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장애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위프코,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기간 시각장애인 맞춤 '촉각 모형' 선보여

국내 대표 디지털 트윈 기업 위프코가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 WEEK)' 기간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등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13일 위프코(대표 김시로)는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참석해 자체 보유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국가유산 융합에 대한 새로운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 - Heritage × Tech × Industry'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해당 행사에는 위프코를 비롯해 133개사가 현장을 찾았다. 각사는 보존·복원 기술을 비롯해 전통재료·공예, 안전관리, 콘텐츠 등 제품은 물론 AI·3D·XR 등 첨단기술을 국가유산에 접목한 사례를 소개했다. 위프코는 행사 기간 메인 전시장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정밀 3D 스캔 및 고해상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촉각 모형'을 공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을 가로막는 물리적 장애물과 심리적 장벽을 없애자는 운동이자 정책을 뜻한다. 위프코가 이번에 선보인 '촉각 모형'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은 손끝으로 유물의 형태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첨단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이번 위프코의 배리어프리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 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시로 위프코 대표는 행사 기간 '헤리티지 미래포럼'의 '오픈 토크: 현장에서 마주한 AI의 경계' 세션의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아카이빙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융합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AI 전환 시대에 문화유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위프코 측은 "시공간과 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며 "산업전 현장에서 위프코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6.09.13 18:27이도원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통산 여섯 번째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EL)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양질의 고용 환경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공식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2018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통산 6회째 인증을 획득했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규모와 고용의 질적 개선 수준을 입체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 우수한 고용 유지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전체 임직원 중 만 34세 이하 청년층 비중은 약 63%에 달한다. 회사는 자체 체험형 인턴십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정부의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청년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여성 인재를 포용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 발안공장에 장애인 고용 사내카페 '텔아시스(TELASIS)'를 처음 도입한 뒤 화성과 평택 사업장으로 확대해 현재 총 1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했다. 아울러 여성 기술 인재 비중을 늘리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동해 여성 전문 인력의 성장도 뒷받침하고 있다. 채용 방식 역시 기존 스펙 중심에서 벗어나 과제 수행 기반의 직무 역량 평가와 AI 역량검사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을 정착시켰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청년 고용 확대와 장애인·여성 포용 채용, 직무 중심의 선발 프로세스 등 일자리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반도체 인재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휘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09:50전화평 기자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 148조7697억원…전년 대비 8.2% 증가

