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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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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장인 그리기 대회' 연다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 '제1회 직장인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생성형 AI로 일상 속 경험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토샵·피그마 등 전문 그림·디자인 도구를 다뤄본 적이 없어도 누구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인기 캐릭터 크리에이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 햄버거(열살햄)'와 협업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제시된 열살햄 캐릭터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직장인의 모습을 자유롭게 이미지로 제작한 뒤 작품 제출 및 잡코리아 이력서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응모가 접수된다. 수상 기준은 ▲짠한 웃음을 자아내는지 ▲직장인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지 ▲작품명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지 등 세 가지다. 응모작은 재치 있는 공감대 형성과 작품명·그림의 어우러짐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등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수여되며 총 236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는 이달 28일까지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잡코리아는 지난 7월 오프라인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개최하는 등 구직자와 직장인이 AI를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하루의 한 장면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생성형 AI 덕분에 그림 실력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만큼, 서로의 하루에 공감하고 새로운 커리어 기회까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09:10백봉삼 기자

웍스피어, 공식 뉴스룸 오픈...주요 소식·인사이트 전달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가 공식 뉴스룸을 열고 신규 입사자 웰컴키트를 공개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자사 홈페이지에 정식 오픈한 웍스피어 뉴스룸은 그룹의 주요 소식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언론 보도 및 인터뷰 기사를 잡코리아·알바몬·잡플래닛·나인하이어 등 브랜드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인공지능 전환(AX)과 HR테크 생태계 구축 등 회사의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 공개한 신규 입사자 웰컴키트는 사명 변경 이후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웰컴키트는 노트·펜·텀블러·마우스패드·칫솔 살균기·우산·양말·후드티·스티커 등 8종으로 구성됐다. 구성품을 담은 리유저블 패키지는 재조립을 통해 북엔드·코스터·명함꽂이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일상 속 친환경 경영 가치를 반영했다. 황시연 웍스피어 브랜드팀장은 “매일의 성장을 기록하는 노트와 펜, 동료와 티타임을 나누는 텀블러, 비 오는 날 동료에게 먼저 건넬 수 있는 우산까지 아이템마다 웍스피어가 일하는 방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채용 브랜딩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지원자와 구성원이 실제로 마주하는 경험에서 완성된다”며 “회사를 처음 알아가는 뉴스룸부터 입사 첫날 받아 드는 웰컴키트까지, 웍스피어에서의 경험이 어디서 시작되든 일관된 태도와 방향으로 연결되도록 채용 여정 경험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9.07 09:20백봉삼 기자

"기업 리뷰-채용 정보 연결”…잡코리아·잡플래닛, 패밀리 시너지 본격화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패밀리 브랜드 잡플래닛과의 서비스 연계를 본격화하며 첫 공고 연동 서비스인 '잡플래닛 플러스'를 출시한다. 2일 잡코리아 운영사 웍스피어에 따르면, 잡플래닛 플러스는 기업이 잡코리아에 공고를 등록하면 잡플래닛 채용 탭 상단에도 동일한 공고를 함께 노출하는 유료 서비스다. 기업 리뷰를 확인하기 위해 잡플래닛을 찾은 구직자가 자연스럽게 잡코리아 채용 공고까지 접할 수 있도록 탐색 경로를 단축했다. 이번 연동은 30년간 쌓아온 잡코리아의 채용 정보와 1000만 건 이상의 잡플래닛 기업 평판 데이터를 잇는 첫 그룹 단위 서비스다. 기업은 공고를 추가 등록하는 번거로움 없이 월평균 160만 명에 달하는 잡플래닛 이용자에게 공고를 노출할 수 있다. 특히 대학생·취업준비생 및 25~35세 저연차 직장인 등 커리어 초기 인재풀 유입과 채용 브랜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는 기업을 알아보는 일과 일자리를 찾는 일을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지만, 정보는 서비스마다 분산돼 있었다"며 "이번 서비스는 하나의 공고가 구직자의 탐색 여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해 구직자와 기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매칭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02 08:52백봉삼 기자

