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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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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獨 컨퍼런스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 참가 성료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후원사로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20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9회째 맞는 행사다.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자율주행 개발 및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다. 올해는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콘티넨탈이 협력 파트너로, 에이모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에이모는 자동차 OEM 제조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AD), 운전 기능, 표준화, 자율주행차 운행가능 영역(ODD) 시나리오, 시스템 엔지니어링, 안전 및 보안 등 새 기술과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다.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에이모 자율주행 전주기 프로세스 'AD-DaaS(Autonomous Driving Data as a Service)' 및 'AIMMO Core' 등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차 및 상용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등 주요 기업과 교류했다. 부스에는 이틀간 많은 글로벌 테크 관계자가 방문하며 자율주행 데이터 기술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이모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센서 퓨전, AI, V2X 통신 등 에이모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고도의 인지 판단 기술과 안전성 확보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모는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해외 유수의 기업을 비롯해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4.03.22 08:37백봉삼

에이모, 직장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한다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에이모는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구성원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손잡았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넘어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구성원 지원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의 개인적 문제, 업무 스트레스 등 직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완화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모는 단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넘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자가검진 '내 마음, 봄'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 사전 선별검사 ▲마음건강교육 ▲전문가 심리 검사 및 상담 ▲싱잉볼 힐링명상 ▲원예치료 등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과 체계적인 정신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에이모 최진오 경영지원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구성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에이모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직장생활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 협약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윤미정 상임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에이모 구성원들이 마음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인·조직별 맞춤형 멘탈 케어 프로그램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13:45김미정

에이모, 미국 시장 '김정현' CBO가 이끈다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미국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AI 혁신 중심지인 미국을 글로벌 시장 진출 요충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모는 미국이 전세계 AI 혁신의 중심지로서 연구, 개발 등에서 선두를 다투는 다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것을 고려해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산업, 파트너사,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인재를 보유한 만큼 에이모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에이모는 다양한 산업에 AI 강점을 지니고 있는 미국에서 자율주행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미국 시장에 맞춘 연구를 진행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한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에이모의 장기적 목표와 부합한다. AI 데이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품질의 데이터셋으로 산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장점을 활용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주요 AI 데이터 기관으로 자리잡고 2025년도에는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CES 2024' 기간 중 에이모 이벤트를 열고, AI 모델의 데이터 수집, 정제, 가공, 평가까지 가능한 에이모 핵심 제품 '4Core'를 출시했다. 신제품 공개와 함께 미국의 200여 기업과 미팅을 진행해 관심을 받았으며, 110여개 기업의 리드를 확보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구독 기반의 플랫폼 출시도 준비 중이다. 미국 법인장은 에이모 김정현 CBO가 선임됐다. 자동차 산업, 해양 물류, 기술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경험과 성장을 주도한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국 AI 데이터 솔루션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과 사업 혁신 임무를 맡았다. 특히 오비고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HTML5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구현하고 AI 서비스를 통합하는 등 성과를 냈다. 에이모 김정현 미국 법인장은 "현재 시장 동향과 기술력 증대 등을 종합해 봤을 때 매해 매출이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미국 시장 매출은 1천만 달러를 목표로 두고 있다"며 "에이모가 가진 독보적인 AI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장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2025년에는 국내 매출 3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에이모는 지난 2020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독일, 미국 등 5개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을 확보해 해외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 글로벌 진출 노력에 힘입어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해외 유수의 기업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으며 올해 매출의 50% 이상을 글로벌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2.23 09:11백봉삼

에이모, AI바우처·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6년 연속 선정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6년 연속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 및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중견기업에게 솔루션을 구매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당 최대 2억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한다. 에이모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성 효율화 및 대고객 서비스에 AI를 도입하려는 수요기업에게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멀티 모달(Multi-Modal) 솔루션을 공급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데이터 구매, 가공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최대 6천만원까지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한다. 수요기업을 위해 에이모는 데이터 일반 가공과 AI 가공 모두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에이모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에 특화된 수집 데이터셋(AD-DaaS; Autonomous Driving - Data as a Service)을 활용한 데이터 판매 사업도 가능해져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아직 보유하지 못한 수집 데이터를 확보 및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에이모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솔루션 구축부터 데이터 가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두 지원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실제 에이모는 2019년부터 자율주행, 보안, 관제, 통신, 미디어, 패션 등 누적 30여개 기업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도메인에 최적화된 데이터 가공 작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수요기업의 약 30% 기업이 데이터 바우처 수행평가 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모는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와 협업하며 갖춘 기술력, 다양한 레이블링 플랫폼, 5만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AI 고도화에 필요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원사업의 모든 과정은 에이모의 전담 담당자가 일대일 맞춤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신청은 에이모 데이터바우처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에이모 관계자는 "자사가 제공하는 AI 솔루션, 학습 데이터 가공 서비스는 자율주행부터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AI 산업 고도화에 적용 가능하며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비즈니스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15 08:44백봉삼