보건복지부 2027년도 예산안이 148조769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여기에 2027년에 신설될 ▲아동기본수당(2조9272억원) ▲아이맞이지원금(6981억원) ▲피지컬AI 도입·실증(377억원) 등 미래대응기금(3개 사업 3조6630억원)을 포함하면 152조 4328억원 규모로, 2026년 본예산(137조4949억원)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이번 예산안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사회안전매트 강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투자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착 및 모두의 돌봄 강화 ▲아동·청년 등 미래세대 회복·성장 지원 ▲보건복지 인공지능 전환(AX) 및 바이오혁신 등 5대 핵심 투자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 지역·필수의료 투자 확대…지역의사 선발전형 학생은 등록금, 주거비 지원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집중 투자를 확대한다. 우선 거주지에 관계 없이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1조2600억원)를 신설해 ▲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텁게 ▲공공의료기관 우선 투자 ▲지방정부 자율성 강화를 3대 원칙으로 집중 투자를 확대한다. 특히 지필회계에 새롭게 도입된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사업'은 중앙정부가 시도별 예산과 표준메뉴판을 제시하면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기획·추진하는 방식이다. 의료인력과 관련해서는 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 할 '지역의사선발전형' 학생(490명)에게 등록금·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참여지역은 전국으로 확대(6개 시도, 136명 → 서울 제외, 448명)하며, '시니어의사' 채용 지원도 확대(160→220명)하는 등 지역 의료인력을 확충한다. 또 모자의료센터 전문인력 특별수당(전문의 월 1000만원, 전공의 월 500만원, 서울 제외)을 지원하고, 중증모자의료센터를 확대(2→4개소)한다. 이와 함께 필수의료 분야 의료배상보험료 지원대상을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전담의까지 확대해 안전한 필수의료 진료환경을 조성한다. 국립대병원은 5극3특 지역의료 주축병원으로 집중 육성해 빅5 수준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진료시설 구축 등 인프라 보강 및 필수의료 운영비 지원을 통해 포괄 2차 종합병원 수준으로 진료역량 강화에 나선다. #. 보건·복지 AX…바이오 혁신…기본의료 AI 추진 우선 재가 및 시설 돌봄 현장에 돌봄로봇을 배치하고, 가정용 돌봄로봇 상용화를 지원(377억원)한다. 또 R&D를 신규 투자(145억원)해 돌봄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복지·돌봄 마이데이터 및 개방형 플랫폼 등 데이터기반 구축 및 AI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취약지 일차의료 AX 패키지, 구급대-병원 간 실시간 연계 응급 통합 AI 플랫폼, '나의 건강기록'(PHR) 기반 AI 및 의료영상 QR 공유(387억원), 국가 보건의료데이터 허브 소버린 AI(349억원) 구축 등 기본의료 AI를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청년 창업기업(13개사)에 바우처를 신규 지원(50억원)하고, 피부 빅데이터 규모 확대 및 플래그십허브(해외 체험판매장) 설치 확대 등 K-뷰티 경쟁력 강화, 외국인 환자 비대면진료 기능을 포함한 K-헬스케어 통합허브 플랫폼 구축 등도 추진한다. #. 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아이맞이지원금 등 '출산·양육 패키지' 신설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통합한 출산·양육 패키지를 신설한다. 구체적으로 '아이맞이지원금'은 출생 순위에 따라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이상 1500만원을 1년간 4회 분할해 지급하고, 인구감소지역 등 우대지역은 5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아동기본수당'은 0~12세 아동(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에게 매월 20만원(현금 1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고, 우대지역은 10만원을 증액해 매월 30만원(현금 15만원, 지역사랑상품권 15만원)을 지급한다. 0~1세를 가정보육 시 매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출생 시 의료비 지원을 확대(최대 2700만원)하고, 가임력 검사비 지원 및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도 확충한다. 또 만 18세(2009년생, 45만1000명) 도래 모든 청년이 최초 연금 가입 이력을 생성하도록 '국민연금 첫 보험료'(1개월분, 약 4만2000원)를 신규 지원한다. 위기 징후가 확인된 국민에게는 읍면동 현장에서 생계지원(30만원)을 우선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하고, 금융연체·우울증 등 사회적 고립 위기정보를 활용한 고립통합대응시스템을 통해 고립위험군을 신속 발굴,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읍면동 공무원이 위기가구에 최초 방문상담 시 2만5000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희망드림꾸러미'를 도입하고, 생계가 어려운 국민의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 전국 운영을 지원(150→300개소, 푸드뱅크·마켓 등)하며, 우수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도 신설한다. #. 아동·청년 등 미래세대의 회복과 성장 지원…'(가칭)국가자살대응실' 신설 아동·청년 등 미래세대의 회복과 성장 지원과 관련해 우선 가족돌봄·고립은둔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생활권 내 일상회복·사회참여 지원기관 120개소를 신규 확충한다. 또 청년 회복·성장, 청년특화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안전관리자, 바이오·의료 전문인력 등 보건·복지분야 청년 일자리를 2만개로 확대한다. 학대 피해 영유아·장애아동 특화쉼터(18개소)를 확충하고, 보호대상아동 그룹홈 인건비를 인상(8.1% 증)하며 원가정 복귀 지원기관을 본격 운영한다.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맞춤형 급여 개편('15년) 이후 가장 큰 폭인 6.7% 인상하고, 생계급여 수급자가 중증장애인인 경우(2만 가구) 부양의무자 규정은 폐지된다. 또 중증장애인 대상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확대(3만명 증가)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기본진료비 지원을 강화(13만8000명 증가)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관련해서는 자활사업 참여 규모를 7만5000명까지 확대하고, 자활급여도 3.7% 인상(일 3만5200원~6만8500원)한다. 자살예방과 관련해서는 상담전화 및 자살예방센터(전국 255개)의 인력을 확충하고, 현장 출동수당을 신설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24시간 자살 시도·사망 현황을 관리하는 '(가칭)국가자살대응실'을 신설한다. 마약류 중독자와 관련해서는 치료비 지원 확대와 권역 치료보호기관을 확충(9→11개소)하고, 마약 투약사범(기소유예, 집행유예, 출소예정) 전담 절차의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수도권·비수도권 각 2개소)을 신규 도입한다. #. 모두의 돌봄 강화…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대폭 개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지역특화서비스 대상자를 노인에서 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의료취약·인구감소지역은 1.2~1.5배 가산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감소지역에 주야간·단기보호 및 방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립 '취약지돌봄센터' 30개소를 신설한다. 노인일자리는 사회서비스형 및 민간형을 중심으로 118만개로 확대하고, 안전전담인력을 1,341명(+728명)으로 대폭 증원한다. 치매환자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12개 유형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 인건비는 가이드라인을 100% 준수(7.0% 증액, 1조540억원)하고, 저연차 종사자 인건비는 추가 인상한다. 이와 함께 정부보조 민간위탁사업 종사자 중 고강도 직군 10종에 대해 공통처우개선율에 1%p를 추가 적용한 4.9% 인상한다. 장애인연금은 지급 대상을 기존 중증장애인(3급 단일 제외)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전체로 대폭 확대한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단가를 4.0% 인상(1만7960원)하는 한편,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500개) 등 장애인 일자리도 확대한다.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청소년 대상 방과후 활동서비스와 성인 대상 주간활동서비스를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통합돌봄서비스도 확대(24시간 6개소 추가, 주간개별 15개소 추가)한다. 이외에도 장애 영유아 돌봄인력 수당(시간당 영아 2000원, 유아 1000원)을 신설하며, 발달재활서비스 대상도 확대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사회 안전매트를 더 두텁게 하고, 지역사회 돌봄은 넓히면서, 지역·필수·공공의료를 확충해 어디에 살든 질 높은 의료를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 삶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2027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복지국가 구현에 보건복지부가 앞장설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1일 이번 보건복지부의 복지예산 편성에 대해 정부가 '목숨을 살리는 적극복지'로 명명한 4개 복지 예산안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우선 기준중위소득 6.7% 인상은 역대 최고이지만 가계금융복지조사 중위소득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예산규모도 복지 현장의 기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장애인복지 예산은 일부 늘어나지만 현재 장애인복지의 낮은 수준을 감안하며 여전히 소극적인 편성이라고 주장했다.

