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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기억의 조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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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NXT컨소와 MOU…STO 시장도 노린다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를 맡게 되며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예비인가가 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의 경우 6종 증권(채무증권·지분증권·신탁수익증권·증권예탁증권·파생결합증권·투자계약증권) 중 신탁수익증권(집합투자증권 제외)에 한정되며 토큰증권 인가 체계는 아직 금융당국이 검토 중이다.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 국내 증권사 중 최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서로 다른 기초자산을 가진 상품들에 대해서도 표준화된 정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을 입증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관계자는 “이번 MOU와 그간 쌓아온 계좌관리 실적은 토큰증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장외거래소의 발기인이자 대주주로서 발행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13손희연 기자

금융위 "루센트블록, 영업 이어가려면 발행인가 받아야"

금융위원회가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결정한 가운데, 예비인가를 신청했던 루센트블록이 그간 제기해 온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금융위원회는 NXT컨소시엄과 KDX에 대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내줬으며 루센트블록에겐 증권선물위원회 결과와 동일하게 예비인가를 주지 않았다. 이날 금융위는 이후 불거질 수 있는 불공정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9페이지 분량의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했으며, 루센트블록이 제기했던 ▲규제 특례(금융 샌드박스) 위법 ▲기술 탈취 ▲스타트업에 대한 배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금융위는 2025년 2월 조각투자 발행 스몰 라이선스에 관해 입법 예고하면서 현재 샌드박스 사업자는 발행·유통업을 겸영하고 있으나 발행·유통 중 하나의 업무를 선택해 인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발행은 조각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상품 설명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역할이며, 유통은 이미 발행된 조각투자 증권을 대상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간 거래만 체결하게 된다. 특히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서 조각투자 유통을 예외적으로 허용했으나, 인가를 추후 받아야 하는 사안이지 샌드박스로 사업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금융위는 부연했다. 현재 루센트블록을 제외한 5개 샌드박스 사업자(뮤직카우·카사코리아·펀블·에이판다·갤럭시아머니트리)가 발행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이며, 루센트블록은 발행 인가를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이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 측은 "루센트블록은 다른 조각투자 사업자처럼 발행 라이선스를 신청하면 기존 사업을 계속 영위해 나갈 수 있다"며 "장외거래소가 운영되면 유통은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루센트블록이 발행 라이선스도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루센트블록이 2025년 5월 제출한 미인가 시 정리 계획에 따라 조각투자 증권은 연계 증권사인 하나증권이, 기초자산인 부동산은 하나자산신탁·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이 관리하게 된다. 신탁사는 계약에 따라 수익자 총회를 열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게 된다. 이밖에 루센트블록이 넥스트레이드가 기술 탈취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금융위는 NXT 컨소시엄에 조건부 예비인가를 내줬으며, 기술 탈취에 대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들어온 신고 결과를 토대로 행정조사가 개시되면 본인가 심사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유통에 관한 인가는 6종의 증권(채무증권·지분증권·신탁수익증권·증권예탁증권·파생결합증권·투자계약증권) 중 신탁수익증권(집합투자증권 제외)에 한정되며 내년 2월 시행되는 토큰증권법에 따라 관련 인가 체계는 다시 마련될 계획이다.

2026.02.13 15:56손희연 기자

금융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NXT·KDX에 내줘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NXT컨소시엄과 KDX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기술탈취와 금융당국의 심사 불공정 의혹을 제기한 루센트블록은 고배를 마셨다. 금융위는 13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KDX컨소시엄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승인, NXT컨소시엄에 조건부 승인을 내줬다. 조건부 승인의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라 공정위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탈취 행정조사를 개시하는 경우 본인가 심사가 중단된다. 이번 심사는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가 총 1000점 배점항목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가장 배점이 높은 항목은 사업계획(300점)과 물적설비(150점), 이해상충 방지체계(150점)다. 또 이 과정에서 벤처펀드 투자금을 자기자본으로 인정하고, 샌드박스 사업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스타트업 우대조치가 적용됐다. 해당 기준에 따라, NXT컨소시엄이 750점, KDX컨소시엄이 725점을 받아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 루센트블록은 653점을 받아 인가를 받지 못했다. 금융당국은 루센트블록 탈락 배경에 대해 자기자본, 사업계획, 이해상충 방지체계 측면에서 타사 대비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또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NXT컨소시엄의 기술탈취 주장에 대해서도 평가 요소에 반영할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외부평가위원회는 “현재까지 형사 고소, 고발이 진행된 바 없고 진술된 내용에 따르면 업무협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기술탈취 등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예비인가를 받은 두 컨소시엄은 6개월 이내 본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영업 개시를 할 수 있다.

