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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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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년 상반기 전시공간 지원사업 수시 1차 공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시각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전시공간 지원사업 수시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일정 전시 경력을 갖춘 시각예술인이다. 개인전 또는 단체전 실적 등 기준을 충족한 개인과 그룹,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 홍보물과 전시장 전경 사진 등 실적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예술인은 박연문화관 전시실 또는 BRT작은미술관 가운데 한 곳에서 12일간 전시를 운영한다. 대관 기간은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은 25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행정 및 내부 심의를 거쳐 재단 누리집에 공지하며, 선정자를 대상으로 박연문화관에서 전시 일정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3 16:56김한준 기자

베스핀글로벌, 공공기관 AI 도입 성공 사례집 발간…"공공 AX 이정표 제시"

베스핀글로벌이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전환(AX) 성과를 집대성한 '공공기관 AI 도입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공공 분야의 생성형 AI 도입 흐름에 맞춰, 실제 적용 사례와 구체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사례집에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서울관광재단, 성동구청, 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정을 담았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행정안전부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프로젝트다.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 4일 만에 구축된 이 시스템은 두 달간 접수된 181만 건의 방대한 국민 의견을 AI가 자동으로 요약하고 분류했다.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으며, 분석된 의견 중 237건이 실제 정책 의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과 관광 분야에서도 AI는 '맞춤형 서비스'의 핵심 도구로 활약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101종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작과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했다. 서울관광재단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도입, 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국어 안내 서비스의 답변 정확도를 98%까지 끌어올리며 24시간 무중단 응대 체계를 완성했다. 대민 서비스의 최전선인 민원과 복지 분야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됐다. 성동구청은 AI 민원 안내 챗봇 도입 후 상담 응대 속도가 기존 대비 70% 이상 빨라졌으며, 국민연금공단은 복잡하고 잦은 제도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AI 지식 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담 정확도를 96% 이상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 공공기관이 AI 도입 시 직면하는 인프라 구축, 데이터 보안, 운영 안정성 등의 난제에 대한 분석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공공 클라우드의 까다로운 보안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공공 AX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공공 분야에서의 AI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사례집이 공공기관 실무자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AI를 도입·운영하여 행정 혁신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1 17:14남혁우 기자

포스코그룹, 급여 1% 기부로 상이유공자 재활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은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희망날개'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 따르면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단순히 첨단보조기구를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혜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신체에 맞는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지급한 뒤 전문 재활 치료사와의 매칭, 기기 적응을 위한 재활 관리 등을 통해 수혜자가 보조기구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젊은 국가유공자를 중심으로 재활과 생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이를 입은 현직 소방관과 군인은 물론 장년층까지 대상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는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웨어러블 재활치료 로봇을 새롭게 지원하며 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보급하는 지원활동을 병행해 전국 모든 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가 보행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일부 국가유공자들이 국내 장애인체육대회와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국위선양에도 기여하는 등 재활의지가 스포츠 성과로도 드러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장인화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영웅들의 일상에 제약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이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당당히 걸어 나갈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지지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민간 기업 임직원이 앞장서 영웅들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포스코1%나눔재단의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지난 2024년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에 보훈문화상을 수여한바 있다.

2026.02.11 13:00류은주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카페·아트숍 편의시설 새 단장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카페와 아트숍 등 미술관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와 아트숍 미술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카페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아트숍은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간 개편은 개관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 노후화된 편의시설 공간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이 전시 감상의 여운을 이어가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시 관람 전후의 동선을 고려해 관람 경험이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도록 공간 기능을 재정비하고, 미술관을 처음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백남준아트센터는 전시 중심의 방문을 넘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찾을 수 있는 문화 거점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공간 설계와 디자인, 가구 제작에는 스튜디오 쇼메이커스가 참여했다. 해당 기업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다양한 브랜드의 리테일 매장과 팝업, 전시 공간 구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카페와 아트숍은 단순한 편의시설 개선을 넘어, 미술관 관람 경험을 확장하고 작품 관람 이후의 시간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형태는 단순하게, 색과 재료는 중립적으로 구성했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편의시설 새 단장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만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경험 전반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였다”며 “전시 관람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1 10:26이도원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에 1억5천만원 지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총 지원 규모는 1억5천만원으로 7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총 2개로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와 아동 및 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 포함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된다. '딩동댕 문화예술학교'는 강사진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방문형과, 세종시 문화시설 및 자원을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단체·기관별로 최대 2천4백만원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기관은 오는 4월에 별도 모집을 통해 선정단체와 매칭할 예정이다.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는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그간 아동·청소년과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해 왔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해당 분야의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단체·기관을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기관에는 최대 2천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내달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23일 오후 4시에 박연문화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09 17:23김한준 기자