2026.09.02 10:03조민규 기자

KTcs, 광주·대구서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진행

KTcs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사내 하트너봉사단원 33명과 자녀 10명이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광주와 대구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시각 장애 아동이 놀이와 공부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직접 손으로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점자 교육용 교구와 식료품 등 위문품도 건넸다. KTcs는 지난해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점자책 제작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자녀 동반 봉사 활동을 정례화했다. 가입자 접점 서비스 전문 BPO 기업인 KTcs는 평소 소통과 교감을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동참했다며,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민 KTcs 경영기획총괄은 “앞으로도 회사가 지닌 역량과 임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4:37홍지후 기자

문체부, 대한장애인체육회·교원대와 '꿈나무선수 발굴단' 출범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담 발굴단이 본격 가동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교원대학교와 '꿈나무선수 발굴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이천선수촌에서 열린다. 이번 발굴단은 기존의 수동적인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체육 및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잠재력 있는 장애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위촉 위원 19명과 한국교원대 위원 31명 등 총 50명 규모로 구성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도 및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발굴단을 총괄 운영하며, 추천받은 학생의 정보를 검토해 현장 실사 및 종목 연계, 선수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2028년 '체육중고등특수학교' 개교를 앞둔 한국교원대는 특수교육 현장 협력망을 활용해 체육 수업 등에서 잠재력을 지닌 장애학생을 발굴하고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선수 발굴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 활용하고 동·하계 꿈나무선수 캠프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체육계와 교육계의 전문성을 결합해 '꿈나무선수-신인선수-후보선수-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장애인체육 선수 육성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대금 문체부 체육협력관은 "꿈나무선수 발굴단 출범을 계기로 체육계와 교육계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장애인체육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아, 꿈나무선수에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 육성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9 11:20진성우 기자

