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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멤버십 출시 기념 '쓱 장보기 페스타' 진행

SSG닷컴은 장보기 특화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월 구독료 2천900원에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결제액의 7%를 SSG머니로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최대 7% 쿠폰도 매달 제공한다. 오는 3월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옵션형도 출시된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신선·가공식품과 일상용품 77가지를 멤버십 전용 특가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군에 적용 가능한 최대 20%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오늘의 Pick' 코너에서는 매일 다른 품목을 선정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날에는 CJ제일제당 고메너겟(450g)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개당 최종가 7천900원대에, 스팸 클래식(200g*6개입)을 최종가 1만6천원 대에 판매한다. 이어 ▲쌀 ▲올리브유 ▲스타벅스 원두 ▲캡슐세제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일 최대 7천원의 장보기 지원금 또는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는 '룰렛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금 가입하면 월 구독료 2개월 무료에, 티빙 1개월 이용권까지 받아볼 수 있다"며 "원하는 날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의 편리함에 강력한 적립 혜택과 전용 기획전을 더해 체감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14:10박서린

"전복 50% 할인"…롯데마트 제타, 장보기 행사 진행

롯데마트 제타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ZETTA'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돼지고기, 과일, 전복 등 주요 집밥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오늘특가', '제타카세', 'Z프라이스' 등 롯데마트 제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후식으로 먹기 좋은 '스마트팜 딸기'와 '제주 타이벡 감귤'을 각 4천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전복(25미)'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1천100원에 내놓는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 구이용'은 11일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한다. 롯데마트 제타 전용 단독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일자별로 주요 먹거리 하나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특가'에서는 ▲8일 '필리핀산 감숙왕 바나나' ▲9일 '상생 양배추(통) ▲12일 '오늘좋은 1등급 우유' 등을 판매한다. 특정 상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타카세(제타+오마카세)'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건강 샐러드 및 드레싱 상품을 8천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균일가 프로모션 'Z프라이스'에서는 요거트 40여 개를 12일부터 14일까지 개당 1천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구독형 서비스 '제타패스'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ID당 1회에 한해 이날부터 11일까지 '요리하다X정지선 목화솜탕수육'을, 12일부터 14일까지 '요리하다X정호영 카키아게 우동(2인)'을 특가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으로 제타패스를 가입한 고객의 경우 해당 가격에서 2천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오는 21일까지 풀무원 전품목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 혜택을 ID당 최대 5회 제공한다. 신규 구독 고객은 신청일 다음날부터 해당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슈퍼 이그로서리 사업단장은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집밥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주요 먹거리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1.08 09:40김민아

SSG닷컴, 새 멤버십에 40대 몰렸다…95%가 식품 구매

SSG닷컴(쓱닷컴)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 사전 알림에 40대 고객이 가장 큰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쓱닷컴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의 사전 알림 신청 고객에게 지급한 '장보기 지원금'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용객 비중이 43%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가계 장보기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40대 고객층이 새 멤버십의 '장보기 결제 금액 7% 고정 적립' 혜택의 실익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쓱세븐클럽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장보기 적립 혜택에 더해 OTT '티빙(TVING)' 이용권, 신세계백화점몰·신세계몰 쿠폰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집약했다. 쓱닷컴에 따르면 장보기 지원금 사용객의 약 95%가 식품을 구매했고, 이 중 76%는 신선식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애호박, 양파, 삼겹살과 같은 필수 식재료와 감귤 등 제철 과일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먹거리와 함께 비식품을 구매한 고객 비중도 40%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67%는 휴지, 물티슈, 주방세제 등 일상용품을 구매했다. 이 외에 주방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의 카테고리를 함께 주문하는 흐름도 관측됐다. 전국 단위의 고객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기존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던 고객 중 비수도권 이용자 비중이 45%에 달했다. 쓱닷컴은 연말까지 사전 알림 신청 고객에게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쓱닷컴 앱이나 웹 사이트 내 새 멤버십 안내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쓱닷컴 관계자는 “가계 소비를 주도하는 40대 고객의 호응은 새 멤버십의 혜택 설계가 실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실효적이라는 방증”이라며 “쓱닷컴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3 10:15김민아