2026.02.13 15:07홍하나 기자

이억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심사, 적법하고 공정하게 할 것"

금융위원회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위원장이 적법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적법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어떤 판단을 했는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 소상하고 투명하게 상세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정례회의를 통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가 주도하는 NX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에 탈락 사업자인 루센트블록은 금융위의 인가 심사가 기득권 금융기관에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인허가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줄 것을 당부하며, 금융위원회의 심사 과정과 최종 인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위는 현재 인가 심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며 제기된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말씀 주신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심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고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제기된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4:53홍하나 기자

뮤직카우,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STO 결제 테스트

음악 조각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NH농협은행, 아톤과 공동 추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토큰증권(STO) 결제, 유통 구조 개념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뮤직카우와 농협은행, 아톤은 지난 8월 'K-POP 콘텐츠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및 STO 융합 모델 검증'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POC 역시 해당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 회사는 음악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STO 상품의 발행부터 ▲투자자 청약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정산 및 권리 관리로 이어지는 전체 프로세스를 가상 환경에서 구현했다. 또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을 넘어 STO 상품 결제 및 정산의 인프라로 작동하는 구조를 검증하는데 집중했다. 뮤직카우와 농협, 아톤은 1차 POC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인넷 환경에서의 2차 POC도 추진할 예정이다. 2차 POC에서는 가상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을 넘어, 현실적인 상용 시나리오를 적용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는 “글로벌한 영햑력을 보유한 K-POP 음악저작권과 STO, 스테이블코인의 결합은 디지털금융 생태계와 K-콘텐츠 산업 모두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28 09:54홍하나 기자

파스쿠찌, 지난해 케이크 판매량 전년비 20%↑

파스쿠찌는 2025년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2025년 12월 케이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조각케이크 판매량은 8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파스쿠찌는 케이크 전략을 지난해 1월부터 강화해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각케이크 14종, 홀케이크 6종 등 총 20종의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판매 상위 제품으로 '오 마이 화이트'와 '오 마이 초코'를 제시했다. 회사 측은 조각케이크 수요가 늘면서 케이크 소비가 특정 시즌 중심에서 일상 소비로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혼자 먹기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작용했고, 평일 오후 시간대와 주말 방문 고객 중심으로 구매 빈도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성장 요인으로는 제품 구성과 마케팅을 함께 꼽았다. 파스쿠찌는 생크림 케이크 외에 티라미수, 카사타 등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에 맞춘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안 페어링' 캠페인(음료·케이크 조합 제안)과 홀리데이 시즌 '슈퍼 얼리버드' 행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로는 에스파 카리나를 기용했다. 파스쿠찌는 2026년에도 케이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는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Sweet Moment with Esther Bunny)'을 주제로 한 시즌 홀케이크를 출시할 계획이며, 시즌별로 음료와 어울리는 케이크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케이크 수요가 상시 소비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디저트 케이크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0:10류승현 기자

금융위, 조각투자 컨소시엄에 추가 자료 제출 요구

금융위원회가 최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컨소시엄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이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컨소시엄 3곳(KDX, NXT 컨소시엄, 루센트블록)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금융위는 요청한 자료 외에도 자율적으로 추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금융위가 요구한 추가 자료가 기존에 제출했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컨소시엄 관계자는 “기존에 냈던 자료를 보완하거나 다시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컨소시엄 관계자 역시 “앞서 제출한 자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최근 제기된 논란을 의식한 조치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컨소시엄 중 한 곳인 루센트블록이 금융당국의 불공정 심사 의혹을 제기한 가가운데,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의 대응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아직 심사 과정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 자본시장과 관계자는 “현재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심사 일정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6.01.22 14:44홍하나 기자

토큰증권 법안, 2년 반만에 제도권 진입..."RWA 시장 열린다"