우정사업본부, 장애 아동 롯데월드 초청

우정사업본부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장애 아동을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열였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롯데월드에서 진행됐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83명이 참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 3명과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2명을 수여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10명을 수여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매년 대학생·청년 등 자원봉사자와 장애가정아동을 1대 1로 매칭해 건강관리, 학교생활 지원, 저축습관 형성, 문화체험 등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그간 아동 9212명과 가족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 예산은 총 156억원이다. 올해는 예산 7억 7900만원으로 멘토와 멘티 각각 300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건강관리, 1만원 입금 시 3만원 지원 매칭적금, 인성·성교육, 학습 교재,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낙심하지 않고, 행사가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3:00홍지후 기자

"형식적 매칭 그만"...터닝포인트HR, 장애인 채용 플랫폼 출시

브레인커머스의 계열사인 터닝포인트HR이 실무 역량 중심의 장애인 채용 플랫폼 '그림자파트너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장애인 채용 시장은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절감하기 위해 단순·저숙련 직무 위주의 단기적이고 형식적인 매칭에 치중하는 경향이 짙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낼 동료를 찾기 어렵고, 장애인 구직자 역시 커리어 성장 기회를 얻지 못해 경력이 단절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그림자파트너스는 이런 채용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이 포지션을 결정하는 채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운다. 장애인 채용이 기업에 부여된 특별한 의무나 숙제가 아니라, 실무 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그림자파트너스는 검증된 실무 직군 중심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 한다. 또 국내 주요 상위권 대학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조직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풀을 확보했다. 기업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점도 눈에 띈다. 기업은 그림자파트너스에 별도의 서비스 비용 없이 채용 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에는 단순히 이력서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체 검증된 인재풀을 기반으로 후보자 추천부터 합격 후 안정적인 조직 적응(온보딩) 프로세스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터닝포인트HR은 맨파워코리아 등을 보유한 브레인커머스의 계열사로서 그룹 차원의 HR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 헤드헌팅, 인재 파견, HR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 그룹 계열사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 장애인 채용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도화된 매칭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형 터닝포인트HR 대표는 "그림자파트너스는 부담금 회피를 위한 형식적인 채용이 아닌,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진짜 팀원'을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며 "브레인커머스가 가진 방대한 HR 자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실질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채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5 09:15백봉삼 기자

넷마블조정선수단, '2026 충주탄금호배'서 메달 17개 및 여자 MVP 배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 소속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충주탄금호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메달 17개를 획득하고 여자 MVP를 배출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6 충주탄금호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수상 및 실내 종목을 포함해 성별과 장애 유형별로 나뉜 총 1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강현주 선수(금 3개), 강이성 선수(금 2개, 동 1개), 배지인 선수(금 1개, 은 2개), 이봉희 선수(금 1개, 은 1개, 동 1개), 전숭보 선수(금 1개, 은 1개), 추연희 선수(금 1개, 은 1개), 한은지 선수(금 1개) 등이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배지인 선수는 대회 수상종목 여자 MVP로 선정됐다. 배지인 선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감독님과 코치님,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회사에 감사하다"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지난 5월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메달 21개를 획득하는 등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6.07.27 17:20진성우 기자

OTT 장애인 방송, 다큐·교양으로도 넓어진다...정부 지원 논의 물꼬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서비스에서 인기 드라마와 예능 중심으로 장애인 친화 방송이 제작된 가운데, 다큐멘터리와 교양 장르로 장애인 방송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방송사에만 적용되던 장애인 방송 의무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OTT는 드라마, 예능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화면 해설 음성과 배리어프리 자막 등 장애인 방송 서비스를 도입했는데 관련 법과 고시 개정에 따라 서비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장애인 방송 노력 의무 범위를 OTT로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를 개정했다. 고시 개정에 앞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부가통신사로 분류된 OTT 기업도 방송법과 같이 장애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방미통위는 8월부터 OTT 장애인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논의해 구체적인 장애인 방송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따라 향후 추가 지원 여부와 범위, 규모를 검토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 방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지만, 플랫폼 내 모든 콘텐츠에 서비스를 도입하는 건 현실적으로 비용 부담이 크다”며 “지금은 예능, 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적용했지만, 정부 지원을 받는다면 다큐멘터리, 교양 프로그램 등 비인기 프로그램에도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OTT에 구축되지 않은 수어 통역 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시청이 많은 OTT 특성상 수어 화면은 너무 작게 보이고, 작품 몰입도를 해친다”며 “이를 보완 하기 위해 화면 해설 나레이터를 늘린다든가, 배리어프리 자막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7.23 17:54홍지후 기자