"레시피 추천해줘"...챗GPT '장보기' 서비스 제공

미국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가 챗GPT 내에 장보기 기능을 도입한다. 경쟁사 인스타카트가 유사한 기능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으로, 양사의 경쟁이 AI 기반 쇼핑 영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챗GPT에 식사나 레시피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고, 플러그인을 통해 필요한 식재료를 장보기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결제 단계에 이르면 도어대시 앱으로 이동해 주문 내용을 수정한 뒤 구매를 완료하게 된다. 미국 내 시장 점유율 기준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인 도어대시는 핵심 사업인 외식 배달이 아닌 식료품 쇼핑부터 챗GPT에 적용했다. 외신은 이에 대해 레시피 영감과 식단 계획이 챗GPT의 주요 활용 사례 중 하나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도어대시 측은 이번 협업이 소비자들이 챗GPT를 활용해 도어대시 주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전체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이용자의 AI 대화 경험에서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 평가한 뒤 식료품 외 영역으로 통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어대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기능이 현재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수주 내 모든 이용자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OS와 안드로이드,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 등 전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식료품 배달은 도어대시가 최근 몇 년간 집중 투자해온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회사는 외식 배달을 넘어 인스타카트와 우버에 도전하고 있다. 블룸버그 데이터 애널리스트 마이크 라이언에 따르면, 도어대시의 식료품과 소매 상품 등 비외식 주문은 올해 3분기까지 관측 매출의 약 17%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3년 초의 12%에서 늘어난 수치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10월 앱 개발자들이 챗GPT 안에서 자사 제품 기능을 구현해 AI가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도어대시와 우버를 포함해 약 20개 파트너 브랜드가 공개됐다. 도어대시의 이번 공식 출시는 인스타카트가 비슷한 기능을 선보인 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다만 인스타카트는 챗GPT 안에서 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해 통합 범위가 더 넓다. 외신은 도어대시와 인스타카트 등 각 브랜드의 챗GPT 연동 방식 차이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탐색하고 이용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도어대시는 과거에도 구글과 옐프(Yelp) 같은 외부 플랫폼에 주문 버튼을 연동해왔으며, 그때마다 더 빠른 성장과 더 큰 규모 확장을 이뤄냈다고 회사는 밝혔다. 도어대시는 결제 과정을 챗GPT 안에 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 특정 플랫폼 하나가 이용자의 관심을 모두 차지하는 구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챗GPT 안에서 결제까지 처리하려면 주문부터 리뷰, 개인화 설정, 실제 배송과 사후 지원까지 도어대시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설명이다. 도어대시는 자사의 경쟁력은 주문을 어디서 하느냐가 아니라, 리뷰와 개인화 추천, 실제 배송 과정, 고객 지원까지 포함한 전체 서비스 경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도어대시는 이번 주, 음식점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AI 기반 독립형 소셜 앱 제스티를 시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2025.12.18 08:48류승현