"취준생 주목"...상반기 '신입 공고' 증가 업종 어딘지 보니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올해 상반기 주요 업종별 신입 공고 추이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격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며 기업들의 신입 채용 준비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가 실시한 569개 기업 설문조사에서도 10곳 중 8곳이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오는 20일부터 신입 수시 채용을 시작하는 SK하이닉스는 학력·연령 제한을 없애고 AI 역량 중심의 평가 기조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같은 신입 채용 기대감은 지난 상반기 공고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잡코리아에 등록된 올해 상반기 전체 신입직 공고 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까지 감소 추세가 이어졌으나, 올해 들어 전체 업종의 약 68%에서 공고가 증가하며 채용 시장 회복세 움직임이 포착된 것이다. 신입 공고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진 업종은 '화장품·생활화학'으로, 작년 대비 6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은행·금융(57.9%) ▲반도체·디스플레이(47.2%) ▲포털·콘텐츠(46.7%) ▲제약·바이오(34.8%) 순이었다. 이들 5개 업종은 전체 신입 공고 증가분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직 공고와 비교해도 큰 폭으로 늘었다. 5개 업종 합산 신입 공고는 47% 증가해, 경력직 공고 증가율(12%) 대비 약 4배 차이가 있었다. 또한 화장품·생활화학, 제약·바이오 업종은 공고 감소가 시작되던 2021년 상반기와 대비해도 각각 47%, 17% 이상 공고가 늘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화장품·제약 등 업종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업황 개선이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면서 채용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직무의 신입직 인재 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잡코리아는 신입직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위한 '신입·인턴 전문채용관'을 운영해 즉시 지원이 가능한 2만여 개 공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2차전지 등 테크직군 공고를 모은 '하이테크' 전용관과 AI 직무 공고를 큐레이션한 'AI잡스' 전용관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채용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채달력을 비롯해 ▲합격자소서 ▲인적성·면접후기 ▲인성역량검사 등 합격을 돕기 위한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채용 트렌드에 따라 구직자들의 합격 매칭을 위한 콘텐츠 확대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수출과 실적 회복이 뚜렷한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중장기 인재 확보를 위한 신입 채용문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업종별로 공고 회복 정도가 달라 자신의 지원 전략도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구직자들이 업종별 흐름에 따라 준비할 수 있도록 잡코리아·알바몬의 채용 인사이트를 계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4:30백봉삼 기자

웍스피어, 맥스서밋서 'AX 시대 마케팅 성장 전략' 공유

HR테크 기업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지난 4일 마케팅·테크 컨퍼런스 '맥스서밋 2026'에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마케팅 조직의 성장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나눴다. 이날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AI가 실행을 가져간 시대, 마케터는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제일기획, 아모레퍼시픽, 바비톡을 거치며 브랜드와 플랫폼 성장을 두루 경험한 김 CGO는 현재 웍스피어에서 브랜드, 유입, 전환, 플랫폼 건강성을 통합적으로 총괄하며 마케팅과 이용자 지표 성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CGO는 ▲우리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성장이라고 부를 것인가 ▲사람들은 우리를 어디서 처음 만나게 될 것인가 등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이어 AI가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실행을 대신하는 시대에 마케터에게 남겨진 '결정'의 영역을 진단했다. 사례로는 지난 6월 공개한 알바몬의 여름 브랜드 캠페인 '알바는 원래 알바몬'을 소개했다. 김 CGO는 AI를 활용해 제작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었던 과정을 소개하며 AI가 마케팅 실행 방식에 가져온 변화를 짚었다. 아울러 마케팅 성과를 이용자 지표의 건강한 성장으로 연결하는 관점도 제시했다. 총 지원 수를 '지원하는 사람 수'와 '1인당 지원 횟수'로 분해하고, 캠페인 성과 기준을 '처음 지원한 사람 한 명을 데려오는 비용'으로 재정의한 사례를 통해 "건강한 성장은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양 측 모두의 경험 개선을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숫자를 키우는 성장과 시장을 키우는 성장을 구분하는 그로스 리더의 기준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는 정보 탐색이 다중 채널을 통한 검색 기반에서 AI에게 질문하고 답변만 확인하는 방식으로 옮겨가는 현상에 대응한 사례를 공유했다. 웍스피어는 콘텐츠가 AI 답변에 직접 인용될 수 있도록 구조를 최적화하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파일럿을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김 CGO는 "AI가 실행을 가져간 시대에 마케터의 경쟁력은 더 빨리 만드는 '속도'가 아니라 무엇을 말할지 정하고 그 말을 실제로 구현하는 '결정'에서 나온다"며 "캠페인 실행부터 그 결과가 이용자 지표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일까지, 마케팅과 성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AI 시대 그로스 리더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2026.08.07 15:25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운영사 웍스피어, 비핵심 사업·인력 구조조정

'잡코리아'와 '알바몬'를 운영하는 인적자원(HR) 테크 기업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비핵심 사업 정리에 이어, 관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에 회사는 "AI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 효율화 조치"라는 입장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웍스피어는 지난 3~4주 전부터 희망퇴직 접수 등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AI 에이전트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웍스피어는 지난 6월 외국인 채용 플랫폼 '클릭'과 명함 앱 '눜'을, 지난달에는 재능거래 플랫폼 '긱몬'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구조조정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클릭, 눜 등 정리된 비핵심 사업을 담당하던 구성원 위주로 200여 명 가까운 직원들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사 전체 부서 대상으로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대기발령된 인원이 관련 없는 직무로 강제 전환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웍스피어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의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었다. 단순한 일자리 연결 플랫폼을 넘어 일을 둘러싼 모든 경험을 AI와 데이터로 재설계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또 지난달 말에는 AI 매칭 엔진 개발·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 자산을 관리하는 '인사이트레이크' 팀을 사내에 새롭게 출범시키기도 했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 규모가 수백 명 수준은 아니다"며 “AI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 효율화 및 직무 재배치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 운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05 14:41박서린 기자