문체부-대한장애인체육회, '2026년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이천선수촌에서 '2026년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는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선수 35명이 자기 적성을 발견하고, 선수로서 필요한 기초 역량과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것이 문체부 측 설명이다. 캠프에서는 육상, 배드민턴,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탁구, 수영, 조정, 양궁 등, 총 14개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의 장애 특성과 운동능력을 고려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대표 수준의 종목별 지도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문성을 높인다. 패럴림픽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멘토와의 대화'에서는 선수 생활과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한다. 선배 국가대표 선수들은 참가자들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학과 진로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새롭게 개교하는 특수체육 중·고등학교와 체육 특기자 대입 정보를 안내하고, 패럴림피언 학부모 특강을 통해 선수 육성과 진로 과정에서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대금 문체부 체육협력관은 “이번 캠프는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의 패럴림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문체부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우수 장애인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해 이들이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장애인 학생들이 장벽 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22 11:19이도원 기자

장애인·유공자 렌트·리스 차량도 통행료 감면…다자녀 할인 신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오는 28일부터 1년 이상 임차(렌트)하거나 대여(리스)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말·공휴일 통행료 할인 제도도 새롭게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통행료 감면 대상이 기존 본인 또는 동일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에서 1년 이상 임차하거나 리스한 차량까지 확대된다. 감면율은 기존과 동일하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1~5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1~5급)는 통행료를 100% 감면받고, 장애인과 기타 유공자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 차량 종류도 기존 소유 차량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장애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국가유공자는 가까운 보훈지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또는 시설대여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자녀 가구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도 신설된다.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가구는 주말과 공휴일 통행료의 20%, 2명 가구는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가구는 28일부터, 2자녀 가구는 시스템 구축을 거쳐 8월 22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할인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이용 구간에만 적용된다.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민자고속도로와 연계해 운행한 경우에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다자녀 통행료 할인은 2029년 8월 21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다자녀 할인 신청은 22일부터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영업소에서 가능하다. 3자녀 이상 가구는 22일부터, 2자녀 가구는 8월 10일부터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할인을 받으려면 등록한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 하이패스 차로를 통행해야 하며, 출구에서 등록된 부모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활용해 탑승 여부를 확인한 뒤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선불 하이패스카드는 사후 환급 방식, 후불 카드는 할인된 금액이 자동 청구된다. 정천우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은 "앞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제도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6:33김재성 기자