토큰증권(STO) 법안의 제도권 안착으로 조각투자 등 실물자산연계자산(RWA) 산업이 제도적 불확실성을 씻어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토큰증권 법제화를 골자로 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토큰증권은 발행과 유통에 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에 기록·관리하는 증권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후 법안 발의와 논의, 폐기 과정을 거쳐 약 2년 반 만에 제도화에 성공했다. 전자증권법 개정안에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법률상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증권계좌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 증권 발행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토큰증권 발행인은 전자등록기관에 사전 통지하고 전자등록을 신청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핵심은 투자계약증권 유통을 허용한 점이다. 개정안은 투자계약증권 역시 주식이나 채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토큰증권 개정안 통과로 실물 경제와 연계한 RWA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기존에 조각투자 서비스로 제공해오던 부동산, 음악, 미술품 등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군과 사업자들이 참여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수익 일부를 증권화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발행 유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개별 프로젝트를 토큰화한 형태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법 시행과 동시에 관련 시장이 원활히 열릴 수 있도록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제도설계와 하위규정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금융당국을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산업계,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6.01.15 16:26홍하나 기자

핀산협 "조각투자 거래소 인가 지연...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가 금융당국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핀산협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조각투자 유통시장 인가는 대한민국 미래 디지털금융 생태계 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며 “최근 논란에 의한 시장 개설 지연으로 차세대 금융 전환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전날 금융위는 정례회의에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보다 앞서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루센트블록이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 문제를 제기,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 본인가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예비인가를 받은 사업자 사이에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핀산협은 “다수 조각투자 사업자가 시장 활성화에 대한 오랜 염원을 이루고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가 결정 보류로 조각투자 업계 전체가 고사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염려했다. 핀산협 산하 토큰증권협의회는 장외 거래소 인가에 대한 조속한 논의 재개를 촉구했다.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은 "지금은 안정적인 유통 시장을 빨리 확보해야 할 때”라며 “공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장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2026.01.15 10:36홍하나 기자

조각투자 유통 예비인가, 금융위 정례회의 안건서 빠져

14일 열린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당초 논의하기로 했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예비인가와 관련된 안건이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예비인가를 내주기로 한 두 개의 컨소시엄을 심의·의결한 만큼 이날 정례회의 때 다뤄질 것으로 관측됐으나 안건이 상정이 되지 않은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해당 부서로부터 전달받은 것이 없어 논의가 안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안건에 대한 향후 상정 계획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지난 12일 루센트블록이 금융위 증선위의 컨소시엄 선정 결과가 불공정하다고 반발한 점을 의식한 듯 보인다. 증선위는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시엄(KDX)'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컨소시엄)' 2개사를 선정했으며,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사실상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12일 긴급 기자간담회까지 열며 금융위 고위 관계자와 대형 금융기관 위주로 심사를 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2026.01.15 08:51홍하나 기자

뮤직카우 "NXT컨소시엄 사업 계획, 뮤직카우 노하우 반영”

조각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최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뮤직카우는 “NXT(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사업 계획에는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축적해 온 뮤직카우의 시장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말하며, 넥스트레이드의 루센트블록 기술탈취 논란에 정면 반박했다. 2016년 설립된 뮤직카우는 음악증권플랫폼을 개설해 국내에서 거래되는 조각투자 종목의 98%, 거래대금의 73%을 차지하고 있다. 1천100여개 종목에 대해 누적거래액 4천억 이상을 달성하며 유통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시장 운영 노하우와 역량이 NXT 컨소시엄 사업계획 전반에 반영됐다는 주장이다. NXT컨소시엄에는 뮤직카우를 비롯해 넥스트레이드, 세종디엑스, 스탁키퍼, 투게더아트 등 조각투자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뮤직카우 측은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사용자 행동 분석과 각종 데이터를 통해 축적한 시장 운영, 활성화 노하우를 사업계획서에 충실히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 뮤직카우 측은 “신종 자산 시장이 제도화 이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활성화되기 위해선 시장 운영·투자자 보호 시스템 측면에서 이미 제도권 내 신뢰성을 확보한 금융 인프라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NXT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넥스트레이드 기술탈취 논란과 관련해 “최근 일련의 논란으로 뮤직카우 등 대다수 혁신기업 입장은 고려되지 않고 루센트블록만이 혁신기업으로 비춰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이번 논란이 “자칫 사업이 지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번지고 있다”며 “금번 인가는 수년간 제도화를 기다려온 조각투자 산업 전체의 생존 문제”라고 꼬집었다. 뮤직카우 측은 "많은 조각투자 사업자들이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지금 조각투자 산업에 가장 절실한 과제는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3 11:46홍하나 기자