최신 HR 트렌드에 네트워킹까지…잡코리아, '흐레카 26' 개최

잡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역삼동에서 최신 HR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더한 컨퍼런스 '흐레카(HReka) 26'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흐레카'는 HR과 유레카의 합성어로, HR 인사이트가 필요한 순간 '유레카'를 외치게 할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잡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최신 HR 트렌드와 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형 '흐레카 컨퍼런스'와 소규모 네트워킹 프로그램 '흐레카 밋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컨퍼런스에는 인사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할 정도였다. 올해 행사 주제는 'AI 시대, 승리를 만드는 변화'다. AI 확산으로 채용과 조직 운영, 성과 관리 등 HR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들도 AI를 HR 업무 성과로 연결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잡코리아는 HR 담당자들이 실제 AI 도입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고 각 조직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 세션을 마련했다. HR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AI 시대 HR이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비전·역량 기반 고성과 AI 조직 만들기(이동훈 LG AI연구원 상무) ▲성과관리는 '기억'이 아니라 '데이터'로(김안나 레몬베이스 CPSO) ▲AX 시대 HR 변화전략과 시사점(김영주 LG유플러스 HR AX TF 리드) ▲HR 실무자가 경험한 AX 여정(황지욱 KT Enterprise 공공·금융사업기획팀 HRBP) 세션이 진행된다. 신재용 서울대 교수는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 통계를 기반으로 '정서적 연봉, 인재를 끌어당기는 기업 조건'에 대해 발표한다. 잡코리아에서는 이창준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왜 채용은 점점 더 어려워질까'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 30년간 잡코리아·알바몬이 축적한 HR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인재 선발 기준과 구직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채용 난이도가 커진 구조적 배경을 진단한다. 이어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판단하고 채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AI·데이터 중심의 업무 전환 방향을 제시한다. 강연과 함께 HR 인사이트를 실제 채용 과제 해결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 1:1 채용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각 기업의 니즈에 따라 ▲채용 전략 수립 ▲채용공고 진단 ▲채용 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해 잡코리아 담당자에게 직접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주제인 '채용 승리'를 콘셉트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미니게임과 SNS 인증 참여자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종료 전 럭키 드로우 추첨 행사를 통해 ▲스탠딩 TV ▲액션캠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흐레카 26 컨퍼런스는 오는 19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HR·인사·조직문화 담당자, 경영진, 스타트업 대표 등 AI 시대의 인사 전략을 고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 팀장은 "AI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지금, 기술 도입 여부를 넘어 채용 트렌드 변화를 조직에 맞는 전략으로 실행하는지가 중요하다"며 "기업들의 실제 AI 전환 사례와 운영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잡코리아·알바몬 등을 통해 채용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흐레카 26에서 검증된 해법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4 10:53박서린 기자

잡코리아 vs 사람인, 'AI 후불형 채용' 승부…차별점은

최근 잡코리아와 사람인이 후불형 채용 상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고도화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양사 서비스 모두 AI가 공고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해 준다는 큰 틀은 비슷하지만, 각각 '보안성'(잡코리아)과 '자동화'(사람인) 영역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31일 HR업계에 따르면, 사람인은 지난 29일 후불형 채용 상품 전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전트 핏'을 출시했다. AI 에이전트 핏은 현재 '스마트 리크루터'에만 우선 적용되며 후불형 채용 상품을 이용하는 기업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잡코리아도 사람인의 '스마트 리크루터'와 유사한 원픽이라는 후불형 채용 상품을 운영 중이다. 잡코리아는 '보안', 사람인은 '자동화' 힘 줘 두 서비스는 AI가 채용 공고와 이력서를 종합 분석해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준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사람인은 '자동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에이전트 핏은 공고 분석, 인재 추천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나아가 AI가 선정된 인재에게 입사제안을 자동으로 보내준다. 잡코리아의 원픽은 '개인정보 보안' 측면에서 차별점을 확보했다. 원픽에 사용되는 AI의 바탕이 되는 초거대 언어모델(LLM)의 경우 외부 범용 AI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개발·자체 서버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이력서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처리 전 과정에서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다. 또 데이터의 저장·파기·활용을 모두 자사 보안 정책 아래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매칭 적합도 공통 강점으로…맞춤형 서비스 '속속' 잡코리아 '원픽'과 에이전트 핏이 적용된 사람인의 '스마트 리크루터'는 모두 회사와 매칭 적합도를 서비스 강점으로 내걸었다. 에이전트 핏은 데이터를 다각도로 고려해 매칭률이 80% 이상인 인재에게만 제안을 보낸다. 잡코리아는 원픽 이용 시 적합·최적합 인재의 최종 합격률이 미합격 인재 대비 4배 높다고 강조했다. 입사 지원자 수(24.2명)도 일반 공고(5.4명) 대비 5배 높다는 설명이다. 두 서비스는 활발한 입사 지원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잡코리아 원픽은 구직자에게 이력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공고 알림을 발송하고 '서류합격예측 서비스'로 입사 지원 결과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 리크루터에 적용된 에이전트 핏의 경우 기업에게는 후보자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보내주고, 구직자에게는 심층 분석 리포트를 보내준다. 심층 분석 리포트에는 입사제안을 받은 공고가 구직자에게 적합한 이유와 해당 공고에서 자신만의 경쟁력, 면접 준비 가이드 등이 담겼다. 사람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인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는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17:21박서린 기자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리면 '잡플래닛 열람권' 준다