배민·쿠팡·요기요, 다음 격전지는 '퀵커머스'...차별점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3사가 장보기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퀵커머스가 단순한 부가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 본업 확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의 즉시 구매·소량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비스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들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발맞춰 장보기와 쇼핑 비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소비자에게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이 일상화되자 필요한 상품을 바로 받으려는 수요가 더 늘었다는 설명이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퀵커머스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플랫폼이 성장하려면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배민, 비마트 기반 통합 강화…커머스 거래액 1조원 돌파 배민은 지난 2018년 시작한 비마트를 기반으로 도심 거점 물류 운영 노하우를 쌓아 왔다. 여기에 지역 상점 상품을 즉시 배달하는 스토어 모델까지 병행하며 장보기·커머스 사업을 두 번째 성장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비마트는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만큼 자체 물류센터 기반 운영 경험이 가장 오래된 서비스”라며 “직접 매입해 물류센터에서 배송하는 비마트 모델과, 지역 상점 상품을 빠르게 배달하는 스토어 모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배민의 서비스매출(푸드 딜리버리·중개형 커머스 포함)은 3조5천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회사의 지난해 기준 장보기·쇼핑 입점 매장은 2만3천여개로, 커머스 사업의 외형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비마트 전용 PB상품 '배민이지'와 프리미엄 라인 '배그니처'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PB 상품수는 약 150개로 확대됐고 매출은 1년 새 82% 증가했다. 고객 1인당 평균 주문금액(객단가)도 2023년 대비 2.8% 늘었다. 쿠팡이츠, 동네가게·편의점 품으며 확장… 와우회원 효과 커져 쿠팡이츠는 장보기·쇼핑을 로컬 기반 퀵커머스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꽃·반려용품·문구·정육·패션 소규모 매장들이 대거 입점하고, 최근엔 편의점 CU까지 합류하면서 상품 구성이 크게 넓어졌다. 지역 매장은 물류나 라이더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지 않아도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입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경기 침체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오프라인 매출의 한계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쿠팡이츠에는 스포츠 매장과 생활용품점, 문구점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입점해 있다. 쿠팡이츠의 핵심 경쟁력은 와우회원 기반 무료배달 구조다. 장보기·쇼핑에서도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이 적용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고, 재주문 빈도가 증가했다는 평가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고객이 동네가게부터 편의점까지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라며 “소상공인·편의점주 등 다양한 판매자가 쿠팡이츠에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초구의 한 꽃가게는 쿠팡이츠 입점 후 한 달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강남구의 반려용품 매장은 반년 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요기요, '즉시성 소비' 공략…매장 기반 퀵커머스 강화 요기요는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는 큐레이션 전략과 매장 기반 즉시 배송 모델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신상품과 재미 소비에 민감한 30대 여성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SNS에서 화제가 된 디저트·음료·리빙 제품 등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요기요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가 퀵커머스 성장의 핵심 배경이라고 보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필요한 것을 바로 받는 경험에 익숙해지면서 즉시성 소비가 강화되고 소량·빈번한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이에 맞춰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기존 요마트·요편의점 외에도 소규모 B2C 브랜드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요기요 퀵커머스의 특징은 자체 물류센터가 아닌 전국 입점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여기에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브랜드도 참여해 생활밀착형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으며, 배달 외 매장 픽업 기능까지 강화해 출퇴근·점심시간 등 시간 민감도가 높은 수요도 흡수하고 있다. 퀵커머스, 소상공인 새로운 판로로…“더 빨라진 배송 수요가 시장 키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도 배달앱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퀵커머스를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소상공인 역시 기존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삼아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면서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장보기는 이제 배달앱 내 핵심 트래픽을 이끄는 영역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는 배송 속도뿐 아니라 생활 카테고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플랫폼 경쟁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2.06 08:30류승현

오아시스마켓,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카드' 발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자사 고객을 위한 단독 제휴카드 '오아시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경향을 반영해 설계된 이번 카드는 고물가 상황에서 장보기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건강·생활·여가 등 일상 전반의 소비 영역으로 혜택을 확대했다. 오아시스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오아시스마켓에서 5천원의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매월 최대 2만원까지 장보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오아시스마켓 주 고객층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라이프스타일 케어' 혜택도 강화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오아시스마켓 고객들이 평소 건강 관리와 생활 필수품 구매에도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커피전문점·델리 매장 50% 할인 ▲병원·약국 등 의료 업종 10% 할인 ▲주요 H&B 스토어·생활잡화점 10% 할인을 제공한다. '오아시스 삼성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7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아시스 삼성카드'로 ▲4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빠른결제'에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 2장, 7천원 할인 쿠폰 2장으로 구성된 전용 쿠폰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팩을 통해 ▲자연방사 유정란 ▲국산콩 두부 ▲아보카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오아시스 삼성카드는 고객들에게 결제 순간부터 일상 생활까지 이어지는 차별화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오아시스 삼성카드가 오아시스마켓 고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11:00박서린

