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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 통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3일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애초 오전 10시로 예정됐다가 오후 2시로 연기된 이날 인사청문회는 89일을 근무한 방문규 장관의 초단기 퇴임을 비롯해 2030 부산엑스포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이 가열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안 후보자에게 정책 질의보다는 방문규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산업부는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도록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수출·투자·지역경제를 중심으로 실물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그간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통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이 혁신을 주도하고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윤석열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2024.01.03 21:19주문정

'정책 질의 실종'...방문규·부산엑스포 책임 공방전 된 인사청문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방문규 장관의 초단기 퇴임을 비롯해 2030 부산엑스포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전이 가열됐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안 후보자에게 주로 정책 질의보다는 방문규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 장관 인사청문회가 9월인데 고작 3개월 만에 자리를 비워서 또 인사청문회를 한다"면서 "인사청문회 자료집을 30여명의 산자위 의원실에 돌렸는데 이 책 한권만 1천91페이지다. 자료비 만들기 위해서 인권비 인쇄비 이거 다 세금인데 이건 행정력 낭비"라고 힐난했다. 같은당 김회재 의원도 "(방 장관의 행보가) 총선용 스펙쌓기인데 동의하느냐"면서 "'총선용 3개월 장관이다' 이게 국민들의 일관된 시각이다.(안 후보자는) '총선용 떔질 장관이다' 이런 평가 가능할 거 같다"고 꼬집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정권을 거론하면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호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권 때만 해도 무려 47명이나 총선에 차출을 했고 장관들 중에서 8명을 차출한 것으로 기록에 나와 있다"며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이 차출되고 그만두고 있는 상황에서 꼭 몇 사람 찍어서 이 사람들한테 책임을 물어야 되느냐"며 엄호했다. 같은 당 구자근 의원은 "안 후보자는 학자 출신이면서도 국제통상실무를 충분히 경험해서 실질적으로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더군다나 1년 7개월 동안 산업부의 통상본부장으로 정책을 잘 맡아 왔고 또 잘 해내시리라 본다"고 안 후보자를 치하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선 야당 의원들이 정부가 엑스포 개최지 판세를 사전에 읽지 못한 것에 대해 집중 포화를 쏟아냈다. 김경만 의원은 "통상본부장 제임중에 부산엑스포 충분히 승산있다 주장했다. 119표얻은 사우디에 비해 29표에 그치면서 참패했는데 정말 후보자 승산있다고 판단했느냐"고 비판했다. 또 정청래 의원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 후보자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와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한편 박수영 의원이 부산 엑스포 개최 무산 책임의 원인을 '국민'이라고 언급해 한 때 인사청문회 자리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박 의원이 "엑스포 실패의 책임을 누가 물을 것인가. 모든 국민이 다 책임 있고 우리 정치권도 다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은 "발언을 교정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이에 박 의원은 "'여야'라는 말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정정하겠다"고 사과했다.

2024.01.03 17:30이한얼

"10억 시세 차익"...안덕근 성수동 주택 매입 두고 투기 의혹 제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지난 2018년 성수동 주택을 매입한 것을 두고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안 후보자의 배우자와 형부는 지난 2018년 서울 성동구의 한 다가구 주택을 11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안 후보자는 같은해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에 살고 있어 투기 목적의 매매가 아니냐는 지적이 인다. 이 의원은 "성수동에 배우자가 공동명의로 구입한 지역이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 최고의 입지로 알려져 있다"면서 "토지 평당 4천500만원에서 1억1천1백만원으로 세 배 올랐다. 후보자 배우자가 구매한 지역에 매물이 나왔는데 매매가가 20억5천만원이다. 5년 만에 시세차익 10억 이상 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안 후보자는 "우리 동서네도 해외지사를 다니면서 집이 없어서, 아마 언니 동생간에 둘이 나눠서 같이 산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타워팰리스 사는 걸로 아는데 그 중간에 4~5년 지나는 동안에 실제 거주하는 동안 성수동으로 이사 왜 안 갔느냐"고 재차 따져물었다. 안 후보자는 "재개발지역이라 들어가기 어려운 지역이다. 제대로 개발이 되면 들어가서 살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4.01.03 16:40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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