루센트블록 "금융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절차 불공정"

조각투자 기업 루센트블록이 금융위원회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절차에 대해 불공정성을 제기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12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위는 지난해 9월 이번 인가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운영된 시범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절차라고 명시했지만, 실제 인가 과정은 기득권 금융기관에 유리한 경쟁 인허가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7년간 시장을 조성하고 사업을 영위해 온 기존 사업자가 아닌, 관련 사업 경험이 없는 컨소시엄이 선정된 점을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2018년 출범한 루센트블록은 토큰증권발행(STO) 기반 조각투자 서비스 '소유'를 운영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약 50만명의 이용자와 300억원 규모 자산 발행·유통했지만, STO 제도화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는 배제되고 전통 금융기관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부연이다. 앞서 지난 7일 금융위는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한국거래소 중심의 KDX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 주도 NXT컨소시엄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부여했다. 허 대표는 “두 컨소시엄 모두 조각투자 관련 직접적인 사업 경험이 사실상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기술력·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년간 축적된 실증 데이터보다 대형 기관이 제출한 서류상의 계획을 더 높게 평가한 것은 심사 공정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특히 한국거래소는 안정성을 이유로 선정됐지만,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2년간 STO 장내거래소를 운영하고도 실제 유동화 성과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루센트블록 측은 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이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입법 취지인 '혁신사업자 보호'에 어긋나고, '배타적 운영권' 제도에도 위배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20대 국회 정무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 상품·서비스 모방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배타적 운영권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허 대표는 “혁신금융 사업자가 무조건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면서도 “법안 취지대로만 제도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을 영위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입법부가 의도한 본질과는 전혀 다르다”고 덧붙였다. NXT컨소시엄을 이끄는 넥스트레이드를 둘러싼 기술 탈취 의혹도 제기됐다. 허 대표는 “넥스트레이드가 투자 및 컨소시엄 참여 검토를 명분으로 접근해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뒤 재무 정보, 주주 명부, 사업계획, 핵심 기술 자료 등을 제공받고, 불과 2~3주 만에 인가 신청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루센트블록은 두 컨소시엄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업활동 방해, 기업결합 신고 위반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 접수를 마친 상태다. 루센트블록 측은 공정거래법상 결합 당사자 중 한 곳 이상이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 2조원 이상, 다른 결합 당사자가 3천억원 이상일 경우 기업결합 심사 대상에 해당하지만, 관련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표는 금융당국에 인가 절차 전반에 대한 재심사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인가는 신사업 허용이 아니라 기존에 운영돼 온 사업의 제도화”라며 “신사업에 진출하지 못해 생긴 불만이 아니라, 수년간 영위해온 사업이 하루아침에 중단되고 사실상 폐업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인가 절차를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덧붙였다.

2026.01.12 12:40홍하나 기자

"호주서 발견된 유리 조각, 거대 소행성 충돌 증거"

호주 남부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리 조각들이 수천만 년 전 거대한 소행성 충돌 때문에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라이브사이언스, 어스닷컴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커틴 대학교 연구진들은 이 유리 조각들이 그 동안 알려진 어떤 퇴적층에도 속하지 않는 물질로 판명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 물체가 녹아 내린 암석이 비행 중 식은 뒤 폭 약 900km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흩어져 떨어지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달 말 국제학술지 지구·행성 과학 회보(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에 실렸다. 연구진은 남호주 박물관에 보관된 수천 점의 텍타이트의 밀도와 자기적 특성을 분석 후, 이 중 특이한 417개를 프랑스로 가져와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십 년 전 처음 보고됐던 이례적인 텍타이트와 동일한 화학적 구성을 가진 6개의 텍타이트를 발견했다. 연구는 충돌로 생성되는 자연 유리질 운석인 '텍타이트(tektit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텍타이트는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며 녹은 암석을 사방으로 흩날려 굳어지며 형성된다. 논문 공동저자 커틴대학 지구화학자 프레드 조던은 “이 유리는 호주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물질로,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고대 충돌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텍타이트가 지역 내 다른 텍타이트와 연대와 조성이 뚜렷하게 다르고, 약 1만100만년 전 확인되지 않았던 소행성 충돌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진은 이 고대 충돌에서 나온 텍타이트를 '아낭구아이트(ananguites)'라고 명명됐다. 조던은 “이 작은 유리조각들은 지구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작은 타임캡슐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발견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점은 충돌 규모가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당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분화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몇 곳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특히 활발한 화산 활동이 이어지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충돌구가 화산 지형으로 오인되었거나 긴 세월 동안 지형 변형에 의해 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구가 대형 소행성 충돌을 얼마나 자주 겪었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텍타이트를 생성할 만큼의 거대 충돌이 이전에 생각보다 더 빈번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조던은 “대형 소행성이 언제, 얼마나 자주 지구와 충돌했는지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충돌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행성 방어에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9.26 14:30이정현 컬럼니스트