잡플래닛은 잡코리아와 연계해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리뷰 열람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잡플래닛이 최근 6주간 자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채용공고의 지원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 10명 중 6명이 커리어 초기 구직자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20개 공고에서 대학교 재학생부터 경력 3년 이하 저연차까지의 지원자 비중은 평균 62.2%에 달했다. ▲대기업과 ▲금융 ▲IT ▲바이오 등 산업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이같은 흐름이 관측됐다. 이러한 구직 트렌드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잡플래닛은 패밀리 브랜드 잡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공채 준비 행사 '굿 JOB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13일까지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전국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전원에게 잡플래닛 '프리미엄 기업리뷰 열람권(1개월)'을 증정한다. 잡플래닛은 1000만 건 이상의 기업 리뷰와 연봉·면접 후기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정보 플랫폼이다. 커리어 정보 미디어 '잡플위키'를 통해 저연차 직장인 등 커리어 초기 이용자에게 독점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90여 개 대학교와의 제휴로 대학생에게 연중 상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아 기업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커리어 초기 구직자에게 재직자 리뷰는 지원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단서"라며 "국내 최대 수준의 채용공고와 이용자를 보유한 잡코리아와 시너지를 지속 강화해, 회사를 탐색하는 순간부터 지원에 이르는 구직 경험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3:15박서린 기자