배달의민족, '배민장보기페스타' 개최…최대 60% 할인

배달의민족이 주요 유통 브랜드와 손잡고 연중 최대 규모의 장보기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를 포함해 이마트·GS더프레시·홈플러스·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5개 유통사가 함께하는 '배민장보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배민은 소비자가 주문 후 1시간 내 원하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민B마트는 계란·삼겹살·감귤 등 인기 상품 10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햇귤 2.5kg을 1만1천980원, GS더프레시는 양념칼집구이 800g을 9천900원, 홈플러스는 팽이버섯 3봉을 1천990원에 내놓는 등 유통사별 대표 상품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또 모든 참여 브랜드는 최소 7천원~최대 1만7천원 상당의 쿠폰팩을 무제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도 전 브랜드에서 무료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배달앱을 통한 장보기가 일상화되는 흐름 속에서 더 많은 고객이 즉시배달의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사와 협력해 배민 장보기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0:19류승현

네이버 "컬리N마트, 출시 한달 만에 거래액 50%↑"

네이버는 컬리와 함께 선보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가 지난 9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10월 거래액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컬리N마트 구매자의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였으며, 컬리N마트 사용자 중 70% 이상이 3040 세대로 집계됐다. 특히 멤버십 사용자의 재구매율은 비멤버십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사용자 비율은 멤버십 사용자가 비멤버십 대비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네이버는 장보기 단골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사용자가 2회 이상 구매한 상품을 자동으로 모아 보여주는 '자주구매' 탭도 공개했다. 개인별 성향과 구매 패턴에 맞춘 장보기 섹션을 강화해 단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네이버는 컬리N마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신선식품과 배송 안정성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과일, 야채, 고기 등 신선식품의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멤버십 사용자 대상으로 무료 배송 기준을 낮추면서, 자주·반복 구매하는 장보기 사용성을 높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지난달 컬리N마트에서는 신선도와 품질에 민감한 ▲축산물류와 ▲냉동·간편조리식품류 ▲농산물류 카테고리 순으로 거래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달걀 품목과 쇠고기의 전월 대비 거래액이 각각 2.3배, 1.9배 상승하는 등 일상적으로 자주 구매하는 장보기 필수 품목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단일 상품 기준으로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 ▲'조선호텔 떡갈비' ▲'사미헌 갈비탕' 등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 밀키트 상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드·도시락류에서는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이 두드러지며 전월 대비 거래액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유식과 분유는 전월 대비 거래액이 3배, 아기간식은 2배 늘어났다. 컬리N마트는 앞으로도 멤버십 사용자 전용 혜택 강화와 데이터 기반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단골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네플멤 특가전'을 운영하며 구매 데이터와 리뷰 기반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별해 특가로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단골 혜택도 강화했다. 김평송 네이버 컬리N마트 사업리더는 “컬리N마트는 단골이 중요한 장보기 시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생태계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거래액은 물론 재구매율 등 주요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컬리와의 파트너십과 사용자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장보기 특화 상품 셀렉션과 혜택을 강화해 단골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0:14박서린

SSG닷컴, 주말 장보기 기획전 강화…3일간 특가 행사

SSG닷컴은 장보기 코너 '오반장(오늘의 반짝 장보기)' 주말 행사 상품을 늘리고 별도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체감 혜택을 높인 주말 장보기 기획전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3일간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중심으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또는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 냉장 우동 ▲허쉬·밀카 초콜릿과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 케찹 등을 1+1 구성으로 준비했다. 오뚜기 냉동 피자와 차오차이 직화 간짜장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스타벅스 커피 캡슐과 끼리 크림치즈 등 음료·유가공품, 깨끗한나라 휴지와 테크·액츠 세제 등 일상용품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주말 장보기 행사 품목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7 08:35박서린