마이모바일 "주파수 경매, 합리적 수준서 최선 다했다"

28GHz 주파수 경매에 도전했던 마이모바일컨소시엄의 주간사 미래모바일은 1일 “합리적 수준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종료된 신규사업자 대상 28GHz 주파수 경매는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세종텔레콤이 경쟁을 벌인 결과 외고입찰액 4천301억원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가 할당대상법인에 선정됐다. 마이모바일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소중한 자원인 28GHz 주파수를 혁신적인 통신서비스로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합리적 수준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에 투자를 결정하고 지원해주신 주주, 사업협력을 약속한 국내외 파트너, 관심을 갖고 취재해주신 언론을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의 경매 중도 하차 이후 마이모바일과 2파전 경쟁 구도를 보였던 스테이지엑스에도 인사를 건넸다. 마이모바일은 “최선을 다해 경쟁한 스테이지엑스에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예상보다 높아진 주파수 대가만큼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갖고 통신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성공적인 제4이동통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2024.02.01 09:59박수형

제4이통 주파수 경매 입찰액 2천억원 육박...'승자의 저주' 현실화

신규사업자 대상 28GHz 주파수 경매 낙찰가격이 결국 2천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통신 3사가 같은 주파수를 할당받을 때 납부한 2천70억원대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28GHz 주파수 낙찰 사업자는 4일 간의 경매에도 가리지 못했지만 끝내 '승자의 저주'를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GHz 대역 주파수 경매 4일 차에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38라운드까지 진행됐고, 최고입찰액은 1천955억원이라고 밝혔다. 경매 시작가인 최저경쟁가격 742억원 대비 2.6배 이상 치솟은 입찰액이다.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와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두 회사의 치열한 베팅이 이어진 결과다. 한 회사가 입찰액을 높이면 다른 회사가 쫓아가는 형태의 싸움만 벌어진 것이 아니라 양쪽이 경쟁자를 경매에서 소거하기 위한 입찰 전략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라운드 별로 제시되는 최소 증분은 사실 무의미한 상황이다. 경매 첫날부터 3일 차 경매까지 매일 5라운드, 8라운드, 11라운드가 진행된 것과 비교해 많은 13라운드가 진행됐지만 하루 만에 최고입찰액이 500억원 이상 오른 것은 쉬지 않고 최소 증분 이상의 입찰이 이뤄진 결과다. 직전 라운드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서 신규 입찰을 제시할 수 없는 다중라운드오름입찰 규칙을 고려하면 두 회사가 서로 베팅 금액을 꾸준히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장군 멍군' 형태의 입찰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가 서로 경매에서 패하지 않겠다는 수를 밝히고 있다. 결국 남아있는 1단계 경매도 결국 50라운드를 채울 가능성이 커졌다. 50라운드까지 진행되면 단 한 차례의 밀봉입찰 단계를 밟게 된다. 49라운드와 50라운드의 각각 입찰 승자가 상대방의 라운드 승리 금액을 통보받게 된다. 이 금액은 2단계 경매 밀봉입찰의 최소입찰액이 된다. 즉, 1단계 경매 50라운드까지 진행된 경매의 최고입찰액보다 2단계 경매에서 낮은 금액을 제시할 수 없다. 이날 38라운드까지 진행된 경매가 앞으로 50라운드까지도 경쟁 양상이 이어진다면 최종 낙찰금액은 예상을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두 회사의 입찰 경쟁을 보면 밀봉입찰에서는 필승 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5일 차 경매는 30일 9시 39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2024.01.30 18:36박수형