"리뷰와 공고 한눈에”...잡플래닛, 메인 확 바꿨다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플랫폼 메인 홈 화면을 개편, 리뷰와 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개편은 잡플래닛만의 기업 리뷰·연봉·면접후기 등 독점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UI)을 재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잡플래닛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기업 리뷰까지 도달하는 고객 여정을 크게 단축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개편된 홈은 이용자가 가장 먼저 찾는 검색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다. 취업·이직 고민을 안고 방문한 구직자가 공고와 리뷰를 따로 찾아 헤매지 않도록 두 정보를 한 화면에 모았고,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맥락에 맞는 공고와 기업을 추천한다. 신설된 '기업리뷰' 탭에서는 자신과 관련도가 높은 기업의 리뷰를 모아볼 수 있다. 같은 직군 재직자들의 회사 생활, 관심 기업의 최근 동향, 이전 직장의 근황까지 검색 없이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스별로 흩어져 있던 화면도 하나의 메인 메뉴(GNB) 체계로 통합해, 모바일에서도 리뷰·채용공고·잡플위키 등 핵심 기능의 접근성을 높였다. 잡플래닛은 검색해야만 볼 수 있던 리뷰가 탐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이용자가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기업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고를 살피다 그 회사의 리뷰로, 리뷰를 보다가 공고 확인으로 이어지는 교차 소비를 통해, 신뢰도 높은 기업정보 탐색이 지원까지 연결되는 흐름을 설계했다. 향후에는 홈 추천 모듈의 구성과 순서를 지속 실험하며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최적화한다. 리뷰 피드 중심의 기업 '발견' 경험, 회사 분위기를 테마별로 파악할 수 있는 고밀도 인사이트 제공, 리뷰 소비를 넘어 작성 경험 개선까지 이어가 구직자가 수시로 다양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의사결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웍스피어 패밀리 브랜드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원스톱 채용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양사 간 제휴를 통해 잡플래닛에도 일부 잡코리아 공고를 노출하고 있으며, 잡플래닛에서 기업 정보를 살피고 잡코리아로 지원까지 이어지는 채용 여정을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양 플랫폼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끊김 없는 채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잡플래닛의 가장 큰 자산은 전·현직자가 남긴 리뷰로, 이번 개편은 그 리뷰를 더 많은 사용자가 더 자주 만나도록 서비스의 뼈대를 다시 세운 첫걸음”이라며 “흩어진 리뷰를 일일이 읽지 않아도 회사의 분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 허브로 발전시켜 '선택의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실제 경험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7.21 10:55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상반기 MAU 1천만 돌파..."사람인, 리멤버 크게 제쳐"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가 올 상반기 방문자 수 기준 경쟁사인 사람인과 리멤버와 큰 격차를 보였다. 2026년 상반기 국내 채용 플랫폼 중 가장 사용률이 높은 채용 플랫폼 브랜드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많은 이용자 유입과 입사 지원이 함께 늘며 업계 대표 채용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잡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잡코리아 누적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8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람인(979만) ▲리멤버(483만) ▲인크루트(87만) ▲원티드(48만) 등 업계 플랫폼보다 모두 앞선 수치다. 특히 2위와 MAU 격차는 지난해 약 63만명(6.6%) 수준에서 올해 107만 명(11.0%)으로 확대됐다. 신규 이용자 유입 추이에서도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잡코리아 상반기 앱 신규 설치 건수는 약 149만 건으로, 사람인(77만), 리멤버(24만)를 크게 앞서며 정규직 채용 플랫폼 중 유일하게 100만 회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4년 10월 이후 21개월 연속 MAU와 앱 신규 설치 건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해 시장 내 선두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용자의 높은 신뢰는 외부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6 브랜드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알바몬과 함께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이용자 평가 지표에서 모두 업계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회사는 "모바일 기반 공고 탐색·지원 확산과 웍스피어 그룹 체제 전환 후 강화된 토털 채용 서비스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면서 "잡코리아는 알바몬, 잡플래닛과 함께 채용 매칭과 기업 정보 탐색 등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르바이트부터 인턴·신입직 채용까지 이어지는 구직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상반기 MAU 1위 성과는 구직자들이 잡코리아를 신뢰하고 실제 구직 활동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며 “AI 기반 맞춤형 매칭과 양질의 콘텐츠를 결합해 구직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채용 여정 전반에서 더 나은 탐색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0:22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바이브코딩 대회서 '사내연애 품의서' 장원 급제

팀장님을 가장 열받게 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사내연애 품의서' 바이브코딩 해커톤 작품이 장원 급제했다.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가 오프라인 AI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웍스피어 본사에서 열린 잡코리아 바이브톤에는 114대 1이 넘는 신청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직 직장인부터 기업 임원, 유튜버, 이모티콘 작가 등 직업과 연차를 불문하고 다양한 이력을 가진 신청자들이 지원했다. 잡코리아는 이 가운데 총 18개 팀 42명을 최종 선발해 행사를 진행했다. 바이브톤은 바이브 코딩과 해커톤을 합친 이름으로,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도 머릿속 아이디어를 AI로 구현해 보는 자리다. 실무 효율이나 사업성이 아닌 오직 상상력만으로 승부하자는 것이 이번 대회 유일한 규칙이었다. 윤현준 웍스피어 대표는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보다 재밌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즐겨달라”며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행사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봇짐 모양 굿즈 꾸러미를 받고 약 5시간 동안 바이브 코딩에 몰입했으며, 중간에는 예고 없는 돌발 미션까지 주어져 현장의 긴장을 끌어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마패 형태의 상패가 주어졌고, 스태프가 직접 붓글씨로 이름을 적은 두루마리 상장도 전달돼 웃음을 자아냈다. '팀장님이 보면 한숨 나올 서비스 만들기' 주제만큼 결과도 흥미로웠다. 장원의 영광은 '굿바이브' 팀이 선보인 '사내연애 품의서'가 안았다. 팀장 결재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는 사내 소개팅 서비스로, AI가 가치관과 이상형 기반 가장 잘 맞는 한 명을 매칭해 준다는 설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성수 삼성전자 AI 엔지니어와 김유진 라인플러스 TPM 리드는 “팀장이 서비스를 보면 열받을 정도로 재밌고 신선했다”고 평가했다. 장원을 차지한 '굿바이브'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해당 팀 심호준 참가자는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혼자 진행했는데 AI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 배포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비개발자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업무 중 한숨과 불평 단어를 말하면 실시간으로 감지·판별해 이직 플랫폼으로 안내하는 '이직각 측정기', 칼퇴와 연차를 거절할 수 없게 만든 '무적 전자결재' 서비스 '빼박결재'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AI는 이제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길 수 있게 돕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잡코리아는 바이브톤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AI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나아가 커리어 경쟁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7.09 10:25백봉삼 기자