SSG닷컴, '2025 쓱데이' 개최…단독 기획 상품도 마련

SSG닷컴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 쓱데이'를 열고 특가 상품과 함께 고객 참여형 행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직 쓱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들을 준비했다. 다양한 품종의 삼겹살을 비교하며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한 ▲한돈 삼겹살 에디션(2kg)을 4만9천원대에 판매한다. 하남쭈꾸미와 공동 개발한 ▲로우슈가 쭈꾸미(400g*3입)는 2만4천원대에, 참깨·검은깨 등 각각의 다른 깨를 저온압착 로스팅한 ▲4가지 맛 참기름 세트(50ml*4개)는 1만7천원대에 선보인다.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장보기 타임특가' 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250g*2팩) 2만2천원대 ▲자포니카 민물장어(1kg) 2만8천원대 ▲올반 절임배추(20kg) 4만8천원대 ▲영진 구론산(30병*2개) 2만9천원대 ▲레모나산(70포*2개) 1만8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 '타임딜'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LG프라엘 멀티코어 ▲소니PS5프로 ▲입생로랑 메쉬핑크 세트 ▲LG 스탠바이미2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패션·스포츠 브랜드 아우터 위주의 '클리어런스 특가전'도 함께 마련했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는 ▲명품 ▲뷰티 ▲가전 ▲여행 브랜드 대표 상품에 혜택을 집중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하는 그랜드 조선 부산 객실 룸온리 상품의 18만원대 핫딜 방송을 포함해 브랜드별 특가 방송을 총 16회 편성했다. 할인쿠폰 혜택도 키웠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쓱배송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SSG머니 5천원을 적립해주며, 3일부터 9일까지 이마트몰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랜덤 증정한다. 7일까지는 신세계몰·신세계백화점몰 상품대상 12% 할인쿠폰 2종과 신세계몰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8% 할인되는 쿠폰이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8%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6만원 이상 쓱배송 상품 10회 구매 후(1회는 전상품 대상) 굿즈 신청 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문도방의 한정판 자기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별도 스탬프 페이지를 통해 누적 주문 횟수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패션 고수·혼밥 고수 등 맞춤형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색 랭킹'도 새롭게 도입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5만원의 장보기지원금을 지급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연다. 일정 구매 조건을 충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부루마블 신세계 스페셜 에디션과 티머니 T마일리지 3천원을 증정한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온라인에서 만나보는 쓱데이는 식품부터 명품까지 특가 상품을 총망라한 행사”라며 “할인 쿠폰과 함께 고객 참여형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29 14:15박서린