제4이통 주파수 값, 망구축 투자비용 넘었다

신규사업자 대상 28GHz 주파수 경매가 과열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입찰금이 시작가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과도한 수준의 입찰 베팅이 오가면서 최종 낙찰자가 치러야 할 주파수 할당 비용이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뛰어넘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9일까지 진행한 28GHz 주파수 경매 다중라운드오름입찰 누적 25라운드가 진행된 결과 최고 입찰액은 1천414억원이다. 경매 시작가인 최저경쟁가격 742억원 대비 90%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시장의 경쟁 수요를 반영해 주파수 할당에 도입된 경매가 흥행한 점은 국민 자산인 주파수 자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과열된 경매가 주파수 자원의 희소성을 살리지 못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부실로 이어지는 '승자의 저주' 결과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쏟아지고 있다. 경매에 따른 할당가의 액수가 아니라 실제 인프라 투자까지 이뤄져 국민이 제대로 쓸만한 통신 품질이 갖춰져야 주파수 자원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주파수 비용이 할당 조건 수준의 망 구축 비용을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주파수 경매의 최종 낙찰자는 네트워크 의무 구축 조건에 따라 3년 차에 전국 단위 기준으로 28GHz 기지국 장비 6천 대를 설치해야 한다. 6월 내 주파수 할당이 이뤄지면 2026년까지 투자를 마쳐야 하는 조건이다. 통신 3사의 28GHz 대역 할당취소 처분이 내려질 당시 이 주파수 대역의 기지국 장비 한 대를 구축하는데 약 2천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의무구축 수준인 6천대를 설치하는 비용이 약 1천500억원 수준이 된다. 그런 가운데 3일차 경매에서 1천414억원까지 치솟은 입찰금을 고려하면 최종 낙찰액은 1천500억원을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4이통사가 출범하게 되면 네트워크 구축 투자에 쓰이는 돈보다 5년간 주파수 이용 권리를 갖게 되는 값이 더 비싸졌다는 뜻이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이전까지의 주파수 경매와 다른 상황에 따른 영향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그간 오름입찰에서 증분률에 따른 라운드별 최소 입찰이 이뤄진 반면 수백억원의 베팅이 오가는 '쩐의 전쟁'이 됐다는 것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까지의 주파수 경매는 통신 3사가 주파수 블록의 위치와 대역폭을 두고 기대 매출이나 투자 효용성을 보면서 입찰 금액에 신중한 접근을 해왔다”며 “이번 경매는 주파수 자원의 가치 외에도 낙찰받지 못하면 사업권을 얻지 못하는 구조에서 향후 투자 비용이 고려되지 않는 측면이 보인다”고 말했다.

