은세종 충녕 찾기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4일간 약 5000명이 세종시 부스를 찾았으며, 준비한 문화도시 홍보 물품도 모두 소진됐다. 특히 올해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에서 펼쳐지는 주요 문화 사업도 집중 조명됐다. 현재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세종:새종'과 '갤러리 가는 날'을 비롯해, 10월 9일부터 열리는 한글날 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 그리고 2027년 개최 예정인 '세종한글비엔날레' 등 세종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연속성 있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한글문화를 통해 세종을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글을 중심으로 세종의 문화 정체성도 강화한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전국의 문화도시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은 가운데, 세종은 올해 한글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한글을 통해 세종의 정체성과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직 세종을 방문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세종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알리고, 올가을에는 직접 세종을 찾아 문화와 한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16:11이선민 기자

연구개발특구재단-노루홀딩스, 특구 기업 발굴 및 투자 '맞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5일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노루홀딩스와 바이오 소재 분야 기술·기업 발굴과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루홀딩스는 노루(NOROO)그룹의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바이오 소재 분야의 노루그룹 산업 수요와 연구개발특구의 유망 기술·기업을 연결해 공동연구와 실증 등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노루그룹의 바이오 필요 기술 기반 공동연구 및 협력 기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특구기업에는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제도, 사업화 과제(R&BD) 등 활용 및 투자 연계와 노루그룹의 인프라·실증처 지원 등을 통해 후속 사업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노루그룹의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과 협력기업을 찾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했다. 에코샤인, 마이오퍼, 리메릭 총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에코샤인(대표 조유리)은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3-HP) 유도체 고순도 정제공정, 마이오퍼(대표 배기훈)는 바이오폴리머 기반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 리메릭(대표 홍석호)은 인공지능(AI) 기반 고분자 물성 예측 및 제형 최적화 기술을 노루그룹과의 협업 모델로 제안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용성 노루홀딩스 사장은 “바이오 소재 신사업을 구체화하려면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과 협력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확인한 특구의 기술과 기업을 공동연구와 검증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기술의 융합과 협력이 필수적인 딥테크 시대에 노루홀딩스와 특구 혁신기업의 만남은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선점하는 훌륭한 출발점”이라며, “특구재단은 우수한 공공기술과 혁신 스타트업이 국내외 대·중견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동 R&D와 실증 협업 생태계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5 15:00박희범 기자

광진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체험 참가자 모집

광진문화재단은 '2026 꿈의 오케스트라-광진' 오픈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진구 아동·청소년 등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친숙하게 접하고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워크숍은 광진생활문화센터에서 총 3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와 첫 만남 ▲현악기를 만나다 ▲관·타악기를 만나다 등이다. 참가자들은 오케스트라 구성과 지휘자 역할을 배우게 된다. 전문 연주자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직접 지휘하거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체험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이신애 '꿈의 오케스트라-광진' 음악감독이 진행한다. 이 감독은 독일중앙방송교향악단과 드레스덴슈타츠오페레테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아동·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교육과 지도 활동도 이어왔다. 참가 신청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클래식 악기를 직접 경험하고 오케스트라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음악의 즐거움뿐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14:58이선민 기자

K-DATA→NIA, COMPA→NRF로 이관…과기정통부 7개 기관 기능개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한국지증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 흡수 통합된다. 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한국연구재단 부설기관으로 이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8개 기관의 유사·중복 기능 일원화, 기관 간 연계성 강화 등을 위한 기능 개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K-DATA는 NIA 부설기관으로 통합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도 한국연구재단(NRF) 부설 기관으로 이전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초·원천 연구개발과 사업화 간 연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연구재단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2019년 부설기관으로 이전했다. 현재 독립 법인으로 운용되고 있는 4개 지역 과학관법인(국립대구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국립부산과학관·국립강원전문과학관)도 하나로 묶기 위해 (가칭)국립과학관재단을 신설한다. 4개 과학관은 과학기술 콘텐츠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수행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4개 법인을 통합해 전시콘텐츠 공동 기획, 소장자료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자회사로 특구내 공공기관 시설관리·미화, 경비·안내 등을 담당하던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는 기능을 분리하기로 했다. 시설관리·미화 업무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자회사인 과학기술시설관리단으로, 경비·안내 업무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자회사인 과학기술보안관리단으로 이관해 유사 기능을 일원화하고 지역 사업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과기정통부는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을 우체국시설관리단 내 별정우체국연금 관리센터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도 지난 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 이관하기로 하고, 양 기관간 이관 조건을 협의 중이다. 현재 이관 희망 인력은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측은 "통합에 필요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 법령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직원 고용승계와 기존 처우 보장을 원칙으로 관계부처·지방정부·노동조합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15 10:26박희범 기자