보건복지부, 조직 전면 개편…지·필·공의료 핵심 동력 확보

보건복지부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를 창출하고 보건복지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 등을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시행은 이달 21일부터다. 이번 정부는 핵심 국정과제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해 지역필수의료법, 지역의사법, 국립의전원법 제정,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이관 등 국정과제 법안의 제·개정을 완료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에 나선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1실 1관 5과 2팀이 신설되고 29명이 증원된다. 조직도 기존 '2차관, 4실, 1대변인 5국·17관, 86과(자율기구3)·6팀'은 '2차관, 5실, 1대변인 5국·18관, 91과(자율기구3)·8팀'으로 바뀌게 된다.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신설…의료전달체계, 비급여 관리 전담과도 신설 구체적으로 '보건분야'에서 우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필수의료 국가책임 확대, 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총괄하기 위한 '지역필수공공의료실'(실장급)이 신설된다. 현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책은 보건복지부 내에서 보건의료정책관·필수의료지원관·공공보건정책관 등에 분산해 추진돼 왔는데, 이를 일원화하기 위해 전담 실(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하고, 비수도권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필수의료 종합계획 수립 ▲지역·공공의료인력 양성 ▲국립대학병원 육성 등 핵심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산하에는 국장급 조직으로 지역필수의료정책관(기존 필수의료지원관), 공공의료정책관(기존 공공보건정책관), 과장급 조직으로 지역필수의료총괄과(기존 필수의료총괄과), 공공의료정책과(기존 공공의료과), 응급의료과, 재난의료정책과를 이관해 배치한다. 또 자율기구에서 정규기구로 전환된 '지역의료정책과'(지역의료 확충 전담 부서)를 비롯해 필수의료정책과(소아·분만·모자·중환자의료 전담 부서), 지역의료인력양성과(지역·공공 의료인력 양성 전담 부서), 국립대병원정책과(국립대병원 육성 전담 부서) 등 4개과가 신설된다. 세부적으로 지역필수의료정책관 산하에 ▲지역필수의료총괄과(지역필수의료 정책 총괄, 지역필수의료법·특별회계 등) ▲지역의료정책과(일차의료 시범사업, 지역 자율형 의료공백 해소, 보건소·보건지소 등) ▲필수의료정책과(소아·분만·모자·중환자 등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취약지 지원) ▲지역의료인력양성과(지역의사, 공보의, 국립의전원 등 지역·공공의료인력 양성)가 배치되고, 공공의료정책관 산하에 ▲공공의료정책과(전 부처 공공의료 총괄, 국립중앙의료원·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등) ▲국립대병원정책과(국립대학병원 진료·연구·교육 기능 혁신,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원) ▲응급의료과(응급의료체계 운영, 응급의료기금 등) ▲재난의료정책과(재난응급의료, 이송체계, 권역외상센터 등)가 배치된다. 보건의료정책실은 의료기관, 의료인력·자원, 의료안전망 등 보건의료 제도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의료인력·병상·특수장비·혈액·장기 등 보건의료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료자원정책관(국장급)이 신설된다. 보건의료자원을 효율적·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국을 신설함으로써 ▲보건의료인력 확충 및 수급 추계 ▲혈액·장기·조직 등 생체자원 확보 ▲병상, 특수장비(MRI 등) 관리 등 보건의료자원 확보·조정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했다. 보건의료 전달체계 혁신, 비급여 관리, 의료 인공지능 등 보건의료 분야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추진한다. 변화하는 보건의료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전달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자율기구(최대 1년 이내 운영)로 신설되는 '의료체계혁신과'는 ▲상급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지정 ▲의료 질 평가 ▲전달체계 혁신 시범사업 등 업무를 총괄해 수행하게 된다.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비급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설되는 '비급여관리팀'은 ▲재난적 의료비 지원 ▲비급여 항목 관리 및 표준화 ▲비급여 보고 제도 ▲선별급여 관리·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실행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기존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의 업무를 확대·개편한 '의료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도 설치된다. 32년만에 국민연기금운용 조직 변화…장애인 학대 대응도 강화 복지 분야에서는 우선 기금운용 환경 전환·변화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연금기금 운용·관리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지난해 4월 연금개혁에 따른 국민연금기금 규모 확대(2026년 4월 말 기준 1670조 7000억원)로 인해 국민연금기금 운용이 구조적으로 국내 자본시장, 외환시장 및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연금기금 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 부서는 1994년 신설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는데, 새로운 기금 운용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전담부서 '기금운용관리과'를 신설하는 한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직·인력도 동시에 확충한다. 이에 기금운용제도과(기존 국민연금재정과)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등 국민연금기금 협의체(거버넌스) 운영 ▲국민연금기금의 전략적 자산배분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위험관리, 내부통제 및 성과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금운용관리과는 ▲국민연금기금 운용 관련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국민연금기금의 투자 다변화(자산군별 투자 정책) ▲국민연금기금 보유 주식의 의결권 행사 ▲국민연금기금의 책임투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 학대 문제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서도 신설되는데, 그동안 '장애인학대 대응 전담 조직'(TF)을 운영해왔으나 태연재활원(울산), 색동원(인천) 등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인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하며 장애인 학대 예방과 조기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임시조직 '장애인학대 대응 전담 조직(TF)'을 정식 부서로 격상해 장애인학대 대응 전담 부서 '장애인학대대응팀'을 신설 ▲장애인 학대 대응 총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지원 ▲장애인거주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장애인학대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 등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14:41조민규 기자