2024.01.30 15:16박수형

에이모, CES서 고객사 110곳 유치..."데이터 분야 새 기준 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현 기자] “복잡한 데이터 라벨링 절차를 일원화하는 게 흥미롭다.” “수집과 정제하는 과정에서 시작해, 평가까지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 메인 행사장 인근인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컨벤션센터.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모는 이곳에서 'AI 테크 서밋'을 열고, 참관객들에게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 '4코어(CORE)'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약 110곳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성과도 냈다. 30곳 이상 외신과 국내외 고객사 50개 등이 참석한 이번 에이모 AI 테크 서밋은 CES 2024를 맞아 글로벌 유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이모는 CES 개막 첫날인 9일부터 다음 날까지 기존·신규 고객사, 현지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비즈니스 미팅과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에이모가 자랑하는 핵심 기술 솔루션은 데이터 컬렉션·큐레이션·어노테이션·이벨류에이션 네 가지다. 컬렉션은 말 그대로 데이터 수집이다. 에이모는 초경량화된 사물인터넷(IoT) 엣지디바이스와 차량을 통해 데이터 중복 수집을 방지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과 부착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도로상황 등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큐레이션은 메타데이터 생성기 모델을 통해 고객 맞춤형 데이터 필터링을 빠르게 진행하는 에이모 기술로, 활용도 높은 스몰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어노테이션은 에이모 스마트라벨링·커스텀모델 기술로 사람·차량 등 특정 개체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을 뜻한다. 가령 자율주행 분야에 어노테이션을 적용하면, 도로 위 차량이나 정지선 감지 등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에이모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추론해 데이터를 보완하기도 한다. 객체 분포도가 균일하지 못하거나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서 데이터가 수집된 경우, 데이터 균형을 확인하는 이벨류에이션(평가) 기술이다. 회사는 'AI 스킵(SQIP)'으로 다시 데이터를 수집할지, 합성 데이터로 가상 상황을 만들지 여부를 결정한다. 회사는 고객사들에 자율주행·스마트 시티부터 드론·영상 감시까지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정제, 가공, 평가 전주기 프로세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모 AI 기술은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데이터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확률을 최소화한다. 대표 서비스로는 ▲AI 모델 개발에 있어, 데이터를 가공·관리할 수 있는 에이모 엔터프라이즈 ▲자율주행 특화 엔드투엔드 데이터 전주기 서비스 에이모 AD-DaaS ▲AI와 라벨링 전문가가 대량 학습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서비스 에이모 GTaaS ▲데이터 관리 운영 프로세스 라벨옵스 등이 있다. 폐쇄회로(CC)TV와 로보틱스, 드론, 선박, 중장비 등 사람과 AI가 함께하는 모든 산업에도 에이모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방위 산업을 예로 들면, 카메라와 전자광학·적외선(EO·IR) 센서가 장착된 에이모 엣지디바이스로 전투 상황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존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에 모델링을 통합해, 빠른 물체 탐지와 군사 전술을 추천해준다. 테크 서밋에는 하이델베르크 대학 칼스턴 로터 교수가 '컴퓨터 비전에서 합성 데이터의 역할'을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에이모 김정현 최고사업책임자(CBO)은 회사 네 가지 핵심 기술을 고객들에게 소개했고,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 부사장의 경우 모빌리티 분야, 특히 드론 산업에 에이모 기술 적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칼스턴 로터 교수는 “수십억개 데이터가 산재한 가운데,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필수 요소들을 추출해 내는 역량이 앞으로 핵심 과제로 떠오를 것“이라며 “정제된 양질 데이터는 곧 머신러닝이나 AI 학습 생태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 부사장은 “전장 상황을 스스로 인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군집 드론 시장 내 향후 AI, 데이터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드론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달리 실제 상황에서 학습하기 어려워, 가상환경에서도 학습 가능하고 다량의 비행 데이터를 통해 새 정보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2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한 에이모는 이번 CES 테크 서밋을 통해 110곳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에이모는 스마트모빌리티·헬스·로지스틱스 등 분야에 힘을 주고,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캐나다 토론토, 독일 뒤셀도르프, 영국 런던, 그리고 베트남에 에이모 별도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에이모는 내년 열릴 예정인 CES2025에도 참가해, 자사 AI 데이터 역량을 전세계 고객사들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등 영역을 새롭게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7 09:51김성현

에이모, CES서 단독 AI 테크 서밋 열고 새 서비스 공개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간 중 단독 컨퍼런스 'AI 테크 서밋'을 열고, 신제품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 '4코어(Core)'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모 신제품 4코어는 데이터 수집과 정제, 가공, 평가까지 4가지 데이터 핵심 모델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 가능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서비스다. 먼저 데이터 수집 모델은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무선 네트워크와 AI 칩을 사용해 보다 가벼운 시스템 구축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는 데이터 정제 과정을 통해 핵심 데이터를 추출한 뒤 최적화된 데이터셋을 생성한다. 정제된 데이터는 데이터 가공을 거쳐 추출한 데이터를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모델과 산업별 필요에 맞춘 학습을 제공하는 커스텀 모델 기술을 통해 클린 데이터를 제공한다. 평가 모델에선 특정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추론해 데이터를 보완하고 데이터 균형을 평가해 정확하고 높은 품질 데이터를 제공한다. OEM 제조사, AI 활용 관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AI 산업군에서 사용할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시켜주는 고도화된 AI 데이터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신제품 개발로 에이모는 자율주행 전주기 프로세스 AD-DaaS에 이어 스마트 시티, 라이드 헤일링, 스마트 헬스, 물류, 유통, 드론 등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테크 서밋에서는 신제품 발표와 함께 AI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 트렌드를 소개했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이 새로운 AI 데이터 경험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AI 시대 핵심인 '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등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5 18:06김성현