배민 장보기 쇼핑, '익숙함 벽' 깨고 '사용자 탐색' 유도하니 체류시간↑

“퀵 커머스 성장은 결국 고객이 얼마나 많은 가게를 탐색하느냐에 달려 있다. 단순히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행동 데이터를 근거로 전략을 세우고 빠르게 실험하며 수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배민) 앱 내 '장보기 쇼핑'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탐색 경험을 혁신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단순한 가게 나열을 넘어,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와 구조적 개편을 시도하며 '퀵 커머스' 성장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에서 커머스 프로덕트 기획팀 이다나 PM과 이희원 기획자는 장보기 쇼핑의 진화 과정을 공유했다. “익숙한 경로 머문 고객의 탐색 이끌어내자" 이다나 PM은 먼저 장보기 쇼핑 서비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짚었다. 배민의 커머스는 2018년 '비마트'로 출발해, 2021년 '배민스토어', 2023년에는 '전국특화 배송'까지 확장되며 다양한 커머스 기능을 품게 됐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서비스가 분산돼 있어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헤매는 혼란을 겪었다. 이를 통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장보기 쇼핑'이다. “장보기도 역시 배민이었어”라는 광고로 인지도를 높이며 꾸준히 성장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이 PM은 "한 번 성장한 후 이전만큼의 성장률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이용자 70% 이상이 '쇼컷'을 통해 기존에 이용하던 가게로만 이동하고 있었다. 새로운 가게를 탐색하지 않는 패턴이 고착화됐다"고 말했다. 이 PM은 이를 “백화점에 여러 매장을 입점시켰지만, 고객이 한 가게만 들러 나가버리는 상황”에 비유했다. 실제 데이터에서도 2개 이상 가게를 이용하는 고객은 한 곳만 이용하는 고객보다 월 주문 빈도가 2.4배, 재주문률이 1.5배 높았다. 따라서 이 팀은 '다양한 가게 탐색을 유도하지 않으면 키 커머스의 성장이 멈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 커머스 프로덕트 팀은 '새로운 가게 발견'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을 진행했다. 첫 시도는 매력적인 상품 중심의 콘텐츠 전시였다. 각 가게의 주력 상품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A/B 테스트를 진행했다. 상품 클릭률은 높았으나 신규 가게 주문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다음으로 시도한 것은 '콘텐츠 기반 쇼컷'이었다. 로고 대신 가게의 인기 상품이나 쿠폰, 대표 카테고리를 노출했으나 예상과 달리 반응률은 오히려 3~4%포인트 하락했다. 이 PM은 “익숙한 경로가 사라지자 고객들이 당황했고, 원하는 가게를 찾지 못해 화면을 이탈했다”며 "단순히 콘텐츠를 '꺼내놓는 것'만으로는 탐색을 이끌기 어렵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고객 맞춤형 추천으로 익숙함의 벽 깨다” 이희원 기획자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전략을 수정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기존 고객은 익숙한 가게로 빠르게 이동하길 원하지만, 신규 고객은 탐색 여지가 많았다”며 두 고객군의 '목적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팀은 '모든 고객에게 같은 화면을 보여주는 대신, 고객 특성과 맥락에 맞는 콘텐츠를 노출하자'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설계했다. 기존 고객에게는 과거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유사 카테고리의 가게를 추천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쿠폰·할인 중심의 인지도 높은 가게를 노출했다. 특히 최소 주문 금액이 낮은 쿠폰이 첫 주문 허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데이터에 착안해, 고객이 실제로 이용할 확률이 높은 혜택을 중심으로 큐레이션을 바꿨다. 그 결과 전체 반응률은 1.8%p, 주문 전환율은 0.1%p 상승했다. 두 번째 실험은 '상품 추천 기반 구좌'였다. 고객의 구매 이력과 유사한 인터널 카테고리를 분석해, 익숙한 상품 옆에 새로운 가게의 상품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 구좌는 기존 대비 상품 반응률이 1.4배 높았다. 이 기획자는 “단순 추천이 아니라, 고객이 '왜 이 상품을 추천받았는지'를 인지할 수 있는 맥락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었다. 화면 상단의 '쇼컷' 의존도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팀은 과감하게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익숙한 가게로 바로 이동하던 쇼컷을 축소하고, 상단 배너를 확대해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하도록 유도했다.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쇼컷 반응률은 줄었지만 상단 배너와 하단 콘텐츠의 반응률은 상승했고, 체류 시간도 늘었다. 이희원 기획자는 “익숙함을 줄이자 고객들이 화면 전체를 탐색하기 시작했다”며 “실험을 통해 '고객은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기획자는 "전략을 몇 번 수정했지만, 고객 행동 데이터를 보면서 '고객의 니즈는 뭘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근본적인 목적과 역할을 떠올리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프로덕트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여러 액션들을 수행했던 것처럼 큰 줄기에 목표가 있을 때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며 "특히 커머스는 변화가 매우 빠른 산업인 만큼 지면의 전략은 과제를 수행하며 1차, 2차, 3차 전략을 빠르게 세우고 수행했던 것처럼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0.28 15:57안희정