국가유산청, 미국 반출 조선 후기 문집 책판 3점 환수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워싱턴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조선 후기 및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문집 책판 3점을 기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환수된 유물은 '척암선생문집' 책판, '송자대전' 책판, '번암집' 책판 각 1점이다. 해당 책판들은 1970년대 초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구입해 미국으로 반출했던 것들이다. 당시 도난 또는 분실된 문화유산이 외국인에게 판매된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1970년대 문화유산 국외 반출 실태를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척암선생문집' 책판은 을미의병 당시 안동지역 의병장 김도화 선생의 문집 책판이다. 소장자 애런 고든이 사망한 후 유족이 기증 의사를 밝혀 재단에 인계됐다. '송자대전' 책판은 우암 송시열의 문집 등을 모아 1926년 복각한 판으로, 고든 일가를 통해 함께 반환됐다. '번암집' 책판은 정조 시기 문신 채제공의 문집 책판이며, 재미동포 김은혜 씨 가족이 기증 제안을 수락하며 환수됐다. 국가유산청과 재단은 이번 기증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이 상품으로 둔갑해 반출된 추가 사례를 조사하고 자진 반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오전 주미대사관 영사부 건물에 '대한민국 최초 대사관' 기념동판을 부착한다. 해당 건물은 1949년 정부 수립 이후 세계 최초로 대사관을 설치한 장소다. 이번 기념 동판 부착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주영대한제국공사관에 이어 세 번째다.

2026.02.09 11:21정진성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설맞이 '설날 세뱃글 전하기' 캠페인 개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캠페인 '설날 세뱃글 전하기'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에 주고받는 덕담을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하는 '세뱃글'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에서 한글로 마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재단 공식 누리소통망에 게시된 이벤트 글에 댓글로 세뱃글을 남기면 된다. 세뱃글은 학업과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글 '응원해'와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글 '고마워'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댓글 참여자 가운데 누리소통망 구분 없이 전체 반응 수를 기준으로 부문별 2건씩 총 4건의 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세뱃글 작성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설 연휴 전후로 세종시 관내 주요 전광판과 옥외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 행사'라며 '짧은 글이지만 진심을 담은 세뱃글을 통해 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16:14김한준 기자

원티드랩-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 채용 활성화' 맞손

원티드랩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글로벌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외국인 인재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내국인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 증가와 내국인 구인난 심화에 따라 외국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외국인일자리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하며 외국인 구직자와 외국인 고용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 측은 원티드랩의 AI 기반 채용 플랫폼, 기업 네트워크 및 매칭 노하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외국인 고용지원 서비스 운영 체계가 결합됨으로써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원티드랩은 '원티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축적한 바이링구얼 인재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매칭 정확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티드랩이 주최하는 글로벌 취업 컨퍼런스 '커리어 익스체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채용 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와 우수 글로벌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외국인 인재의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내국인의 해외 진출 지원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 중인 해외취업 지원 사업인 '경기청년 해외진출(일본)'과 연계해 원티드랩이 보유한 일본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취업박람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 권역으로의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양사는 글로벌 채용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링구얼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인재풀을 가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는 최적의 파트너이자 구직자들의 커리어 여정을 돕는 글로벌 커리어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0:17박서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세종거리예술가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2026 길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에 참여할 세종거리예술가 25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5년 '세종한글컬처로드'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으며, 한글문화도시 지정 취지에 부합하도록 올해부터 사업명을 한글로 변경한 '길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길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세종시 읍·면·동 전역에서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거리 한마당'과 장애인·노숙인·어르신 등 문화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은 이 중 '거리 한마당'에 참여할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을 위한 공고다. 2026년 거리 한마당 공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수요일 저녁 퇴근길과 토요일 오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거리공연 활동 경력을 보유한 거리예술 개인 또는 팀으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종시 거주 예술가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해 전년도 대비 10% 상향 선발할 계획이며, 세종시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세종시에서 거리공연 활동 경력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또한 한글을 소재로 한 레퍼토리로 지원할 경우 공통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신청 가능한 장르는 30분 이상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24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25팀을 선발한다.

