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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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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고성장 시장 부품 차별화·협력사 협업 중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경남 양산 소재 협력사를 찾아 "인공지능(AI)·서버, 전장 등 고성장 시장을 겨냥한 부품 기술 차별화, 그리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협력사와 전략적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2일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 '화인테크놀리지'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포럼은 AI·전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협력사와 전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지역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협부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경상권 소재 협력사를 추가 초청했다. 행사는 ▲협력사 소개 ▲삼성전기 대표이사와 소통 ▲제조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 소통 세션에서 장덕현 사장은 삼성전기 경영 현황과 사업부별 주요 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질의응답에서 성장 전략, 신제품 로드맵, 글로벌 시장 전망 등에 대해 협력사와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덕현 사장은 "미래 산업 기술 실현은 부품·소재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긴밀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협부회 회장 권혁석 엠케이켐앤텍 대표는 "삼성전기 경영진이 직접 제조 현장을 찾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격려가 된다"며 "AI·전장 등 고부가 시장을 선도하도록 기술 혁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통 세션 후 장 사장과 협력사 대표들은 화인테크놀리지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공정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삼성전기는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협력사 맞춤 지원과 상생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연 매출 10억원대부터 1조원대 기업까지 국내외 900여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다. 이 중 국내 핵심 부품업체 40곳이 협부회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협부회는 1986년 결성된 이래 40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체결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펀드 조성 등 자금지원 ▲생산성·품질 혁신을 위한 제조현장 개선 ▲전문기술 및 계층별 맞춤형 역량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상생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6.09.02 14:00장경윤 기자

삼성전기, 부산서 해외고객 초청행사 개최

삼성전기는 22~24일 부산에서 해외고객 초청행사 '2026 SCC(SEMCO Component Colle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CC는 삼성전기의 연례 글로벌 고객 소통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서버, 네트워크, 파워, 차세대 광통신, IT, 전장, 휴머노이드, 우주항공 등 해외 160개 고객, 30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2004년 첫 개최 후 역대 최대 규모였다. 올해 SCC 주제는 'AI 미래의 핵심'(The Core of AI Future)이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전시, 사업장 투어 등에 참여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전기차용 고신뢰성·고전압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요구사항 ▲AI 서버·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부품 기술 변화 ▲AI 기반 IT 기기 부품 채용 흐름 등을 다룬다. 제품 분석 기반 기술 설명과 회로 내 부품 동작원리 실무교육도 제공한다. 전시 부문에서는 ▲차량 시스템온칩(SoC)용 고용량 MLCC ▲파워트레인용 고신뢰성 MLCC ▲AI 서버·네트워크용 MLCC ▲초박형 파워인덕터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기는 SCC 외에 국내 전장 고객 초청행사(SAT), 고객 대상 웨비나 등으로 고객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시대에는 부품 성능과 신뢰성이 전체 시스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2026.04.23 08:46이기종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FC-BGA 올 하반기 풀가동…증설 고려"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전기가 FC-BGA(플립칩-볼그레이드어레이) 시장 확대를 자신했다.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따라 FC-BGA 공장 가동률이 올 하반기 '풀가동'에 근접할 계획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FC-BGA 증설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플립칩 범프(칩을 뒤집는 방식)'로 연결하는 패키지기판이다. 기존 패키지에 주로 쓰이던 와이어 본딩 대비 전기적·열적 특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FC-BGA는 고성능 반도체 분야에서 수요가 높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반도체를 앞다퉈 개발하면서, 삼성전기의 FC-BGA도 공급처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아마존·애플·구글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덕분에 삼성전기의 FC-BGA 공장 가동률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장 사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FC-BGA가 풀가동 체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FC-BGA 증설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는 '피지컬 AI'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IT 업계는 AI로봇, 휴머노이드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구현되는 AI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장 사장은 "휴머노이드의 구동계에는 액추에이터, 배터리, 센서, 카메라 등등이 있는데, 삼성전기는 원래 카메라와 전자부품을 많이 개발해 와 휴머노이드 쪽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머노이드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손으로, 삼성전기는 최근 휴머노이드 손에 탑재되는 액추에이터 회사에 투자하기도 했다"며 "관련 시장에 대한 진출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07 03:56장경윤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로봇서 1등 기술로 독보적 경쟁력 갖추자"