"사장님 나빠요"...알바몬, 임금체불 명단 공개

지난해 아르바이트생을 피·땀·눈물을 나몰라 한 임금체불 사업자 명단이 공개됐다. 알바몬(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이 '2026년 임금체불 사업주' 1차 명단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임금체불 총액은 약 2조679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정부도 상습 체불사업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개정 근로기준법을 시행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알바몬은 구직자가 취업 후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지사항에 게재하고 있다. 신규 대상자를 포함해 총 859건이 공개돼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사업장 정보와 체불액은 2029년 4월 26일까지 노출된다. 공개 항목에는 ▲대표자명 ▲사업장명 ▲소재지 ▲체불액 등이 포함된다. 이번 명단은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고용노동부 명단 공개 기준일인 매년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사업주다. 기준일 직전 1년간 체불 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가 해당한다. 명단 등재는 채용 서비스 제한으로도 이어진다. 해당 사업자번호로는 신규 회원가입이 차단되며, 기존 회원 역시 공고 등록과 회원정보 수정 등 주요 기능 이용이 불가능하다. 잡코리아도 동일한 사업주 명단을 공지하고 해당 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한다.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해오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임금체불은 구직자가 일한 대가를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중대한 피해인 만큼, 지원 전 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와 안심 공고 제공 등 구직자 보호 장치를 지속 강화해 신뢰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026.07.06 14:18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선배들의 취업·커리어 '찐' 이야기 담는다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커리어 이야기 담았다."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취업·커리어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현직자 인터뷰와 커리어 인사이트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잡코리아가 직접 기획·취재·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다. 잡코리아는 ▲현직자 인터뷰 ▲커리어 인사이트 아티클 ▲취업·이직 데이터 분석 ▲웨비나 및 업계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커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직자 인터뷰는 직무 선택 과정과 성장 스토리, 실무 경험, 역량 개발 노하우 등을 심층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후배 구직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커리어 설계 팁까지 함께 담아 진로와 커리어 방향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잡코리아는 모바일 앱 콘텐츠 페이지 사용자 화면(UI)·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해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인기 게시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마케팅·MD ▲AI·개발·데이터 ▲디자인 ▲기획·전략 등 직무별 콘텐츠 카테고리를 신설해 관심 직무에 맞는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직무마다 커리어 성장 경로와 취업 준비 전략이 다른 만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와 연관된 채용공고도 함께 추천해 콘텐츠 탐색이 실제 지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직무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채용정보까지 연결해 구직 활동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콘텐츠 탭 내에는 취업톡톡, 기업리뷰, 면접후기 등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주요 커뮤니티 서비스를 함께 배치해 정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잡코리아는 개편 후 현재까지 약 50여 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업계 현직자 인터뷰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콘텐츠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콘텐츠 기반 SNS 채널 운영과 뉴스레터 정기 발행을 통해 구직자들과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잡코리아는 직접 생산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구직자와 직장인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콘텐츠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가 실제 지원과 취업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3 10:38백봉삼 기자

AI 인재 확보 경쟁, 전 산업으로 확산

IT 등 일부 산업에 집중됐던 AI 인재 확보 경쟁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웍스피어 잡코리아(대표 윤현준)는 올해 기업들의 AI 인재 채용 동향을 업직종별로 분석해 그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등록된 'AI' 키워드 공고 수는 약 1만 5000 건에 육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역대 최고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채용 공고 수가 10%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7배 이상 높은 증가율이다. AI 인재 수요는 신입 채용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직 AI 키워드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경력직뿐 아니라 미래 AI 인재 확보를 위한 신입 채용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전체 11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에서 AI 키워드 공고 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교육업(185%), 미디어·광고(154%), 문화·예술·디자인(139%), 의료·제약(123%), 기관·협회(116%)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전체 AI 공고 수는 ▲IT·정보통신 ▲제조·생산 ▲서비스 ▲미디어·광고 ▲교육업 순으로 많았다. 이번 결과는 AI 인재 채용이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교육업계는 AI 기반 학습 서비스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 확대에 나서며 관련 인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외 직군에서도 콘텐츠 제작과 연구개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직무 내 AI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처음 대중화된 4년 전 이후 AI 채용 시장은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당시 IT·정보통신업 AI 공고 수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지만, 채용 수요가 일부 산업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올해는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채용이 늘어나며 AI 인재 수요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도 AI·데이터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채용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과거와 달리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AI 인재 수요가 전 산업으로 확산된 점"이라며 "경험 기반의 AX 전환과 AI 추천·매칭 고도화로 기업과 구직자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AI 중심 채용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2 14:27백봉삼 기자