네이버, 퀵커머스 강화…CU 상품 1시간 만에 받는다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서 CU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커머스를 강화하는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플스 웹과 앱에서 사용자 주변 1.5km 내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스토어를 보여주고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장보기 서비스를 빠른 배송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검색하면 편의점을 포함해 마트나 동네슈퍼 등 내 주변 '지금배달'이 가능한 스토어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더해 내달에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 도입해 '지금배달'이 가능한 내 주변 스토어를 지도 정보로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지금배달'을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는 CU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종료 시간은 지점별로 상이) 1만원 이상 구매 시 CU가 자체적으로 확보해 운영 중인 이륜차 배달망을 통해 1시간 내외로 배송된다. 1차로 전국 3천개 CU 점포가 지금배달에 참여하며 이후 4천여 개 점포들이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CU를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지금배달의 사용성을 넓혀갈 예정이다. 네이버 N배송사업 이주미 리더는 “최근 빠른 배송에 대한 이용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장보기 서비스를 지금배달로 리브랜딩 하게 됐다”며 “편의점 제휴를 시작으로 즉시 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네이버배송에 대한 사용자 경험 전반을 넓혀 커머스 경쟁력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5 09:42김민아

"장보기에 한'계란' 없다"…배민 '계란프라이' 팝업 가보니

성수동 골목을 돌아서자 거대한 계란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리를 위해 방금 막 깬 듯한 생동감을 살린 계란 옆에 우산을 쓴 방문객들은 길게 줄을 서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단순 음식 배달을 넘어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까지 확장한 배달의민족이 이번에는 '계란'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9일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서 '계란프라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인 '배민B마트'를 홍보했다. 팝업 현장에는 계란을 테마로 한 미니게임과 배달 상품 전시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팝업스토어는 인파로 붐볐고, 방문객들은 계란판을 연상시키는 진열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즐겼다. 배민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음식 배달에 이어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장보기'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팝업에는 B마트의 배달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B마트에는 회사가 신선함과 품질이 선별된 제품만이 판매되며, 배달 주문 시 냉장 보관 중인 신선식품을 포장해 픽업 전까지 다시 냉장고에서 보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용 배달 용기 등을 사용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배민은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에만 50여 개의 B마트 물류창고를 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각 구마다 1~2개씩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며 “냉동식품부터 채소나 과일 등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B마트는 ▲수도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천안시 등에서 운영되며, 서비스 지역을 차츰 넓혀가고 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유기농 제품이나 건강 관리 등으로 판매 카테고리도 다양화하고 있다. 또 B마트에서 구매 가능한 생활용품도 화장품과 생활잡화, 반려동물용품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GS더프레시 등 SSM(기업형 슈퍼마켓)도 입점해 있다. 여기에 반려동물 전용 매장 펫마트와 전자랜드, 프리스비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B마트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EBITDA 기준 흑자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장보기와 쇼핑 주문 수는 전년 대비 369% 증가했고, 거래액도 같은 기간 309% 성장했다. B마트가 포함된 상품 매출은 지난 2022년 5천123억원에서 지난해 7천568억원으로 47.7% 증가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배민 앱에서는 15일까지 7일 간 계란프라이데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계란을 비롯한 장보기 필수템 1+1 행사가 진행되며, 인기 장보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회사는 여기에 쿠폰팩을 제공해 더욱 많은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날 팝업스토어에는 롯데칠성과 라라스윗, 하겐다즈 등 B마트 입점사들이 팝업 내 전시 공간을 구성해 제품을 홍보했다. 배민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스타필드 팝업에 이어 2번째로 B마트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저변을 넓히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17:45류승현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 광고, 국내 광고제에서 3관왕

배달의민족의 장보기·쇼핑 광고가 광고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회사의 광고 '장보기도 역시 배민이었어' 광고가 국내 광고제에서 3개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는 TV영상부문 은상과 Film Craft 부문 동상을 받았고,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번 회사의 광고는 김신록 배우가 등장하며, 영상 효과로 서비스의 강점을 각인시킨 것이 특징이다. 연고은 우아한형제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5월 '배민에서도 장보기와 쇼핑이 가능하다'는 고객 서비스 인식 향상을 위해 별도로 운영하던 B마트와 배민스토어를 통합하여 장보기•쇼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해당 플랫폼에는 현재 B마트 외에도 국내 주요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및 대형마트 브랜드가 총 1만9천여개 입점해 있고, ▲전자 ▲패션 ▲도서 ▲뷰티 ▲화훼 등 50여 개 브랜드와 함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천7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2025.01.10 10:24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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