삼성전기는 2일 수원사업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은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으로 생중계돼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은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시상과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덕현 사장은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 구축을 당부하며 ▲고부가품 중심의 기술 경쟁우위 확보 ▲자동화 확대, 생산성 개선을 통한 제조 경쟁력 향상 ▲전고체전지, 글라스 기판 등 신사업 사업화 ▲AI를 활용한 전사 혁신 등의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먼저 장 사장은 "2026년은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가 동시에 전개되는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컴포넌트 사업부는 AI 서버, 전장 등 선단품 개발 확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는 서버 및 AI 가속기용 고부가 제품 집중,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전장, 로봇 등 성장 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기회요인인 AI와 로봇 등 성장 시장에서 1등 기술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주문했다. 끝으로 장 사장은 "'1등과 2등의 차이는 마지막 1%의 디테일에서 결정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고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경쟁사를 압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만들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6.01.02 13:30장경윤 기자

삼성전기 "내년 소형 전고체전지 양산…갤럭시링부터"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소형 전고체 배터리는 내년 하반기 양산하고자 하는게 저희 바람입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안정성이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스마트링,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IT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고체로된 배터리다 보니 기기 모양에 맞게 배터리를 만들 수 있어 안경테, 스마트링 등 굴곡진 기기에도 탑재가 용이하다. 이미 시제품 검증에 들어간 곳도 있다. 다만, 양산 시점을 확언할 수는 없다고 장 사장은 전했다. 삼성전기 예상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갤럭시링 내년 갤럭시버즈 등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장 사장은 "(전고체 배터리는)아직 세상에 없는 기술이라 양산을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며 "내부적으로 테스트를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을 때 양산 투자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시제품을 갖고 몇몇 고객과 얘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은 기술만 된다면 쓰고 싶어 하기에 시장은 분명히 있다"며 "문제는 양산검증으로 개발 검증은 전체의 반이며, 대량 생산 시 불량 등을 체크해 사업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유리기판도 미래 먹거리로 준비 중이다. 유리 기판의 경우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고객사 샘플 프로모션을 통해 2027년 이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 사장은 "적극적인 고객도 있고 아직 지켜보자는 단계인 고객도 있으며, 몇몇 고객들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리기판의 기술적 한계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장 사장은 "유리 기판에 층수를 올릴 때 잘 안붙는다는 의견이 있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유리에다 구멍을 뚫어야 하므로 레이저 업체와도 역시 R&D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 커패시터는 조금 더 가시화된 먹거리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고객에 실리콘 커패시터 샘플 공급을 시작했고, 올해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용과 AI 서버용을 양산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올해 한 2개 고객을 잡았다"며 "양산 후 1~2년 내로 의미 있는 매출(약 1천억원 이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장 카메라 역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렌즈가 굉장히 비싼 디바이스인데, 비싼 글라스 일부를 플라스틱으로 바꿔 하이브리드 렌즈로 차별화를 주고자 한다. 삼성전기는 이 밖에도 고체 산화물 수전해 셀·스택 등을 미래 먹거리고 제시했다. 장 사장은 "오늘 소개한 미래 사업 반만 성공해도 사실 평탄한 거라고 생각한다"며 "I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진 않지만, 일부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보다는 올해 분위기가 조금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01.09 16:02류은주 기자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최고의 결과 창출하는 '프로'가 되자"

"Be professional!"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는 '프로'가 되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2025년 을사년 첫 근무일인 2일 전체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이 신년사를 보냈다. 장 사장은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태도를 견지한 전문가"라며 "저성장이 새로운 경제의 뉴 노멀이 될 정도로 글로벌 경제 상황은 힘겨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 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전문가가 되어 삼성전기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를 만들자"라고 요청했다. 장 사장은 "2025년도 저성장 장기화 우려, 글로벌 경쟁 환경 심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AI, 전장 등 고부가 가치 시장 수요 확대 등 기회요인도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기술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원가·제조 경쟁력 확보 ▲전장·서버 등 고수익 사업구조 전환 ▲신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성장률을 초과해 성장하자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푸른 뱀처럼 사전 예측과 철저한 준비로 주변 환경에 기민하고 능수능란하게 대처하자"며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 2025년을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2025.01.02 10:07이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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