2026.02.05 10:12이도원 기자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 'Road to EWC' 프로그램 발표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이 e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의 글로벌 예선 프로그램인 'Road to EW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는 23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단일 글로벌 시즌 체계로 통합해 다양한 게임 생태계를 아우르는 것이 핵심이다. Road to EWC 2026은 퍼블리셔 주도 리그와 엘리트 국제 대회, 공식 예선을 하나의 시즌 구조로 연결한다. 이 과정을 거친 선수와 클럽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WC 2026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해당 구조는 공정한 경쟁 환경 유지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설계됐다. 예선 체계에는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캡콤 컵,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최상위 대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주요 종목의 공식 리그가 포함된다. 또한 도타 2와 팀파이트 택틱스 등은 온라인 공개 예선 및 커뮤니티 대회를 운영해 풀뿌리 선수들에게도 세계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살 빈 홈란 EWCF 최고제품책임자(CPO)는 "Road to EWC는 e스포츠 경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여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과정"이라며 "체계적인 예선 시즌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선수들은 경기력에 집중하며, 클럽은 더 이른 시점에서 자원 투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퍼블리셔는 자사의 운영 구조와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고, 팬들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언제, 어디에서 펼쳐질지 명확히 알 수 있다"며 "이러한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면 e스포츠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진정한 글로벌 문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 측은 시즌 기간 동안 멀티채널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와 선수 인터뷰 등 기획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Road to EWC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500명 이상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올해 역시 새로운 기록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05 09:35정진성 기자

특구재단, 에코프로 그룹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4일 충북 청주 에코프로에이치엔 본사에서 에코프로 그룹 및 충북대학교 등과 함께 충북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강소특구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구재단은 지난해부터 에코프로 그룹,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 청주 강소특구를 거점으로 에코프로 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에는 지난 2024년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파트너스(이상 청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CNG(이상 포항)가 참여 중이다. 이들은 사업 기획부터 기업 선정, 기술 컨설팅까지 전 과정에 공동 협력하며, 수요 기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연계, 후속 성장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코프로와 지역 산업 생태계 지속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충북 지역 배터리·친환경 분야 유망 기업 육성 방향과 기업 성장 사례 공유, 향후 공동 추진 과제의 구체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주체인 특구재단과 충북대학교,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충북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역 제조 혁신기업에 투자 연계를 추진하고 있는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른 연구개발특구 전반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를 중심으로 딥테크 벤처와 혁신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그 성과가 지역 혁신기업 육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지역 배터리·친환경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4 15:00박희범 기자

NC문화재단, 탈북 청소년 대상 MIT 과학 프로그램 마무리

NC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이하 MIT) 재학생과 여명학교 및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NC문화재단은 MIT와 함께 2016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MIT 재학생이 직접 기획한 ▲지구·환경과학 ▲생물·화학 ▲기계·전기공학 등 주제로 한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MIT 멘토와 함께 기초 과학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복합 적용하는 심화 과정인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수행했다. 직접 실험하고 반복 시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운다. 여명학교 김민정 학생은 "실험에 참여하며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MIT 재학생 조슬린 백은 "학생의 호기심과 창의성, 배움에 대한 열정은 큰 영감을 줬고, 매우 충만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은 "북한 이탈 청소년은 또래 남한 친구를 접할 기회가 적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 학생 간에 동료애가 생긴 것 같다"며 "우리 사회의 통합 가능성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여명학교 학생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라며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며,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01.26 14:02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IPO 준비 프로그램 가동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은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됐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은 IPO 과정에서 내부통제, 지배구조, 상장 전략 수립, 주주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 과제를 마주한다. 특히 상법 개정과 상장 사전 심사 요건 강화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최근 IPO 환경에서 기존 이론 중심 강연과 지식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오렌지플래닛은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을 전제로 한 최적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일반상장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기술특례상장까지 대비한다. 상장 트랙별 조건과 추진 전략, 주관사 선정 시 유의 사항, 상장예비심사 준비 및 이후 절차 등 IPO 전 과정에 걸친 실전 사례를 다룬다. 또 IPO와 기술특례상장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역 및 스타트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김수환 이사와 정홍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비롯해 이상진 패스웨이파트너스 대표가 멘토로서 기업별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티로는 설로인, 매스프레소, 엔씽, 메이사, 웰트, 토스랩, 의식주컴퍼니 등 IPO를 검토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IPO 연구모임은 이날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강연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지배구조,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항목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22 11:10진성우 기자