"팀장님 한숨 쉬면 장원이요"...잡코리아, 이색 코딩 대회 연다

팀장님 한숨이 깊어지는 서비스를 만들 수록 인정 받는 이색 바이브 코딩 해커톤이 열린다. 웍스피어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첫 오프라인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7월 4일 개최한다. 바이브톤은 바이브 코딩과 해커톤 합성어로,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도 AI와 함께 자신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실무 효율성이나 사업성에 얽매이지 않고 AI를 활용해 평소 상상했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해 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팀장님이 보면 한숨 나올 서비스 만들기'라는 유쾌한 주제 아래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제작하게 된다. 정답을 찾거나 기술력을 겨루기보다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7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웍스피어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와 아이디어 기획·발표를 시작으로 약 6시간 동안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에 몰입하게 된다. 이후 완성한 서비스를 직접 선보이는 발표 세션과 심사, 시상식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며 식사와 굿즈가 제공되고, 행사 종료 후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된다. 바이브톤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콘셉트로 진행된다. 시상명도 과거시험 등수를 따 ▲장원 ▲방안 ▲탐화로 정했으며, 참가자에게는 봇짐 형태의 굿즈를, 수상자에게는 마패 형태의 상패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원(1등)에게는 100만원, 방안(2등) 70만원, 탐화(3등)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는 현직 AI 전문가인 김성수 삼성전자 AI 엔지니어와 김유진 라인플러스 TPM 리드가 맡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상팀에게는 인터뷰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와 프로젝트 스토리가 잡코리아 콘텐츠를 통해 소개되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근 채용 시장에서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사례가 늘어난 만큼, 단순한 체험을 넘어 취업·이직 준비에도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바이브톤은 AI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직군과 연차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5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형태는 ▲개인 참가 ▲팀 참가(최대 3인) ▲개인 신청 후 랜덤 팀 배정 중 선택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40명 내외(최대 13개 팀)를 선발해 오는 30일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AI는 이제 특정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바이브톤은 AI를 어렵게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축제로, 참가자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커리어 경쟁력까지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9 11:20백봉삼 기자

"아르바이트 대표 플랫폼 뭐가 떠올라?"...조사해보니

"아르바이트 플랫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 윤현준)이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경쟁 우위를 보였다. 알바몬은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의뢰해 진행한 1분기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최초 상기도·이용률·선호도 등 주요 지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3개월 내 구직 경험이 있는 10~20대 개인 400명과 채용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2, 3월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 플랫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알바몬을 꼽은 구직자는 56.8%로 나타났다. 알바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알바몬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해당 서비스를 주력으로 활용하는 비율(이용 경험자 대비 주 이용자 비중) 또한 59%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내 이용률 역시 78.3%로 가장 높았다. 이용자 수 확보는 물론 실제 사용빈도 또한 가장 높았다. 특히 최근 알바몬으로 주 이용 브랜드를 전환한 이용자들은 '이력서 작성·관리 편리성'과 '화면·메뉴 구성 직관성'을 주된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직관적인 인공지능(AI) 맞춤 공고 제안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경험(UX)을 개선하고, 모바일 간편 이력서 도입 등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이용자 유입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이미지 평가에선 27개 키워드 가운데 '채용공고가 다양하고(67.0%)'. '신뢰할 수 있는(65.5%)' 브랜드라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이용자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직자가 믿고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선호도에서도 우위가 확인됐다.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먼저 이용할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8.8%가 알바몬을 택해 1위에 올랐다. 구인기업 조사(150명 대상)에서도 42.7%가 알바몬을 우선 이용하겠다고 답해 같은 흐름을 보였다. 실제 알바몬 앱은 1분기 누적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 명을 돌파(1003만, 모바일인덱스 기준)했다. 같은 기간 1인당 앱 사용시간, 신규 다운로드 횟수도 가장 많았다. 아울러 38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조사에 참여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5년 연속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다층적 검증을 통해 구직자 안전망을 구축하고 AI 기반 서비스로 매칭 효율을 높인 것이 오랜 기간 구인구직 양 측에서 꾸준히 선택받는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알바 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들이 신뢰 속에 지원하고 고용할 수 있는 알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18 09:37백봉삼 기자

나인하이어-잡코리아, 실시간 연동…"지원자 이탈 줄이고 채용 관리 하나로”