삼성전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7년 연속' 선정

삼성전자가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 사업의 파트너로 다시 한번 낙점됐다. 삼성전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의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특화 기능이 대거 탑재된 43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3F6310FFXKR) 3만5000대를 이달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전국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해 운영한다.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에게는 전액 무료로 보급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10만원)을 부담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급되는 제품은 시청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의 첨단 접근성 기술과 맞춤형 특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색약 및 색맹 시청자를 위해 화면을 흑백으로 변환해 선명도를 높여주는 '흑백' 기능과 녹·적·청색 등을 정밀하게 조정해 화면 속 물체를 명확히 구분하게 돕는 '씨컬러스 모드(SeeColors Mode)'가 적용됐다. 아울러 'AI 수어 위치 자동 탐색' 기능이 탑재되어 자막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수어와 자막을 동시에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저시력자를 위해 수어 화면 외에 특정 영역을 따로 확대해 주는 기능도 갖췄다. 이 외에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조작 메뉴 음성 안내 ▲음성 속도·높이·성별·배경음 조절 ▲고대비 화면 기능이 포함됐으며, 청각 장애인을 겨냥한 ▲자막 분리 ▲자막 위치·크기 조절 ▲소리 다중 출력 기능 등이 두루 반영됐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누구나 제약 없이 TV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책임으로 여기며 접근성 기술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 TV를 통해 자유롭게 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전용 누리집(tv.kcmf.or.kr)을 통해 가능하다.

2026.07.02 09:08전화평 기자

2024년 장애인기업 매출·영업익 동반 상승

2024년 기준 장애인 기업의 수, 종사자, 매출, 여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0일 '2024년 기준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장애인기업 수는 17만5176개사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전체 종사자 수도 58만6595명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장애인기업 수는 최근 3년간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2022년 16만4660개에서 23년 17만4344개로 늘어난 이후 올해에도 증가세를 유지한 것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소상공인이 16만1270개사로 전체의 92.1%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이 1만3906개사로 7.9%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도매·소매업'이 5만1532개사(29.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조업' 2만7070개사(15.5%), '숙박·음식점업' 2만6234개사(15.0%)순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기업의 업황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국내 장애인 기업의 매출총액은 70조1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조6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장애인 기업들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지원으로 금융지원(71.3%)을 꼽았다. 이어 세제 지원(49.8%), 판로 지원(41.8%)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장애인기업 실태조사는 장애인기업의 창업부터 성장, 경영 성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금융·판로 등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30 14:40김기찬 기자

방미통위 "OTT도 장애인 방송 노력 의무화"

넷플릭스, 티빙과 같은 OTT 서비스도 앞으로 기존 방송사와 함께 장애인방송을 제공해야 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장애인의 방송미디어 접근권 확대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다양성 및 품질 향상 ▲장애인방송 규제 합리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고시 적용 대상이 시각과 청각장애인에 한정됐으나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제약을 가진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됐다. 또 실시간 방송 외에 OTT에도 장애인방송 제공에 대한 노력 의무를 부과했다. 장애인방송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일 19시~23시, 주말과 공휴일 18시~23시의 주시청시간에 장애인방송 편성에 대한 노력 의무를 부과했다. 장애인방송을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지상파, 종합‧보도전문PP, 위성방송사 등 다채널 운영 필수지정 사업자의 장애인방송 편성 실적은 기존에는 전체 운용 채널의 평균으로 산정했으나 앞으로는 채널별로 의무편성 비율의 80% 이상을 편성하도록 개정했다. 장애인방송 품질 개선을 위해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의 심의 의결 사항에 '장애인방송 품질향상 관련 사항'을 신설했으며, 이는 그동안 장애인 단체 등이 지속 요청한 장애인방송 양적 성장에 부합하는 품질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이밖에 장애인방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방송사에 대한 지정 기준을 그동안 방송매출액과 장애인방송물 제작비로 산정해 방송 매출액이 적어도 재방송 비율이 높으면 장애인방송 의무 제공 사업자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를 방송매출액으로 단일화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고시 개정으로 품질 높은 장애인 콘텐츠가 다양한 편성 시간과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방송접근권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7:29박수형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조정선수단, 전국장애인조정대회서 총 21개 메달 획득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팀들과 경쟁해 금메달을 비롯한 총 21개 메달을 차지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금 12개, 은 7개, 동 2개 등 총 21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했다. 수상 및 실내 종목과 성별(남·여·혼성), 장애 유형(지체·시각·지적)별로 구분된 총 1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강이성(금 2·동 1), 강현주(금 3), 배지인(금 1·은 2), 이봉희(금 1·은 1·동 1), 이승주(은 1), 전숭보(금 1·은 1), 추연희(금 2·은 1), 한은지(금 1·은 1), 서하경 콕스(금 1) 선수가 출전했다. 한은지 선수는 실내 종목 MVP, 강이성·강현주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이성 선수는 "작년 부상으로 힘들었지만 안정적인 지원 덕분에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고, 올해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지난해 11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12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6.06.01 15:59진성우 기자