"고품질 데이터로 최상의 결과물을"…에이모, 글로벌 시장 노린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에이모는 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해, 국내외 기업·관람객에 회사만의 차별화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개막 첫날인 9일에는 기존·신규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메인 이벤트는 11일 열리는 'AI 테크 서밋'이다. 에이모는 이날 네 가지 기술 모델과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에이모가 자랑하는 핵심 기술 솔루션은 데이터 컬렉션·큐레이션·어노테이션·이벨류에이션 네 가지다. “데이터 수집부터 평가까지”…CES서 네 가지 핵심 기술 시현 컬렉션은 말 그대로 데이터 수집이다. 에이모는 초경량화된 사물인터넷(IoT) 엣지디바이스와 차량을 통해 데이터 중복 수집을 방지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과 부착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도로상황 등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큐레이션은 메타데이터 생성기 모델을 통해 고객 맞춤형 데이터 필터링을 빠르게 진행하는 에이모 기술로, 활용도 높은 스몰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어노테이션은 에이모 스마트라벨링·커스텀모델 기술로 사람·차량 등 특정 개체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을 뜻한다. 가령 자율주행 분야에 어노테이션을 적용하면, 도로 위 차량이나 정지선 감지 등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에이모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추론해 데이터를 보완하기도 한다. 객체 분포도가 균일하지 못하거나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서 데이터가 수집된 경우, 데이터 균형을 확인하는 이벨류에이션(평가) 기술이다. 회사는 'AI 스킵(SQIP)'으로 다시 데이터를 수집할지, 합성 데이터로 가상 상황을 만들지 여부를 결정한다. 정리해보면 에이모는 자율주행·스마트 시티부터 드론·영상 감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정제, 가공, 평가 전주기 프로세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모 AI 기술은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데이터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확률을 최소화한다. 오승택 에이모 “CES서 잠재 고객사 대상으로 우리 기술 시현” 대표 서비스로는 ▲AI 모델 개발에 있어, 데이터를 가공·관리할 수 있는 에이모 엔터프라이즈 ▲자율주행 특화 엔드투엔드 데이터 전주기 서비스 에이모 AD-DaaS ▲AI와 라벨링 전문가가 대량 학습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서비스 에이모 GTaaS ▲데이터 관리 운영 프로세스 라벨옵스 등이 있다. 폐쇄회로(CC)TV와 로보틱스, 드론, 선박, 중장비 등 사람과 AI가 함께하는 모든 산업에도 에이모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방위 산업을 예로 들면, 카메라와 전자광학·적외선(EO·IR) 센서가 장착된 에이모 엣지디바이스로 전투 상황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존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에 모델링을 통합해, 빠른 물체 탐지와 군사 전술을 추천해준다. 에이모 창업자인 오승택 대표는 다음(카카오)에서 이커머스 본부장을 지냈을 당시 순방문자수·페이지뷰를 바탕으로 고객 구매전환율 최적화를 이끌어내는 일을 하면서 데이터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활용 역량이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한 오 대표는 2016년 에이모 전신인 블루웨일을 세웠다.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 쓰지 못할 데이터를 넣으면, 가치 없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게 오 대표 견해다. 오 대표는 “머신러닝에 투입되는 데이터가 어떤 구조·단계를 거쳐 서비스로 탄생하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CES에서 우리 핵심 기술과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산업군에서 활용하는 게 좋을지 글로벌 시장에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에이모는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200개 이상 고객사를 갖고 있다.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캐나다 토론토, 독일 뒤셀도르프, 영국 런던, 그리고 베트남에 에이모 별도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오 대표는 CES에서 기업이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대량의 학습 데이터를 에이모가 수집·가공하는 기술, 서비스를 잠재 고객사들에 시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에이모 사업 방향과 결이 맞는 '데이터 클라우드'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겠다는 시나리오다. 연내 기업공개(IPO)도 추진한다. 에이모는 지난해 중순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금은 400억원가량. 매출은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 대표는 “올 4분기 목표로 상장을 준비 중이며,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2024.01.05 14:59김성현

에이모, CES2024서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 신제품 공개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가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해, AI 데이터 관련 혁신적인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CES 기간 에이모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컨벤션 센터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컨퍼런스를 열고 1대1 비즈니스 미팅, 미디어 데이, AI 테크 서밋 등을 운영한다. 11일 열리는 테크 서밋에서는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신제품을 발표한다.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신제품 공개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스마트 디펜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AI 모델링 사업에 대한 세션을 운영한다. 자율주행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에이모 서비스 AD-DaaS(Autonomous Driving Data as a Service)도 소개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만든 서비스로 자율주행에 특화된 엔드 투 엔드 전주기 AI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주행 및 외부환경 정보를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국내외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 정제, 가공, 평가하는 솔루션으로 에이모만의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데이터셋을 생성, 저비용 고효율로 AI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다. 에이모는 이번 CESE에서 자사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에이모는 국내를 넘어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날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들과 OEM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해외 공급망을 넓혀가고 있다. 또 AI 데이터 활용 분야를 AI 모델링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산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S에 참여하며 단독 컨퍼런스 홀 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지속해서 증가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CES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이 글로벌 AI 데이터 분야의 판을 흔드는 핵심 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3 09:32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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