성남문화재단, 2026 예술창작지원 통합 공모

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6 예술창작지원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 지원 ▲청년예술활동 지원 ▲성남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성남예술인 교류․협력 지원 ▲모든예술31 성남 등 5대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산 총 6억3천3백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내 새롭게 구축된 예술인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공모 접수부터 사업 홍보 및 추후 아카이브까지 사업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는 간소화하고, 예술인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역시 사업 분야와 단계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먼저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 지원'은 공연․시각․다원 분야의 창작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다원 분야는 최대 2천5백만원, 시각 분야는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책임심사위원의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책임심사제'를 선택적으로 운영해 예술인의 안정적인 다년간 창작 환경 조성도 함께 도모한다. '청년예술활동 지원'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준비부터 발표까지 단계별 성장을 돕는다. 신규사업인 예비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아트 브릿지'는 예비예술인들이 기성 예술인과의 인터뷰 및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지역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류·성장 프로그램이다. 창작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성남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은 9개월간 창작공간 임차료를 매월 50~80%까지, 최대 연 477만원까지 지원한다. '성남예술인 교류·협력 지원'은 주제 제안자를 선정하고, 제안자를 중심으로 4인 이상의 예술인이 모여 교류하며 창작기획을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단의 비전인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에 맞춰 예술기술융합 사업 지원도 확대된다. 기술 멘토링과 동료 학습을 지원하는 '업스케일링 성남 커뮤니티'가 진행되고 예술기술융합 창작공간인 '아트×테크 창작랩' 도 운영된다. 또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 특화 콘텐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 31 성남'은 오는 6월 '예술기술융합 창작지원' 분야로 별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통합공모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 새로운 창작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통합공모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 시간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성남예술인 창작공간 지원과 업스케일링 성남 커뮤니티는 다음 달 5일까지, 그 외 공모사업은 같은 달 12일까지 접수한다.

2026.01.20 19:35이도원 기자

"AI 무단 수집 끝"…위키백과, AI기업 아마존·메타·MS 유료 데이터 계약

위키백과가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빅테크 기업의 무분별한 데이터 긁어가기 관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16일 위키미디어재단은 25주년 기념 블로그를 통해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미스트랄 AI, 퍼플렉시티가 위키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신규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사는 ▲특정 기사 최신 버전을 즉시 호출하는 '온디맨드 API'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스냅샷 API' ▲실시간 변경 사항을 스트리밍하는 '리얼타임 API' 등을 제공받아 웹 스크래핑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AI 기업이 더 이상 봇(Bot)을 이용해 위키백과 서버를 무단으로 크롤링하는 방식이 아닌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API를 통해 데이터를 공급받는다는 점이다. 지난 2022년 첫 파트너가 된 구글에 이어 전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이 위키백과 데이터 주권을 인정했다는 평가다. 위키미디어 재단 측은 "지난 1년간 해당 기업과 관계를 공식화해왔다"며 "모든 파트너사는 대규모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인간이 검증한 위키백과 지식을 플랫폼에 통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붐 이후 데이터 품질 문제는 기술 기업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부정확한 정보나 편향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오류를 범하는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집단 지성으로 교차 검증된 위키백과 데이터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키미디어 재단 대변인은 "AI 챗봇, 검색 엔진, 음성 비서 성능은 결국 위키백과가 생산하는 인간 지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라도 위키백과와 같은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육성하는 일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파트너십 발표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의 행보와 대비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해 위키백과를 겨냥해 AI 모델 '그록(Grok)'이 생성하는 그록키피디아를 선보이며, 기존 위키백과가 편향되어 있다고 공격한 바 있다. 하지만 주요 빅테크 기업이 잇따라 위키백과 손을 잡음으로써 AI 시대에도 인간이 직접 작성하고 큐레이션한 지식 신뢰도와 가치가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하게 됐다는 업계 반응이다. 위키백과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 300개 이상 언어로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서버 운영 및 자원봉사자 커뮤니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6 10:42남혁우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참가 학교 모집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청소년의 허위정보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년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24곳을 오는 2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학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6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참가학교 모집 안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한 학기 동안 허위정보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만든 교육 결과물을 평가,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팩트체크 활동지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이 수상한다. 대상 1팀엔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수상팀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4 11:14홍지후 기자