나인하이어 고객사들은 지원자 이탈은 줄이면서 채용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웍스피어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잡코리아의 '즉시지원' 접수 지원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등록·통합하는 신규 연동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구직자가 잡코리아에서 원클릭으로 즉시지원하면 인적사항, 경력, 자기소개서 등 이력서 정보가 나인하이어의 지원자 관리 시스템(ATS)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구직자가 채용 플랫폼의 즉시지원을 선호하는 반면, 기업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체 ATS 접수를 원해 양측 모두 추가 기재나 별도 데이터 취합의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구직자가 지원 과정에서 이탈하거나 채용 담당자가 여러 플랫폼의 지원서를 수작업으로 모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나인하이어는 이번 연동 기능을 개발했다. 구직자가 잡코리아 공고를 통해 즉시지원하면 해당 정보가 별도의 이관 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나인하이어에 등록되며, 인적사항과 학력, 경력, 어학·자격증, 자기소개서 등의 주요 항목이 그대로 시스템에 반영된다. 이렇게 연동을 통해 등록된 지원자는 나인하이어의 자동화 기능을 거쳐 메일 발송, 평가표 배정, 면접 일정 조율 등의 후속 작업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지원자가 지원을 취소하거나 탈퇴할 때도 시스템에 한 번에 정리되므로, 채용 담당자가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지원자 정보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간편한 원클릭 지원 방식으로 지원자 유입을 늘리는 동시에, 서류 검토부터 최종 합격 통보까지 단일 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채용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해당 연동 기능은 나인하이어의 모든 고객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6.06.17 09:04백봉삼 기자

당장 출근 돼요?...구직자 "SK하이닉스라면"

구직자들은 '당장 출근하고 싶은 기업' 1순위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삼성전자, 네이버, 토스가 이름을 올렸다. 5년 전만 해도 1위였던 카카오는 8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가 '2026 기업 선호도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구직자 32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과 잡코리아에 축적된 구직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하는 기업상의 변화를 추적했다. 기업 선호도는 물론 구직자 행동패턴, 채용 만족·불만족 요인 등 구직자의 기업 선택 기준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 현재 구직자가 '당장 출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SK하이닉스가 꼽혔다. 이어 ▲삼성전자 ▲네이버 ▲토스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구글 ▲카카오 ▲넥슨 ▲하이브 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호 기업 판도는 5년 사이 크게 달라졌다. 5년 전 1위였던 카카오는 올해 8위에 랭크한 반면, 2022년 5위였던 SK하이닉스는 1위로 올라섰다. 상위권을 지키던 IT·플랫폼 기업의 비중이 줄고, 그 자리를 반도체·제조 산업이 대신했다. 삼성전자 또한 2021년부터 줄곧 1, 2위를 유지했다. 이런 변화는 산업 전망과 시장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IT·플랫폼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구직자의 관심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의 성장 전망, 안정성에 대한 기대로 옮겨갔다는 관측이다. 대다수 구직자들은 이같은 선택의 이유로 ▲연봉 및 성과급(32%)을 들었다. 이어 ▲복리후생(15%) ▲직무 성장 가능성(13%) ▲기업 브랜드·인지도(10%) 순으로 따랐다. 구직자들은 실질적인 임금과 기업의 성장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호하는 복지제도 또한 ▲성과급·인센티브(23.2%) ▲넉넉한 휴가 제도(17.8%) ▲식대 지원(16.8%) 순으로 확인돼 단순 복지 제공 이상으로 보상 수준과 기준의 명확성이 기업 선호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전·현직자 리뷰를 기반으로 발표한 '일하기 좋은 대기업 톱 10'에서 SK하이닉스가 전 부문 높은 평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워라밸 부문 점수가 가장 높았던 GS칼텍스가 2위에 오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선호도는 그 시기의 산업 전망과 시장의 기대를 함께 보여주는 지표”라며 “5년간의 변화를 통해 채용 시장을 바라보는 구직자들의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09 15:42백봉삼 기자

웍스피어,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제공 설명회 열어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경계선지능 청년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일경험 제공을 위한 특성설명회를 개최,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에 힘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웍스피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2026 미래내일일경험 1기 일경험처 8곳 인사담당자와 멘토, 동행코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웍스피어는 경계선지능 청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과적인 일경험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청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밈센터) 장진숙 팀장이 '경계선지능 청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장 팀장은 청년들의 인지·의사소통 특성에 따른 협업 방법을 소개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서영철 프리웨일 대표가 경계선 지능 청년과 함께 일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 강연 이후 일경험처와 동행코치 간 협업을 위한 사전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웍스피어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일경험(ESG) 사업을 밈센터와 공동 운영한다. 단순한 업무 기회 제공을 넘어, 경계선지능 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고 잠재력을 발견·성장시키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사업은 올해 안에 총 3기에 걸쳐 순차 운영되며, 1기는 6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강북구청 강북스마트팜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양재역점 ▲사단법인 희망가치(서울광역청년센터) ▲희망일굼터 희망카페 ▲주식회사 에이치엠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 등 기업·기관이 참여해 총 16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웍스피어는 이번 특성설명회를 시작으로 경계선지능 청년 고용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일경험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정승일 웍스피어 커리어사업본부 총괄은 "올해는 청년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직무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2기와 3기 모집에도 더 많은 기업이 일경험처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8 13:1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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