"조각 과일도 갈변 없어요"…롯데마트·슈퍼 자체 기술 '프레쉬 L' 개발

롯데마트·슈퍼는 조각 과일 선도 유지 기술 '프레쉬 L'을 자체 개발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쉬 L'은 롯데 중앙연구소,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롯데마트·슈퍼 품질관리팀, 과일팀 MD가 협업해 공동 개발한 신기술로 상용화를 위한 검증을 마친 뒤 이날부터 상품에 본격 도입된다. 이번 신기술은 갈변을 억제하면서도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마트·슈퍼는 약 6개월간의 연구와 1천여 회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비타민C 함량을 줄이면서도 갈변을 방지하는 최적의 조건을 확보했다. 성분 분석, 관능 평가, 경시 테스트의 세 가지 방식으로 비교 검증을 실시한 결과 관능 평가에서는 맛과 색 모두 원물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프레쉬 L'은 조각 사과에 우선 적용해 이날부터 롯데마트와 슈퍼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내 안전관리인증(HACCP)을 취득한 전처리 시설에서 생산하는 '조각 과일 사과(150g/컵)', '조각 과일 사과 방울토마토(150g/컵)' 2종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사과 외에도 갈변이 쉬운 배 등의 과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테스트를 순차 진행 중이다. 이규원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조각 과일을 찾는 고객이 간편함을 위해 맛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 없도록 기술 개발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완벽한 과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30 10:41김민아 기자

여름 무더위 시작…유통가는 '수박 전쟁' 돌입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할인 행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들은 수박 취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의 수박 매출이 직전월 동기 대비 16배(1천591%)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박은 연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사과를 밀어내고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등극했다. 20여종의 수박 상품 중 '통수박7kg'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GS25는 모든 통수박 물량을 대상으로 비파괴 당도 검사를 진행해 11 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전국 GS25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수박 대비 소용량인 '망고수박', '애플수박', '블랙수박' 등 이색 품종을 확대 출시했다. 이마트24도 통수박부터 소포장 수박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수박 5종을 선보였다. 수박 5종은 ▲고당도 통수박 6kg미만 ▲고당도 통수박 8kg 미만 ▲미니애플수박 800g ▲조각수박 1/4 ▲순살수박 등이다. 고당도 통수박 2종은 국내 수박 유명산지인 함안, 안동, 부여 지역의 상품으로, 당도 10브릭스(Brix) 이상을 엄선했다. 또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약 0.8~1kg의 작은 통수박인 '미니애플수박'과 수박 한통의 1/4조각을 판매하는 '조각수박'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도 최근 '진천 애플수박'을 출시했다. 진천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기 좋은 여름 이색 과일이다.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당도가 높고, 크기가 작아 1~2인 가구 맞춤 수박으로도 인기가 많다. 대형마트도 수박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최대 40% 할인하는 과일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14개 품목 과일이 대상이며 지난해 6개 품목에서 확대됐다. 우선 수박 전 품목을(까망애플/조각수박 제외)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른 더위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박 40만통을 준비했다. 수박 외에도 ▲성주참외 ▲하우스감귤 ▲제스프리 골드키위 ▲국산 블루베리 ▲대추방울토마토 등도 할인 판매한다.