NC문화재단,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개소

NC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경기 성남에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논산, 수원에 이어 성남에 세번째로 열린 '찾아가는 프로젝토리' 사업은 서울 외 지역 청소년에게 자기주도 창의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조성됐으며, 이날부터 6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1시부터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월요일은 휴무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서울 본 공간 운영 방식과 수평 문화를 그대로 옮겨왔다. 전문 장비를 다루는 개러지 등 작업 공간과 150종 이상 다양한 도구·재료가 완비돼 있다. 현장에서는 자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룹 활동, 창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가능하다. 성남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 나이 10~18세(2008~2016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프로젝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신청 후 대면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월 3회 이상 출석한 멤버에게는 활동인증서가 발급되고 프로젝토리 혜화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AI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 교육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청소년이 프로젝토리에서 쌓은 작은 실패 경험이 미래 큰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6.01.13 12:00진성우 기자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확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을 논의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코바코 업무보고에서는 무엇보다 적자 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주로 논의됐다. 코바코 매년 적자를 겪고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서 2023년도 E 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도 D 등급을 받은 만큼 이날 보고에서도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방송광고 판매 대행 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이 논의됐다. 아울러 현재 광고 판매 대행 현황과 계획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실시, 미디어 교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강화, 시청자의 미디어 참여 지원 등이 논의됐다. 특히 AI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지역 시청자 미디어센터 확충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차질 없이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6.01.12 17:35박수형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 마련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와 연계한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월 29일까지 매주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리는 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미국)의 개인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작품 감상과 가면 창작 워크숍을 통해 작가의 예술적 태도와 작업 방식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조안 조나스의 예술 세계를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감상과 창작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워크북을 활용한 전시 감상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참여자들은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간 너머의 세계'의 다양한 존재와 그 관계를 탐색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고, 감각으로 느끼는 워크북 활동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작된 워크북은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시 기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어지는 창작 워크숍에서는 조안 조나스의 작업에서 주요한 모티프로 등장하는 '가면'을 주제로, 전시 감상에서 느낀 감각과 생각을 창작물로 표현한다. 각자 가면을 만든 뒤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감상과 창작을 넘나들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확장할 수 있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조안 조나스의 예술을 매개로 '인간 너머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탐색하고, 전시 경험을 창작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12 09:48이도원 기자

단국대 주관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중동서 우리문화 전해

단국대학교가 주관한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이 중동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은 교육부가 지원하고 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단국대를 비롯해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재학생 12명은 지난 10일(현지시간)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of Wisdom)' 내 '코리안컬쳐데이(Korean Cultural Dady)'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복 및 학교 유니폼 체험 ▲한국 영상 투어 ▲K-POP ▲전통놀이 체험 등 부스 운영에 나섰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가 성공리에 끝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역할 덕분이다. 이들은 'K-컬처 프로젝트(글로벌)'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이론, 콘텐츠 마케팅 전략, UAE 내 K-컬처 현황 등을 사전에 학습했다. 이후 학생들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콘텐츠진흥원 UAE 비즈니스센터,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KOTRA 두바이 무역관 등을 방문해 K-컬처를 주제로 한 여러 간담회와 특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현지시간)에는 American University in the Emirates(AUE)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단국대는 드림센터(Dream Center)와 AU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인턴십과 교환학생 운영 등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2 09:30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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