문체부,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발표…5극 3특 문화 균형성장 추진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문화 균형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청사진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 구조를 탈피하고 지방 문화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앙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자체 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이 행정·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협력형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 골자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일상, 머물고 싶은 지역'을 비전으로 4대 추진 전략과 16개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 우선 개별 행정구역을 넘어 초광역 생활권을 아우르는 '5극 3특' 체계를 기반으로 국립문화시설의 지방 이전·신설과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한 '원도심 리코어 프로젝트'를 통해 구도심 내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기반 조성 대책도 구체화했다. 기초지자체가 수립한 '문화기본권 보장계획'을 중앙-지방 다년도 협약으로 지원하며, 지역문화기획자 전문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일자리를 연계한다. 기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27년부터 '청년문화패스'로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재정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문화 혁신과 돌봄형 생활문화 정책도 병행한다. 박물관 AI 아카이빙, 미술관 인터랙티브 전시, 도서관 AI 교육 거점화 등을 추진하며, 지역어 보존과 '문화처방 프로젝트'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다음달 광역·기초지자체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사업 안착에 나설 예정이다.

2026.09.15 09:37진성우 기자

판교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폐막…관람객 4만 3000명 방문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복합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이틀간 4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진행한 'GXG 2026'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주제로 무대·전시·체험·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반 시민과 업계 관계자를 맞이했다. 행사 기간 열린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에서는 창작곡 'Nova X'를 연주한 '현악밴드 모마드'가 대상을 받았다. 본선에 오른 총 6개 팀에는 2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축하공연을 비롯해 네오플 앙상블 힐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갈라 콘서트, AI 게임 사운드 제작 및 성우 더빙 체험 등 문화 콘텐츠가 함께 운영됐다. 산업 및 외부 행사와의 연계 폭도 확대했다.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에 64개 개발사가 참여해 브라질 특별관 등을 선보였으며, 'Connect Fair K-game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82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44개사가 24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 시상식,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GV2026',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테크 네트워킹 등을 동시 운영하며 복합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6.09.14 15:25진성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중예술의전당 '어반나잇-세종' 마련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이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야간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나성동 문화예술 야행 '어반나잇-세종 NEON'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어반나잇-세종'은 2024년부터 운영된 세종예술의전당의 대표 야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공연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시민과 방문객이 공연 전후에도 광장에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문화행사로 확장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행사 기간 세종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해 네온 콘셉트의 체험 프로그램과 야장 분위기의 먹거리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예술인 발굴 사업인 '뮤즈세종'을 통해 발굴된 지역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의 음악과 예술적 개성을 선보인다. 세종음악창작소와 인근 지역 음악창작소 간 교류를 통해 주변 지역 뮤지션들도 공연에 참여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지역에서 발굴된 예술인과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야외광장은 행사명인 NEON에 맞춰 빛과 색을 활용한 공간으로 꾸민다. 기존 네온 낙서존을 확대·재구성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이 열리는 무대뿐 아니라 광장 전체를 하나의 야간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지역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콘텐츠도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푸드마켓을 마련하고, 인근 음식점의 배달음식을 행사장에서 받아볼 수 있는 지역상생 배달픽업존도 운영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김남선 공연사업실장은 “어반나잇-세종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예술인의 무대와 시민이 머무는 공간, 지역의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세종예술의전당 일대의 밤을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4 14:51이선민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엔비디아, 美 리플렉션 AI에 추가 투자·인수 협상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