2025.06.14 08:04김민아 기자

카사, 투표형 커뮤니티 '픽앤톡' 출시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카사가 이벤트를 동반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 서비스명은 '픽앤톡(Pick & Talk'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투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참여형 서비스다. 그간 카사 앱이 공모 참여 위주의 플랫폼으로 운영됐다면, 이젠 고객 친화적 콘텐츠를 바탕으로 앱 내에서 사용자들의 재미 요소를 더욱 가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픽앤톡은 현 시점 가장 핫한 트렌드는 물론 고민 요소까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를 투표 콘텐츠로 제공한다. 특히 각 투표 별 댓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부분이 특징이다. 매주 2개의 새로운 투표 주제가 업로드되며, 사용자들은 투표, 댓글, 공유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 할 수 있다. 카사는 서비스 런칭과 더불어 사용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매주 진행되는 투표의 경우,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금요일마다 추첨해 보상을 증정한다. 투표 참여 시 '하트'가 적립되며, 이 하트는 추첨 시 응모권처럼 활용된다. 하트는 투표 한 번 참여 시 1개가 적립되고, 이후 댓글 및 외부 공유를 통해서도 추가로 적립된다. 매주 최대 6개의 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투표 참여 횟수에 따라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누적 참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4주간 8회 투표 진행)동안 누적 투표 횟수 4회 달성 시 현금 보상 1천원이 지급되고 최대 2천원까지 획득 가능하다. 해당 보상은 카사의 연결 계좌인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로 입금되며 신규 회원의 경우 계좌개설 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픽앤톡은 카사의 주 사업인 '공모'를 넘어 더 많은 고객들이 카사라는 놀이터에 머물며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기획됐다"며 "카사가 부동산 조각투자 외에도 사회의 다양한 관심거리들을 다채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픈하는 카사의 픽앤톡은 1주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첫 주에는 '강남 꼬마빌딩 건물주'를 가정한 선호 임차 업종에 투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매주 금요일 보상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5.04.21 08:38백봉삼 기자

크라운해태, 서울시와 '2025 조각 전시회' 개최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4월부터 11월까지 '2025 조각전 _ 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전강옥 ▲백진기 ▲김리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이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세계를 향한 국내 조각의 현재를 감상하고 미래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한강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조각작품을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이 전시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변화하는 한강의 풍경과 예술적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10곳에서 4차례 열린다. 1차는 4월부터 5월까지 ▲반포 ▲강서 ▲망원을 시작으로, 2차는 6월부터 7월까지 ▲여의도 ▲잠실 ▲난지, 3차는 8월부터 9월까지 잠원과 광나루공원에서 펼쳐진다. 4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양화와 이촌공원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 시장을 향한 한국 현대 조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고 밝혔다.

2025.04.01 10:30류승현 기자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서바이벌 전장 추가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RVR 전장인 '월드 아레나'가 추가됐다. '월드 아레나'는 많은 유저들이 한 개의 지역에 모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형 전장으로, 개인전 뿐 아니라 추후 단체전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 던전 시간 가속 기능도 추가했다. 한정된 시간에만 진행이 가능한 던전에 진입하여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할 경우, 이용 시간은 2배로 소모되지만 그에 맞게 보상 획득량이 증가되는 시스템으로 플레이 타임이 적은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신규 데미지 스킨과 신규 제작 조각상이 추가돼 이용자에게 좀 더 다양한 전투 세팅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약 2주간 '월드 아레나'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영웅 소환권 선택 상자', '5강 유일 등급 유물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2025.02.12 16:57이도원 기자

부동산·음원 등 조각투자, 제도권 금융으로

부동산이나 음원과 같은 지적재산권 등을 조각으로 사고 파는 조각투자가 금융권 제도안으로 들어온다. 3일 금융위원회는 조각투자 발행 플랫폼을 제도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예고했으며 6월 16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운영되는 조각투자사들은 규제 특례(샌드박스)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부동산을 조각으로 나눠 파는 '카사'나 '루센트블록', 음원 조각투자 '뮤직카우', 항공기 엔진 등을 조각투자하는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이 그 사례다.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조각투자사들은 신설된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자기자본 요건은 10억원이며 건전성 규제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광고·설명 의무 등 투자자 보호 관련 규제는 증권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밖에 금융위는 신탁재산과 관련한 정기 및 수시 공시, 기초자산 가치 평가 등에 대한 감독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조각투자 관련 회사들은 신설되는 인가를 취득해야 하며, 샌드박스를 통해 발행업무와 유통업무를 겸영을 허용했으나 발행과 유통 중 어떤 업무에 주력할 지 결정해야 한다. 조각투자는 부동산, 지적재산권 등의 기초자산을 유동화하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뜻한다. 기초자산을 신탁한 후 비금전신탁의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경우와 기초자산의 공유지분을 투자자에게 양도한 후 투자계약 증권을 발행하는 경우로 나뉜다.

2025.02.03 14:04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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