시각장애인 금융 접근성 향상하는 은행들

시각 장애인의 금융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은행들이 인터넷·모바일뱅킹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은 개인 대상 인터넷뱅킹, 토스뱅크는 모바일 뱅킹 일부 메뉴에 시각 장애인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터넷뱅킹 일부 메뉴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자 점자 서비스는 화면 금융정보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화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정확한 전달이 어려웠던 숫자·도표 등 복잡한 금융 정보를 점자정보 단말기나 점자 프린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각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통해 별도의 도움 없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개인 인터넷뱅킹 메뉴 중 이용 빈도가 높은 ▲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이체결과조회 등 주요 금융거래 화면과 ▲통장사본 ▲예금잔액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금융소득종합과세조회 등 각종 증명서 발급 화면에서 전자점자 파일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현재 통장사본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KB스타뱅킹 큰 글씨 뱅킹 서비스 운영을 비롯해 점자 보안카드·보이스OTP 제공, 장애인 대상 OTP 발급 수수료 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측은 "전자 점자 서비스를 위해 전자 점자 변환 로직과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누구나 차별 없이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30 11:00손희연 기자

경콘진, '2026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성료…다세대 통합 축제 성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규모 게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문화 교류의 장을 완성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한 '2026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86개교 1200여 명의 학생이 맞붙은 캠퍼스 대항전 등 다채로운 아마추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개막 라운드가 열려 500여석의 관람석을 연일 가득 채웠다. 행사 마지막 날 치러진 'ASL 시즌 21' 결승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4 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일반 방문객 대상 가족 대항전과 지역 연고 구단인 경기 이네이트의 출정식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취약 계층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 프로 이스포츠 선수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이스포츠 산업과 도민 문화 향유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0:58정진성 기자

상미당홀딩스,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15년간 30억원 후원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회사는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인 '행복한베이커리&카페'를 통해 15년간 누적 30억원을 후원해왔다. 27일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비알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종로장애인복지관과 서초구립한우리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알코리아 교육팀 전문 강사로부터 음료 제조법과 커피머신 관리법 등을 배웠다. 교육은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 원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커피 이론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본 기술도 함께 다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바리스타 직무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의 일환이다. 상미당홀딩스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카페 개설과 운영을 지원하고, 기술교육과 매장 점검,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이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09:52류승현 기자

방미통위, 시청각장애인 맞춤형TV 3만 5000대 보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시각, 청각장애인 맞춤형 TV 3만 5000대를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시각, 청각장애인 저소득층은 무료로 보급받을 수 있다. 그 외 시청각장애인은 10만원 일부 비용을 부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온라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7월3일까지, 지자체를 통한 현장 접수는 오는 6월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다. 그외 시각, 청각 장애인은 오는 7월13일부터 8월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맞춤형TV 보급 사업 대표전화, 전용 누리집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올해는 온라인 접수를 현장 접수보다 1주일 먼저 신청받고, 접수받는 기간도 1주간 늘려 4주간 운영한다. 시각, 청각장애인용 맞춤형TV는 43형 고화질 풀HD 스마트 TV이며 음성안내, 폐쇄 자막, 수어 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 비율 확대 등 보다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5.26 10:42홍지후 기자

  Prev 1 2 3 4 5 6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시진핑은 '인간 통제'…미중 정상 AI 시각차

아이폰18프로 먹통·강제 재부팅...애플, 내주 SW 업데이트

AI가 알려준 PC 문제 해결법, 믿고 실행해도 될까

X·EU 법정 다툼에…美, 과징금 취소 소송 참여 움직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